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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시대의 제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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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독서일가
저자 양선희
ISBN 9791197099601 (1197099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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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시대의 제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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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군주론』은 소설가이며 언론인인 양선희 작가의 중국고전 현대화 작업 4번째 작품이다. 이번엔 고대 제왕학이다. 고대 중국에서 패왕을 세운 패왕의 스승들인 태공망 여상, 관중의 사상, 중국 제왕학의 교과서 〈한비자〉와 한비자의 사상적 근원이었던 노자와 황로학을 쫓으며 고대 ‘도법가’ 사상에 기원을 둔 제왕학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주로 ‘용인(用人)’과 ‘무위(無爲)’라는 군주의 정치 기술에 집중한다. 저자는 그 이유를 이 두 개의 기술이야말로 나라의 주인이 국민인 21세기 국민주권시대를 사는 국민들이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정치기술’이라고 설파한다. ‘용인’이란 나라를 운영하는 자리에 사람을 뽑아 앉히는 일이다. 과거 제왕들의 처세술의 중심이었던 ‘무위’는 왕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신하들이 일하도록 시키는 심리기술이다. 그리고 왕이 하는 일은 신하들의 성과를 가려서 상을 주거나 벌을 주는 일만 하는 원리다. 이것이야말로 국민주권시대 국민이 해야 할 일이다. 나랏일을 할 대통령과 정치인을 뽑고, 그들에게 권력을 위임하고, 하는 일을 감시해 재신임을 하거나 신임을 거두는 일, 그리고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벌주도록 요구하는 일이다. 국민들이 이러한 정치기술을 갖기 위해 알아야 할 제왕학적 기술과 사상을 저자의 해설과 함께 과거 제왕학 스승들의 육성을 그대로 담은 컴필레이션 형식으로 엮었다.

목차
들어가며
Ⅰ고대 ‘제왕학’의 발견
1. 제왕학에 대한 오해
2. 제국엔 왕 아니면 신하만 있다
3. 〈한비자〉에서 시작하는 제왕학
4. 현대인을 위한 제왕학의 메시지

Ⅱ 제왕학에서 배우는 군주의 처세
1. 좋은 형과 군주의 리더십은 다르다
2. 무위(無爲)-만기친람 통치에 대한 경고
3. 측근을 사랑하는 군주는 위험에 빠진다
4. 명분을 세우고, 잔머리를 굴리지 말라
5. 군주의 경박함은 대가를 치른다
6. 마음씨 좋은 군주가 나라를 망치는 방법
7. 좋은 군주는 믿을 수 있는 군주(信主)

Ⅲ 인사가 만사
1. 명성 높고, 칭찬받는 자들을 경계하라
2. 군주가 간신을 키우는 법
3. 아궁이가 된 군주
4. 용인(用人)에 성공하는 법
5. 인재를 얻는 방법
6. 공정한 것이 지키는 것이다

Ⅳ 군주의 무기-법(法)·술(術)·세(勢)
1. 법이 공익을 세운다
2. 세(勢)를 얻은 군주의 성공법
3. 중간 자질의 군주가 사는 법
4. 술(術)이 없는 군주는 속는다
5. 최고의 ‘술’은 사람을 보는 안목

