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일 인생을 걷다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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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로 전국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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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산지
저자 소풍
ISBN 9791197103315 (1197103317)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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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로 전국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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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일 걸어서 전국 일주, 길에서 만난 자연과 사람과 역사 이야기

세계적인 기술과 장비를 개발한 통신업계 협력사 대표였던 저자가 모든 것을 반납하고 길을 떠났다.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동해안에서 남해안, 서해안까지 153일을 걸었다. 길에서 답을 찾고 싶었다는 저자는 전국 일주를 마친 후에 무엇을 얻었을까. 153일, 그가 만난 자연과 사람과 역사 이야기가 책 속에 담겨 있다. 꽃과 벌이 살아가는 이야기, 새가 주는 교훈, 바위가 품은 아픔을 보며 자연에 녹아있는 인생을 배웠다. 길에서 만난 사람들이 베푼 호의와 애정에 감격했고, 역사의 흔적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기도 했다. 자연 곳곳에 숨어 있는 시와 만났다는 저자는 돌아와서 시 낭송가가 되고 시인이 되고, 강의를 하며 열정적인 인생 2막의 삶을 살고 있다. 이 책은 두 발로 걸어서 전국 일주를 마친 저자의 경험과 단상이, 사진과 어우러져 그림처럼 아름답게 펼쳐진다. 또한 여행을 하며 꼼꼼히 기록한 지역의 모든 정보와 도보 여행 팁까지 수록되어 있어 전국 일주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동해안을 걷다
진솔한 내면의 욕구를 찾아 나서다
길 위에 있습니다
내 이름은 소풍
홀로서기의 시작
손님, 종점입니다
하나하나 무너지는 돌탑은 없다
무전여행에서 극소비용 여행으로
파도가 일품인 수로부인 헌화로
묵호항역 지하 통로 벽화
기성면 이촌계 체험장에서 받은 감동의 아침 식사
죽변항 문어 경매
대게는 대나무를 닮아서 대게(竹게)였네
2,000만 년 기다린 울산 주상절리
영덕 대부정합 앞에서 떠나온 이유를 선연히 만나다
알바트로스
미역 줍는 사람들
삶에도 균형이 필요해
방어진 슬도 무자맥질
죽염으로 만난 소중한 인연
사뿐히 즈려 밟았던 풀밭
상처 없는 나무는 없다
소통에서 언어는 중요하지 않다
도보여행의 이정표, 지해일 대피안내판
미나리밭 낚싯줄의 정체
등댓불이 밝은 이유
소문

2장. 남해안을 걷다
이게 바로 자갈치시장의 삶
부산 송도 암남지질공원의 유문암맥
예술가들이 탈바꿈시킨 감천문화마을
옥포해전, 그 완벽한 첫 승리의 함성을 듣다
거제 외진 산속 명품 황토 군불방
길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하이킹맨
바다의 땅(The Land of Sea) 통영
벌이 알려주는 상생
논에 홀로 핀 흰제비동자꽃을 이식하다
가족 같은 환대를 받았던 남해 아름따다 게스트하우스
안개 속 화태도의 비경
마음을 빼앗긴 뜻밖의 횡간도
갈까 말까 망설였던 팔영산
길에서 만난 사람에게 숙소 열쇠를 내어주다니
모든 바위는 상처를 픔고 있다
흑염소가 되어 걸어본 조약도 약초 탐사
청산도의 숨겨진 비경
과일의 지혜를 배우다
완도항 어망에서도 인생을 배운다
참새 가슴은 콩닥콩닥
동천석실(洞天石室)에 올라
잊혀가는 전통을 다문화 여인에게서 보다니
여행은 뜻밖의 보석을 발견하는 것
동백의 사랑법
고흥 나로도 봉래산
목포 땅을 밟다

3장. 서해안을 걷다
고하도에서 이순신 장군의 기상을 전수받고 서해를 출발하다
증도와 화도를 잇는 노두길
감추려면 똥을 감춰야 한다
숲속의 어떤 인연
엽낭게와 바다 엄마
7,000살 두웅습지
명주잠자리와 개미귀신
토종 무궁화가 이토록 아름답다니
잠자리의 균형감각은 날개의 문양에서 오는 것일까
거미줄 위의 생(生)과 사(死)
새가 준 짜릿한 교훈
나비나 사람이나 슬픔의 무게는 똑같다
식물 특공대
초지진을 나서며

4장. 인생을 걷다
나와 자연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
길에서 만난 사람들은 감격과 감동으로 이어지고
여행자의 천국 대한민국
기나긴 여행이 끝났다
여행 내내 들숨의 시간이었다
날숨의 시간들이 시작되었다
들숨과 날숨의 어울림

