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은 연애와 같아서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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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연애와 같아서 요약정보 및 구매

번역을 하고 가르치고 공부하며 사는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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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황소자리
저자 이상원
ISBN 9791185093994 (1185093990)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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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하고 가르치고 공부하며 사는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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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번역의 여러 쓸모, 번역가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재미난 세상!

긴 세월 동안 번역 활동의 맥을 이어온 분들 덕분에 오늘 내가 있다. 한글을 고안하고 소중히 사용하며 보존해 온 분들 덕분에 지금 내가 한국어로 번역을 한다. 얼마 후면 나 역시 그 흐름의 작은 거품으로 사라지겠지만 흐름 자체는 계속 이어지리라 믿는다. 종이와 잉크를 굳이 낭비하면서 이 책을 내는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을 했다. 애써 찾은 결론은 이렇다. 흐름 속 하잘것없는 존재의 경험과 생각일지언정 붙잡아 기록해 둔다면 큰 흐름을 바라보는 데 혹시 보탬이 되지 않을까. -이상원(‘맺음말’ 중에서)





목차
머리말 5

1부 번역을 하다

‘멋있는 일’과 ‘골 빠지는 일’ 사이의 어딘가 13
내가 하는 일은 ‘책’ 번역 16
번역이 밥벌이가 된 사연 21
굼벵이 속도를 견뎌내기 26
가장 힘들게 번역했던 책 《독서의 탄생》 30
편집자와 궁합 맞추기 35
번역으로 얼마나 벌까? 41
‘옮긴이의 말’이라는 것 46
고전 문학 작품의 번역 50
출판되지 못한 번역들 54
번역 평가라는 칼날 58
저작권 에이전트의 경험 64
번역하면서 나를 발견하다 68
번역으로 만나는 세상 72
번역은 연애다 78
차례
1부
2부 번역을 가르치다

왁자지껄한 번역 강의실 83
번역에는 정답이 없다 89
선입견을 버려야 번역이 된다 93
해석 연습을 넘어서기 98
의심하고 또 의심하며 읽기 103
유머 번역의 괴로움 109
당신의 한국어는 안녕하십니까? 114
나무 아닌 숲을 보기 121
제목 번역은 왜 어려운가 126
번역가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131
선생의 번역 오류 135
갑자기 무언가 번역하게 되었다면 140
생각해야 할 것 140
번역 수정으로 마무리되는 번역 수업 146

3부 번역을 공부하다

한국, 번역 공부의 천국 153
직역 옹호 유감 159
채식주의자 번역 소동을 보며 생각한 것 164
공짜 번역의 시대 171
인공지능이 인간 번역가를 대체할 수 있을까 178
한국어 종결 어미, 번역의 최종 병기 184
나는 왜 ‘그녀’를 꺼리는가 190
‘한국어 숙달’ 수업에서 어떻게 한국어를 숙달시킬 것인가 195
번역가의 지위 201
영상 번역이라는 또 다른 세계 207
번역과 글쓰기 214
나라는 번역가의 한계 219
번역을 공부하는 이유 226

