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를 듣다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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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를 듣다 요약정보 및 구매

박현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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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황금알
저자 박현자
ISBN 9791189205676 (11892056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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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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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일상의 무게에 늘 짓눌리지만 가끔 미세한 균열이 발생하고, 그곳에서 우리는 꿈이나 환상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그런 특별한 순간을 맞이한다. 그 순간이 죽음의 색채로 뒤덮인 비극이 될지 아니면 삶의 향기 가득한 희극이 될지 정해진 바는 아무것도 없다. 다만 우리는 박현자 시인의 시집 『아날로그를 듣다』를 읽으며 깨닫는다. 인간은 신神이 아니기에 다만 자신에게 주어진 꿈같은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여기의 삶을 꿈같이 여기며 매일매일 새롭게 시처럼 태어나야 한다.

목차
1부

냉탕 바가지·12
동인천·13
아트빌 B01호·14
폐업 중·16
자유공원·17
풀등·18
집으로 간다·19
신문으로 밥을 짓다·20
고등어를 먹는 시간·22
외투外套·23
고백·24
아날로그를 듣다·25
달팽이·26
북한산·27
장마·28

2부

이름값·30
항아리는 기억했을까·32
생인손·33
맨발 말하다·34
우물 점占·35
돋보기를 쓰고·36
연수리·37
바다가 문을 닫았다·38
4월에는 거리마다·39
커피를 꿈꾸다·40
벽·41
시를 쓰다가·42
철길이 있던 마을·43
운주사·44
텃밭의 주인이 되어·45

3부

오브제·48
부끄러운 나이·49
가로수 그늘에 서면·50
숯가마·51
말을 위한 연습·52
전쟁 이후·53
밤을 깎다·54
서각을 배우며·55
내비게이션에게·56
욕심의 깊이·58
수험생 일기·59
세탁기·60
나무도 아프다·61
백령도·62
북어·63

4부

배춧국을 끓이며·66
비정규직·67
옛날이야기·68
콩에게 묻는다·69
개꿈·70
밥·71
환절기·72
빈집증후군·73
용서에게·74
홀로 산행·75
공터 옆 고흐·76
지하도 입구·77
건망증·78
어떤 풍경·79
사람들은 모른다·80

해설 | 권온
꿈같은 삶에서 구체적인 깨달음을 노래하다·82
책속으로
*본문 일부1부냉탕 바가지나는 오래된 플라스틱이다.
개장했을 때부터 줄곧 온탕과 냉탕 사이
댓돌 위 오롯이 앉아 물을 지키는 문지기
늘 이리저리 옮겨가며 내 안 담긴?것을 쏟아냈다
빙하기를 끌고 온 듯 차디찬 물, 소리 지를 때마다
수증기 닮은 수다를?끌고 찜통을 지키는 그들
70도의 사막을 뒤집어쓰고 앉아
세상의 푸념들을 질겅질겅 물어뜯던 붉은 입?
냉탕으로 잠행할 즈음
여기저기 분탕질 되던 부피를 잴 수 없는 타인의 삶이
사우나의 배를 부풀렸다.
입들은 비누 냄새와 열기를 섞어 투레질해댔고
나는 편편한 심장에 이름표를 새긴
이곳 사우나에서 가장 우대받는 바가지.
저들의 뾰족한 투정까지 후련하게 버려주는
둥글게 자라는 푸른 바람이다동인천후미진 곳까지 벚꽃 가득하다
그 틈을 비집고 군데군데
봄소식을 풀어놓는 민들레
반쯤 입을 벌린 화분 안에서
깨어나는 잡풀들까지
한껏 숨을 고르는 긴장 풀린 시간
창가로 쏟아지는 오후를
베고 누운 골목이
느릿느릿 봄을 챙기고 있다수선집에선 여전히 누군가의
허름한 삶을 박음질하는 4월
꽃이 지고 나면
또 어떤 삶이 피어날까
불경기 속에서도
희망을 깁고 있는 봄아트빌 B01호독거노인 현황조사 차 찾아간 B01호
문틈으로 갯벌이 밀려왔다
조사용지를 내밀자 지느러미를 세운 물고기
굽은 등이 지난 흔적을 대신했다가족과의 왕래는 있나요
하루 끼니는, 경제활동은, 복용하는 약은 있나요
용지에 적혀있는 질문 사항을 묻자
쿨룩 한 번으로 모든 대답을 대신했다
적개심 가득하여 세상을 향한 외침을
아무렇게나 퍼붓고 마는 그
영화 속 전갈처럼 분노를 뿜어냈다