Ⅴ 법과 도
1. 법의 롤 모델은 자연의 원리
2. 〈도덕경〉에서 배우는 제왕학
3. 사람들의 뒷모습
책속으로
-고대 제왕학에서 왕에게 권하는 처세는 ‘무위’(無爲)다. 제대로 일할 신하들을 잘 뽑아서 적재적소에 앉혀놓고, 그들의 일을 감시하고, 잘 하면 상을 주고 잘못하면 벌을 주는 일. 그것이 왕의 일이었다.
지금의 국민들도 다르지 않다. 나랏일을 할 대통령과 정치인을 뽑고, 그들에게 권력을 위임하고, 하는 일을 감시해 재신임을 하거나 신임을 거두는 일, 그리고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벌주도록 요구하는 일. 그것이 국민주권 시대 국민의 일이다. (pp. 6~7, 들어가며 중)-고대 제왕학엔 필히 소위 사람들을 거느리고 제어하는 통어(統御)기술을 중심으로 한 살벌한 ‘정치공학’적 기술들이 있다. 매우 싸늘하고 무자비하다. 지금과 같은 인권문제나 민주주의, 개인의 자유 같은 것들은 깡그리 무시된다. 여기에서의 개인은 제왕의 신하로서의 선비, 백성만이 의미가 있다. (중략) 정치공학적으로 제왕학의 용인술을 잘못 받아들이면 이처럼 ‘기만술’, 줄 달린 인형을 조종하는 인형사의 기술이나 인간조종술로 오해할 수 있다. (중략)
제왕학의 지식은 그 표피 아래로 한 꺼풀 벗겨 들어가지 않고, 표면의 느낌과 몇 개의 사술(邪術)에 혹하는 경우엔 일이 커진다. 그래서 제왕학을 볼 때에는 현재의 관점에서 타당성을 잘 저울질해봐야 한다. 현대인이 제왕학에서 유심히 탐구해야 할 부분은 바로 ‘군주의 도(道)’라고 불리는 일종의 군주윤리학적 부분과 ‘정치적 인간학’ 혹은 ‘정치적 인간심리학’으로 부를 수 있는 분야다. (pp. 17~18, Ⅰ-2 제국엔 왕 아니면 신하만 있다 중)-“중국 역사에서 도가가 정치에 참여한 것은 황로학에서 시작되었다” (pp.19, Ⅰ-3 〈한비자〉에서 시작하는 제왕학 중)-윗사람이 머리를 굴리기(智巧) 시작하면, 아랫사람들은 윗사람의 눈을 가리고 속임수를 쓰려는(詐僞) 생각이 자라나고, 윗사람이 일을 많이 하면 아랫사람들에게선 그럴싸하게 자신을 꾸미는 행동이 늘어나며, 윗사람이 혼란에 빠지면 아랫사람들은 유혹을 느끼게 되고, 윗사람이 물욕을 추구하게 되면 아랫사람들은 서로 다툰다.(p 35, Ⅱ-2 무위-만기친람 통치에 대한 경고 중)-신하를 믿고 맡기면 그런 신하들은 자기 세력을 구축해 나라 안 인재들의 씨를 말리고, 스스로 붕당을 만들어 재앙을 초래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왕과 신하는 서로 감정적으로 교류하거나 진심으로 소통하는 사이가 아니며, 신하가 왕을 사랑하는 척하는 것은 왕이 자신의 주된 이익의 원천, 수입원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왕의 측근들이 왕을 위해 일하는 것은 자기 이익을 누리기 위한 것이다. (p 38, Ⅱ-3 ‘측근을 사랑하는 군주는 위험에 빠진다’ 중) -군주의 일 욕심으로 전말과 전망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의욕만 앞세워 일을 할 경우 이익은 얻지 못하고 반드시 손해를 보게 된다. 일을 아는 사람은 의욕보다는 이치를 따른다.(p 62, Ⅱ-6 ‘마음씨 좋은 군주가 나라를 망치는 방법’ 중)-간신과 세도가들이 날뛰어 정치가 혼란스럽다면 누구의 잘못인가. 제왕학의 스승들은 모두 ‘군주의 잘못’이라고 말한다. 태공망 여상은 “용인의 실패는 군주 탓”이라고 못 박는다. 군주가 보기엔 현자를 선발했는데도 용인이 서투르다는 지적을 받는다면 그건 헛된 명성만 좇은 나머지 진짜 현자를 발탁하지 못한 것이라는 말이다. (p 69, Ⅲ 인사는 만사 중)-명성 높고, 칭찬받는 자들을 경계하라. 제왕학 ‘용인술’(用人術)의 제일원칙이다. 명성 높고 칭찬 받는 자들을 등용하는 것이 어떤 위험을 초래하는지, 명성과 칭찬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익한 것인지를 알려준다. (p 70, Ⅲ-1 명성 높고, 칭찬받는 자들을 경계하라 중)-군신 사이에는 부자간의 정은 없다. 그런데 도의로 신하를 누르려 한다면 그 관계에 반드시 틈이 벌어질 것이다. 부모가 자식에 대해서도 아들을 낳으면 서로 축하하지만 딸을 낳으면 죽여 버린다. 이들이 다 같이 부모의 품안에서 나왔지만 아들은 축하받고 딸은 죽는 것은 그 후의 편의를 생각하여 먼 이득을 계산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부모가 자식에 대해서도 계산하는 마음으로 상대하는데, 하물며 부자간의 정도 없는 군신 간에 무슨 사랑을 논하는가. (p 76, Ⅲ-2 군주가 간신을 키우는 법 중)-예로부터 왕은 해에 비유됐지만 측근들과 친목 모임 하듯이 나라를 운영하는 군주는 아궁이밖에 안 되었다. (p 79, Ⅲ-3 아궁이가 된 군주 중)-관중은 노이무공(勞而無功), 즉 고생을 다하고도 이루는 게 없는 세 가지 경우를 말한다. 