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클라라 도로시 죽이기 책 전3권 세트]
■ 앨리스 죽이기
1995년 데뷔작 [완구수리자]로 일본호러소설대상 단편상을 수상한 이래, 고바야시 야스미는 호러와 SF, 미스터리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특한 색깔을 가진 ‘고바야시 월드’를 구축해왔다. 그간 [바다를 보는 사람]으로 SF매거진 독자상을,《천국와 지옥》으로 세이운 상을 수상하고, 《밀실?살인》과 《커다란 숲의 자그마한 밀실》로 미스터리 독자들의 지지까지 얻는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작가로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서로 다른 장르적 특성을 하나의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탁월한 능력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세심한 규칙과 논리적 설정으로 미스터리의 틀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면서도 호러소설의 실력자다운 잔혹 묘사를 더해 일반적인 미스터리와 다른 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고바야시 미스터리만의 강점이다. 신작 《앨리스 죽이기》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세계적 고전과의 접목을 시도한 작품으로, 작가가 20여 년간 쌓아온 역량들이 고스란히 집약되어 있다. 루이스 캐럴의 환상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바탕으로 꿈과 현실 사이를 오가며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이 소설은 ‘고전과 미스터리의 성공적 결합’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2014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4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6위에 오르는 등 일본의 주요 미스터리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클라라 죽이기
고바야시 야스미는 1995년 데뷔작 「장난감 수리공」으로 제2회 일본 호러소설대상 단편상을 수상한 이래, 호러와 SF, 미스터리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특한 색깔을 가진 ‘고바야시 월드’를 구축해왔다. 1998년 「바다를 보는 사람」으로 SF매거진 독자상을,『천국와 지옥』으로 SF문학상인 세이운 상을 수상하였으며 『알파 • 오메가』(2001), 『바다를 보는 사람』(2002)으로 2년 연속 일본 SF대상 후보에 오르는 한편, 『밀실 • 살인』과 『커다란 숲의 자그마한 밀실』로 미스터리 독자들의 지지까지 얻는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작가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서로 다른 장르적 특성을 한 작품에 자연스레 녹여내는 데 있어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그는 세심한 규칙과 논리적 설정으로 미스터리의 틀을 충분히 갖추면서도 호러소설의 실력자다운 그로테스크한 묘사에 블랙유머까지 더해 여타의 미스터리와는 다른 작품을 선보여왔다. 고바야시 야스미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세계적 고전과 미스터리 소설의 접목을 시도, 루이스 캐럴의 환상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프로 한 『앨리스 죽이기』를 성공시키며 새로운 전환을 맞았다. 꿈과 현실 사이를 오가며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앨리스 죽이기』는 ‘고전과 미스터리의 성공적 결합’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2014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4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6위에 오르는 등 일본 주요 미스터리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앨리스 죽이기』의 후속작 『클라라 죽이기』에서 ‘고바야시 월드’는 더 확장되고 공고해진다. 차이콥스키의 발레 원작으로 더 유명한 독일 작가 E. T. A.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은 한 소녀가 성탄절 선물로 못생긴 호두까기 인형을 고른 후 일어나는 환상적인 사건을 다룬 동화다.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의 전투, 공주를 구하기 위해 대신 인형이 되는 저주를 받은 청년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호두까기 인형』의 설정에, 『앨리스 죽이기』에서 완벽하게 구축해놓은 세계관을 더한 『클라라 죽이기』는 고바야시 야스미가 20여 년간 쌓아온 역량이 고스란히 집약된 역작이다.■ 도로시 죽이기
고바야시 야스미는 1995년 데뷔작 「장난감 수리공」으로 제2회 일본 호러소설대상 단편상을 수상한 이래, 호러와 SF, 미스터리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특한 색깔을 가진 ‘고바야시 월드’를 구축해왔다. 1998년 「바다를 보는 사람」으로 SF매거진 독자상을,『천국와 지옥』으로 SF문학상인 세이운 상을 수상하였으며 『알파 • 오메가』(2001), 『바다를 보는 사람』(2002)으로 2년 연속 일본 SF대상 후보에 오르는 한편, 『밀실 • 살인』과 『커다란 숲의 자그마한 밀실』로 미스터리 독자들의 지지까지 얻는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작가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서로 다른 장르적 특성을 한 작품에 자연스레 녹여내는 데 있어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그는 세심한 규칙과 논리적 설정으로 미스터리의 틀을 충분히 갖추면서도 호러소설의 실력자다운 그로테스크한 묘사에 블랙유머까지 더해 여타의 미스터리와는 다른 작품을 선보여왔다. 고바야시 야스미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세계적 고전과 미스터리 소설의 접목을 시도, 루이스 캐럴의 환상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프로 한 『앨리스 죽이기』를 성공시키며 새로운 전환을 맞았다. 꿈과 현실 사이를 오가며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앨리스 죽이기』는 ‘고전과 미스터리의 성공적 결합’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2014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4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6위에 오르는 등 일본 주요 미스터리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앨리스 죽이기』의 후속작 『클라라 죽이기』와 『도로시 죽이기』에서 ‘고바야시 월드’는 더 확장되고 공고해진다. 『클라라 죽이기』는 차이콥스키의 발레 원작으로 더 유명한 독일 작가 E. T. A.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에서, 『도로시 죽이기』는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어 사랑받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설정에, 작가가 『앨리스 죽이기』를 통해 완벽하게 구축해놓은 세계관을 더한 역작이다. 2018년 첫 역주행 베스트셀러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앨리스 죽이기』의 최신 후속작 『도로시 죽이기』는 전례를 깨고 한국, 일본에서 동시 출간된다. 시놉시스만으로도 판매가 이루어지는 영미권 도서와 달리 일본은 단행본이 출간된 이후에나 계약이 진행된다. 거리나 언어 등 접근성이 높아 신작에 대한 정보는 빨리 접하지만 이러한 사정 탓에 일본 도서가 국내 출간되기까지는 1년여가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임을 생각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앨리스 죽이기』를 향한 국내 독자들의 뜨거운 애정에 보답하고자 하는 고바야시 야스미 작가의 의지로 인해 가능했다. 한일 동시 출간되는 『도로시 죽이기』는 하루빨리 화제의 신작을 보고 싶어 하는 국내 독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도서명 | 앨리스 클라라 도로시 죽이기 책 전3권 세트 |
---|---|
저자 | |
출판사 | 검은숲 |
ISBN | BDB000433 (BDB000433) |
쪽수 | |
출간일 | |
사이즈 | |
목차 또는 책소개 |
품명 | 검은숲 |
---|---|
모델명 | - |
제조자 | 상세설명참조 |
상세설명참조 | |
364쪽 | |
130X190X25mm | |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또는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 앨리스 클라라 도로시 죽이기 책 전3권 세트 |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