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 : 북윈도
리뷰 0 위시 120

딥스 요약정보 및 구매

세상에 마음을 닫았던 한 소년이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출판사 샘터(샘터사)
저자 버지니아 M. 액슬린
ISBN 9788946414501 (8946414502)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10% 할인)
배송비 2,500원 (12,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일부 도서 제외)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선택된 옵션

관심상품

상품 정보

사은품
상품 기본설명
세상에 마음을 닫았던 한 소년이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
상품 상세설명


『딥스』는 부모의 섣부른 기대에 가로막혀 자신을 숨겨야만 했던 아이를 온몸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놀이치료'의 과정을 실화를 통해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책이다.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선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종전의 주장과는 달리, '정신적 장애가 있는 어린이를 치료하면 그 부모의 정신 건강도 치료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점이 흥미롭다.

목차
옮긴이의 말
추천의 말

1. 상처 받은 아이
2. 잠긴 문은 싫어요
3. 회색빛 여인
4. A선생님,도와주세요
5. 집엔 가기 싫어
6. 젖병을 빨래요
7. 우리에 갇힌 토끼
8. 엄마도 외로웠어요
9. 다시 아기가 될 거예요
10. 아빠를 산 아래 묻고 싶어
11. 제이크 아저씨는 내 친구
12. 놀이방에선 행복해요
13. 파티는 끝났어
14. 나는 나를 좋아해요
15. 엄마를 구했어요, 불에 타게 하지 않았어요
16. 엄마! 엄마가 좋아요
17. 딥스가 자랑스러워요
18. 나는 바람,아무도 못 보는 바람
19. 나는 딥스입니다
20. 그림의 제목은 행복
21. 내가 만든 세계로 오세요
22. 작은 딥스와 큰 딥스
23. 놀이방이여,안녕
24. 재회
25. 행동으로 옮길 참된 의지를 가지고
책속으로
어른이 노이로제에 걸리면 치료 방법의 하나로 정신과 의사를 찾는다. 의사 앞에서 자기 괴로움을 털어놓으면 의사는 비평 없이 인내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치료에 도움을 준다.
어린이도 노이로제에 걸릴 수가 있다. 그러나 어린이는 어휘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언어만으로는 자신의 모든 감정을 표현해낼 수 없다. 그러므로 놀이를 통해 자기를 표현하게 하고, 치료자가 그 표현을 아무런 비평 없이 끝까지 들어줌으로써 치료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이 치료 방법을 '놀이 치료'라고 한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나는요, 모든 아이들이 자기만 오를 수 있는 동산을, 하늘 위에 별 하나를, 나무 하나를 자기 것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것이 내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 본문 143쪽. 아, 초록색 물감아! 너는 조용하고 좋구나. 봄에도 내 둘레를 맴돌고, 여름에도 내 둘레를 맴돌고, 나뭇잎에 잔디에 그리고 담장에. 아, 초록색! 아, 초록색! 아, 초록색!
(…중략…) 아, 미운 색의 노랑아! 아, 성난 미운 색아! 아, 나무를 못 들어오게 하는 창문과 철창. 아, 잠긴 문과 돌려진 열쇠. 나는 네가 싫어, 노랑아! 미운 고물 같은 색아, 감옥 같은 색아, 외로워하고 무서워하는 색아. 아, 미운 노란색! - 본문 178 ∼179쪽. 나는 차츰 선생님을 믿게 됐어요. 선생님은 나한테 적하고 끝까지 싸워서 내게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말할 때까지 싸우라고 말씀하셨어요. 나는 적들을 찾아서 싸웠어요. 그러자 더 이상 무섭지 않았어요. 나는 사랑을 느낄 때는 불행하지 않다는 걸 알았어요. - 본문 299쪽.
출판사 서평
자아를 찾은 아이 딥스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채 자기 속에 갇혀 지내던 소년 딥스가
세상 속으로 조심스럽게 그러나 당당히 걸어나가는 용기와 감동의 기록 《딥스》는 유아교육계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명저이다. 이젠 유아교육계나 심리학계, 정신병리학계 등 전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물론, 아이를 바르게 키우려는 부모와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가려는 일반인에게까지 회자되며 널리 사랑받는 책이다. 이 책에는 부모의 섣부른 기대에 가로막혀 자신을 숨겨야만 했던 아이를 온몸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놀이치료'의 과정이 실화를 통해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또한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선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종전의 주장과는 달리, '정신적 장애가 있는 어린이를 치료하면 그 부모의 정신 건강도 치료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점이 흥미롭다. 주요 내용
《딥스》의 지은이 버지니아 M.액슬린 박사는 어린이와 부모의 관계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임상심리학자이다. 일반적인 발달 단계보다 뒤떨어지거나 이상 행동을 보이는 어린이들을 상담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그녀의 일이다. 명백한 신체적 손상인 경우를 제외하면 아이들의 문제는 대부분 심리적인 문제, 특히 가정적인 문제이기 쉽다는 것이 그녀의 소신이다. 그녀가 한 유치원으로부터 어떤 소년의 치료를 의뢰받았다. 소년의 이름은 딥스. 유명한 과학자 아빠와 전직 외과 의사인 엄마 밑에서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며 자라는 다섯 살 아이였다. 정신지체로 의심될 정도로 발달이 느린 언어 능력, 비정상적인 행동들, 사람들과의 원만치 못한 관계…… 딥스는 자신이 만든 감옥 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세상에 등을 돌리고 있는 것 같았다. 액슬린 박사는 딥스의 치료를 맡는다. 그녀는 딥스가 지능적인 문제가 아닌 정서적인 상처 때문에 혼란스러워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외부로부터 어떤 방식을 강요하기 보다는 내부로부터 자유롭게 터져나오는 유·무언의 언어들을 들어줌으로써 자아를 찾아나가도록 하는 '놀이치료' 방식을 사용한다. 딥스는 치료 과정에서 부모, 특히 아빠에 대한 강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아빠로 지정한 인형은 모래산 아래에 묻어버렸고,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는 도시설계 놀이에서도 아빠만은 신호등에 가로막혀 집으로 가지 못했다. 아빠를 불난 집에 가두고 나오지 못하게 하기도 하고, 그와 같은 자신의 행동에 심한 죄책감을 가진다. 그러나 딥스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 오직 자신만이 부수고 나올 수 있는 마음 속의 감옥을 하나씩 차례로 부수고 세상 속으로 걸어 나온다. 마음 속의 미움과 두려움이 사랑과 자신감으로 바뀔 때, 딥스는 진정으로 자유로운 자아를 찾았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딥스
저자 버지니아 M. 액슬린
출판사 샘터(샘터사)
ISBN 9788946414501 (8946414502)
쪽수 302
출간일 2011-12-10
사이즈 148 * 210 * 20 mm /427g
목차 또는 책소개 옮긴이의 말
추천의 말

