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한 시간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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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한 시간 요약정보 및 구매

내 삶을 아날로그로 채워보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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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더블엔
저자 최영철
ISBN 9788998294632 (899829463X)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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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아날로그로 채워보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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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은 스마트폰을 끄고 반나절을 견딜 수 있습니까?”

스마트폰이 현대인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하루 온종일 손 안의 좁은 액정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정작 더 중요한 자신의 내면을 돌보고 역량을 키우는 데는 전혀 관심이 없고, 행복을 갈구하면서도 그것을 어디서 발견하고 어떻게 가꿀 것인가에 관해서는 어려워한다.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스마트폰은 정말 똑똑한 전화기인가? 그렇게 기사와 광고에 등장하던 “유비쿼터스(어디든지!)” 라는 말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유비쿼터스는 ‘스마트’라는 단어에 묻혀 기억에서 사라진 지 한참이다. 자, 다음에는 무엇이 올 것인가? 미래를 예측해보자는 말이 아니다. 편리해지고 효율적이고 도움이 되고 빨라진 대신, 잃은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시간이라는 뜻이다. 빨리 뛰고 날아서 그 다음엔? 편하게 살자는 것인가? 지금 편하게 살아도 되지 않겠는가? 눈의 건강을 생각하고 마음과 뇌의 건강을 생각하고 내면이 충만해지는 많은 것들이 아날로그 속에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끊임없이 “좋아요”를 누르지 않으면 허전하고, 잠시라도 SNS에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불안하다. 1주일에 하루도 좋고, 하루 중에 몇십 분도 좋다. 기계 없이 오롯이 나만 있어보는 시간을 만들어보고 행복을 찾아볼 수 있다면 우리 삶은 그 이전과는 확실히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디지털업계는 아날로그를 소중히 여긴다. 아이폰을 개발한 스티브 잡스도 자녀들에게는 기기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트위터, 블로그 그리고 미디엄을 공동 창업한 에반 윌리엄스는 커다란 서재를 갖추고 테크놀로지 대신 서재가 있는 집에서 살고 있다.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들, 신체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을 잘 지키는 법, 디지털 시대에 다시 생각해보는 가족의 의미, 인간에 대해 나에 대해 천천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다 보면 지극히 인간적이면서,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행복이 차오르게 될 것이다.





목차
1장. 디지털 역습 주의보
디지털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 / 중독 시대의 민낯들 / 초연결사회 / 국민건강이 위태롭다
자발주의냐 비자발주의냐 / 디지털의 역습 / 내면의 소음을 유발하는 것들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 / 이기인가 해기인가

2장. 디지털 디톡스: 좋은 습관의 힘
건강은 기본이자 모든 것 / 좋은 습관으로 나쁜 습관 밀어내기 / 독서 미학
내 책 써보기 / 나이와 상관없는 꿈 찾기 / 혼자 있는 시간도 잘 즐기기
창이 아닌 거울을 보는 연습 / 자기 홀대 말고 자기 사랑 / 성공보다 성숙

3장. 스마트하게 생각하고 소소하게 실천하기
요즘 시대에 가족의 의미 / 직접적인 관계 능력을 키워라 / 내면의 긍정성을 높여라
진실의 가치 / 자신감 사용설명서 / 진정으로 스마트한 인생이란
아날로그 시대의 단상 / 디지털 시대에 부각되는 인문학