무능력한 자와 일할 때, 불가능한 일을 억지로 시킬 때, 도리를 모르는 자에게 알려주려고 애쓸 때이다. 정치를 하면서 마음(心治)으로 임하면 요임금도 한 나라를 바르게 할 수 없다. 규구(제도기)를 버리고 어림짐작으로 그리면 전설적인 목수 해중도 수레바퀴 하나 완성할 수 없다. 자 없이 길고 짧은 차이를 가리면 뛰어난 장인인 왕이도 절반으로 자를 수 없다. (pp 82~83, Ⅲ-4 용인에 성공하는 법 중)- 현명한 신하를 선발하기 위해서 군주는 세 가지를 주의해야 한다.
①능력 있는 사람(能者)을 따돌릴 수 없도록 하고,
②능력 없는 자가 꾸며대는 게 통할 수 없도록 하고
③칭송을 받는 자라고 천거될 수 없고, 욕을 먹는다고 물리칠 수 없도록 한다. (p 86, Ⅲ-5 인재를 얻는 방법 중)-정사란 바로잡는 것이다. 공평한 입장에서 만물의 명칭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며, 공정성을 배양하는 것이다. 공정은 과한 것을 막고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것이며, 과부족 모두 공정이 아니다. 불공정은 나라에 해를 끼친다. (p 90, Ⅲ-6 공정한 것이 지키는 것이다 중)-한비자의 군주 통치학을 떠받치는 세 개의 요체는 ‘법(法)·술(術)·세(勢)’이다. 법은 규율과 규칙, 술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적 통치 기술, 세는 높은 지위와 무거운 권세처럼 표면적으로 작동되는 힘이다.
법은 군주들이 발을 딛고 서 있어야 하는 단단한 토양이고, 마시는 공기이며, 먹고 마시는 음식과 같은 것이다. 그 자체가 지지대이며, 영양분이기도 하다.
세는 군주가 앉아있는 높은 자리, 걸치고 있는 옷과 같은 외양을 꾸며주는 것이다. 왕의 옷을 입고 높은 자리에 앉아있는 것만으로 사람들은 그가 누구인지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멀리서부터 허리를 숙인다. 자리가 갖는 힘이다. 법과 세에 기대있어도 술이 없으면 군주의 일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중략)
법·술·세를 자동차에 비유하자면, 법은 에너지, 세는 차의 외관, 술은 엔진과 같다. 승용차도 좋은 차엔 눈길도 더 가고 사람들도 조심하며 다룬다. 또 같은 차종에 똑같은 기름을 넣고 달려도 주행 품질이 달라지는 건 엔진의 성능 때문이다. 법과 세는 타인의 도움과 힘을 빌어서 활용할 수 있지만, 술은 ‘군주의 개인기’다. 편차가 클 수밖에 없다. (p 103 Ⅳ 군주의 무기-법(法)·술(術)·세(勢) 중)-현인이면서 어리석은 자에게 굽히는 것은 권세가 가볍고 지위가 낮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자이면서 능히 현인을 복종시키는 것은 권세가 무겁고 지위가 높기 때문이다. (p 113 Ⅳ-3 중간 자질의 군주가 사는 법 중)-“군주에게 술이 없으면 윗자리에 앉아서 눈이 가려지고, 신하에게 법이 없으면 아래에서 어지러워진다.” (p 119, Ⅳ-4 술이 없으면 군주는 속는다 중)
출판사 서평
■‘제왕학’을 말하다1. 제왕학이란?
제왕학은 한마디로 하자면 용인(用人), 즉 왕이 사람을 쓰는 이야기다. 왕이 어떤 사람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사람을 자기 목적에 맞게 움직이도록 하려면 스스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를 다루는 군주 처세를 위한 실용적 기술서이다. 2. 『21세기 군주론』에서 다루는 제왕학 원전은?
제왕학의 스승들. 주문왕의 재상이었던 태공망 여상, 제환공의 재상 관중, 진나라 효공의 재상 상앙, 제왕학의 정신적 지주인 노자와 제왕학을 집대성한 한비자 등이다. 특히 ‘제왕학’으로 가장 쉽게 접근하는 길은 〈한비자〉(韓非子)로 통한다. 이 저작은 고대 제왕학의 교과서라는 닉네임도 달고 있다. 실제로 이 책은 ‘군주가 어떻게 통치해야 하는가.’라는 한 가지 주제에만 몰입한다. 즉 ‘군주를 위한 통치 기술서’로 곁눈질도 안 하고 일로매진이다. 이에 이 책에서도 상당 부분 한비자가 중심이 된다.3. 왜 지금 ‘제왕학’인가?

