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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왜곡에서 이해와 배려의 성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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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가연
저자 박수경
ISBN 9788968970528 (89689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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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왜곡에서 이해와 배려의 성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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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해(교수(서울벤처대 부총장, 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교정상담 전문가))

남자는 왜 섹스를 열정이라고, 여자는 왜 섹스를 사랑이라고 말하는가 ― 박수경 소장이 남녀의 상반된 내면에서 조립한 섹스 인문학 ― 읽으면 읽을수록 관계의 감수성이 샘솟고 성심리의 이해가 웃자라는 인문서 ― 애정전선에 먹구름이 낀 이 시대의 모든 남녀들에게 권하는 성심리 실전 솔루션 ‘남녀의 성심리는 왜 다를까?’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인간이 가졌던 의문이다.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모른다. 문제는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안다고 착각한다는 데에 있다. 모르는데 안다고 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 이 책은 태초의 아담과 하와부터 최근 성교육에 이르기까지 상반된 남녀의 성심리를 집요하게 추적하고 있다. 세계적인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가 죽을 때까지 그토록 알고 싶어 했던 유일한 질문, ‘여자가 원하는 건 무엇일까?’에서부터 융이 남녀의 집단무의식 속에서 찾아내고 싶어 했던 아니무스와 아니마에 이르기까지 심리학과 생리학, 생화학, 뇌과학, 언어학, 문학, 역사, 음악, 영화에 이르는 다양한 설명으로 남녀 간 사랑의 메커니즘을 하나하나 발가벗기고 있다. 왜 철학자 니체는 그토록 살로메 주변을 맴돌았는지, 시몬 드 보부아르는 왜 앨그렌을 사랑하면서도 사르트르의 곁을 떠나지 않았는지, 클라라는 왜 브람스에게 가지 않고 정신병으로 죽어가는 남편 슈만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는지, 오스카 와일드는 왜 동성애 때문에 문학과 명사의 지위를 헌신짝처럼 버렸는지, 보비트는 왜 한밤중에 아내에게 성기를 잘려야했는지, 멕시코의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는 여동생과 바람이 난 남편 리베라와 왜 다시 재혼할 수밖에 없었는지 성전문 상담가 박수경 소장은 이 책에서 남녀의 상반된 성심리를 통해 해답을 내놓고 있다. 더불어 책 말미에는 21세기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바람직한 성교육의 실전 노하우까지 제공하고 있어 유용함을 더한다. 이 책은 박수경 소장이 17년 간 수백 명의 내담자들을 만나 그들의 삶의 이야기들을 듣고 얻은 통찰의 기록이다. 많은 이들이 여성 내담자였지만, 개중에는 남성 내담자도 적지 않았다. 자신의 성심리를 알고 싶어 상담실을 찾았던 이들부터 성범죄의 그늘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이들, 이상성욕을 주체할 수 없어 온갖 시도를 다 하다가 결국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상담소를 찾았던 이들, 믿었던 남편의 외도로 자신의 손목을 긋기까지 처절하게 무너지고 방황했던 이들까지 저자와 만나 함께 울고 웃으며 나눴던 깊이 묻어둔 마음속 이야기에서부터 침대 위에서 벌어진 은밀한 이야기까지 여기에 남김없이 담았다. 박수경 소장의 섹스 인문학을 통해 몸의 오르가슴과 함께 마음의 오르가슴을 느껴보자.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글

chapter 1 남자와 여자의 만남
1. 영원한 남녀의 싸움
2. 인간이 그토록 관계에 집착하는 이유
3. 언어와 감정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
4. 성심리-몸과 마음의 행복

chapter 2 프로이트와 융의 만남
1. 프로이트, 무의식을 발견하다
2. 남자에게 섹스는 메인요리다
3. 융, 집단무의식을 말하다
4. 여자에게 섹스는 디저트다

chapter 3 섹스는 욕망인가 에너지인가
1. 섹스의 조건
2. 관계의 의무
3. 성범죄로 인한 자기파괴
4. 왜곡된 성심리가 낳은 범죄

chapter 4 그 남자 그 여자의 상반된 성심리
1. 뇌는 성기다
2. 호르몬과 성심리
3. 여자의 성심리
4. 남자의 성심리

chapter 5 그 남자 그 여자의 섹스
1. 오르가슴의 신화
2. 여자의 불감증과 성교통
3. 남자의 발기부전과 조루증
4. 몸의 오르가슴과 마음의 오르가슴

chapter 6 그 남자 그 여자의 시기별 성심리
1. 청소년기의 성심리-건전한 이성관이 먼저
2. 성인기의 성심리-냉정과 열정 사이
3. 중년기의 성심리-외도와 바람을 넘어
4. 노년기의 성심리-늙어도 녹슬지 않는 성욕

chapter 7 그 남자 그 여자의 바람직한 성교육
1. 애정과 열정, 헌신의 삼중주
2. 잘된 성교육과 잘못된 성교육
3. 몸보다 마음을 먼저 보는 성교육

chapter 8 섹스는 아름다워질 수 있다
1. 건강한 마음이 건강한 섹스를 만든다
① 자위
② 포르노그래피
③ 순결 강박증
2. 침대 위에서의 실제적 제안들
3. 새로운 전경을 찾아서

