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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성소수자의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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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정미소
저자 이상문
ISBN 9791196769413 (1196769419)
정가 15,500원
판매가 13,95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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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성소수자의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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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을 잃은 성소수자 청년의, 대한민국의 군대라는 조직에 대한 섬세한 기록.

저자인 이상문은 성소수자이고 가벼운 우울증을 앓고 있는 데다가 군대에서는 불명예제대를 당했다. 그러나 그는 그 2년의 시간 동안, 군대라는 조직에 대한 섬세한 기록을 남겼다. 이것은 걱정할 만큼 자극적인 서사는 아니다. 여기에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으로서 가지는 입대에 대한 두려움부터, 구조적 폭력과 마주하며 거기에서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감각하게 되기까지, 그러한 내용이 담담하게 담겨 있다. 특히 군대에 가야하는 당사자에게도, 군대에 사랑하는 누군가를 보내야 할 당신에게도,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만한 르포이기도 하다. 저자는 성경의 구절을 차용하며 자신의 이름이 ‘군대’로 바뀌었음을 말한다. 한 개인은 자신이 속한 조직의 문화와 제도, 언어와 구호 등에 의해 끊임없이 자신과 그 조직을 동일시할 것을 요구받는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모두가 자신의 고유한 이름 대신 새로운 이름표를 지급받게 된다. 반드시 군대가 아니더라도, 저마다가 속한 학교, 회사, 모임 등등의 여러 이름표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한 성소수자의 기록이지만, 자신의 이름을 잃은 모든 개인들의 기록이기도 하다. 사람은 이름을 잃은 순간부터 결국 스스로에게 소수자가 되고 만다. 우리 모두가 소수자이기에, 이러한 기록은 우리 사회가 소중히 간직하고 읽어낼 필요가 있다.

목차
《내 이름은 군대》를 기획하며 5
프롤로그 10
1장 구속
01 프롤로그 23
02 도마에 오른 생선 27
03 첫 짬밥 33
04 입감 39
05 인간개조론 43
06 연애는 고통이다 51
07 180초 55
08 총 든 어부 61
09 소용돌이 69
10 누구를 위하여 총성은 울리나 75
11 공군(工軍) 81
12 강철의 오케스트라 87
13 악마의 발 94
14 강간 동맹과 이단자 100
15 훈련병과 조교 107
16 가석방 113
2장 기소
01 재입감 121
02 벌점 종이와 취소선 128
03 이감 134
04 스마일 참호전 141
05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 147
06 미운 보라매 새끼 151
07 보라매역에서 158
3장 선고
01 청문회 165
02 고양이와 해부실 183
03 아무것도 못해 191
04 ‘집에 가고 싶다’ 197
05 군대에 관한 소고 203
06 그 새는 어디로 가려고 했을까 211
07 진짜 씨발 하나도 모르면서 217
08 어느 날 갑자기 224
09 폐쇄병동 230
10 탈색된 병사 236
11 최면 243
4장 입감
01 회색 군대와 고래 젤리 251
02 커피믹스 257
03 괴즐나사 264
04 샤워장의 남자들 270
05 또 하나의 실연 277
06 제92조의 6 285
07 자괴감 들고 괴로워 292
08 하번 보고 299
5장 가석방
01 메모 331
02 분실물 센터 335
03 새하얀 잠 341
04 보호자 동의 347
05 달관 병장 354
06 내 이름은 군대 361
07 종이 한 장 367
에필로그 374
책속으로
“입대 장병과 가족 친지들을 분리해주십시오.”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대강 이런 내용의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방송이 나오자마자, 배웅 나온 가족들과 곧 헤어져야 했다. 순간 울음이 터져 나왔지만 가능하면 보이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숨기기는 어려웠다. 가족들도 똑같은 심정이었는지 눈물을 흘렸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더 눈물을 흘렸다. 그렇게 나는 입대했다. 그때는 이런 순간이 다가오면 누구나 흘리는 눈물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것은 군생활 동안 내가 흘리게 될 눈물 중 하나에 불과했다.
