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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성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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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시인(한국시인협회심의위원))
세월은 덧없고 연극을 정리하기 위해 책을 낸다. 미완성교향곡, 미완성시집, 불완전시집, 불완전인생이다. 내 詩 한줄 아픈 사람에게 위로가 되면 좋겠다. 북한강을 걷는다. 강이 반짝이며 손을 흔든다. 노래를 부른다. 강물은 맨발로 사막을 걷고 걸어 바다에 도착하였다. 2020년 가을에 김택성
세월은 덧없고 연극을 정리하기 위해 책을 낸다. 미완성교향곡, 미완성시집, 불완전시집, 불완전인생이다. 내 詩 한줄 아픈 사람에게 위로가 되면 좋겠다. 북한강을 걷는다. 강이 반짝이며 손을 흔든다. 노래를 부른다. 강물은 맨발로 사막을 걷고 걸어 바다에 도착하였다. 2020년 가을에 김택성
목차
1 자기 앞의 生
2 나의 장미여
3 소양강 저녁놀
4 아라비아의 로렌스
2 나의 장미여
3 소양강 저녁놀
4 아라비아의 로렌스
책속으로
자기 앞의 生 “할아버지, 사람이 사랑 없이 살 수 있나요”*
그렇단다”*
사람들이 거꾸로 서서 걸어간다
날아가는 화살이 거꾸로 박힌다
사막에서 시간은 땀을 흘리고
느릿느릿 걷는다
낙타는 永遠을
등에 지고 걸어간다
천 년을 십자가에 매달린 植物人間
예수가 혀를 끌끌 찬다
아몬드꽃이 피었다 *소설 자기앞의 생 - 에밀 아지르 -
겟세마네·1 핸드폰은 날아다니고 사람은 없다
아라비아 사막 모래먼지가 날으다
낙타를 타고 마음속을 여행하고 있다
예수는 겟세마네에서 흰 눈을 맞고 서 있다
하늘을 보고 기도를 한다
바다에 눈雪이 내린다
그렇단다”*
사람들이 거꾸로 서서 걸어간다
날아가는 화살이 거꾸로 박힌다
사막에서 시간은 땀을 흘리고
느릿느릿 걷는다
낙타는 永遠을
등에 지고 걸어간다
천 년을 십자가에 매달린 植物人間
예수가 혀를 끌끌 찬다
아몬드꽃이 피었다 *소설 자기앞의 생 - 에밀 아지르 -
겟세마네·1 핸드폰은 날아다니고 사람은 없다
아라비아 사막 모래먼지가 날으다
낙타를 타고 마음속을 여행하고 있다
예수는 겟세마네에서 흰 눈을 맞고 서 있다
하늘을 보고 기도를 한다
바다에 눈雪이 내린다
상품 정보 고시
| 도서명 | 나의 장미여 |
|---|---|
| 저자 | 김택성 |
| 출판사 | 시와표현 |
| ISBN | 9791190943086 (1190943085) |
| 쪽수 | 116 |
| 출간일 | 2020-11-20 |
| 사이즈 | 132 * 218 * 13 mm /255g |
| 목차 또는 책소개 | 1 자기 앞의 生 2 나의 장미여 3 소양강 저녁놀 4 아라비아의 로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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