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다녀오는 산티아고 프리미티보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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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다녀오는 산티아고 프리미티보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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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미래문화사
저자 김지상
ISBN 9788972995029 (8972995029)
정가 12,800원
판매가 11,52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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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순례길 산티아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카미노 프리미티보를 걷다!

수십여 갈래의 산티아고 순례길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가장 험난하며 가장 아름다운 길, 카미노 프리미티보를 안내하는 가이드북 『산티아고 프리미티보』. 9세기 성 야고보의 무덤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아스투리아스 왕국의 알폰소 2세가 최초로 걸어간, 아스투리아스 주의 오비에도에서 시작해 산티아고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약 320km의 원조 순례길을 소개한다. 다른 순례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이가 짧지만, 험준한 산지를 오르내리는 경로가 많아 난이도가 높다. 완주에는 10일~15일 정도가 소요되고, 여행자들로 북적거리는 프랑스 길이나 포르투갈 길과는 달리 한적한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카미노 프리미티보를 2주 만에 다녀온다는 콘셉트에 충실하게 실제 걷는 기간을 13일로 잡고 구간별로 나누어 하루에 걸은 루트를 설명하고, 실제로 걸으면서 본 풍경과 길에 대한 상세한 사진과 감상을 담았다. 실제로 여행한 루트와 비용, 현지 숙소 정보, 명물과 명소까지 직접 다녀온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하고 있어 한 권으로 경험과 정보를 충실히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알고 가면 좋은 기초 지식부터 비용과 준비물, 다양한 길과 주변의 명소, 추천 음식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 실제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목차
Part1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하여
산티아고 순례길이란? / 코스별 안내 / 프리미티보 길이란?

Part2 출발 전
전체 코스 개괄 / 계절별 날씨 / 준비물 / 예산 책정 / 오비에도 가는 법 / 순례자 여권 발급 / 순례자의 숙소, 알베르게 /
혼자서 vs 여럿이서 / 순례길 걷기의 팁 / 걷는 것만이 방법은 아니다? 자전거 순례자 / 주요 부상 예방 및 치료 /
사고발생시 연락처 / 100km 프리미티보 & 물품이동 서비스

