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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은 유대인 엄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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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메이트북스
저자 박기현
ISBN 9791160022292 (116002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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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은 유대인 엄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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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엄마는 늘 질문하고, 행복을 가르친다! 남다르게 키우는 유대인 엄마의 자녀교육 비법!

유대인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가? 사람들은 ‘유대인’ 하면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민족이라고 생각한다. 그 영향력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정치·경제·과학·예술 분야의 정상 자리에는 늘 유대인들이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유대 공동체 사회에 싱크탱크들이 널려 있고, 유대인 중에서 노벨상 수상 지식인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 박기현 저자는 다른 나라와는 다른, 차이나는 유대인 엄마만의 교육법에 그 답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유대인 엄마의 차이나는 교육법을 다루었다. 유대인 엄마는 자녀를 어떻게 키우는지, 우리나라의 교육법과 어떤 차이가 나는지,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부모들은 어떤 점을 고쳐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자녀를 남다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부터 스스로 고쳐야 한다. 이 책으로 지금의 자녀교육 방법을 돌아보자. 그리고 유대인 엄마의 교육법으로 아이를 키운다면 지금보다 더 건강하게 자녀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엄마들의 교육을 살펴보면 무조건 1등이 우선이다. 남들보다 앞서야 하고, 경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래야 남들보다 좋은 차, 좋은 아파트, 많은 돈을 가질 수 있다고 자녀에게 교육한다. 반면 유대인 엄마들은 남들처럼 살지 말고 남들과 다르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이러한 유대인 엄마의 자녀교육법은 자녀에게 하는 질문으로 나타난다. 유대인 엄마의 질문법은 자녀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계속해서 대화하면서 자녀만의 개성을 키워주는 것이다. 자녀의 개성을 키워준다는 것은 자녀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자존감을 키워준다는 뜻이며, 아이에게 제대로 된 자존감이 형성되면 아이는 성공과 출세가 아닌 행복을 삶의 목표로 한다. 우리나라를 보면 3포 시대, 5포 시대를 살며 불확실성과 치열한 경쟁에 고통 받는 아이가 너무나 많다. 학교와 학원, 입시에 치인 아이들을 부모가 먼저 보듬어 주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유대인 엄마의 교육법으로 아이의 진짜 행복을 위해 남과 비교하는 아이가 아닌 나답게 사는 아이로 키우자.





목차
프롤로그 남들과 다르게 살라는 유대인 엄마들
『차이나는 유대인 엄마의 교육법』 저자 심층 인터뷰

1장 남과 다르게 키우는 유대인 엄마
1. 생각의 꼬리를 계속 찾게 한다t
2. 질문의 힘, ‘네 생각은?’이라고 묻는다
3. 지식이 아닌 지혜를 배우게 한다
4. 침대에서 토라를 들려준다
5. 결과보다 과정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6. 분별력과 절제력을 갖게 한다
7.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깨닫게 한다
8. 나랏말을 다듬고 지키게 한다

2장 하브루타로 소통하는 유대인 엄마
1. 하브루타로 질문하고 생각하게 한다
2. 밥상에서 쟁론을 지켜보는 유대인 엄마
3. 자녀교육에 실패하면 정체성이 위협받는다
4. 스스로 구별되는 사람으로 키운다
5.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교육
6. 훈육과 학대를 구별한다
7. 모든 권위는 위로부터 아래로
TIP 유대인은 과연 어떤 민족인가?

3장 유대인 엄마의 차이나는 경제교육
1. 돈에 대해 끊임없이 묻고 답한다
2. 13살에도 창업이 가능한 유대 자녀들
3. 숫자교육으로 리스크 관리를 가르친다
4. 세계 경제를 제패한 비밀은 ‘대물림’ 경제교육
5. 토라의 이야기로 교훈을 남긴다t
6. 구구단 대신 게마트리아를 배우게 한다
TIP 유대인들에게 성인식의 의미

4장 배려를 가르치는 유대인 엄마
1. 남을 진정으로 배려하는 교육
2.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게 한다
3. 남에게 민폐를 끼치면 강하게 체벌한다
4. 눈 먼 자의 눈이 되게 한다
5.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게 가르친다
6. 같은 민족끼리 돕되 실력은 필수다
7. 어릴 때부터 신의 존재를 가르친다
TIP 유대 네트워크의 슈퍼 파워

5장 역사를 잊지 않게 하는 유대인 엄마
1. 유월절에서부터 정체성 교육이 시작된다t
2. 유대인 조상들의 고통을 기억하게 한다
3. 아픈 역사에서도 교훈을 가르친다
4. 안식일 식탁에 반드시 동참케 한다
5. 충전과 휴식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준다
6. 십계명과 7계명을 반드시 지키게 한다
7. 가문을 지킬 의무를 부여한다
TIP 『탈무드』란 도대체 무엇인가?

