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지만 나에게 솔직해지기로 했다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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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전환점에서 흔들리고 불안한 나를 잡아줄 마음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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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빌리버튼
저자 김진세
ISBN 9791191228380 (119122838X)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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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기본설명
삶의 전환점에서 흔들리고 불안한 나를 잡아줄 마음 상담
상품 상세설명
‘안 아픈 척, 괜찮은 척, 못 본 척…’ 남의 눈치만 보고 솔직하지 못했던 삶을 털어놓는 ‘K의 인생 상담실’

흔히들 인생을 드라마나 영화에 비유하곤 한다. 그만큼 우리네 실제 삶을 실감나게 비추고 있어서가 아닐까. 우리가 잘 아는 드라마, 영화,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고민과 아픔을 정신과 의사가 일대일 상담해주는 이 책의 설정은, 그래서 설정을 뛰어넘어 독자로 하여금 나의 이야기로 받아들이게 하는 힘이 있다. 정신과 전문의 김진세 박사는 생각했다.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 속 등장인물들의 고민을 내가 상담하게 된다면?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들의 심리적 문제와 해결책을 알 수 있다면 어떨까?’ 하고 말이다. 이런 상상에서 시작된 이 책은 정신과 전문의의 은밀한 상담실로 독자를 초대한다.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살아오다 중년이 돼서야 정체성의 혼란에 빠진 스카이캐슬의 강준상, 가난하고 고단한 삶의 기억으로 열등감이 자리잡은 기생충의 기우,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길을 따랐지만 ‘이게 정말 내가 원한 삶이었나’ 문득 허탈해진 동화 속 호랑애벌레, 가식과 허울뿐인 관계의 허허로움에 빠진 개츠비, 이별의 아픔과 상실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토이스토리의 우디…. 이들의 내밀한 고백과 치유의 과정을 따라가며 독자들은 어느새 자기 삶의 문제들을 풀어나갈 힌트를 얻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_ 알면 더 사랑할 텐데…

1부 상처받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기 위하여
다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스스로에게 솔직한 삶
세상에 완벽한 커플은 없어
나를 힘들게 한 그 사람, 나를 위해 용서해요
미워하고 아파할 시간이 필요해
불완전한 마음, 그 마음들의 교류가 바로 삶
독립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
[K박사의 상담실] 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흔들리지 않는 법

2부 삶은 선택의 연속, 어떻게 선택해야 후회가 없을까?
내 삶의 결정권은 나에게 있어!
바꿀 수 없는 운명이라도 포기해서는 안 되지요
모든 선택이 쉽지는 않겠지만…
작든 크든 약속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아는 것이 많을수록 행복해집니다
[K박사의 상담실] 내가 행복해지는, 나를 위한 선택을 하는 법

3부 인간은 쉽게 무너지지 않아, 무기력과 상실감에서 벗어나려면?
이별과 상실은 축복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패배하려고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내 삶에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긴 단순함의 풍요로움
진실한 관계에 대한 목마름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나아질 수 있어
[K박사의 상담실] 상실의 고통에서 나를 지키는 법

