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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불충분하게 만드는 요구와 욕구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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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샘터(샘터사)
저자 헤더 하브릴레스키
ISBN 9788946421806 (8946421800)
정가 16,500원
판매가 14,85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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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불충분하게 만드는 요구와 욕구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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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스 위클리 (Publishers Weekly)

“우리의 구원은 지금, 바로 여기서, 이 불완전한 순간에 찾을 수 있다.” 이 시대 가장 날카롭고도 유쾌한 비평가 헤더 하브릴레스키가 말하는 ‘만족스러운 삶’에 관하여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올해 최고의 책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 올해 여성 독자가 가장 좋아한 책 *《버슬(Bustle)》 올해 최고의 논픽션 책 “자기계발의 거짓 약속, 물질주의의 공허함, 그리고 불완전한 순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현명한 에세이.”_《피플(People)》





목차
지금 존재하고 있는 것, 지금의 나 자신, 그리고 지금 내가 가진 것

우리의 오해

물건과 소유
수치화된 세계
음식에 대한 지나친 열정
전문가라는 사회악
일상의 기적

세상의 유해

강요된 미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
악당이 영웅인 나라
소녀와 여자
탐욕
생존 판타지
사치와 가치

나와의 화해
?
집착과 해방
어른의 세계
잃어버린 보물
엄마의 집
연극적 관계
진정한 로맨스
내 안의 믿음

감사의 글
책속으로
우리가 지침처럼 믿고 따르는 가설이 불합리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않고서는 삶 속에서 유기적이고 열정적이며 복잡한 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문화적 혼란 상태는 절대 사소하지 않기 때문이다. 연일 쏟아져 나오는 멋진 상품이나 진심을 가장한 광고 문구, 괜스레 어려운 말을 지껄이는 전문가들의 화법과 페이스북의 자극적인 전개, 그리고 노래 가사와 텔레비전 코미디 프로그램 속 대화를 통해 우리는 승리의 언어를 배운다. _7쪽 ‘지금 존재하고 있는 것, 지금의 나 자신, 그리고 지금 내가 가진 것’하지만 일상에서는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삶에 실망한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는 이런 메시지가 독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우리의 인간성 자체를 독이라고 여기며, 지극히 인간적인 욕망조차 외부의 도움을 받아 치료해야 할 일종의 병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자존심과 자부심과 분노는 개인적인 실패로 간주되고, 이는 우리가 자율권과 깨달음의 길에서 얼마나 멀리 벗어났는지를 보여주는 표지가 된다. _8쪽 ‘지금 존재하고 있는 것, 지금의 나 자신, 그리고 지금 내가 가진 것’무엇보다 우리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과 생활방식을 상상해야 한다. 빛나 보이지만 절대 오지 않을 피상적인 미래를 거부하고 현재의 불완전한 순간에 집중해야 한다. 배워온 것과 달리 우리는 영원히 축복받은 삶을 살지도, 영원히 저주받은 삶을 살지도 않는다. 축복을 받을 때도 있고 저주를 받을 때도 있으며 그 중간 어딘가에서 평범하게 살아갈 수도 있다. _12쪽 ‘지금 존재하고 있는 것, 지금의 나 자신, 그리고 지금 내가 가진 것’나는 쾌활해 보일 때가 많다. 하지만 영 집중하지 못한다. 끊임없이 내 숫자들에 정신을 빼앗긴다. 그리고 때로는 소셜 미디어의 이중적인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 천천히 미쳐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 인생은 스쳐 지나듯 흘러가지만 우리는 눈치 채지 못한다. 우리는 화면의 의미 없는 숫자들을 얻는 대가로 삶의 모든 것을 내주고 있다. 