나가는 글

부록_가볍게 확인하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성심리 테스트
책속으로
“궁극적으로 남자의 성심리는 정신의 에너지를 만드는 ‘열정’이며, 여자의 성심리는 ‘사랑’이다. 남자는 열정을 가질수록 헌신적이며, 여자 역시 사랑을 받을수록 희생적으로 변한다. 두 가지 양면성의 조화와 상반성의 균형을 이룰 때 진정 원만한 관계가 형성된다. 모성애와 책임감, 삶의 가치와 의미가 만들어지면서 더 큰 사랑의 에너지가 생성된다. 남녀는 이러한 다름[異]에서 행복의 극치를 맛보며 육체와 정신의 궁극적인 합일과 같음[同]을 이룬다. 상반된 감정과 정서의 표출인 언어가 무엇보다도 남녀 사이에 중요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1장, ‘섹스 앤더 라이프의 시작하는 이야기’ 중에서)“남녀 사이에 섹스가 이뤄졌을 때 원만한 사랑이 만들어지고, 자신의 욕망과 삶의 에너지가 한 사람에게 몰입되어 발산할 때 진정 아름다운 사랑이 만들어진다. 욕망이라고 다 같은 욕망이 아니다. 저열한 동물적 욕망을 사랑으로 착각하여 무분별한 관계를 뒤쫓을 때 촛불에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자기 파멸로 다가가는 내담자들을 많이 보아왔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세우지 못해 배우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성욕을 분출할 때에는 긍정적 인간관계마
저 파괴되고 성인식의 왜곡이 일어나 결국 자신과 주변 모두가 불행해진다. 급기야는 정서적 문제나 이상성욕, 성범죄에 노출될 수도 있다.” (3장, ‘섹스는 욕망인가 에너지인가’ 중에서)“프랑스인들은 오르가슴을 ‘르 쁘띠 모르(le petit mort)’, 즉 ‘작은 죽음’이라 부른다고 한다. 이는 단 몇 초의 오르가슴을 위해 죽어도 좋다는 뜻이자, 실지로 그 순간만큼은 죽음과 가까운 임사체험을 하는 것과 같다는 말일 것이다. ..... 우리는 오르가슴을 몸으로만 느끼려고 한다. 그러나 몸의 오르가슴보다 더 중요한 게 마음의 오르가슴이다. 마음의 오르가슴은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까? 남자는 부정감정이든 긍정감정이든 오래 기억하지 않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오르가슴이 필요하다. 남자는 성적 행복을 통해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성적으로 몰입할 때 남자는 자기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낀다. ..... 여자에게 섹스를 통해 얻는 사랑의 감정은 한 번만 느껴도 평생을 갈 수 있기 때문에 섹스를 반복적으로 유지하려는 동력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물론 여자 역시 일상의 섹스에서 반복적으로 성적 만족을 느끼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몸의 오르가슴과 달리 마음의 오르가슴은 여자에게 영구적으로 각인된다.” (5장, ‘그 남자 그 여자의 섹스’ 중에서)“쾌락은 반드시 상처를 동반한다. 즐거움은 괴로움을 부른다. ‘희로애락’이라는 말만 봐도 기쁨과 즐거움이 노여움과 슬픔을 앞뒤로 싸고 있다. 인생은 쾌(快)와 불쾌(不快)의 이중주다. 사람들은 쾌는 좋은 것이지만 불쾌는 나쁜 것이라고 단정한다. 하지만 쾌는 불쾌와 나란히 간다. 어떨 때는 앞서다가도 뒤처지기도 한다. 인간은 끊임없이 쾌를 찾는다. 그리하여 쾌는 불쾌가 된다. 그러면 인간은 또 다른 쾌를 찾아 떠난다. 쾌와 불쾌는 이렇게 정반합의 과정을 거친다. .... 성심리도 마찬가지다. 성에 대한 원숙한 이해는 성적 즐거움과 괴로움의 사이에 있다. 성관계로 이르러오는 쾌와 불쾌 간의 어디엔가 우리의 성심리가 위치해 있다. 이러한 성심리의 너울을 이해해야 한다. 쾌락의 봉우리는 내면의 상처라는 골짜기를 품을 때에 가능하다.” (6장, ‘그 남자 그 여자의 더 라이프’ 중에서)
출판사 서평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가 죽을 때까지
그토록 알고 싶어 했던‘유일한’질문.
남녀의 성심리는 왜 다를까?― 아는 만큼 보이는 남녀의 성심리를 이제 더 이상 모른 척 넘어가지 말자
인간의 진화는 인간관계를 통해 이루어져 왔다. 세상의 동식물은 유전자를 세상에 남기기 위해 교미를 하지만, 인간은 자아실현과 인간관계의 완성을 위해 섹스를 한다. 인간은 사회 내에서 자신의 성욕을 무분별하게 쓸 수 없기 때문에 남자의 성욕을 열정으로, 여자의 성욕을 사랑으로 재해석하였다. 프로이트는 이를 삶을 이끌어가는 리비도라고 말했다. 융은 이를 남녀가 서로를 끝없이 추구하는 원형이라고 보았다. 사람의 감정 중에 성심리는 가장 핵심이 되는 감정이다. 사랑과 열정은 한 사람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이에 대해 제대로 알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보니 사회적 성공을 이루고도 파괴적인 남녀관계, 파탄 난 결혼생활, 각종 성범죄에 노출되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일들이 종종 발생한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은 없다, 만나면 비로소 보이는 것만 있을 뿐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려면 반드시 어떠한 형식으로든 관계를 이어가야 하며 그 관계의 정점에 남녀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오랫동안 인간관계에 대한 문법을 연구하고 내담자들과 동고동락하며 사람들의 상처와 아픔을 함께 공유했던 저자는 인간관계가 단절되고 상호이해에 분절이 일어난 현대 문명의 그림자에 서서 현대인들의 무의식의 왜곡된 성심리를 다시 복원하고 새로운 관계 지도를 만들어 가는 일에 투신해왔다. 이혼이나 불륜, 데이트폭력, 연애상담, 각종 인간관계의 문제로 저자의 상담소를 찾는 많은 내담자들에게 제시했던 성공적인 관계 솔루션들을 본 책에 몽땅 담았다.― 변화 없는 단조로운 애정전선을 확 뒤집어 놓을 “섹스 센스”를 모두 담았다
본 책은 저자가 오랫동안 남녀를 상담하며 정리한 다양한 사례와 일지들을 토대로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성심리를 분석하고 있다. 본 책은 단순히 상담 자료들만 늘어놓은 여타 상담서들과는 달리 같은 주제에 관해 이루어진 최근 연구와 실험, 각종 데이터와 심리분석을 통해 확립된 과학적 자료들을 함께 내놓고 있다. 더불어 역사적으로 특이성 있는 관계를 끄집어내어 이론에 맞춰 분석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읽고 있으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이다. 본 책을 읽으며 독자들은 삶에 중요한 관계의 뿌리가 무엇인지 깨닫고, 남녀관계에 있어 나의 좌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 성심리 전문가 박수경과 함께 마음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섹스, 사랑이라는 여자 열정이라는 남자
저자 박수경
출판사 가연
ISBN 9788968970528 (8968970521)
쪽수 384
출간일 2019-12-09
사이즈 150 * 210 * 28 mm /636g
목차 또는 책소개 추천사
들어가는 글