Part3 출발 후 (구간별 가이드)
Day1 오비에도~그라도
Day2 그라도~살라스
Day3 살라스~티네오
Day4 티네오~폴라데아얀데
Day5 폴라데아얀데~라메사
Day6 라메사~그란다스데살리메
Day7 그란다스데살리메~폰사그라다
Day8 폰사그라다~오카다보
Day9 오카다보~루고
Day10 루고~산로마오다레토르타
Day11 산로마오다레토르타~멜리데
Day12 멜리데~오페드로우소
Day13 오페드로우소~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Part4 11일 생생후기
Day1 오비에도~그라도
Day2 그라도~라에스피나
Day3 라에스피나~캄피에요
Day4 캄피에요~라메사
Day5 라메사~폰사그라다
Day6 폰사그라다~오카다보
Day7 오카다보~루고
Day8 루고 휴식일
Day9 루고~아세이샤스
Day10 아세이샤스~아르수아
Day11 아르수아~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Part5 부록
산티아고 순례길 2017 통계 / 출발 전 여행하기 / 도착 후 여행하기
책속으로
책을 쓰려고 이 여정을 시작하진 않았다. 하지만 이 좋은 길을 나만의 보석으로 남겨두긴 아까웠다. 더 많은 사람들이 프리미티보 길을 알고, 느끼고, 경험했으면 한다. 이 책을 들고 오비에도로 향하는 모든 순례자들이 프리미티보 길을 걸으며 자신이 필요로 했던 시간을 가지고, 나처럼 마음속에 품어왔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 - 7p알베르게Albergue는 산티아고 순례길 주요 거점마다 자리잡은 순례자 전용 숙소를 의미한다. 오직 순례자 여권을 소지한 순례자들만을 위한 숙박시설로서 결코 호화로운 시설을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아주 저렴한 가격에 지친 순례자들의 거처가 되어준다. 싱글 베드를 볼 수 있는 곳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다수의 2층 침대들로 구성된 혼성 다인실 호스텔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알베르게는 공립과 사립으로 나누어져 있다. 일반적으로 공립이 더 저렴한 반면 사립은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공립의 경우 대부분 하루 숙박비로 5~6유로를 받고 있으며, 간혹 상주하는 관리자가 없이 기부금을 받는 형식으로 운영되는 곳도 있다. 장소에 따라 조리시설이나 휴게실 등의 편의시설이 있는 곳도, 없는 곳도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수적이다.- ‘순례자의 숙소, 알베르게’ 43p자전거 순례를 결정하기에 앞서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우선 공립 알베르게는 항상 도보 순례자를 먼저 수용한다. 자전거 순례자의 경우 일찍 도착해도 오후 8시까지 체크인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프리미티보 길의 경우, 심한 오르막경사를 맞닥뜨리는 일이 많아 자전거를 밀고 올라가야 할 경우도 적지 않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이들에게는 체력적으로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 우리 입장에서 가장 힘들 수도 있는 점은 순례를 함께할 한국인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자전거 순례자가 스페인 사람이기 때문에 이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혼자서 가야 할 가능성이 높다. 2017년 기준으로 산티아고에 도착한 전체 순례자 가운데 약 7%는 이들 자전거 순례자였다고 한다. 자전거 순례는 아직 우리에게 낯선 방법이지만, 현지에서는 오직 산티아고 순례만을 위한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있을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다. 색다른 순례를 원하거나 주어진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를 하나의 선택지로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 ‘걷는 것만이 방법은 아니다? 자전거 순례자’ 59p소나무 숲을 통과하면 곧 순례길이 두 갈래로 나뉘는 지점에 도착하게 된다. ‘라폴라La Pola’라고 적힌 방향으로 가는 길이 기본 루트이고, 오스피탈레스 길은 높은 산을 오른 후 능선을 따라 이동하는 경로이다. 기본 루트는 상대적으로 훨씬 편한 길로서 몇 개의 마을을 거쳐 폴라데아얀데로 향한다. 다만 오히려 오스피탈레스 길보다 일정이 반나절 정도 뒤처지게 되는 단점이 있다. 오스피탈레스 길은 프리미티보 길 전체를 통틀어서 최고로 꼽히는 장관을 볼 수 있는 길이다. 지금까지 계속 보아온 높은 나무가 빽빽한 산이 아닌 잔디, 풀, 낮은 관목들로만 이뤄진 산을 오르기 때문에 높은 곳에서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초반에 고도 1200m에 위치한 지점까지 등산을 해야 하며, 약 15km에 이르는 구간에서 어떤 마을도 없기 때문에 사전에 음식과 마실 것을 준비해가야 한다. 아름다운 길을 걷겠다면 당연히 오스피탈레스 길을 택해야겠지만, 본인의 체력과 일정 등을 감안해서 현명한 선택을 내리도록 하자. - ‘출발 후’ 4일차 92~93p
출판사 서평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은 이제 더는 한국인에게 낯선 길이 아니다. 비서구권 나라 중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리고 순례자는 해마다 늘어 2017년에는 5,000명이 넘는 한국인이 이 길을 완주하여 순례 증명서를 받았다. 지은이는 그중에서도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산티아고 프리미티보 순례길(Camino Primitivo)을 걷고 왔다. 드넓은 스페인의 북부 산악을 관통하는 320km의 순례길은 이름 그대로 원조 순례길 산티아고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최초의 순례길, 프리미티보(Primitivo)는 ‘처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아스투리아스 왕국의 알폰소 2세가 9세기에 첫 순례를 했던 길로 기독교 순례자들에게 상징성이 큰 길이기도 하다.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향하는 다양한 산티아고 순례길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프랑스 길로, 수십여 종에 이르는 국내 도서들이 출간되어 있어 정보를 얻기 편하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아직 국내에서는 좀처럼 알려지지 않은 산티아고 프리미티보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2주 만에 다녀온다는 콘셉트에 충실하게 실제 걷는 기간을 13일로 잡고 구간별로 나누어 하루에 걸은 루트를 설명하고, 실제로 걸으면서 본 풍경과 길에 대한 상세한 사진과 감상을 전해 독자로 하여금 마치 함께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산티아고에 한번 다녀오는 데 총 비용은 얼마나 들까?’
‘걷기에는 어느 계절이 가장 좋을까?’ ‘어디에서 자고 뭘 먹어야 하지?’
‘가져갈 배낭에는 뭘 챙겨야 하나’… 이 한 권에 모든 대답이 담겨 있다
곳곳에 있는 ‘알베르게’라는 순례자 전용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5~10유로 내외로 숙박을 해결, 식비를 포함하여 하루 2만 원 내외로 여행할 수 있으니 웬만한 국내 여행보다도 비용이 적게 든다. 스페인까지 가는 왕복 항공권을 포함하여 2주 동안 총 비용 150만 원 미만으로 다녀올 수 있다. 이토록 매력적인 순례길로 당장이라도 떠날 수 있도록 이 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알고 가면 좋은 기초 지식부터 비용과 준비물, 다양한 길과 주변의 명소, 추천 음식까지, 프리미티보 길을 다녀온 저자가 직접 체험하며 느낀 생생한 정보를 충실하고 알기 쉽게 정리했다. 잡지, 백과사전 형식으로 정보를 나열한 여행 가이드북과는 달리 차례의 흐름에 따라 한번 읽기만 해도 프리비티보 길에 대해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실제로 여행한 루트와 비용, 현지 숙소 정보, 명물과 명소까지, 직접 다녀온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달하는 이 책을 통해 여행 에세이와 여행 가이드북을 각각 따로 구입해야 하는 수고 없이 한 권으로도 경험과 정보를 충실히 얻을 수 있다. 분명 이 책은 산티아고 프리미티보 길을 걸으려는 당신에게 최고의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산티아고 순례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의 순례길로 성 야고보(야곱)의 무덤이 있는 스페인의 북서쪽 도시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약 800km의 도보길이다.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유럽과 전 세계의 성지 순례자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현재는 일 년에 30만 명 이상이 걷는, 가장 걸어보고 싶은 길로 꼽히고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2주 만에 다녀오는 산티아고 프리미티보
저자 김지상
출판사 미래문화사
ISBN 9788972995029 (8972995029)
쪽수 224
출간일 2019-04-05
사이즈 128 * 188 * 24 mm /298g
목차 또는 책소개 Part1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하여
산티아고 순례길이란? / 코스별 안내 / 프리미티보 길이란?