그냥 사라져 가는 것이다. _45~46쪽 ‘수치화된 세계’물론 이 판타지는 식도락을 추종하는 집단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부유층 구성원들이 새로 유입되면서 더욱 세련되고 복잡해졌다. 식도락 문화는 그 특유의 자기만족적 조야함에도 불구하고(열정적인 식도락가들은 “나는 그저 음식을 진심으로 사랑할 뿐”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인류 대부분이 그런 열정을 똑같이 갖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듯하다) 병에 담긴 생수의 인기가 끝나자마자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광풍을 불러왔다. 식도락가들은 단언한다.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는 “살기 위해 먹지 말고, 먹기 위해 살라!”라고. 이런 구호는 대중을 뒤흔들어 가상의 단식투쟁에서 빠져나오게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다.. _51쪽 ‘음식에 대한 지나친 열정’우리는 자신을 소비자나 상품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가치와 인기에 연연해 무기력하고 불안해하는 대신, 자신의 느리고 끈기 있는 발전 과정을 즐겨야 한다. 어떤 불가항력에 의해 신의 경지에 오르든 오르지 못하든, 우리가 하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런 씨앗들을 세상에 심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살아 있는 생명체들에게 말해주어야 한다. 이미 중요한 존재임을, 평범해 보이는 일상이 실은 서서히 펼쳐지는 불가사의임을, 그리고 대수롭지 않은 선택과 너그러운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_97~98쪽 ‘일상의 기적’우리는 모두 남들 앞에서, 직장에서, 심지어 사생활에서조차 서바이벌 연애 프로그램 〈배첼러(The Bachelor)〉에 출연한 참가자들이라도 된 양 공손하게 활짝 웃어야 하지 않는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신비롭고 탐스러운 것을 손에 넣게 되리라는 일말의 희망을 부여잡고서 말이다. 이제 우리는 이미 행복하다는 듯 미소 짓고 있어야 나름 행복한 결말에 이를 수 있다. 미소 짓기를 거부하고 타인과 합의하지 않으며 예의 바르게 행동하지 않는 태도는 자신이 까다로운 사람이며 불행해져도 상관없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또한 주변인과 갈등을 겪으며 실패를 반복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_104쪽 ‘강요된 미소’이야기 속에 꾸준히 등장하는 무자비한 남자들을 측은히 여김으로써 무엇이 남자를 강자로 만드는지, 무엇이 남자를 우러러보게 만드는지, 또 무엇이 남자를 진정으로 자유롭게 만드는지에 대한 우리의 일반적인 관념은 알게 모르게 달라졌다. 그저 괜찮다는 착각 속에 살면서 피해자들의 존재가 거북하고 불편해지면 눈앞에서 치워버리면 그만이라고 믿고 싶게 만들고, 무모하게 원칙을 저버려도 대가를 치르지 않아도 된다고 믿고 싶게 만들었다. 이런 문제는 신경 쓰지 않는 것이 편하다는 것이다. _160쪽 ‘악당이 영웅인 나라’우리 시대에 가장 눈에 띄는 러브스토리가 부에 대해, 그리고 환경에서 비롯된 불안에 대해 교훈을 주는 기능을 할 때, 우리는 우리의 문화적 DNA에 암호처럼 각인된 어떤 본질적인 병증이 있지는 않은지 의문을 가져야 한다. 사람은 자신의 위상이 소수의 상류층 또는 신격화된 인간에 이를수록 더 큰 보상과 만족을 원한다. 이것이 바로 가질 수 없기에 더 가치 있는 목표물, 즉 데이지 뷰캐넌을 개츠비가 목표로 삼은 이유다. 하지만 개츠비는 결국 자신의 자아 창조 능력에 압도당하고 만다. 드레이퍼가 그랬듯이 하찮은 존재, 즉 타인의 행복을 위한 그림자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_214쪽 ‘탐욕’하지만 당신은 본래의 자신을 능가할 수 없다. 상대방도 마찬가지다. 바로 이것이 로맨스다. 때로는 끊임없이 살아갈 방법을 탐색하며 완전히 녹초가 된 자신을 보고 비웃는 것, 바로 이것이 로맨스다. 자신의 성적 매력이 대단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누군가 한 사람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임을 느끼는 것, 바로 이것이 섹시한 것이다. 아마도 서로에 대한 긴장감은 불신이라는 어중간한 상태에 자리를 내줄지도 모른다. 또한 사랑의 증거를 찾는 노력은 함께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는 노력으로 바뀔지도 모른다. _317쪽 ‘진정한 로맨스’당신 안의 믿음은 빨간 하트 5천 개에 비할 바가 아니다. 나는 그 믿음을 맛보고 싶다. 그것을 굳은살 박이고 더러워진 내 손으로 느껴보고 싶다. 나는 내가 이 일을 할 운명이었음을 알고 싶다. 나는 뭔가 크고 멋진 일을 이뤄낼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은 나다. 이걸 큰 소리로 말해도 쑥스럽지 않다. 나의 교향악은 지금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그 절정은 무엇도 대체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고 짜릿할 것이다. _333쪽 ‘내 안의 믿음’