6장 남편의 권위를 살려주는 유대인 엄마
1. 아버지의 표상은 민족의 영웅인 모세
2. 아버지만 앉을 수 있는 엘리야의 의자
3. 유대 아버지의 권위가 남다른 이유
4. 엄격하면서도 사랑이 충만한 유대 아버지
5. 유대 아버지가 자녀에게 읽어주는 격언들
TIP 랍비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

에필로그 우리 부모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책속으로
유대인 엄마라면 자녀가 사려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더라도 자녀의 생각을 캐묻고 파고들었을 것이다. 유대인 엄마라면 자녀에게 이렇게 물었을 것이다. “그게 너한테 꼭 필요하니?” “남들은 어떻게 공부한다고 생각하니?” “그 사전을 사서 어떻게 공부할 거니?” “다른 사전들은 없어도 되니?” 이렇게 자녀의 생각을 추궁하듯 질문할 것이 틀림없다. 물론 자녀에게 하나하나 캐묻는 것이 사람을 질리게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단순하게 생각하고 결정해 버리는 자녀의 잘못된 버릇을 완전히 고칠 수 있으니 유대인 엄마의 자녀교육법이 실로 중요하다고 할 만하다. 유대인 엄마들은 필요한 것, 예를 들어 연필 한 자루 사는 것조차 생각해보고 결정하게 하고 충동적으로 물건을 사지 않게 가르친다. 이것이 유대인 엄마들의 자녀교육법이다. 그리고 유대 자녀들은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하는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결국 생각하는 법이 키워지게 되는 것이다. _pp.26~27자녀교육에 있어 자존감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자존감self-esteem은 자신에 대한 존엄성으로 타인들의 외적인 평가나 인정, 칭찬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성숙한 사고와 가치에 의해 얻어지는 자기 자신의 의식을 말한다. 자존감이 제대로 형성된 자녀는 외부의 평가에 함부로 휘둘리지 않고 일희일비하지 않는 그야말로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자존감이 제대로 형성되면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게 된다.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알고, 그 이상의 일을 맡게 되면 타인에게 도움을 청할 줄도 안다. 자존감은 자존심과 비슷한 것 같으나 적용에서 차이가 있다. 사람은 자존감이 있어야 하고 자존심도 있어야 하지만,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아는 사람은 자존감이 있는 사람이다. 잘못된 자존감이 형성되면 도움을 요청하는 것에 인색해지고, 도움을 받는 것을 체면이 깎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자존심은 타인과의 경쟁에서 생기는 감정이 되기 쉽다. 외부적 영향을 받기 십상이다. _p.33이제라도 부모 자식 간에 진지한 토론과 대화, 소통이 필요하다. 앞서 유대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은 질문력이라고 소개했다. 하브루타의 힘은 질문의 힘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한 목표와 과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이른바 소통이다. 부모 자식의 소통은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 이상으로 중요하다. 그래서 유대 부모는 왜 그렇게 진로를 정하는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등 과정과 동기와 목표에 대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질문하며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가르친다. 심지어 유대 부모들은 목표가 불분명하면 대학 진학을 포기하도록 가르친다. 이 점이 우리와 가장 다르다. 한국 사회는 부모가 밀어붙여서 대학까지 보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대학에서 3~4학년 강의를 맡고 있는 필자는 깜짝깜짝 놀라는 일이 많은 편이다. 대학 3~4년을 공부하고도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전혀 생각해보지 않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_p.52유대인의 하브루타 교육은 단독 과외수업도 아니고,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것은 짝을 이루어서 서로 대화를 시작하고 두 사람이 서로 질문하며 토론과 응답으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하브루타는 출발부터 서로 대등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유대 사회의 하브루타가 수천 년간 성공을 거두어 온 배경에는 짝끼리 대등한 관계를 이루어 이를 철저히 지켜왔다는 점 때문이다. 하브루타는 상대와 내가 동등하다는 입장에서 시작한다. 친구니까 가능한 일이고, 파트너니까 가능하다. 갑과 을 사이에서는 하브루타가 적용되기 어렵다. 자유롭게 질문하기도 대답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질문?토론?대답이 다 짝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하브루타의 또 다른 장점은 역할 바꾸기다.