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김수석의 핵심비법 | 시험에 나오는 것만 담았다!

“수험공부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이다.”

많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회계학은 어려운 과목이라고. 많은 공무원 수험생들이 회계학 때문에 세무/관세직 선택을 기피합니다. 그렇다면 왜 회계학이 어렵다고 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과목일까요? 아니요. 회계학은 여러분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과목이 아닙니다. 여러분들 수업을 들어보시면 쉽게 내용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회계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까먹기 때문입니다. 양이 많기에 처음 본 내용을 다시 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서 뒤를 배우는 동안 앞의 내용을 까먹는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수험공부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이다. 여러분은 밑 빠진 독이에요. 그 독에 물을 채워야 해요. 밑이 깨져있으니까 물이 자꾸 샙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이 밑 빠진 독을 채울 수 있을까요? 당연히 물을 확 부어야 합니다. 느긋하게 붇다가는 물이 새는 속도를 못 따라갑니다.

제 1부 재무회계
1장 회계와 재무제표 6
2장 복식부기 9
3장 개념체계 17
4장 재고자산 21
5장 유형자산 30
6장 무형자산 44
7장 자본 46
8장 금융상품 54
9장 현금성자산 및 대손 67
10장 회계변경과 오류수정 72
11장 현금흐름표 79
12장 수익 87
13장 기타회계 96

제 2부 원가관리회계
1장 원가회계의 기초 106
2장 고저점법 111
3장 보조부문원가의 배부 112
4장 변동원가 116
5장 CVP분석 119
6장 종합원가 123
7장 결합원가 129
8장 표준원가 132
9장 개별원가 137
10장 활동기준원가 140
11장 기타 관리회계 141

“1회독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당락을 결정한다.”여러분들은 계속해서 까먹을 겁니다. 까먹는 건 당연해요. 회계사 시험 수석 합격한 저도 수험생 시절에 정말 많이 까먹었습니다. 까먹는다고 절대 좌절하지 마세요. 까먹는 걸 기본으로 전제하고, 우리도 확 부을 것입니다. 공부 페이스를 빠르게 하는 것이죠.
이 공부 페이스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전 범위를 보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게 관건이에요. 어느 과목이든 이 1회독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당락을 결정할 겁니다. 이 1회독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필수적인 도구가 이 코어 회계학 요약노트입니다.“누구보다 빠르게 보고, 남들보다 빠르게 합격하는 교재”그동안 여러분들이 보셨던 시중 교재를 보면 재무회계 기본서만 해도 1,000페이지에 육박합니다. 워낙 두껍다 보니 회독 수를 빨리 늘리는데 부적합합니다. 이러면 물을 붓는 속도보다 새는 속도가 빠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기출 분석을 통해 자주 출제되지 않는 주제들은 걸러내고, 정말 시험에 나오는 내용만 기본심화서인 코어 회계학에 실었습니다. 이를 더욱 더 빠르게 볼 수 있도록 요약한 것이 이 코어 회계학 요약노트입니다. 시중에 있는 교재들 중 공무원 회계학 전범위를 가장 빠르게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자신합니다. 1회독 속도가 누구보다 빠르기에, 남들보다 합격 또한 빠를 것입니다.“핵심에 집중할 수 있는 교재”분량이 적다고 필요한 내용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불필요한 내용을 제거하고, 필요한 내용은 압축했기 때문에 분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불필요한 내용까지 배운다면 아는 것은 많아지겠지만, 합격은 늦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내용이 없기에, 시험에 나오는 핵심 주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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