한 때는 마주 앉던 따뜻한 밥상이 있었을 텐데
지금은 관절마다 삐걱대는 알람을 등진 독거
저녁이면 젖은 어깨를 이끌고
행여 들킬세라 노 저어 가는 망망한 바닷가
망둥이도 살지 않는 검은 갯벌에
두 발이 빠져도 어쩔 수 없는 남자

실업의 고통을 피해 찾아든 도시 한켠에서
LED 속으로 사라지는 새떼를 보며
남자는 무슨 꿈을 꾸었을까
허기질수록 움켜쥔 손 놓지 못하는 간절함에 어떤 꿈을 묻었을까
화려한 도시 속에 갇힌 남자의 시간이 저물어 가는
어디에도 초록 그림 한 점 없는 아트빌 B01호폐업 중오랜 시간 손때 묻은 터전이 사라진다.
어디 하나 기댈 곳 없어
햇살에도 휘청거리던 콘크리트
그곳에 벽화로 새기던 지난 시간 허물어지며
문신처럼 낙관을 새기던 거래명세표
골목마다 숨죽이던 희망 곁가지마저도
검은 봉지 속으로 쓸어 담는다
터전 곳곳마다 걸린 흔적들 떼어내며
서로가 등을 보이는 엄동
아무렇게나 돌다 정착하는 바람조차
몹시 부러운 지금
천천히 일생을 묻었던 터전을 닫는다
철문에 못질을 하며 문패마저 울고 있는 겨울
12월이라 적으며 폐업이라 신고하는 우리
어떤 형벌을 견뎌야 하는 걸까
그러나 다시 일어서야 하는 13월
희망이라 적으며 먼데 하늘을 본다자유공원가로수마저 헐떡이는 삼복
횡단보도 앞 폐지를 끌고 가는 노인
잠시 내린 소나기 탓일까
젖은 손수레 위
비 그친 후 시간의 무게까지 더해지고
내 마음도 무거워지는 날
노인의 리어카를 거들고
한참을 생각한다
일용할 양식을 위해
무엇을 꿈꾸어야 하는가, 우린
불안한 노후를 안고 흐르는 자유공원
결코 자유롭지 않은 여름의 그곳풀등*바람을 가득 짊어진 모래밭이
파도를 걸러냈다
또, 소금기 가득한 시간을 걷어내고
바다의 뼈를 발라내면 우뚝 살아있는 섬
거기 덩그러니 우물이 생겼다
우물 곁에서 바다 한편 붙잡고 서서
우린 그 바다가 건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한껏 오만한 표정으로 모래밭을 떠나지 않았다
새들은 파도의 푸념을 삼키며
바다의 배설물이 퇴적층을 이룰 때까지
우물 속 하늘을 들여 다 보는 섬
다시 갯벌 쪽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거기 풀등