Part2 출발 전
전체 코스 개괄 / 계절별 날씨 / 준비물 / 예산 책정 / 오비에도 가는 법 / 순례자 여권 발급 / 순례자의 숙소, 알베르게 /
혼자서 vs 여럿이서 / 순례길 걷기의 팁 / 걷는 것만이 방법은 아니다? 자전거 순례자 / 주요 부상 예방 및 치료 /
사고발생시 연락처 / 100km 프리미티보 & 물품이동 서비스

Part3 출발 후 (구간별 가이드)
Day1 오비에도~그라도
Day2 그라도~살라스
Day3 살라스~티네오
Day4 티네오~폴라데아얀데
Day5 폴라데아얀데~라메사
Day6 라메사~그란다스데살리메
Day7 그란다스데살리메~폰사그라다
Day8 폰사그라다~오카다보
Day9 오카다보~루고
Day10 루고~산로마오다레토르타
Day11 산로마오다레토르타~멜리데
Day12 멜리데~오페드로우소
Day13 오페드로우소~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Part4 11일 생생후기
Day1 오비에도~그라도
Day2 그라도~라에스피나
Day3 라에스피나~캄피에요
Day4 캄피에요~라메사
Day5 라메사~폰사그라다
Day6 폰사그라다~오카다보
Day7 오카다보~루고
Day8 루고 휴식일
Day9 루고~아세이샤스
Day10 아세이샤스~아르수아
Day11 아르수아~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Part5 부록
산티아고 순례길 2017 통계 / 출발 전 여행하기 / 도착 후 여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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