맺음말 2323부
책속으로
세상을 공부하고 사람을 공부하는 ‘멋있는 일’은 결국 ‘골 빠지는’ 과정을 거쳐야 가능하다. 새로운 세상을 알려면, 저자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려면 골 빠지게 검색하고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멋있는 일’과 ‘골 빠지는 일’은 대립하지 않고 공존한다. 그럼 이제 이렇게 바꿔 말해야 할까 보다. 번역은 골 빠지는 과정을 동반하는 멋있는 일이라고. -15쪽힘들여 번역했지만 결국 책으로 나오지 못한 원고들이 있다. 번역료를 받지 못했다면 실컷 헛일한 셈이니 더없이 억울한 경우이고 번역료를 받았다 해도 출판으로 완결되지 못했으니 억울한 일이다. 출판을 위한 번역은 기업이나 정부의 문서 번역에 비해 보수가 훨씬 낮다. 나는 그 낮은 보수를 상쇄하는 것이 번역가의 이름이 찍힌 번역서라고 생각한다(문서 번역에는 번역가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는 게 보통이다). 그러니 번역료를 받았더라도 출판되지 않았다면 번역가로서는 손해 보는 장사이다. -54쪽남을 통해 나를 더 잘 알게 된다고 한다. 번역도 그런 일이다. 다른 시간, 다른 공간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옮기면서 늘 ‘그럼 우리는?’을 생각한다. 다른 눈으로, 외부로부터의 시선으로 우리를 바라볼 기회이다. 또 한국어 글을 외국어로 옮길 때는 새삼 한국어의 특성을 깨닫는다. 인사말이나 연설문을 번역하다 보면 의미가 분명히 와 닿지 않는 문장들에 당황하고 한다. 한국어로만 술술 읽을 때는 몰랐던 문제들이 번역하려고 뜯어보면 눈에 보인다. -70쪽여러 분야의 책을 번역하면서 나는 어떤 책에든 나름의 매력과 재미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물론 당면하게 되는 도전도 제각기 다르다. 이는 연애도 마찬가지이리라. “대체 왜 저런 사람과 연애를 하는 거니?”라는 질문을 던지는 친구들은 그 사람만의 매력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눈에 콩깍지가 씐 것뿐이라고? 그렇다면 번역가도 번역하는 동안에는 콩깍지가 씌는 셈이다. 어떻게든 작가를 편들고 인물을 정당화하려 들게 되니까. -79쪽태어나서 제일 처음 배운 말이 한국어이고 평생 한국어를 사용하며 살아 왔으니 자신의 한국어는 당연히 훌륭하다고 생각하는가? 착각이다. 의사소통이나 사회활동에는 문제가 없을지 모르나 번역을 하려 한다면 내 한국어 어느 부분에 어떤 구멍들이 나 있는지 찾고 메워 나가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115쪽원문 존중을 뒤집으면 번역의 종속성이 된다. 원문은 상위에서 우월하고 번역문은 그 밑에서 열등하다. 원문 존중은 외국어를 한국어로 옮길 때뿐 아니라 한국어 문학작품을 외국어로 옮길 때도 나타난다. 그리하여 한국어 문학작품은 가능한 한 원문의 모습 그대로 고스란히 번역되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그래야 하나? 생각해 볼 만한 일이다. -163쪽번역은 인류 역사와 궤를 함께했고 지금도 시대 흐름에 따라 변신과 확장을 반복하는 중이다. 그러니 번역을 공부하는 것은 나와 우리, 더 나아가 인류를 이해하는 한 방법이 된다. 번역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 있다. -231쪽
출판사 서평
“나는 번역이 곧 연애라고 생각한다. 저자나 인물에게 공감하는 것, 공감을 위해 만사 제치고 매달리는 것,
상대가 던지는 한 마디의 속뜻을 추측하며 고민에 빠지는 것 등이 연애와 다르지 않다.”이상원은 번역가이자 저술가, 통·번역 및 글쓰기를 가르치는 교수, 번역학을 연구하는 학자로 산다. 한 사람이 이렇듯 많은 역할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건, 타고난 능력 덕이 제일 클 터다. 다만 20년 넘게 그를 지켜본 편집자에게 가장 경이로운 건 처음 만났던 스물아홉 살 즈음이나 50대에 접어든 지금이나 한결같은 스탠스로 일하고 가르치고 공부하는 그의 삶 자체이다.
영어와 러시아어에 매우 능통하며 그 외 여러 언어를 말하고 읽을 수 있는 그에게는 늘 번역 일감이 몰려든다. 반면 그는 대학에서 가르치고 연구하느라 출판번역에만 몰두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그런 현실을 빤히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에게 SOS를 쳐야 할 때가 있다. 자존심 강한 다른 번역가들이 몇 달을 끙끙대다가 도저히 못 하겠다며 포기하는 원고가 생겼을 때, 번역할 영어 및 러시아어 원고에 고어古語나 라틴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다른 문화권 언어들이 마구 뒤섞일 때, 정치·문화·종교적으로 매우 섬세한 균형감각이 요구되는 저작일 때…. 방어율 제로 대의 구원투수처럼, 그는 이 모든 상황을 든든하게 감당해 준다.번역을 하고 가르치고 공부하며 20여 년이 책 《번역은 연애와 같아서》는 이상원 교수가 들려주는 재미나고 유익한 번역 세상 이야기다. 20세기 끄트머리부터 번역 일을 시작한 그는 지금까지 90권 넘는 외서를 한국어로 옮겨왔다. 또 서울대 기초교육원 강의교수로 재직하며 인문학 글쓰기 강좌를 운영하고, 외국어대 등 통번역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 책에는 20년 넘게 번역을 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번역학을 공부하면서 그가 터득한 여러 층위의 번역 이론들이 갖가지 에피소드와 맞물려 감칠맛 나는 이야기로 살아난다.
