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 탐정 야마네코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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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탐정 야마네코 요약정보 및 구매

예측불허 천재 도둑의 화려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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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저자 가미나가 마나부
ISBN 9791190908412 (1190908417)
정가 12,800원
판매가 11,52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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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 천재 도둑의 화려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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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억 이상, 뒤가 구린 돈만 노린다?! 신출귀몰 절도범 야마네코의 코믹 액션 활극, 일본 NTV 인기 드라마 〈괴도 야마네코〉 원작

경영난에 시달리던 출판사 사장이 살해당했다. 용의자는 ‘야마네코’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절도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이 괴도의 신조는 ‘사람은 죽이지 않는다’일 텐데 대체 어째서?! 이 사건을 뒤쫓기 시작한 잡지기자 가쓰무라에게 피해자가 남긴 뜻밖의 메시지가 전달되고, 야마네코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 세키모토와 기리시마가 혼란스러운 추격전에 동참하는데……. 그들은 과연 야마네코의 실체와 살인 사건의 전모를 밝힐 수 있을 것인가?

목차
며칠 전, 캄캄한 밤의 고양이
첫째 날, 이리하여 사건은 시작됐다
둘째 날, 절도의 규칙
셋째 날, 놈들을 앞질러라
넷째 날, 그 이름은 야마네코
며칠 후, 그리고 사건은 끝을 맞았다
책속으로
“종이가 발견됐어.” 미즈카미가 우쭐거리는 투로 말했다. “……종이요?” “응, 종이. 범인이 경찰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적힌 종이.” -18쪽 야마네코는 강도가 아니라 절도범이다. 절도 현장에 시체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혼동하는 사람이 많지만 강도와 절도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간단히 말하면 남에게서 억지로 빼앗는 게 강도. 남들 모르게 빼앗는 게 절도. 무사와 자객만큼 다르다. -24쪽“아무 확증도 없으니 함부로 말하면 안 되겠지만 찜찜하기는 하지. 몇 년이나 야마네코를 쫓아다녔으면서 왜 지금까지 체포를 못 했을까?” 모리타의 말에 사쿠라는 감전된 것처럼 머리가 찌르르했다. “저 사람한테 문제가 있다……. 그런 말씀이세요?” -45쪽 “우리는 돈이 필요해서 도둑질을 해.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이지. 하지만 놈은 아니야. 이해가 되나?” -69쪽 “글쎄요……. 야마네코가 어느 나라 스파이라는 설은 어때요?” “재미있게 들리네. 자세히 설명해봐.” -79쪽“절도범에게 금기가 세 가지 있는데, 혹시 아나?” 세키모토는 연기를 뿜어내며 물었다. “폭행, 사후강도(절도범이 절도 도중에 강도로 돌변하는 것을 가리킨다 - 옮긴이 주), 방화죠.” 그게 절도범이 결코 어겨서는 안 되는 세 가지 금기다. 누가 그러자고 정한 것도 아니건만, 그들은 그 규칙을 완고하게 준수한다. -77쪽사쿠라는 전자계산기로 계산해보고 무심코 목소리를 높였다. 절도 피해액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숫자였다. 놀라움과 동시에 의문이 생겼다. 야마네코는 30억 엔이나 되는 거금을 어떻게 했을까? -107쪽“암. 나는 악당이야. 말이 나온 김에 덧붙이자면 돈에 깨끗하고 더럽고는 없어. 하수구에 빠졌든 남에게 훔쳤든 돈은 돈이야. 수입에 따라 상대적인 가치는 다르겠지만, 시장에 나왔을 때는 다 똑같은 돈이라고. 알겠어?” -159쪽“경찰로 일하면서 이런 굴욕은 처음이야!” 모리타가 소리치자 제복 경관들이 어깨를 움찔 떨었다. 둘 다 이마가 땀으로 흠뻑 젖었다. “범행 현장에 절도범이 침입한 것도 모자라, 경비를 서고 있었다는 것들은 아침이 될 때까지 그 사실을 몰랐어. 할 말이 있나?” -201쪽
출판사 서평
비리 기업만 골라 털어온 괴도가 살인을 했다고?
절도와 강도 사이, 숨겨진 거대한 범죄가 모습을 드러낸다! 『심령 탐정 야쿠모』 시리즈로 일본 미스터리 애호가들의 성원을 받은 가미나가 마나부의 또 다른 액션 미스터리, 『괴도 탐정 야마네코』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소개된다.
도쿄를 중심으로 간토 남부에서 몇 년째 활동해온 수수께끼의 절도범, ‘야마네코’. 야마네코는 비리가 있는 기업에서 거액의 현금을 털고, 현장에는 아무 흔적을 남기지 않으며, 자기 이름이 적힌 종이를 남기고 가는 의적인지 괴짜인지 모를 도둑이다. 잡지기자 가쓰무라 히데오는 야마네코에 대한 추적 기사를 쓰러 최근 일어난 야마네코의 도난 사건 현장으로 간다. 그런데 이번 사건에서는 뜻밖에도 야마네코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야마네코의 신조는 ‘사람은 죽이지 않는다’일 텐데 어째서? 게다가 살해당한 피해자는 경영난에 시달리던 출판사 사장으로 공교롭게도 가쓰무라에게는 은사나 다름없는 지인이다. 어떻게든 지인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야마네코를 추적하려는 가쓰무라는 뜻밖의 위기에 처한다. 그때 가쓰무라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정체불명의 남자. 그는 왜, 어떻게 가쓰무라를 구할 수 있었을까? 그는 이 살해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걸까?
한편 이번 사건을 담당한 형사 기리시마 사쿠라와 그때까지 야마네코를 추적해온 세키모토 경위가 이 혼란스러운 추격전에 동참한다. 그들은 과연 야마네코의 실체와 살인 사건의 전모를 밝힐 수 있을 것인가? 1억 엔 아래로는 거들떠도 안 보는 큰손, 감쪽같이 훔치는 한편 숨겨진 비리를 폭로하는 야마네코. 괴도의 세계에 새로운 영웅이 탄생한다!_가볍게 읽을수록 빨려 들어가는 재미가 있다. (아마존 서평)
_속도감에 빠졌고 야마네코의 매력에 한 번 더 빠졌다! (아마존 서평)
_괴도 뤼팽보다 야마네코가 한 수 위라고 생각한다. (아마존 서평)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괴도 탐정 야마네코
저자 가미나가 마나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ISBN 9791190908412 (1190908417)
쪽수 296
출간일 2020-08-06
사이즈 130 * 195 * 23 mm /373g
목차 또는 책소개 며칠 전, 캄캄한 밤의 고양이
첫째 날, 이리하여 사건은 시작됐다
둘째 날, 절도의 규칙
셋째 날, 놈들을 앞질러라
넷째 날, 그 이름은 야마네코
며칠 후, 그리고 사건은 끝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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