4장. 행복은 다분히 아날로그적이다
우리가 얻은 것과 잃은 것, 더 크게 잃을 수 있는 것
디지털 우울증과의 결별이 시급하다 / 행복은 내면에 피는 꽃이다
스마트 혁명의 숲에서 인간을 생각한다 / 소확행에서 스확행으로
책속으로
현대인의 진정한 행복은 일단 디지털 기기들과 멀어지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 시각에서 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요 트렌드였던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이 아니라 ‘스확행,’ 즉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며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한 시간이 된 것이다.
- 들어가며 8쪽 중에서길을 걷든 지하철을 타든, 언제 어느 곳을 가더라도 뭇 사람들의 시선은 손 안의 전자화면에 꽂혀 있다. 이것이 현대인의 자화상이 돼버렸다. 소중한 인생을 외부와의 연결에만 골몰하느라 하릴없이 낭비하다 보니, 정작 더 중요한 자기내면을 보살피고 돌보는 데는 소홀해지고 만다. - 본문 〈초연결사회〉 32쪽 중에서‘똑똑한 전화기’라는 의미의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우리의 일상풍경도 많이 변했다.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실시간 내 손 안으로 전달될 정도로, 정보의 사각지대가 확연하게 줄어든 점은 스마트폰의 최대 장점에 속한다. 반면 우리가 굳이 알 필요도 없는 시시콜콜한 나쁜 정보들도 우리 의사와 상관없이 무차별적으로 전달되는 현실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본문 〈내면의 소음을 유발하는 것들〉 58쪽 중에서
건강은 행복에 무척 중요한 요소다. 이것이 전제되지 않으면, 그외의 많은 것들을 성취하더라도 행복을 장담할 수 없다. ‘건강’이라는 둑이 한 번 무너지면 인생이라는 저수지를 온전하게 유지시킬 수 없다. 그 어떤 성공도 건강을 대신할 순 없다. 스마트폰에 소진하고 있는 많은 시간 중 짧은 시간만이라도 할애해 운동에 투자해보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 종목의 운동을 정해 꾸준히 해보라. 의지와 행동력만 있으면 된다. 그에 따라 당신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상상 이상이 될 것이다.
- 본문 〈건강은 기본이자 모든 것〉 78쪽 중에서책을 읽은 지 올해로 10년이 훌쩍 넘었다. 어언 내 나이도 오십이 좀 지났지만, 내 인생의 최근 10년은 그 이전의 40년과 비교해보면 훨씬 더 많은 변화와 발전, 성장을 거듭했다. 이 모두가 독서에 의한 자기 사랑이 충만해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자기 사랑이 뒷받침되지 않는 외양적 성공은 한낱 모래성에 불과하다. 언제라도 더 큰 고난이나 역경이 닥치면 쉽게 무너지고 만다. 혹시라도 당신의 오늘 하루가 당신 내면이 아닌, 외부로만 향해 있었다면 그 하루는 전적으로 당신만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 본문 〈자기 홀대 말고 자기 사랑〉 119쪽 중에서오늘 하루의 감사가 내일 행복의 든든한 밑거름이 된다. 그렇기에 당신이 오늘 해야 할 일은 바로 내면의 긍정성을 높이는 일이다. 그를 위해 당신 앞의 전자화면이 아닌 당신 안의 바탕화면을 자주 들여다보면서 거기에 감사의 기운을 불어넣어라.
- 본문 〈내면의 긍정성을 높여라〉 150쪽 중에서
출판사 서평
우리는 아날로그와 너무 성급하게 결별했다전화번호부가 사라졌고 편지가 사라졌다. 필름카메라가 사라졌고 MP3가 사라졌다. 우체통과 공중전화가 어느 순간부터 자취를 감췄고 종이 신문 역시도 지금 급격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물론 다행인 건 아날로그 시대의 것들이 사라진다고 해서 그와 연관된 추억도 동시에 사라지는 건 절대 아니라는 점이다. 불편함을 버리고 편리함을 얻은 대신, 아날로그 시절, 우리 삶을 보다 더 여유롭고 충만하게 했던 수많은 것들도 동시에 사라졌다.현대인은 아날로그와 너무 성급하게 결별했다. 세상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다른 중독들에 빠지기 시작했다. 스마트폰 중독, 게임중독, SNS 중독… 어딘가에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불안해진 나머지 끊임없이 ‘좋아요’를 누르고, 나에게도 ‘좋아요’를 눌러주기를 기다리며 수시로 액정을 확인한다. 이제 우리의 화두는 ‘연결되지 않을 권리’가 되었다. 조금씩 사소하고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아보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도 아주 다행이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디지털 디톡스를 해보려는 젊은이들이 늘기 시작했고, 내면의 소음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행복은 우리 곁에 사소하고 작은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다.디지털 디톡스: 좋은 습관의 힘● 건강은 기본이자 모든 것
이제 스몸비는 NO!
스마트폰에 소진하고 있는 많은 시간 중 잠시라도 할애
해 운동에 투자하자. ‘건강’이라는 둑이 한 번 무너지면 인생이라는 저수지를 온전하게
유지시킬 수 없다. 그 어떤 성공도 건강을 대신할 순 없다.● 좋은 습관으로 나쁜 습관 밀어내기
평소 내가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작은 행동들을 체크해보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 습관 + 좋은 식습관 + 긍정적 사고 습관 가져보기● 독서 미학
종이책도 좋고 전자책도 좋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생각하고 성장하는 데 있어 책만 한 것이 없다~ ● 내 책 써보기
삼시세끼 밥 먹듯 공기를 호흡하듯 자연스럽게 써보라. 단숨에 쓰겠다는 과욕은 금물! 책을 쓰기 전과 쓰고 난 후의 삶은 굉장히 다르다.● 혼자 있는 시간 잘 즐기기
혼자 있을 때 휴대폰 들여다보기? NO!
혼자 있는 시간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달라질 수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한 시간
저자 최영철
출판사 더블엔
ISBN 9788998294632 (899829463X)
쪽수 218
출간일 2019-09-02
사이즈 140 * 204 * 19 mm /276g
목차 또는 책소개 1장. 디지털 역습 주의보
디지털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 / 중독 시대의 민낯들 / 초연결사회 / 국민건강이 위태롭다
자발주의냐 비자발주의냐 / 디지털의 역습 / 내면의 소음을 유발하는 것들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 / 이기인가 해기인가

2장. 디지털 디톡스: 좋은 습관의 힘
건강은 기본이자 모든 것 / 좋은 습관으로 나쁜 습관 밀어내기 / 독서 미학
내 책 써보기 / 나이와 상관없는 꿈 찾기 / 혼자 있는 시간도 잘 즐기기
창이 아닌 거울을 보는 연습 / 자기 홀대 말고 자기 사랑 / 성공보다 성숙

3장. 스마트하게 생각하고 소소하게 실천하기
요즘 시대에 가족의 의미 / 직접적인 관계 능력을 키워라 / 내면의 긍정성을 높여라
진실의 가치 / 자신감 사용설명서 / 진정으로 스마트한 인생이란
아날로그 시대의 단상 / 디지털 시대에 부각되는 인문학

4장. 행복은 다분히 아날로그적이다
우리가 얻은 것과 잃은 것, 더 크게 잃을 수 있는 것
디지털 우울증과의 결별이 시급하다 / 행복은 내면에 피는 꽃이다
스마트 혁명의 숲에서 인간을 생각한다 / 소확행에서 스확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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