도보여행팁
책속으로
1) “손님, 종점입니다.”
버스의 배려는 여기까지였다.
이제부터 철저히 두 발로만 이동해야 한다.
텅 빈 들판이 말없이 나를 맞는다.
거대한 환영 인파보다 오히려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태초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생산을 해 왔을 그 들판이
모태(母胎)처럼 위대해 보였다.
인간이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대자연은 그렇게 첫날
첫 내딛음부터 나를 압도했다.
저 들판의 끝이 우주의 끝일 것 같았다.
나는 비장한 마음으로 우주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p.252) 상처 없는 나무는 없었다.
가지가 찢긴 나무, 몇 바퀴나 뒤틀린 나무, 칡넝쿨에 감긴 나무, 혹이 무수히 난 나무, 밑동에서 새싹을 틔우는 나무,
아문 상처가 수없이 많은 나무…….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숲을 이루고 있었다.
우분투정신의 원조일까?
상처를 영광의 훈장인 듯 당연하게 여기며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강인한 나무들이 대견했다.
안온한 환경에서 자라는 화초의 유약함과 비교되었다. p.703) 자연의 이치는 알수록 신묘하다.
꽃과 벌이 상생하는 모습은 언제 봐도 자연스럽다.
주기만 하는 꽃,
받기만 하는 벌.
주기만 하고, 받기만 하는데 상생이 된다.
부모와 자식처럼.
인간들이 이런 지혜를 터득한다면
전쟁도 범죄도 필요 없을 터이다.
가만 생각해 보면 꽃과 같은 존재는 우리 주변에도 많이 있다.
태양, 바다, 바람, 구름, 비, 흙, 나무, 향기, 공기…….
언제나 부담 없이 누리기만 하면 된다. p.1204) 맛있는 과일을 먹으며 문득 궁금했다.
나무는 왜 자신에게는 아무 필요도 없는 과육을 이토록
정성 들여 만들까?
씨앗만 만들면 될 텐데…….
궁금증을 파고들다가 무릎을 쳤다.
아하!
씨앗만 떨어뜨려 놓으면 번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토록 정성스레 과육을 만드는 것이었구나!
결국 가장 이타적인 것은 가장 이기적인 것이었다.
이런 것이 진정한 상생인 것이다.
불현듯 나무가 스승처럼,
현자처럼 존경스러웠다.
그날 이후
과일의 씨를 가능한 멀리 들고 가서 버리는 습관이 생겼다. p.1655) 발걸음이 유난히 무거운 날이었다.
하얀 왜가리 한 무리가 여유로운 날갯짓으로 산을 넘는다.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새들이 한없이 부러웠다.
인간이 갖지 못한 특별한 장점이라는 생각을 하다가
퍼뜩 떠올랐다.
놀랍게도 인간은 새보다 월등히 자유로운 게 있었다.
생각과 시간에서 자유롭다는 사실이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생각만으로 언제든지 오갈 수 있는 것은 인간뿐이리라.
그렇다.
날개를 펴야 날 수 있듯이 생각을 펼쳐야
그 장점을 느낄 수 있다. p.2186) 초지진에서 다시 근대 역사를 돌아보고
강화초지대교를 건넜다.
‘안녕히 가십시오’, ‘서울 50km’의 이정표가
대장정이 끝났음을 알게 했다.
초보 도보 여행자가 무사히 전국 일주를 마치다니,
기적이었다.
순간 뭔가가 꾸물꾸물 다가오는 것 같았다.
길이었다.
그동안 걸어온 길들이 꼬불꼬불 다가와
나를 품고 어깨를 토닥거리며 격려했다.
수고했다고,
기쁘다고,
앞으로도 동행하겠다고. p.2297) 무엇이 나를 멈추게 했을까?
자연은 광대한 우주였다.
잰걸음에는 숨겨 놓았던 신비로운 모습들을,
멈춰 서는 순간 겹겹이 풀어 보여주었다.
풀밭인 줄 알았는데 온통 꽃밭이었고,
꽃마다 진지한 삶의 현장들이었다.
삶과 죽음은 맞물려 있었다.
식물과 동물의 아름다운 상생의 관계도 있었다.
벌과 나비들의 식량 창고인 꽃도
자세히 보면 진딧물들의 생존을 위한 번식터였다. p.2328) 예기치 않은 호의를 접하면 감동이 밀려온다.
그 순간으로 그치지도 않는다.
콧노래가 절로 나오고 배낭의 무게도 느껴지지 않는다.
평생 이렇게 많은 감동을 날마다 느끼며 살았던 적이 있었던가.
길을 떠나왔기에,
낯선 세상으로 들어왔기에 느낄 수 있는 축복이었다.
평범한 이웃들이 베풀어 준 배려라서 더욱 그랬는지도 모른다.
한 분 한 분이
잊을 수 없는 분들이었다.
담장 밑에 홀로 피어 뜻밖의 기쁨을 주는
한 송이 꽃과 같은 분들이었다. p.2369) 22주 153일간 얼마나 많은 시가 나를 반겼는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였다.
스스로 생각해도 신기했다.
어떻게 상황에 딱 맞는 시들이 곳곳에서 툭툭 튀어나오는지.
내 안의 시들이 그토록 많은 곳에서 짝을 만나다니.
만나자마자 불꽃처럼 사랑에 빠지다니.
창조주의 섭리는 아무리 생각해도 신묘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알 수 없었다.
때로는 사람에게서, 때로는 꽃에서, 바람에서, 파도에서,
포말에서, 새에게서, 등대와 어둠에서, 길을 잃었던 산속에서,
눈 속에서, 빗속에서, 여명에서, 황혼에서, 고목나무에서,
갈라진 바위에서, 돌멩이 하나에서도.
곳곳에 시는 숨어 있었다.
아니 기다리고 있었다.
나와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첫사랑을 잊지 못하듯 지금도 불쑥불쑥 그리움으로 피어났다.
어찌 쉽게 잊힐 수 있단 말인가? p.245
출판사 서평
자연과 소통하며 걷는 저자의 감성을 따라가게 된다
시를 좋아하고, 자연을 대하는 섬세함을 지닌 저자는 가는 곳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한다. 작은 풀꽃에서도, 나비와 거미와 잠자리 날개에서도, 바위와 파도에서도 신비로운 인생을 발견한다. 숨어 있는 시를 꺼내주고, 그들과 대화한다. 독자는 저자의 길을 따라가며 신비한 자연을 만나게 된다. 경험자만 알 수 있는 도보 여행의 실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
153일을 걸으면서 만난 사람들과 지역 정보, 숨겨진 비경들이 펼쳐진다. 겪은 어려움과 곤란함은 없었을까. 당연히 있다. 이 책에는 경험자만이 알 수 있는 정보들이 들어있다. 발바닥의 충격을 완화하는 법, 배낭을 꾸리는 법, 자외선 차단법 등. 그 외에도 걷는 동안 건강을 지켜줬던 죽염, 뱀을 쫓는 방울종 등등, 많은 도보 여행 팁들이 담겨 있다. 도보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실제적인 정보들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153일 인생을 걷다
저자 소풍
출판사 산지
ISBN 9791197103315 (1197103317)
쪽수 272
출간일 2020-09-25
사이즈 135 * 200 * 22 mm /394g
목차 또는 책소개 프롤로그