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입장 바꿔보기가 작용되니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 상대편의 처지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것이니 하브루타가 성공한 배경을 이해할 만하다. _pp.76~78형제자매들은 서로 이익과 실리를 추구하다보면 싸움이 날 수밖에 없다. 싸우지는 못하니 밥상에서 서로 쟁론이 일어난다. 유대인 엄마는 처음에는 간섭하지 않고 듣기만 한다. 자녀들은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며 싸움을 걸기도 하고 받아주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밥상이 시끄러울 수밖에 없는데, 어느 순간 엄마가 개입하기 시작한다. 사실 어느 가정이든 부모가 다 자녀의 마음에 들 것인가? 어느 자녀가 다 부모의 마음에 들 것인가? 서로 주장하는 바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르며, 사는 방식도 다르다. 그러니 충돌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휴대폰을 아예 쓰지 못하게 하는 전통적인 가정에서 자녀는 정보를 얻기 위해 최소한 사용을 허가해 달라고 주장한다. 부모는 휴대폰을 보지 않아도 손해볼 일은 크게 없음을 인생을 통해 배워왔지만 자녀들에게 무작정 강요할 수는 없고, 그저 계속 설득하고 주장하고 양보하고 받아들이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이래서 유대 가정의 식탁 교육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_pp.86~87유대인 엄마들은 나름대로 하브루타식의 대화 토론법을 가정에서 적용하는데, 주로 자존감을 높여주는 수단으로 활용한다. 그저 칭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말을 시켜보고 생각을 들어보려고 애를 쓴다. 그 진지함과 꾸준함은 놀랄 만하다. 유대인 엄마들은 칭찬뿐 아니라 꾸중도 함부로 하지 않는다. 유대인 엄마나 아버지는 자녀가 잘못을 했을 때에만 야단친다. 누구는 안 그런가 하겠지만 그 기준이 우리와 다르다. 유대인들은 어린 자녀를 꾸짖어야 할 때 자녀가 선한 일을 했는가 악한 일을 했는가에 기준을 두고 있다. 특히 선과 악의 기준을 사람의 도덕 기준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야훼 하나님의 신앙적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자녀가 남에게 사랑을 베풀고 친절한 행동을 할 때는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칭찬해준다. 하지만 야훼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 즉 십계명을 어거나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할 때는 엄하게 야단을 친다. 그러면서 늘 자녀의 자존감을 세워주기 위해 애를 쓴다. _pp.106유대인 엄마는 한국의 엄마보다 더 극성스럽다. 그들은 보통 아이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아이 앞으로 보험증권을 들거나 적금통장을 만들어둔다. 유대인들은 소위 ‘몰빵’이라고 부르는 집중투자를 싫어하며 3·3·3 원칙을 중시한다. 그래서 유대 아버지들은 아이에게 통장을 만들어줄 때도
보험증권, 적금통장, 증권통장, 이렇게 3개를 만들어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는 4~5살 생일 때쯤부터 아이에게 돈에 대한 개념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유대 부모는 자녀들과 함께 이 돈이 다 모이면 무엇을 할건지 토론한다. 돈이란 실체는 통장에 가둬져서 없지만 그 돈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는 연습을 미리부터 시키는 것이다. 일찍부터 창업을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무엇으로 창업할지를 탐색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 교육과정에도 진로지도 과목이 있지만 이들 유대인 가정에서 하는 진로지도야말로 전형적인 진로지도의 샘플이다. _pp.133~134유대인 엄마는 집에서 매일 만나는 형제나 자매끼리도 돈 계산을 철저히 하도록 가르치고, 통장도 각각 나누어 서로 소유를 확실히 구분하도록 가르친다. 같은 가족이라도 내 것과 네 것을 완전히 구분하도록 가르침으로써 변명이나 실수의 구실을 절대 주지 않는다. 특히 이유 없는 돈을 자녀들에게 주지 않는 것이 유대인의 철칙이다. 용돈의 개념도 우리와는 다르다. 유대인은 초등학생에게는 웬만해서 용돈을 주지 않는다. 만약 용돈을 줄 경우에는 그 돈을 반드시 어디에 쓸 것인지 계획을 세워 부모님에게 이야기한 다음 쓰게 한다. 즉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자는 것이다. 이런 치열한 재무교육 때문에 돈을 쓸 때 한 번 더 깊이 생각하는 것이 유대인의 전통이 되었다. 그들이 절약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유대 민족을 세계에서 가장 검소한 민족이라 할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유대인들의 규례에서는 마흔이 되지 않으면 고급 모피코트도 입지 않는다고 한다. _pp.144~145우리나라 부모가 유대 부모만큼 자녀의 성인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까? 아마도 성인의 날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일 것이다. 