* 풀등: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이작도 섬에 나타나는 모래톱.집으로 간다지붕 위를 걷던 굴뚝새 표정이 전봇대에 걸린 오후
장대 끝 고흐의 신발 한 짝 걸쳐놓은 저녁이 휘청휘청 온다
하루를 달리던 말. 그 짐승의 걸음이 사뭇 바쁘다
아직 바닥이 팽팽한 맨발의 껍데기 구석구석을 살피며
사정없이 벗어던진 한 켤레를 둘러메고 방향을 묻는 도돌이표
배고픈 바람은 건너편 시골밥상 간판을 기웃거린다.
우리는 어깨마다 매달린 피곤을 저울질하며
양재기에 쏟아부은 희망과 함께 휘청대는 밤
세상에 나가 동동거리던 비둘기 떼 돌아가는 유리창 너머로
지느러미를 한껏 세우고 도심을 헤엄치는 전동차의 날숨 날아든다.
살아가는 일이란 늘 목전에 둔 숫자놀음과 같아서
머무는 동안 세상에게 세를 지불해야 하는 식상한 불빛들
오늘도 시간 맞추어 제 몸을 사르고
마부, 세탁소에 걸린 외투처럼 다림질을 기다리며 집으로 간다신문으로 밥을 짓다신문지를 구겨 쥔 손, 허공에 획을 긋자
도화선이 되는 불쏘시개 같은 아침
하루의 시작을 주눅 들게 하는 타블로이드판 속
냄새만 맡아도 불길한 활자들과 합체한다
아무렇게나 전해지는 소식들이
뒤통수를 뜨끔거리게 하여도 먹어야 사는 법
밥을 짓기 위해 아궁이에 불을 댕기면
거기 어제의 사건들이 활활 혓바닥을 날름거린다.
삶이 무거워 세상을 버렸다는 어느 변명이 웅얼웅얼 끓는다
건물 꼭대기서 뛰어내린 아픈 청춘의 분노가 겉도는데
아궁이 속 불꽃은 오지마을 사건에 분개한다.
이해되지 못하고 명치끝에 걸린 활자를 다시 집어 들고
조간朝刊 귀퉁이마저 불길 속으로 던지는데
세상의 소식들과 다르게 광고 속 배우의 싱그러운 미소가
아궁이 앞에서 멈추었다
무엇이 유연하고 어느 쪽이 더 단단한지를 가늠하기 힘든
신문지 안의 활자들
정치와 교육, 금융과 범죄가 서로 버무려져
아무렇지 않게 식탁에 올려지고
겉절이 무침이 끝난 양푼 속 나머지 양념처럼 겉도는
나라 밖의 소식이 사라진다
새로울 것 없는 새로운 소식이 눈치 없이 밥을 짓는다
출판사 서평
박현자의 신작 시집 『아날로그를 듣다』를 읽었다. 그녀가 1992년 혹은 1995년 이후 수십 년의 세월 동안 시작(詩作)에 몰두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 이런 물음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해 이 글은 그녀의 시집에서 대상 시편을 선별하고 작품들의 심연에 닿으려 노력하였다.
박현자 시의 강점 중 하나는 ‘구체성(具體性)’을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시인은 구체적인 표현을 선호한다. 그녀는 ‘바가지’가 아닌 ‘냉탕 바가지’를 고르고(「냉탕 바가지」), ‘인천’이 아닌 ‘동인천’을 선택한다(「동인천」).
독자들은 「고등어를 먹는 시간」을 읽으며 노르웨이로 떠나고, 「북어」를 보며 러시아를 여행한다. 시인은 우리에게 시를 읽는 시간만이라도 ‘지금, 여기’라는 현실의 중력(重力)을 내려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박현자는 「아날로그를 듣다」에서 “잠깐 꿈이었을까”라는 의문을 던지고, 「커피를 꿈꾸다」에서 “한때 바리스타를 꿈꾸었지”라고 고백한다. 그녀는 삶의 본질이 꿈과 다르지 않을 수 있음을 두 편의 시에서 보여준다. 삶이란 돌이킬 수 없는 최초의 꿈이다!
「돋보기를 쓰고」의 “이제는 알 것 같다”와 「옛날이야기」의 “지금은 알 것 같은”에 주목할 일이다. 시인은 여기에서 깨달음 또는 인식의 문제를 환기한다. 우리는 왜 그때는 몰랐던 것을 이제야 알게 되는가? 우리는 왜 옛날에는 몰랐던 것을 지금은 알 것 같은가?
박현자에게는 균형 감각이 있다. 「배춧국을 끓이며」에서 그녀는 ‘과거’와 ‘현재’를 아우른다. 시인은 ‘유년’과 ‘젊은 날’의 ‘추억’을 귀히 여기면서도 “퇴근길 사 들고 온 푸성귀” 손질을 잊지 않는다. 독자들은 박현자의 시를 읽으며 생각과 현실의 조화를 지향한다. 시인의 균형 감각은 「숯가마」에서도 이어진다. 우리는 여기에서 삶과 죽음의 조화를 확인한다. 모든 삶은 언젠가 죽음으로 귀결되지만, 죽음은 또한 때로 삶을 환기한다. 자식들이 간혹 돌아가신 부모님의 존재를 느끼곤 한다는 사실은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믿을만한 사례이다.
박현자는 시가 인간의 인간다움을 밝힐 수 있는 가장 예리한 무기임을 잘 아는 진정한 시인이다. 그녀는 시가 삶의 빛이 될 수 있음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시인에 따르면 우리들의 삶은 복합적인 대상이어서 죽음과도 연결되고 꿈에 다가서기도 한다.
당신은 19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하는 성수대교의 상부 트러스 48m가 붕괴한 ‘성수대교붕괴사건’을 기억하는가? 이 사건으로 출근하거나 등교하던 시민 49명이 한강으로 추락하였고 그중에서 32명이 사망하였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어떠한가?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경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무너져서 사망자 502명, 실종자 6명이 발생했다. 그리고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4·16 세월호 참사’ 역시 잊을 수 없다.
이쯤 되면 이제 우리는 삶과 꿈을 분명하게 구별할 수 없다. 삶은 일상의 무게에 늘 짓눌리지만 가끔 미세한 균열이 발생하고, 그곳에서 우리는 꿈이나 환상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그런 특별한 순간을 맞이한다. 그 순간이 죽음의 색채로 뒤덮인 비극이 될지 아니면 삶의 향기 가득한 희극이 될지 정해진 바는 아무것도 없다. 다만 우리는 박현자 시인의 시집 『아날로그를 듣다』를 읽으며 깨닫는다. 인간은 신(神)이 아니기에 다만 자신에게 주어진 꿈같은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여기의 삶을 꿈같이 여기며 매일매일 새롭게 시처럼 태어나야 한다.
-권온(문학평론가)박현자 시의 강점 중 하나는 ‘구체성具體性’을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시인은 구체적인 표현을 선호한다. 그녀는 ‘바가지’가 아닌 ‘냉탕 바가지’를 고르고(「냉탕 바가지」), ‘인천’이 아닌 ‘동인천’을 선택한다(「동인천」). 독자들은 「고등어를 먹는 시간」을 읽으며 노르웨이로 떠나고, 「북어」를 보며 러시아를 여행한다. 시인은 우리에게 시를 읽는 시간만이라도 ‘지금, 여기’라는 현실의 중력重力을 내려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박현자는 「아날로그를 듣다」에서 “잠깐 꿈이었을까”라는 의문을 던지고, 「커피를 꿈꾸다」에서 “한때 바리스타를 꿈꾸었지”라고 고백한다. 그녀는 삶의 본질이 꿈과 다르지 않을 수 있음을 두 편의 시에서 보여준다.
삶은 일상의 무게에 늘 짓눌리지만 가끔 미세한 균열이 발생하고, 그곳에서 우리는 꿈이나 환상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그런 특별한 순간을 맞이한다. 그 순간이 죽음의 색채로 뒤덮인 비극이 될지 아니면 삶의 향기 가득한 희극이 될지 정해진 바는 아무것도 없다. 다만 우리는 박현자 시인의 시집 『아날로그를 듣다』를 읽으며 깨닫는다. 인간은 신神이 아니기에 다만 자신에게 주어진 꿈같은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여기의 삶을 꿈같이 여기며 매일매일 새롭게 시처럼 태어나야 한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아날로그를 듣다
저자 박현자
출판사 황금알
ISBN 9791189205676 (118920567X)
쪽수 100
출간일 2020-06-30
사이즈 129 * 211 * 10 mm /167g
목차 또는 책소개 1부

