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품격 : 북윈도
리뷰 0 위시 120

일의 품격 요약정보 및 구매

디지털시대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출판사 리얼부커스
저자 이동양
ISBN 9791186749043 (1186749040)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10% 할인)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선택된 옵션

관심상품

상품 정보

사은품
상품 기본설명
디지털시대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상품 상세설명
당신의 일하는 삶이 철학이고, 살아가는 이야기가 인문학이다!

불안이 지배하는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을 위한 생활인문학 대부분의 생활인은 원하든 원치 않든 직장에 매여 일을 하며 살아간다. ‘일’, ‘직장’이라는 단어만큼 우리에게 밀접하고 익숙한 것이 있을까. 따라서 우리는 ‘일’, ‘직장’이라는 의미를 떠올릴 때, 익숙한 만큼 엇비슷한 이미지를 공유하며 밀접한 만큼 많은 부분에서 잘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익숙한 이미지는 피상적이며 잘 아는(실은 안다고 믿는) 것들의 대부분은 상식선에 불과하다. 그 의미들은 우리에게 여전히 모호한 미지의 영역이며 막상 그곳에 발을 들여 놓으면 이내 길을 잃고 마는 깜깜한 미로와 같다.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이나 어느덧 정년퇴직을 목전에 둔 부장님이나 ‘일’을 통한 ‘자아’의 성장과 성취를 꿈꾸었으나 애초의 희망과 기대가 허물어진 자리엔 일용할 양식을 제공하는 대가로 우리의 육체를 갉아먹고 영혼을 잠식하는 ‘일’이라는 무거운 괴물이 버티고 있다. 〈일의 품격〉은 일에 대한 의미와 더불어 자신이 누구인가를 돌아보며 일하는 삶을 통해 자아의 성장을 꿈꾼다. 저자는 말단 사원으로 입사하여 임원으로 일하기까지 서른 해 가까운 시간 동안 국내 유수의 가전 대기업에 불과했던 삼성전자가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글로벌 IT 기업으로 변모하는 과정과 삶의 궤적을 같이 한 흔치 않은 경력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승진의 비법이나 매끄러운 조직생활을 위한 얄팍한 처세의 노하우를 전달하지 않는다. 모든 직장인들의 숙명이자 딜레마인 ‘일’과 ‘자아’의 어긋남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일하는 나의 삶’에 대한 천착과 성찰을 권유한다. 또한 그러한 권유가 그저 저자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이나 경험이 아니라 빛나는 동아시아고전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적 사유로 객관화해 한층 깊이와 설득력을 담보한다. 불안이 일상화된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보통 직장인들에게 이 책이 필요한 이유다.

목차
chapter 1 ‘일’은 무엇인가
우리에게 일이란
군자불기君子不器
행복의 조건
선택 = 포기
성공
사람
선정禪定
직장인의 하루

chapter 2 일하는 나는 누구인가
인간과 인공지능
충忠·서恕
나 이상의 철학은 없다
무명無名·유명有名
나는 누구인가
내면의 소리
수신, 행복으로 이끄는 길

chapter 3 일은 어떻게 자아를 성장시키는가
학습, 자아가 성장하는 기반
논리적 사고, 이성의 힘을 키우는 것
창조, 자아를 실천하는 것
성취감,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
함께 일하기, 존재를 이해하는 것
동감,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
전문성, 자아가 나아가는 길

chapter 4 우리의 삶이 인문학이고 철학이다
그대, 무엇을 꿈꾸는가
오늘이 미래다
돈을 번다는 것
슬럼프, 고독
일 이외의 일상 만들기
우리의 삶이 인문학이고 철학이다

에필로그
책속으로
“일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하고 물을 때 “일상”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느리지 않으면서 느리게 사는 사람이다. 멈추어 있지 않지만, 멈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을 보면서 사는 사람이다. 일상을 사는 사람에게는 일과 함께 굴러가는 삶이 보이고, 분주함 속에 자리한 여유가 보인다. 그런 사람에게 일터는 삶과 함께하는 관계, 에너지, 행복이 있는 현장이다. 일하는 우리 모두는 그 현장에서 일과 함께하는 일상을 살아간다.타자의 관점이 아닌, 자기 관점에서 자신의 일을 바라보아야 한다. 겉보기에 멋지고 성공이라고 하는 것들과 그렇지 않은 것들 사이에서, 성공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허영에 끌려가는 군중 속에서 살고 있지만, 동시에 각자 고유한 삶을 살아간다. 성공의 정의도 나의 삶과 환경과 가치에 따라 달라야 한다.철학한다는 것은 동물적인 순간순간의 감각이나 감정에 의지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자신을 찾고 그 가치에 맞게 사는 것이다. 어딘가에 객관적인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 속에서, 사회 속에서, 관계 속에서, 일에서 스스로 찾고 체득하는 스스로의 것이다. 철학, 인문학 이야기를 하면 고루하고 어려울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이고,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일 뿐이다. 내 친구가 살아가는 이야기이며, 우리의 부모님이 살아오셨고 살아가시는 이야기이고 내 형제자매의 이야기이
다. 무슨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고 바로 우리의 이야기, 내 이야기인 것이다. 수학 문제처럼 정답이 있는 게 아니고,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모두 인문학이고 철학이다. 노자의 무위자연도 답이고, 공자의 인의예지도 답이다. 우리 모두의 삶이 무위자연이며, 인의예지이며,
공이다. 지금 직장에서 힘든 일을 하고 있다면, 아마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당장 행복하다고 느껴지지 않겠지만, 그것이 행복이다. 행복한 순간은 없다. 그러나 모든 순간이 행복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행복한 것이다. 행복이 스쳐 지나며 쌓이고 있는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일의 품격
저자 이동양
출판사 리얼부커스
ISBN 9791186749043 (1186749040)
쪽수 192
출간일 2018-10-31
사이즈 144 * 208 * 23 mm /304g
목차 또는 책소개 chapter 1 ‘일’은 무엇인가
우리에게 일이란
군자불기君子不器
행복의 조건
선택 = 포기
성공
사람
선정禪定
직장인의 하루

chapter 2 일하는 나는 누구인가
인간과 인공지능
충忠·서恕
나 이상의 철학은 없다
무명無名·유명有名
나는 누구인가
내면의 소리
수신, 행복으로 이끄는 길

chapter 3 일은 어떻게 자아를 성장시키는가
학습, 자아가 성장하는 기반
논리적 사고, 이성의 힘을 키우는 것
창조, 자아를 실천하는 것
성취감,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
함께 일하기, 존재를 이해하는 것
동감,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
전문성, 자아가 나아가는 길

chapter 4 우리의 삶이 인문학이고 철학이다
그대, 무엇을 꿈꾸는가
오늘이 미래다
돈을 번다는 것
슬럼프, 고독
일 이외의 일상 만들기
우리의 삶이 인문학이고 철학이다

에필로그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상품페이지 참고
저자 상품페이지 참고
출판사 상품페이지 참고
크기 상품페이지 참고
쪽수 상품페이지 참고
제품구성 상품페이지 참고
출간일 상품페이지 참고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페이지 참고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 총 0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070-4680-5689)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일의 품격
    일의 품격
    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