반면 유대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성인식을 치러주는 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긴다. 유대인에게 성인식이란 어른이 되는 것을 사회적으로 인정해주는 것뿐 아니라 토라를 자기 생각대로 해석하고 읽을 수 있게 되는 독립적인 자격을 얻는 것을 말한다. 성인식은 할례와 결혼식과 더불어 유대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종교적 행사다. 율법을 인정하고 야훼 하나님의 자녀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날이기 때문이다. 유대인 사회의 성인식은 다함께 즐기는 동네 축제와 비슷하다. 이 축제에서 동네 사람들은 누구 집 어느 아들이나 딸이 성인식을 치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공동체 성인들이 그들을 감시 및 관리하며 애정으로 지켜봐주는 것이다. 성인식을 치른 유대인 아이들은 그 후로부터는 어른답게 유대 율법대로 신앙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_pp.158~159어느 사회도 왕따는 발생한다. 못된 인간은 늘 존재하는 법이다. 그래서 상당수 자녀가 자신에게 가해지는 위해 상황을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하고 묵묵히 당하고 있기 때문에 왕따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유대인 엄마는 이 때문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가 부당한 일을 당하면 단호하게 “안 돼!”라고 말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킨다. 대놓고 거절했는데도 계속 강요하면 교육 당국에 신고하고, 교장과 담임 교사를 상대로 소송도 진행할 수 있다. 그러나 원천적으로 교사들이 체벌을 가하
출판사 서평
차이나는 클라스, 유대인 엄마처럼 키우자!
자녀교육 방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남과 다르게 키우는 유대인 엄마’에 대해 설명한다. 유대인 엄마가 남들과 가장 차이나는 질문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유대인 엄마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귀찮다고 생각할 정도로 자녀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렇게 질문해서 자녀가 끊임없이 원인과 배경을 살펴 대답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자녀는 부모가 던진 질문을 대답하기 위해 생각을 말로 풀어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사고력이 높아지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이 쏟아지게 된다. 2장 ‘하브루타로 소통하는 유대인 엄마’에서는 하브루타에 대해 설명한다. 하브루타는 두 사람이 서로 질문하며 토론과 응답으로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우리나라의 토론 방식과 비슷한 것 같지만 전혀 다르다. 서로의 파트너를 동등한 입장으로 생각하며 토론하기 때문이다. 둘 사이에 위아래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질문하며 질문의 힘을 키우고, 더 나은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다. 3장 ‘유대인 엄마의 차이나는 경제교육’에서는 유대인 사회의 경제교육에 대해 알 수 있다. 유대인 엄마들은 어릴 때부터 자녀에게 경제교육을 철저하게 시킨다. 이 경제교육으로 인해 결국 유대인들은 성공한 민족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4장 ‘배려를 가르치는 유대인 엄마’에서는 『탈무드』와 십계명으로 자녀를 교육하는 유대인 엄마에 대해 설명한다. 유대인들에게 『탈무드』는 고서가 아닌 현재진행형이고 미래지향형인 삶의 지혜서다. 유대인 엄마는 유대인의 신앙·언어·문화 같은 전통을『탈무드』를 통해 자녀에게 가르친다. 5장 ‘역사를 잊지 않게 하는 유대인 엄마’에서는 자녀들이 역사를 잊지 않도록 교육하는 유대인 엄마의 노력에 대해 설명한다. 유대인은 이집트를 탈출한 날을 유월절로 정해 매년 기념한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광복절에 해당하는데 유대인 엄마들을 유월절 의식을 통해 유월절이 가진 진정한 의미를 가르쳐 자녀가 절대 유월절을 잊지 않도록 교육한다. 6장 ‘남편의 권위를 살려주는 유대인 엄마’에서는 엄마가 아닌 아버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대 가정에서 아버지의 권한과 역할은 절대적이다. 자녀교육에 등 돌리는 것이 아닌 취업·결혼·창업 등에 아버지가 큰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유대 부모는 서로 자녀교육에 경쟁적으로 나서는 편이다. 우리나라 부모들도 더이상 학원이나 학교에 전적으로 자녀교육을 맡겨서는 안 된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한번 되돌아보도록 하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차이나는 유대인 엄마의 교육법
저자 박기현
출판사 메이트북스
ISBN 9791160022292 (1160022291)
쪽수 280
출간일 2019-05-01
사이즈 156 * 224 * 21 mm /449g
목차 또는 책소개 프롤로그 남들과 다르게 살라는 유대인 엄마들
『차이나는 유대인 엄마의 교육법』 저자 심층 인터뷰