제왕학의 주 내용은 군주의 ‘용인’과 ‘무위’(無爲)의 처세술이다. 제대로 일할 신하들을 잘 뽑
아서 적재적소에 앉혀놓고(용인),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무위) 다만 그들의 일을 감
시하고, 잘 하면 상을 주고 잘못하면 벌을 주는 일. 그것이 왕의 일이다. 지금의 국민들도 다르지 않다. 나랏일을 할 대통령과 정치인을 뽑고, 그들에게 권력을 위임
하고, 하는 일을 감시해 재신임을 하거나 신임을 거두는 일, 그리고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벌
주도록 요구하는 일이다. 현대를 사는 투표권을 가진 한 사람의 국민 입장에서 본다면, 제왕학은 우리가 뽑아야 할 대
통령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할 단서를 주고, 또 나랏일을 맡겨야 할 정치인들을 고르는 통찰력
과 안목을 키워줄 수 있다는 말이다. 2022년이면 또다시 대선이다. 지금이야말로 ‘용인’의 기술 즉, 제대로 일할 대통령을 알아보고 제대로 뽑는 방법을 공부해야 할 때다.4. 제왕학을 공부하면 어떻게 대통령의 재목을 알아볼 수 있는가? 제왕학의 중요한 특징은 ‘정치적 인간’의 심리와 행태, 그리고 정치적으로 얽힌 인간관계 속
의 이해관계를 낱낱이 파헤친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게 2000~3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과거 제왕학 텍스트들을 보다보면 요즘 정치인들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태들
이 그대로 나열되며,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까지 적나라하게 분석하고 있다. 또한 이상론적이
고 원론적이지만 나름의 해법을 충실히 전한다. 제왕학을 알게 되면 조직 내 인간들의 ‘정치적 행동’에 대한 분석 능력이 길러진다는 또 하
나의 이득을 얻게 된다. 사람들의 정치적 행동양식을 알아보는 눈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열
심히 일하는 능력있는 사람들보다 잔재주나 부리는 간사한 자가 득세하는 조직의 생리도 이해
하게 되고, 조직에서 어떤 사람이 득세하는가를 보면서 그 조직 보스의 성향도 파악하게 된
다. 이를 통해 그 조직에 미래가 있는지 없는지도 가늠하는 눈이 생긴다. 제왕학이야말로 현
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쓸모 있는 영감을 많이 주는 고대사상이다. 5. 한비자는 어렵지 않나? 한비자는 요즘으로 보자면 언론인으로 볼 수 있다. 그의 글은 전형적인 칼럼이다. 직설적이
고 직관적이다. 신문 칼럼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글이 한비자
다. 그가 인용하는 사례는 지금 시점에도 신선하고, 그의 직관과 통찰은 놀라울 정도로 예리
하다. 살짝 빗나간 얘기지만, 제왕학이 아니더라도 한비자는 글쓰기 텍스트로써도 매우 훌륭하다. 한비자의 글 쓰는 법이나 논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자기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 봐둘 만하다. 한비자를 넘고 나면 글의 수준이 확 달라진다.6. 『21세기 군주론』 은 어떤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나? 고대 제왕학 스승들의 육성을 담았다. 저자는 각 장의 도입부에서 다루는 주제에 대한 해설을 하고, 본문은 모두 원전의 내용을 현대어로 해석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재편집했다.■출판사 독서일가
-양선희 작가가 자신의 책을 출판하기 위해 만든 독립출판사다. 『21세기 군주론-국민주권시대
의 제왕학』이 첫 책이며, 7월에 전자책이 먼저 출간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8월13일 발표한 ‘2020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에 『양선희 대기자의 글맛나는 글쓰기』와 『합법적 불공정사회』 두 편이 선정됨에 따라 두 책도 10월과 12월에 잇따라 출간할 계획이다. -『양선희 대기자의 글맛 나는 글쓰기』는 글쓰기 공부에 앞서 반드시 다져두어야 하는 한글을
다루는 방법과 글의 내용을 구성하는 독서의 방법 등 글쓰기 인프라 구축 비법을 다룬다. -『합법적 불공정사회』는 지난해 월간중앙에 연재한 ‘양선희 대기자의 지성담론 : 데카메론 정
의란 무엇인가’를 일반도서 버전으로 다시 쓰고 편집한 것이다. 우리 사회 정의 논란과 사회
적 정의의 실태, 그리고 그 해결을 향한 아이디어 등을 제시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21세기 군주론
저자 양선희
출판사 독서일가
ISBN 9791197099601 (1197099603)
쪽수 194
출간일 2020-08-31
사이즈 154 * 210 * 15 mm /291g
목차 또는 책소개 들어가며
Ⅰ고대 ‘제왕학’의 발견
1. 제왕학에 대한 오해
2. 제국엔 왕 아니면 신하만 있다
3. 〈한비자〉에서 시작하는 제왕학
4. 현대인을 위한 제왕학의 메시지