서울대를 거쳐 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할 무렵 불어닥친 IMF 구제금융 위기, 그 속에서 어찌어찌 출판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던 날의 풍경부터 한 권 한 권 번역할 때마다 겪어낸 무수한 사연들,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함께 성장해온 시간, 21세기로 접어들며 몰라보게 변모한 번역환경, 동료 번역학자들과 함께 연구하고 공부하며 느끼는 단상 등이 이상원 특유의 간결하고 명쾌한 문장 안에 수렴된다. 때로 웃기고 때로 어이없고 때로 설레거나 가슴 벅찼던 체험담을 곁들여 번역의 A부터 Z까지를 꿰뚫어내는 이 책을 읽다 보면 흡사 아름답고 독특한 한 편의 태피스트리를 보는 기분에 빠져든다.‘멋있는 일’과 ‘골 빠지는 중노동’ 사이 어딘가에 놓인 끝없는 연애질-번역을 하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1부, 번역을 하다’에서는 저자가 처음 출판번역에 발을 들여놓던 때부터 지금까지 90권 넘는 책을 번역하면서 직접 겪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이 망라된다. 이상원은 번역가를 ‘멋있는 일’과 ‘골 빠지는 중노동’ 사이에서 시소를 타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그가 번역을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끊임없이 공부하며 살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번역 의뢰를 받고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번역가는 새로운 세상을 산다. 그건 심리 세계일 수도, 수학자의 내면일 수도 있다. 문화대혁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홍위병이 되어 1960~1970년대 중국 산간벽지를 떠도는가 하면, 말을 타고 찬바람 휘몰아치는 러시아 벌판을 달리는 19세기 러시아 귀족으로 살기도 한다. 하지만 번역은 숙련의 이점을 도통 누릴 수가 없다. 번역가로 산 지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새로 번역하는 책을 펼칠 때마다 또다시 굼벵이 속도를 견뎌내며 낯선 세상을 다시 배워야 한다. 그럼에도 만사 제치고 달려들어 상대가 던진 한마디의 속뜻을 이리저리 추측하며 고민하는 일, 눈에 콩깍지가 씌듯 책 속 주인공에 빠져 틈만 나면 시간과 열정을 바치는 일. 번역은 흡사 연애와도 같은 쾌감과 중독성이 있다고 그는 말한다.정답도 없고 교수의 강의도 없는, 특이한 강의실-번역을 가르치다‘2부, 번역을 가르치다’에는 20년 넘게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그의 신념이 고스란히 투영된다. 이상원 교수의 강좌는 학생들 앞에 서서 가르치는 선생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학생들의 과제를 선생이 평가하며 정답을 내놓지도 않는다. 대신 세 명으로 구성된 한 조가 매주 번역할 원문을 정한 뒤 각자 번역한 결과물을 온라인 강의실에 올리면 다른 수강 학생들이 원문과 번역문 세 개를 검토한 후 여기에 댓글을 쓴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만나 원문, 번역문 세 개, 댓글을 중심으로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왜 이렇게 수업을 하는 걸까? 학생들이 왁자지껄하게 토론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번역이라는 큰 틀 안의 여러 요소와 번역가의 자세를 습득하는 쪽이 일방적인 주입식 교수법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단단하다는 그의 신념 때문이다.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이상원 교수의 통번역이나 글쓰기 강좌는 매 학기 수강신청 사이트가 오픈되자마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지금 대한민국은 번역 공부의 천국-번역을 공부하다‘3부, 번역을 공부하다’에는 번역가의 눈에 비친 ‘지금 여기’ 우리의 일상과 그것을 학문적으로 수렴해 나가는 학자로서의 면모가 두드러진다. 약소국 언어를 모국어로 하는 우리는 일상 도처에서 번역문과 만난다. 극장에 걸린 영화의 절반가량이 자막을 입힌 외화이고, 신간 도서의 25%가 번역서이다. 그뿐인가? 인터넷 세상은 대중 번역과 번역 비평의 장을 획기적으로 열어젖혔다. 이제 팬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 노래 가사를 자발적으로 번역한 뒤 자막을 입혀 인터넷 공간에 올리고, 마음에 드는 작품의 번역 품질에 관해 열띤 논쟁을 벌이기도 한다. 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벌어진 오렌지 사건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세계적으로 한류가 본격화하면서 우리 문화 콘텐츠를 번역하는 번역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언어가 무려 150개에 이를 정도다. 과장을 조금 보태 국민의 절반가량이 번역에 흥미를 보이는 상황은 번역의 현상과 방향, 번역가의 역할을 연구하는 학자에게 그야말로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에게는 더 분석하고 공부해보고 싶은 것들의 목록이 점점 늘어난다.번역가의 기본 자질인 한국어 및 외국어 구사 능력, 동서양 역사문화를 두루 꿰뚫는 해박함과 끝없는 연구 열정, 마감일을 철저하게 지켜내는 덕목을 두루 갖춘 이상원은 출판 편집자들이 첫손에 꼽는 스타 번역가 중 한 사람이다. 동시에 독특한 교육 신념을 관철하며 대학을 지키는 학자로서도 명망이 높다. 그가 걸어온 시간들이 신뢰감 가득한 문장으로 농축된 이 책은 번역을 배우고 연구하는 사람뿐 아니라 한국어와 글쓰기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에게도 매우 소중한 읽을거리가 된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번역은 연애와 같아서
저자 이상원
출판사 황소자리
ISBN 9791185093994 (1185093990)
쪽수 236
출간일 2020-10-30
사이즈 151 * 211 * 19 mm /369g
목차 또는 책소개 머리말 5