1. 상처 받은 아이
2. 잠긴 문은 싫어요
3. 회색빛 여인
4. A선생님,도와주세요
5. 집엔 가기 싫어
6. 젖병을 빨래요
7. 우리에 갇힌 토끼
8. 엄마도 외로웠어요
9. 다시 아기가 될 거예요
10. 아빠를 산 아래 묻고 싶어
11. 제이크 아저씨는 내 친구
12. 놀이방에선 행복해요
13. 파티는 끝났어
14. 나는 나를 좋아해요
15. 엄마를 구했어요, 불에 타게 하지 않았어요
16. 엄마! 엄마가 좋아요
17. 딥스가 자랑스러워요
18. 나는 바람,아무도 못 보는 바람
19. 나는 딥스입니다
20. 그림의 제목은 행복
21. 내가 만든 세계로 오세요
22. 작은 딥스와 큰 딥스
23. 놀이방이여,안녕
24. 재회
25. 행동으로 옮길 참된 의지를 가지고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상품페이지 참고
저자 상품페이지 참고
출판사 상품페이지 참고
크기 상품페이지 참고
쪽수 상품페이지 참고
제품구성 상품페이지 참고
출간일 상품페이지 참고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페이지 참고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 총 0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070-4680-5689)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딥스
    딥스
    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