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들여 1장씩 읽고 쓰는 논어 한 번 써 봤수? (상)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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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들여 1장씩 읽고 쓰는 논어 한 번 써 봤수? (상) 요약정보 및 구매

필사를 익히면 지혜가 읽힌다 | 學而~術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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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생각굽기
저자 공자 , 편집부 (엮음)
ISBN 9791196816803 (1196816808)
정가 9,800원
판매가 8,82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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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를 익히면 지혜가 읽힌다 | 學而~術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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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정치인이었던 공자가 혼탁한 우리의 정치판에 던지는 메시지 ‘정치란 무엇인가?’ 시대는 변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수천 년 전의 현자의 말씀 속에서 오늘의 우리가 살펴봐야할 소중한 가르침은 여전히 유효하며 짙게 배어있다. 그 가르침은 한자라는 언어 속에 깊이 함장 되어 있음을 알기에 필히 읽고, 반드시 써봐야 한다. 필사를 익히면 지혜가 읽힌다.

목차
第一篇 학이
第二篇 위정
第三篇 팔일
第四篇 이인
第五篇 공야장
第六篇 옹야
第七篇 술이
출판사 서평
다시 동양문명의 시대근대 들어 서구의 과학기술과 자본, 그리고 민주주의라는 가치 체계의 유입은 잠들어 있던 동양에 물질적 풍요와 정치체제의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효율과 이성, 합리를 앞세우는 서양문명의 이식은 오히려 탐욕만 좇는 황금만능주의와 극심한 빈부격차, 도덕적 해이, 가족의 붕괴와 해체, 계층 간 첨예한 사회적 갈등, 자연의 착취로 인한 생태계 교란과 환경파괴 등 사회경제적 모순들을 심화시켰다.
이런 부정적 영향은 갈수록 깊고 넓게 확대 재생산되고 있기에, 과연 서양문명이 지구촌 공동체의 장밋빛 미래를 담보해 줄 최선의 제도와 가치인가에 대해선 오래전부터 의구심을 품어 왔고, 서양문명이 득세하는 동안 한 쪽으로 밀려 천대 받아오던 동양의 정신문명은 이제 우리가 직면한 모순과 위기를 극복해낼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양의 현자들이 파악한 자연과 인간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에서 피어난 심오한 사상의 틀 속에서 그 길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과 기운이 팽배하다.논어는 동양 고전에서 가장 널리 읽히고 알려진 공자의 가르침을 담은 서물이다. 기원전 6세기 경 노나라에 살던 공자(B.C. 551 ~ B.C. 479)라는 인물이 그를 따르던 제자와 그리고 당시의 위정자들과의 사이에서 서로 묻고 답한 것과, 공자의 문인들끼리 서로 더불어 토론한 뒤 스승인 공자에게 직접 물어 들은 말들의 모음집이다. 논어는 이후 동양인의 정신세계와 삶을 규정 짖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하루에 10분 들여 1장씩 쓰기筆 붓 필, 寫 베낄 사. 필사筆寫는 그대로 똑같이 베껴 쓰는 행위이다. 베낀다는 행위는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원본을 보고 그대로 따라 써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필사를 한다는 것은 누군가의 글을 그대로 옮겨 적는 행위이다.
필사는 지극히 개인적인 행위이다. 자신이 베껴 써보고자 하는 문장을 직접 붓을 쥐고 써보는 과정에서 글이 주는 의미와 감동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몰입과 집중의 힘을 습득하며, 마음의 안정과 더불어 배움의 효과도 얻는다.
필사는 깊이 있는 독서효과이다. 종이에 닿는 예민한 붓의 촉감을 손끝으로 느끼며 천천히 한 글자 한 글자씩 써보는 아날로그적 행위는, 글쓴이와의 교감을 이루게 하는 촉매 역할을 하여 마음 속에 화자의 가르침을 새기게 만든다.인공지능과 로봇, 5G, 드론, 자율주행 등으로 회자되는 디지털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파도가 물밀듯이 덮쳐오는 이때, 한가롭게 먹물 찍은 붓을 들고 이천 오백년 전의 케케묵은 옛 고전을 베껴 쓴다는 게 참으로 시대감각과 동떨어진 어리석은 행위로 비쳐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수천 년 전의 현자의 말씀 속에서 오늘의 우리가 살펴봐야할 소중한 가르침은 여전히 유효하게 짙게 배어있다. 그 가르침은 한자라는 언어 속에 깊이 함장 되어 있음을 알기에 필히 읽고 반드시 써봐야 하는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하루 10분 들여 1장씩 읽고 쓰는 논어 한 번 써 봤수? (상)
저자 공자 , 편집부 (엮음)
출판사 생각굽기
ISBN 9791196816803 (1196816808)
쪽수 197
출간일 2019-11-06
사이즈 204 * 259 * 16 mm /535g
목차 또는 책소개 第一篇 학이
第二篇 위정
第三篇 팔일
第四篇 이인
第五篇 공야장
第六篇 옹야
第七篇 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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