1부 번역을 하다

‘멋있는 일’과 ‘골 빠지는 일’ 사이의 어딘가 13
내가 하는 일은 ‘책’ 번역 16
번역이 밥벌이가 된 사연 21
굼벵이 속도를 견뎌내기 26
가장 힘들게 번역했던 책 《독서의 탄생》 30
편집자와 궁합 맞추기 35
번역으로 얼마나 벌까? 41
‘옮긴이의 말’이라는 것 46
고전 문학 작품의 번역 50
출판되지 못한 번역들 54
번역 평가라는 칼날 58
저작권 에이전트의 경험 64
번역하면서 나를 발견하다 68
번역으로 만나는 세상 72
번역은 연애다 78
차례
1부
2부 번역을 가르치다

왁자지껄한 번역 강의실 83
번역에는 정답이 없다 89
선입견을 버려야 번역이 된다 93
해석 연습을 넘어서기 98
의심하고 또 의심하며 읽기 103
유머 번역의 괴로움 109
당신의 한국어는 안녕하십니까? 114
나무 아닌 숲을 보기 121
제목 번역은 왜 어려운가 126
번역가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131
선생의 번역 오류 135
갑자기 무언가 번역하게 되었다면 140
생각해야 할 것 140
번역 수정으로 마무리되는 번역 수업 146

3부 번역을 공부하다

한국, 번역 공부의 천국 153
직역 옹호 유감 159
채식주의자 번역 소동을 보며 생각한 것 164
공짜 번역의 시대 171
인공지능이 인간 번역가를 대체할 수 있을까 178
한국어 종결 어미, 번역의 최종 병기 184
나는 왜 ‘그녀’를 꺼리는가 190
‘한국어 숙달’ 수업에서 어떻게 한국어를 숙달시킬 것인가 195
번역가의 지위 201
영상 번역이라는 또 다른 세계 207
번역과 글쓰기 214
나라는 번역가의 한계 219
번역을 공부하는 이유 226

맺음말 232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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