1장 남과 다르게 키우는 유대인 엄마
1. 생각의 꼬리를 계속 찾게 한다t
2. 질문의 힘, ‘네 생각은?’이라고 묻는다
3. 지식이 아닌 지혜를 배우게 한다
4. 침대에서 토라를 들려준다
5. 결과보다 과정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6. 분별력과 절제력을 갖게 한다
7.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깨닫게 한다
8. 나랏말을 다듬고 지키게 한다

2장 하브루타로 소통하는 유대인 엄마
1. 하브루타로 질문하고 생각하게 한다
2. 밥상에서 쟁론을 지켜보는 유대인 엄마
3. 자녀교육에 실패하면 정체성이 위협받는다
4. 스스로 구별되는 사람으로 키운다
5.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교육
6. 훈육과 학대를 구별한다
7. 모든 권위는 위로부터 아래로
TIP 유대인은 과연 어떤 민족인가?

3장 유대인 엄마의 차이나는 경제교육
1. 돈에 대해 끊임없이 묻고 답한다
2. 13살에도 창업이 가능한 유대 자녀들
3. 숫자교육으로 리스크 관리를 가르친다
4. 세계 경제를 제패한 비밀은 ‘대물림’ 경제교육
5. 토라의 이야기로 교훈을 남긴다t
6. 구구단 대신 게마트리아를 배우게 한다
TIP 유대인들에게 성인식의 의미

4장 배려를 가르치는 유대인 엄마
1. 남을 진정으로 배려하는 교육
2.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게 한다
3. 남에게 민폐를 끼치면 강하게 체벌한다
4. 눈 먼 자의 눈이 되게 한다
5.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게 가르친다
6. 같은 민족끼리 돕되 실력은 필수다
7. 어릴 때부터 신의 존재를 가르친다
TIP 유대 네트워크의 슈퍼 파워

5장 역사를 잊지 않게 하는 유대인 엄마
1. 유월절에서부터 정체성 교육이 시작된다t
2. 유대인 조상들의 고통을 기억하게 한다
3. 아픈 역사에서도 교훈을 가르친다
4. 안식일 식탁에 반드시 동참케 한다
5. 충전과 휴식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준다
6. 십계명과 7계명을 반드시 지키게 한다
7. 가문을 지킬 의무를 부여한다
TIP 『탈무드』란 도대체 무엇인가?

6장 남편의 권위를 살려주는 유대인 엄마
1. 아버지의 표상은 민족의 영웅인 모세
2. 아버지만 앉을 수 있는 엘리야의 의자
3. 유대 아버지의 권위가 남다른 이유
4. 엄격하면서도 사랑이 충만한 유대 아버지
5. 유대 아버지가 자녀에게 읽어주는 격언들
TIP 랍비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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