출판사 서평
삶을 불충분하고 불만스럽게 만드는 요구와 욕구를 넘어“지금 당신에게는 이 차가 필요합니다.” “당신의 머리카락에는 윤기가 부족하군요.” “그렇게 살다가는 곧 진창에 빠질 거라고요.” “희망을 가지세요! 우리는 최고가 될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끊임없이 공격해 온다. 당신에게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당신은 실패하고 있다고, 혹은 아무 근거도 없는 희망 고문을 하면서 무조건 잘될 거라고. 이런 메시지의 포화에 우리는 정신을 못 차리고 어디에도 집중할 수 없다. 매순간 무엇이 필요한지 점검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검열한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이걸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더 나은 삶을 원한다고.’
세상은 매일같이 우리에게 갖가지 요구를 하고 우리는 그런 메시지에 동화되어 온갖 욕구를 느낀다. 우리는 어느새 세상이 우리에게 하는 이야기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런 이야기에 발맞춰 움직이지 못하는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오랜 시간 대중문화가 주입한 독을 삼키고는 해독하지 못한 채 자신이 그 독 자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자기 자신을 독으로 생각하는 위험성은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모든 개인이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삶에 실망하면서 사회 전체가 분노로 들끓고 급기야 서로를 비난한다. 기술의 발달과 제도적 진화를 바탕으로 얻은 무한한 자유와 기회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안락하고 부유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역설적으로 우리 자체의 삶에 대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갈피를 잡기가 어렵게 느껴진다.
이 책은 그 갈피를 붙잡아 보려는 노력이다. 그 노력은 물질주의의 유혹부터 사랑과 성공에 대한 우리의 오해까지 오늘날 우리가 받아들이는 가장 유해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메시지 가운데 일부를 분석해 보는 일에서 시작한다. 그 기저에는 이 질문이 깔려 있다. “정말 이대로는 안 되는 걸까?” 거대한 세계와 개인의 작은 움직임 그 사이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이야기들 앞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자문해야만 한다. 이 질문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자기회복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지금 존재하고 있는 것’, ‘지금의 나 자신’, 그리고 ‘지금 내가 가진 것’과 친해질 수 있고 결국 깨달을 수 있다. ‘이대로도 괜찮다고. 이만하면 충분하다고.’미국 내 가장 지적인 비평가 ‘헤더 하브릴레스키’의 통찰력이 빛나는 에세이헤더 하브릴레스키는 오랜 시간 TV 비평가로 활동했으며, 《뉴욕》 매거진에서 청춘들의 고민 상담 섹션을 진행하며 날카롭고도 유쾌한 글을 통해 인기 칼럼니스트로 떠올랐다. 그리고 오늘날 《뉴요커》, 《뉴욕 타임스 매거진》, 《에스콰이어》, 《LA 타임스》 등에 글을 기고하며 미국 내 가장 지적인 비평가로 주목받는다.
우리가 그녀에 대해 특히 주목할 것은 통찰력이 빛나는 개성 있는 글이다.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에 통달한 그녀는 문학 작품부터 TV 드라마, 영화에 이어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까지 폭넓고 다양한 예를 제시하며 대중문화의 모순과 오류, 현대인들의 그릇된 인식을 지적한다. 하브릴레스키는 사실적이고 냉소적인 어조로 문화가 사람들에게 주입하는 승리의 언어, 어그러진 이상향을 지적하기도 하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각종 허세와 모순에 대해서는 허를 찌르는 유머나 재치로 비꼬기도 한다. 또한 그로부터 우리가 하게 되는 잘못된 가치 판단과 트렌드라는 이름에 편승해 세상에 미치는 각종 유해함에 대해서는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한다.
