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
바른 인성과 올바른 습관을 길러주는 책! 가족이 함께 읽으면 더 좋아요!
2011년 어린이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서 연재했던 ‘똥윤이 삼촌의 만화 보따리’를 기억하고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이 더 반가울 것이다.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은 만화가 남동윤이 당시 연재했던 내용을 전면 재수정하여 새롭게 낸 책이다.
알고 보면 인간적인 귀신 선생님과 엉뚱 발랄한 4학년 1반 아이들의 이야기는 다소 엽기적이면서도 코믹하게, 때론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특별하지는 않기 때문에 더 빛날 수 있는 아이들의 일상을 순수하게 그려냈다.
개성 넘치는 그림체와 색감, 기발한 소재들이 저마다의 위치에서 재미를 선사하고 있기 때문에 결코 가볍지 않은 깊이를 보여준다.
특히나 중간에 수록되어 있는 ‘진짜 놀이 만화’는 스마트폰 게임이나 컴퓨터 게임에서는 맛볼 수 없는 아날로그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귀신 선생님과 고민 해결 1, 2
세상의 온갖 스트레스를 날려 줄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이 돌아왔다!
더 강력해진 웃음 폭탄으로 모든 고민을 해결해 주마!
남동윤 만화가의 첫 작품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이 어린이 독자들의 열렬한 인기를 받으면서 후속작 두 권이 나왔다.
이번에는 4학년 1반 아이들의 진솔한 고민을 강귀신 선생님이 상담사로 변신해 해결해 주는 이야기로 학원에 가기 싫은 려은이, 동생이 미운 수정이,
성격이 소심한 민수, 예쁜 친구가 부러운 봉실이, 가난한 집이 부끄러운 단비 등 어린이들이 공감할 고민거리들을 두 권에 재미있게 담았다.
에피소드 중간중간 들어간 짧은 흑백만화를 보는 재미도 놓치지 말 것!
남동윤 작가가 국내 곳곳으로 만화 강연을 다니며 아이들의 고민 이야기를 직접 듣고 아이들에게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렸다.
어린이 독자들은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가진 주인공 아이들을 바라보며 위로와 힘을 얻길 바란다.
귀신 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학교
안 본 어린이는 있어도 한 번만 본 어린이는 없다는 ‘귀신 선생님’ 시리즈의 남동윤 작가가 2년 만에 새로운 신작 『귀신 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 학교』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4학년 1반 남동식과 제소민이 우연히 지각 대장 귀신을 만나면서 ‘오싹오싹 귀신 학교’를 체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싹오싹 귀신 학교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롭고 신기한 귀신 캐릭터들이 가득하다. 어떤 귀신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무엇보다 이야기 속에 20여 가지 게임을 수록해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더욱 강력해진 웃음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만나 보자.
2019 독일 라이프치히 도서전 초청 전시작.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양성만화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