chapter 1 남자와 여자의 만남
1. 영원한 남녀의 싸움
2. 인간이 그토록 관계에 집착하는 이유
3. 언어와 감정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
4. 성심리-몸과 마음의 행복

chapter 2 프로이트와 융의 만남
1. 프로이트, 무의식을 발견하다
2. 남자에게 섹스는 메인요리다
3. 융, 집단무의식을 말하다
4. 여자에게 섹스는 디저트다

chapter 3 섹스는 욕망인가 에너지인가
1. 섹스의 조건
2. 관계의 의무
3. 성범죄로 인한 자기파괴
4. 왜곡된 성심리가 낳은 범죄

chapter 4 그 남자 그 여자의 상반된 성심리
1. 뇌는 성기다
2. 호르몬과 성심리
3. 여자의 성심리
4. 남자의 성심리

chapter 5 그 남자 그 여자의 섹스
1. 오르가슴의 신화
2. 여자의 불감증과 성교통
3. 남자의 발기부전과 조루증
4. 몸의 오르가슴과 마음의 오르가슴

chapter 6 그 남자 그 여자의 시기별 성심리
1. 청소년기의 성심리-건전한 이성관이 먼저
2. 성인기의 성심리-냉정과 열정 사이
3. 중년기의 성심리-외도와 바람을 넘어
4. 노년기의 성심리-늙어도 녹슬지 않는 성욕

chapter 7 그 남자 그 여자의 바람직한 성교육
1. 애정과 열정, 헌신의 삼중주
2. 잘된 성교육과 잘못된 성교육
3. 몸보다 마음을 먼저 보는 성교육

chapter 8 섹스는 아름다워질 수 있다
1. 건강한 마음이 건강한 섹스를 만든다
① 자위
② 포르노그래피
③ 순결 강박증
2. 침대 위에서의 실제적 제안들
3. 새로운 전경을 찾아서

나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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