_31쪽그 속에서 나는 몸을 힘겹게 이리저리 움직이며 눈물을 흘렸다. 처음에는 ‘도대체 내가 무얼 잘못했나?’ 고민했고, 그다음에 는 ‘가족들이 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마지막에는 ‘무엇이든지
할 테니 나를 살려달라’고 속으로 애원했다. 최대한 자신을 잃지 않으리라고 다짐한 정신은, 그 밤의 극한 고통을 경험하고 나서 잠식당했다.
_49쪽‘왜 전화를 받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전화 통화를 하지 못했다고 조교한테 말하고 생활관으로 내려왔다. 내려오면서 조금씩 눈물을 흘렸다. 생활관은 전화하고 온 사람들로 인해 눈물바다가 되어 있었는데, 나는 전화를 하지 못해서 울었다. 수건으로 눈물을 훔치고 있으니, 주위에서 나한테 전화한 소감을 물었다. “못했다”고 짤막하게 대답하자 그들은 다음에는 성공할 거라고 위로해주었다. 나도 분명 그렇게 생각했다. 정말 특별한 일이 아니면 전화를 받지 않을 분들이 아니니까. 하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서러웠다. 전화를 받지 않는 가족들이 원망스러웠다.
_57쪽“유치원생이랑 하는 건 어떠냐?”
순간 나는 내 귀를 의심했다. 무슨 말을 들은 거지? 다른 사안이라면 모를까, 대화의 맥락에서는 나올 게 그것밖에 없었다. 나는 심각해져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 다른 훈련병들의 분위기는 여전히 화목했다. 아무 문제가 없다는 듯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그들은 이걸 음담패설이라고 포장하며 깔깔 웃었다.
_101쪽나는 그 견고한 동맹 속에 들어갈 자격조차 없다. 남성집단에서 가장 이단자로 몰릴 수 있는 동성애자이기 때문이다. 혐오에 대한 원천적인 거부감도 있지만, 애초에 나는 경험할 수 없는 일들을 이야기한 그들과 내가 과연 얼마나 합일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웃긴 일이다. 동성애자이기 때문에 남성과 하나가 되기를 원하지만, 대다수 남성들과는 하나가 될 수 없다. 오히려 피하고 싶다.
_105쪽주임원사는 스마일 마크라고 하면서 신병 적응기간 동안 달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이렇게 설명했다.
“여기 있는 스마일 마크는 말 그대로 웃으라는 뜻이다. 이등병이고 신병이니까 실수 좀 해도 웃어달라는 거지. 이 마크를 달고 있는 기간에는 모두 이해해 줄 거다.”
_142쪽형사는 내 말을 들으면서 열심히 취조 보고서를 적었다. 자살이라는 말을 듣고 갑자기 더 분주해지는 듯했지만, 나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형사는 우선 “많이 힘들었겠구나”라는 말로 시작해서 이런저런 위로의 말을 건넸다. 나는 그 말들을 따뜻하게 가슴 속에 담으면서 ‘귀찮지만 이렇게 말하고 나니까 좋구나’ 생각했다. 그러나 형사가 다음 말을 하는 순간, 나는 그 생각을 토해내고 말았다.
_155쪽나는 차 안에서 약 봉투를 빤히 바라보았다. 드디어 나는 관심병사라는 징표를 얻었다. 증거를 갖게 되었다. 웃기는 일이었다. 징표가 있든 없든 무안해지는 상황, 그러면서도 내 감정을 증명받고 싶은 마음. 이런 기분이 복잡하게 뒤얽힌 상태에서 나는 첫 진료를 받았다. 이제 주기적으로 와야 한다. 익숙해져야지. 조금이라도 나은 상황에서 무사히 군생활을 마치려면 반드시 익숙해져야 한다.
_190쪽군대에서 남성들과 같이 지내는 동안 나는 연극을 해야만 했다. 어쩌다 호감이 가는 남성들이 있어도 그들에게 접근하는 것 자체가 죄악이라고 생각해 스스로 그들 곁에서 멀어지기도 했다. 더욱이 군법 시간에 군형법 제92조의 6의 “제1조 제1항부터 제3항까지에 규정된 사람에 대하여 항문성교나 그 밖의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내용을 알게 된 뒤로는 행동거지를 더 조심했다. 샤워장을 더 피하게 된 시기가 바로 그 무렵이었다.