냉탕 바가지·12
동인천·13
아트빌 B01호·14
폐업 중·16
자유공원·17
풀등·18
집으로 간다·19
신문으로 밥을 짓다·20
고등어를 먹는 시간·22
외투外套·23
고백·24
아날로그를 듣다·25
달팽이·26
북한산·27
장마·28

2부

이름값·30
항아리는 기억했을까·32
생인손·33
맨발 말하다·34
우물 점占·35
돋보기를 쓰고·36
연수리·37
바다가 문을 닫았다·38
4월에는 거리마다·39
커피를 꿈꾸다·40
벽·41
시를 쓰다가·42
철길이 있던 마을·43
운주사·44
텃밭의 주인이 되어·45

3부

오브제·48
부끄러운 나이·49
가로수 그늘에 서면·50
숯가마·51
말을 위한 연습·52
전쟁 이후·53
밤을 깎다·54
서각을 배우며·55
내비게이션에게·56
욕심의 깊이·58
수험생 일기·59
세탁기·60
나무도 아프다·61
백령도·62
북어·63

4부

배춧국을 끓이며·66
비정규직·67
옛날이야기·68
콩에게 묻는다·69
개꿈·70
밥·71
환절기·72
빈집증후군·73
용서에게·74
홀로 산행·75
공터 옆 고흐·76
지하도 입구·77
건망증·78
어떤 풍경·79
사람들은 모른다·80

해설 | 권온
꿈같은 삶에서 구체적인 깨달음을 노래하다·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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