그녀의 냉철함이 돋보이는 글은 단순히 냉소적인 전개로 끝나지 않는다. 지적하고, 분석하고, 비판하는 일이 마무리될 쯤에 그녀의 어조는 다소 누그러진다. 이혼 후 여러 여자를 동시에 만나던 아버지에 대한 향수, 그녀를 무대 위의 연극배우로 만들어버린 조악한 사랑, 아주 작은 발견의 순간을 보물로 여긴 노부인 인다이, 함께 진창을 묵묵히 헤쳐나가는 것이 진정한 로맨스임을 알게 해준 남편 등 지금 그녀의 삶을 형성한 사건과 인물을 등장시키며 자신의 경험을 과감하게 풀어놓고 지난날을 반성해 가며 우리에게 당부하는 말을 할 때는 다양한 색깔의 온기가 느껴진다.
바로 이와 같이 날카로움과 유쾌함, 따스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글이 그녀를 미국의 젊은이들로부터 각광받는 비평가로 만들어주었다. 이 책에서 그녀는 현대사회 신문물의 극에 놓인 불안한 젊은이들을 따스함 어린 시선으로 포용하기도 하고, 누군가의 그림자에 놓여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가슴 뜨거운 응원을 보내기도 하며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는 세상을 항해할 새로운 방법을 그녀다운 방식으로 제안한다.우리의 오해를 풀고 세상의 유해를 넘어 나와의 화해를 청하는 방법이 책은 크게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우리의 오해’에서는 미니멀리즘으로 대변되는 소비 트렌드와 그 이면의 과소비,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모든 것이 수치로 가시화되는 현상, 지나친 음식 추구, 자칭 전문가가 미치는 악영향 등 우리의 오해로부터 파생된 현상을 살펴본다. 2장 ‘세상의 유해’에서는 오늘날 세상이 우리에게 보내는 갖가지 유해한 메시지 가운데 심각한 것들을 꼽아 분석한다. 친절함을 강요하는 사회, 자본주의로 교묘하게 조작된 행복, 악하고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 사람을 영웅시하는 미디어, 여자들의 일생을 둘러싼 암울한 환경 등을 고찰한다. 그리고 마지막 3장 ‘나와의 화해’에서 저자는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나이에 대한 집착에서의 해방과 순수함의 회복, 진정한 로맨스, 나를 향한 믿음 등 우리의 오해를 풀고 세상의 유해를 넘어 나의 삶과 화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현대 문명으로부터 시작되어 우리 사이에 공유되고 있는 각종 망상과 거짓말이 어떻게 우리의 인간성을 앗아가고, 우리의 공동체 의식을 해체하며, 우리의 연민을 억압하고, 우리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각종 이분법으로 구성된 이 세계의 이면에서 벌어지는 폭넓은 경험을 제대로 받아들이는 방법과 나의 진짜 삶이 나의 고유한 시간에 맞춰 펼쳐지는 곳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하브릴레스키는 “빛나 보이지만 절대 오지 않을 피상적인 미래를 거부하고 현재의 불완전한 순간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의 구원은 바로 여기서, 지금, 이 불완전한 순간에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이런 불완전하고 불확실하며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절묘한 순간들을 온몸으로 깊이 들이마시면 된다. 단순한 진실을 계속 상기하며.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이만하면 충분한 삶
저자 헤더 하브릴레스키
출판사 샘터(샘터사)
ISBN 9788946421806 (8946421800)
쪽수 340
출간일 2021-05-27
사이즈 141 * 195 * 25 mm /414g
목차 또는 책소개 지금 존재하고 있는 것, 지금의 나 자신, 그리고 지금 내가 가진 것

우리의 오해

물건과 소유
수치화된 세계
음식에 대한 지나친 열정
전문가라는 사회악
일상의 기적

세상의 유해

강요된 미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
악당이 영웅인 나라
소녀와 여자
탐욕
생존 판타지
사치와 가치

나와의 화해
?
집착과 해방
어른의 세계
잃어버린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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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적 관계
진정한 로맨스
내 안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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