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우주를 넘나드는 다양한 주제를 가진 1,000편의 시를, 정다혜 작가만의 천재적이고 역동적인 컬러로 거침없이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귀엽고 재미있는 ‘에고’ 캐릭터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주로 사용된 원색적인 컬러를 통해 그림을 감상하는 재미와 감동,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까지 더해준다. ‘천일시화 에고’는 초기부터 총 10권의 전집 형태로 기획됐으며 각 권당 100편의 시와 100점의 컬러 그림이 수록돼 있다.

작가의 말 … 004
시인의 말 … 007
인터뷰 … 009

제1부
#00001 눈이 왔다 … 024
#00002 또 아침이 왔다 … 026
#00003 푸드덕 푸드덕 … 028
#00004 살아온 시간 … 030
#00005 오랫동안 시를 쓰지 않아 … 032
#00006 그게 바로 오늘이었다 … 034
#00007 자꾸만 나이를 먹었다 … 036
#00008 결혼할 사람 찾을 때까지 … 038
#00009 행복한 노랫소리 … 040
#00010 잊혀져버린 시인 … 042
#00011 이제는 바보같이 … 044
#00012 쓰고 싶은 시 … 046
#00013 양력과 음력 … 048
#00014 잠들기 전 내 임무 … 050
#00015 혹독한 스트레스의 열차 … 052
#00016 불빛이 번져가네 … 054
#00017 핑크빛 암호 … 056
#00018 허무라는 것 … 058
#00019 가리고 싶은 … 060
#00020 착한 컴퓨터 … 062

제2부
#00021 시련의 바다 … 066
#00022 시인의 임무 … 068
#00023 맴돌고 있었네 … 070
#00024 어디선가 어디선가 … 072
#00025 메아리가 메아리가 … 074
#00026 미친 컴퓨터 … 076
#00027 안 좋은 날 … 078
#00028 왜 내 삶은 … 080
#00029 사랑 지키기 … 082
#00030 새는 자신도 모르게 … 084
#00031 지치고 지쳐도 … 086
#00032 글을 쓴다는 것 … 088
#00033 봄이 오려는지 … 090
#00034 반짝거렸다 … 092
#00035 사랑은 겨우내 … 094
#00036 때로는 외로움 … 096
#00037 그 옛날 추억의 장소 … 098
#00038 여기저기서 … 100
#00039 삶은 내게 있어 … 102
#00040 꽃 같은 추억 … 104

제3부
#00041 창밖의 하루 … 108
#00042 캠퍼스 … 110
#00043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 … 112
#00044 그 사람은 알고 있을까 … 114
#00045 가슴 떨리도록 아름다운 … 116
#00046 갇혀 있었다 … 118
#00047 섬 … 120
#00048 땅 … 122
#00049 시여, 힘을 내라 … 124
#00050 시의 휴식 … 126
#00051 시인의 길 … 128
#00052 시를 쓸 자유 … 130
#00053 삼키고 있었다 … 132
#00054 우르르 … 134
#00055 밥상 위에는 … 136
#00056 탈출하고 있었다 … 138
#00057 사춘기 소년 … 140
#00058 행복할 수 있었네 … 142
#00059 시의 마술 … 144
#00060 가득했다 … 146

제4부
#00061 수많은 인내가 … 150
#00062 청춘이 가고 있다 … 152
#00063 이상한 일이 아니네 … 154
#00064 사랑의 인연 … 156
#00065 지독히도 시가 … 158
#00066 일찍 일어난 하루 … 160
#00067 어렵구나 … 162
#00068 거짓말이 참말이라면 … 164
#00069 어쩌면 … 166
#00070 나는 총이다 … 168
#00071 봄은 올 것만 같은데 … 170
#00072 애인 사이 … 172
#00073 그대가 있어서 … 174
#00074 꽃 천지 … 176
#00075 시와 나 … 178
#00076 시는 가끔씩 … 180
#00077 말 못하게 … 182
#00078 누구나 사랑을 … 184
#00079 해와 같이 … 186
#00080 천둥과 번개 … 188

제5부
#00081 이상형 … 192
#00082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 194
#00083 문장부호 … 196
#00084 헛소리 … 198
#00085 풀 … 200
#00086 봄 … 202
#00087 동화 같은 마을 … 204
#00088 손바닥 위에서 … 206
#00089 웃었어요 … 208
#00090 변하지 말아야 할 것 … 210
#00091 사랑은 … 212
#00092 이 길을 … 214
#00093 사람들이 저마다 … 216
#00094 깃발 … 218
#00095 초록별 지구인 … 220
#00096 마음이 참 예쁜 사람 … 222
#00097 꽃잎의 흔들림 … 224
#00098 하나가 되고 싶었다 … 226
#00099 운율 … 228
#00100 한 편의 시 … 230

Jeong, Dahye’s Early Works … 232
책 속의 화보 … 263

작가 소개 정다혜 … 270
시인 소개 현우철 … 271

‘천재화가’ 정다혜와 ‘노력시인’ 현우철의 눈부신 역작
일상과 우주를 넘나드는 천 일 동안의 시와 그림과 에고
눈부시게 펼쳐지는 1,000편의 시와 1,000점의 컬러 그림
전 세계 출판계와 미술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바로 그 책이 책은 일상과 우주를 넘나드는 다양한 주제를 가진 1,000편의 시를, 정다혜 작가만의 천재적이고 역동적인 컬러로 거침없이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귀엽고 재미있는 ‘에고’ 캐릭터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주로 사용된 원색적인 컬러를 통해 그림을 감상하는 재미와 감동,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까지 더해준다.
‘천일시화 에고’는 초기부터 총 10권의 전집 형태로 기획됐으며 각 권당 100편의 시와 100점의 컬러 그림이 수록돼 있다. 제1권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매년 2권씩 총 10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1,000편의 시와 1,000점의 그림이 일관된 주제로 총 10권의 책에 실린다는 것은 국내 출판계와 미술계에 있어 하나의 큰 획을 긋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출판계와 미술계가 조금 더 활성화되고 세계무대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은 ‘천재화가’ 정다혜와 ‘노력시인’ 현우철이 공동으로 작업한 것으로 기획부터 제1권 출간에 이르기까지의 준비 기간이 거의 1년 가까이 소요됐다. ‘천일시화 에고’는 10년간 틈틈이 써놓은 현우철 시인의 시 1,000편과 정다혜 작가가 이를 읽고 그린 그림 1,000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다혜 작가가 현우철 시인의 시를 직접 읽고 각 시의 느낌을 살려 컬러로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우철 시인은 힘들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노력과 노력을 거듭하여 완성한 1,000편의 시로 인해 ‘노력시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누구나 노력하면 결국 된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고 이를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또한 정다혜 작가는 100점의 그림을 단 하루 만에 완성하고 1~2분 만에 인물스케치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완성하는 등 그 천재성으로 인해 ‘천재화가’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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