4부 걱정과 불안에서 벗어나 진짜 나와 마주하는 용기
옳지 않다고 믿는다면, 분노해야죠
좋든 싫든 솔직하게 표현하기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삶의 상처를 눈감지 말고 똑바로 봐요
이성과 감성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모든 감정은 존재의 이유가 있다
[K박사의 상담실] 나쁜 기억으로 인생을 허비하지 않는 법
책속으로
문제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즐겁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즐겁기는커녕 오히려 두렵기조차 합니다. 내 안의 내가 보잘것 없고, 밉고, 열등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책이나 영화는 이상하게 끌리는데, 보고 난 후의 무거운 마음 때문에 다시는 쳐다보기도 싫은 경우도 있습니다. 두려움은 문제를 회피하게 합니다. 여태껏 아파도 안 아픈 척, 불편해도 불편하지 않은 척, 부당해도 못 본 척, 남의 눈치만 보고 살아왔던 것입니다. 솔직하지 않은 삶이었죠. _p. 6평소 하고 싶었던, 부모의 강요에 의해 포기해야 했던 일들 중에서 찾아보세요. 하다 보면 완전히 몰입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는 일은 없었나요? 그런 일들 중에 지금의 건강과 능력에 걸맞은 것을 찾아서 시도해보세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성취가 아닌 과정을 중시하고, 또 자신만이 아닌 주변을 위하 고 배려하면서 할 수 있는 정말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들 말입니다. 중년 이후의 행복은 다른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는, 스스로에게 솔직한 삶이 되면 좋겠어요. _p. 26자책할 필요 없어요. 자연스러운 반응이니까요. 어릴 적 부모와 헤어지면 자녀에게는 상실의 상처가 남습니다. 작고하시든 이혼하시든 말이에요. 오래 떨어져 지내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아프니까 원망하게 되지요. 그런 상실감을 이성적으로 이해하기 힘든데, 어떻게 감정적으로 잘 처리할 수 있겠어요. 그러니 미운 감정이 드는 것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_p. 33옳다고 믿고 최선을 다한 삶이 실은 헛수고였다니, 많이 힘들었겠네요. 엄청난 상실감이 따랐을 거예요. 실제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내담자 중에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다니지만 자신은 껍데기뿐인 인간이라고 자책하는 분들이 적지 않아요. 그분들은 한결같이 말합니다. ‘한 번도 내가 걸어왔던 삶의 행로에 대해 의심을 품어본 적이 없었다’고. 그 길이 반드시 옳고 정답이라는 확실한 증거도 없이 말이죠. 하지만 어쩌겠어요. 부모도, 학교도, 직장이나 사회에서도,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시간을 충분히 준 적이 없잖아요. _p. 128선택은 은주 씨의 몫이에요. 여러 가지 이성적인 판단을 거치면, 이혼을 하는 것이 더 옳다고 보죠. 그렇지만 다양한 이유 때문에 그렇게 못할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어떤 선택을 하든, 만약 결혼을 유지하는 쪽을 선택한다 해도 부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했으면 한다는 겁니다. 도망치기 위한 선택은 가짜이니, 결국 현실을 왜곡되게 할 가능성이 큽니다. 용기 있게 스스로를 위한 선택을 하세요. _p. 150
출판사 서평
한번쯤은 전문가에 상담받고 싶었던 우리 모두의 고민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스트레스와 피로감으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정신과 질환이 증가했고, 특히 20대에서 우울증 진료 환자 수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정신과 문턱이 과거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지만, 여전히 사회의 시선이나 비용에 대한 편견 때문에 전문가를 찾아가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정신과 의사와 내담자의 은밀한 상담을 엿듣는 듯한 이 책의 콘셉트가 반갑다. 내담자는 우리가 잘 아는 드라마, 영화, 문학작품 속의 등장인물들이다. 마치 ‘나의 이야기 같은’ 그들의 고민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공감이 간다. 더욱 고마운 건, 작품 속에선 밝혀지지 않았던 그들의 심리적 문제와 해결책까지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삶의 문제를 풀어갈 힌트를 얻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이게 내가 원한 행복이었나?’
아프고 흔들리는 마음, 뭐가 잘못된 걸까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했지만, 뜻대로 살아지지 않아 힘들어했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과거의 나쁜 기억 때문에, 상실과 이별의 아픔으로, 가족에서 사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계에서 오는 상처와 스트레스로 아파한다. 모두들 그저 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뭐가 문제일까. 저자는 자기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한 안타까움을, 그래서 오롯이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지 못한 많은 이들을 따뜻하면서도 날카롭게 진단한다.
구체적으로 책은 4부에 걸쳐 네 가지 주제를 다룬다. 1부는 관계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와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해결의 키는 우리 자신이 쥐고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2부는 삶의 다양한 국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가 없을지, 좋은 선택이란 무엇인가를 다룬다. 3부는 상실과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을, 4부는 과거의 나쁜 기억으로부터 벗어나 걱정과 불안을 떨쳐내는 용기를 다룬다. 이 모든 이야기를 관통하는 핵심은 ‘나답게’이다.

나 자신을 제대로 알면 알수록 더 사랑하게 되고,
그만큼 우리는 더 행복해질 수 있다저자는 30여 년의 상담을 통해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사람들이었던 것. 자신의 감정과 생각과 행동이 형성되고 작동하는 심리적인 틀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들은 ‘지금-여기’에 있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며, 자신이 행복해지는 관계를 지향하고, 자신을 위해 분노를 내려놓고 용서할 줄 알았다.
문제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즐겁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어떨 땐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 두렵기까지 하다. 내 안의 내가 보잘것없고, 밉고, 열등하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한 전문가와의 만남이 반갑다. 여태껏 아파도 안 아픈 척, 불편해도 불편하지 않은 척, 부당해도 못 본 척, 솔직하지 않았던 삶을 살아온 많은 이들에게 자신을 제대로 알아가고, 그래서 더욱 사랑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두렵지만 나에게 솔직해지기로 했다
저자 김진세
출판사 빌리버튼
ISBN 9791191228380 (119122838X)
쪽수 308
출간일 2020-12-21
사이즈 141 * 211 * 23 mm /460g
목차 또는 책소개 프롤로그_ 알면 더 사랑할 텐데…

1부 상처받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기 위하여
다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스스로에게 솔직한 삶
세상에 완벽한 커플은 없어
나를 힘들게 한 그 사람, 나를 위해 용서해요
미워하고 아파할 시간이 필요해
불완전한 마음, 그 마음들의 교류가 바로 삶
독립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
[K박사의 상담실] 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흔들리지 않는 법

2부 삶은 선택의 연속, 어떻게 선택해야 후회가 없을까?
내 삶의 결정권은 나에게 있어!
바꿀 수 없는 운명이라도 포기해서는 안 되지요
모든 선택이 쉽지는 않겠지만…
작든 크든 약속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아는 것이 많을수록 행복해집니다
[K박사의 상담실] 내가 행복해지는, 나를 위한 선택을 하는 법

3부 인간은 쉽게 무너지지 않아, 무기력과 상실감에서 벗어나려면?
이별과 상실은 축복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패배하려고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내 삶에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긴 단순함의 풍요로움
진실한 관계에 대한 목마름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나아질 수 있어
[K박사의 상담실] 상실의 고통에서 나를 지키는 법

4부 걱정과 불안에서 벗어나 진짜 나와 마주하는 용기
옳지 않다고 믿는다면, 분노해야죠
좋든 싫든 솔직하게 표현하기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삶의 상처를 눈감지 말고 똑바로 봐요
이성과 감성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모든 감정은 존재의 이유가 있다
[K박사의 상담실] 나쁜 기억으로 인생을 허비하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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