1장. 동해안을 걷다
진솔한 내면의 욕구를 찾아 나서다
길 위에 있습니다
내 이름은 소풍
홀로서기의 시작
손님, 종점입니다
하나하나 무너지는 돌탑은 없다
무전여행에서 극소비용 여행으로
파도가 일품인 수로부인 헌화로
묵호항역 지하 통로 벽화
기성면 이촌계 체험장에서 받은 감동의 아침 식사
죽변항 문어 경매
대게는 대나무를 닮아서 대게(竹게)였네
2,000만 년 기다린 울산 주상절리
영덕 대부정합 앞에서 떠나온 이유를 선연히 만나다
알바트로스
미역 줍는 사람들
삶에도 균형이 필요해
방어진 슬도 무자맥질
죽염으로 만난 소중한 인연
사뿐히 즈려 밟았던 풀밭
상처 없는 나무는 없다
소통에서 언어는 중요하지 않다
도보여행의 이정표, 지해일 대피안내판
미나리밭 낚싯줄의 정체
등댓불이 밝은 이유
소문

2장. 남해안을 걷다
이게 바로 자갈치시장의 삶
부산 송도 암남지질공원의 유문암맥
예술가들이 탈바꿈시킨 감천문화마을
옥포해전, 그 완벽한 첫 승리의 함성을 듣다
거제 외진 산속 명품 황토 군불방
길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하이킹맨
바다의 땅(The Land of Sea) 통영
벌이 알려주는 상생
논에 홀로 핀 흰제비동자꽃을 이식하다
가족 같은 환대를 받았던 남해 아름따다 게스트하우스
안개 속 화태도의 비경
마음을 빼앗긴 뜻밖의 횡간도
갈까 말까 망설였던 팔영산
길에서 만난 사람에게 숙소 열쇠를 내어주다니
모든 바위는 상처를 픔고 있다
흑염소가 되어 걸어본 조약도 약초 탐사
청산도의 숨겨진 비경
과일의 지혜를 배우다
완도항 어망에서도 인생을 배운다
참새 가슴은 콩닥콩닥
동천석실(洞天石室)에 올라
잊혀가는 전통을 다문화 여인에게서 보다니
여행은 뜻밖의 보석을 발견하는 것
동백의 사랑법
고흥 나로도 봉래산
목포 땅을 밟다

3장. 서해안을 걷다
고하도에서 이순신 장군의 기상을 전수받고 서해를 출발하다
증도와 화도를 잇는 노두길
감추려면 똥을 감춰야 한다
숲속의 어떤 인연
엽낭게와 바다 엄마
7,000살 두웅습지
명주잠자리와 개미귀신
토종 무궁화가 이토록 아름답다니
잠자리의 균형감각은 날개의 문양에서 오는 것일까
거미줄 위의 생(生)과 사(死)
새가 준 짜릿한 교훈
나비나 사람이나 슬픔의 무게는 똑같다
식물 특공대
초지진을 나서며

4장. 인생을 걷다
나와 자연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
길에서 만난 사람들은 감격과 감동으로 이어지고
여행자의 천국 대한민국
기나긴 여행이 끝났다
여행 내내 들숨의 시간이었다
날숨의 시간들이 시작되었다
들숨과 날숨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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