_275쪽막 문을 닫으려는 순간, 나를 불러 세우는 목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아보니 H 군이 다급히 문을 열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H군은 나를 다시 생활관으로 불러들이고서 말했다.
“미안합니다, 이 상병님. 그렇게 반응할 줄 몰랐습니다.”
H 군이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자신은 내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지만, 별일 아니라 생각하고 장난 좀 치고 싶었다고 했다
_281쪽병영 안에서 섹스를 하면 성군기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이것은 동성애자나 이성애자 모두에게 해당한다.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동성애자는 병영 밖에서 사랑을 나눌 때조차 처벌받는다. 동성애자들은 군대에 끌려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할 자유마저 박탈당하고 더러운 범죄자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그들은 알까. 그래도 동성애자들은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리라는 것을. 군형법 따위가 사랑을 막을 수는 없다. 물러서야 할 것은 오늘도 체포당할까 숨죽이며 두려워하는 동성애자들이 아니다 .
동성애자의 사랑을 처벌하고 혐오하도록 내버려두는 군형법 제92조의 6(추행)이다.
_290쪽나는 귀신을 군대에 빗대어 표현했는데, 어쩌면 군대에 대해 이보다 적절한 비유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군대에서 사람들은 떼를 지어 몰려다니는 귀신이 된다. 훈련병 때부터 병장 때까지 오와 열을 맞추어 걸어 다니는 병사들을 보면, 그 속에 있는 각각의 사람이 그저 부속품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내가 그 무리에 포함되어 같이 걸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거기에서 멋대로 이탈하더라도 그 무리는 여전히 앞으로 잘 나아갈 것 같았다. 부속품이 되는 과정은 험난했다. 내 영혼이 강제로 뽑혀 귀신
이 되기를 매일같이 강요받았다. 내가 가장 사랑하던 부모님마저도 영혼을 어서 국가에 바치라고 강요했다. 나는 이런 상태를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비탈을 내리 달려 호수에 빠져 죽고 싶은 기분만이 가득했다.
_364쪽“Mi ne estas soldato. Mia nomo estas SangMoon.”
나는 에스페란토 예문을 연습하다가 이렇게 적었다. ‘나는 군인이 아닙니다. 내 이름은 상문입니다’라는 뜻이다. 이런 식으로 나는 군대에서 벗어나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_379쪽
출판사 서평
성소수자 청년의 이름을 지워버린 군형법 제92조의 6,
개인에게 모멸감을 주는 언어와 제도를 폐지하라.당신은 어떠한 이름으로 이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가.“물러서야 할 것은 오늘도 체포당할까 숨죽이며 두려워하는 동성애자들이 아니다. 동성애자의 사랑을 처벌하고 혐오하도록 내버려두는 군형법 제92조의 6(추행)이다. 단순히 군대에만 책임을 물으면 안 되겠다. 그동안 군형법이 바뀔 때마다 이 조항을 내버려둔 국회도, 성소수자들이 부당함을 호소할 때 애써 문제를 회피하려고 한 사람들도, 알면서도 모른 척했던 나도 이 조항이 계속 살아 숨 쉬게 만든 공범이다.”