Ⅱ 제왕학에서 배우는 군주의 처세
1. 좋은 형과 군주의 리더십은 다르다
2. 무위(無爲)-만기친람 통치에 대한 경고
3. 측근을 사랑하는 군주는 위험에 빠진다
4. 명분을 세우고, 잔머리를 굴리지 말라
5. 군주의 경박함은 대가를 치른다
6. 마음씨 좋은 군주가 나라를 망치는 방법
7. 좋은 군주는 믿을 수 있는 군주(信主)

Ⅲ 인사가 만사
1. 명성 높고, 칭찬받는 자들을 경계하라
2. 군주가 간신을 키우는 법
3. 아궁이가 된 군주
4. 용인(用人)에 성공하는 법
5. 인재를 얻는 방법
6. 공정한 것이 지키는 것이다

Ⅳ 군주의 무기-법(法)·술(術)·세(勢)
1. 법이 공익을 세운다
2. 세(勢)를 얻은 군주의 성공법
3. 중간 자질의 군주가 사는 법
4. 술(術)이 없는 군주는 속는다
5. 최고의 ‘술’은 사람을 보는 안목

Ⅴ 법과 도
1. 법의 롤 모델은 자연의 원리
2. 〈도덕경〉에서 배우는 제왕학
3. 사람들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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