_본문 중에서

이상문 작가는 전역일을 불과 몇 개월 남겨두지 않고 ‘현역 부적합 심사(현부심)’를 신청해 불명예제대를 당하고 만다. 주변에서는 조금만 더 참지 그랬냐는 말을 전해왔고 실제로 한두 달을 더 버텨내는 것은 그에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만, 그는 그러한 ‘사회적 불명예’를 선택하고 만다. 그것은 그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개인적 저항이었을 것이다. 동성애 처벌 규정을 담은 군형법 제92조의 6은 그의 이름을 지워버린 군대 내의 여러 언어와 제도 중 하나였다. 그는 ‘고장난 물건’이라거나 ‘더러운 범죄자’로서 자신을 규정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이 조항에는 ‘추행’이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이것은 우리가 아는 겁탈이나 성적인 희롱이 아니라 말 그대로 ‘추한 행동’이라는 뜻이다. 이전에는 ‘계간’, 사람이 아닌 닭이 하는 (성)행위라는 문구가 있었으나 최근에 와서야 순화된 것이다. 그러한 조직 안에 존재하며 정상적으로 전역하는 것은 그에게 비정상적인 죽음을 선고받는 일로 인식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이상문으로 존재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기록해 냈고, 그 2년 동안의 수기를 이제 세상에 내어 놓았다. 대한민국에서 개인의 성적지향, 특히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처벌받는 공간은 오로지 ‘군대’뿐이다. 사회에서도 여러 제약이 따르지만 그래도 조항으로 명시되어 처벌과 징계의 대상이 되지는 않다. 그래서 동성애자 남성들은 군대라는 조직에 귀속되는 순간부터 물리적인 두려움을 안고 살아간다. 그러한 성향을 숨기며 무사히 전역하는 일도 있지만, 동성애자임이 밝혀지거나 혹은 휴가를 나가서 동성의 애인을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처벌받는다. 이처럼 자유의지를 가진 한 개인을 성적지향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처벌할 수 있는 이 조항은 그 당사자의 모든 자존감을 앗아가고, 군대라는 이름표를 대신 붙인다.대한민국 군대라는 울타리를 넘지 못하는 국제적·사회적 합의,
대한민국이라는 울타리 역시 그만큼 공고하다.당신의 존엄성을 규정하는 제92조의 6은 무엇인가.결국 군형법 제92조의 6은 개인의 성적지향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처벌할 수 있는 유일한 언어이자 제도다. 군대라는 특수성을 감안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목소리도 있지만, 다른 국가의 군대에서는 아예 없거나 이미 수십 년 전에 폐지된 것이다. 국제엠네스티에서는 2017년에 벌어진 ‘성소수자 군인 색출’을 인권침해로 규정하고, 조항의 폐지를 요구하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여러 외신에서도 이를 주요하게 다뤘다. 그런데 그 논조는 ‘아직도 이런 국가가 있군요.’하는 놀람과 조롱에 가까웠다. 국제적 합의, 혹은 사회적 합의라는 것은 대한민국 군대의 울타리를 넘지 못한다. 어쩌면 대한민국이라는 울타리 역시 아직도 공고한지 모르겠다. 우리의 의식은 여전히 주변부에 머물러 있다.이상문 작가는 이 책에서 한 개인이 그를 규정하는 언어와 제도에 의해 얼마나 자신을 부정하고 괴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가를 내어보인다. 그는 성소수자이지만 그가 정말로 소수자가 된 것은 자신의 이름을 잃었을 때부터였다. 우리 주변에도 군형법 제92조의 6과 같은, 개개인의 존엄성을 규정하기 위한 수많은 언어와 제도가 존재한다. 우리는 그것을 인식하고, 판단하고, 스스로에게 모멸감을 주는 것이라면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타인의 존엄성을 지키는 일은 결국 나의 존엄성을 지켜내는 일과 다르지 않다. 우리 사회가 이상문의 이름표를 다시 되찾아 주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내 이름은 군대
저자 이상문
출판사 정미소
ISBN 9791196769413 (1196769419)
쪽수 384
출간일 2019-10-01
사이즈 140 * 210 * 23 mm /472g
목차 또는 책소개 《내 이름은 군대》를 기획하며 5
프롤로그 10
1장 구속
01 프롤로그 23
02 도마에 오른 생선 27
03 첫 짬밥 33
04 입감 39
05 인간개조론 43
06 연애는 고통이다 51
07 180초 55
08 총 든 어부 61
09 소용돌이 69
10 누구를 위하여 총성은 울리나 75
11 공군(工軍) 81
12 강철의 오케스트라 87
13 악마의 발 94
14 강간 동맹과 이단자 100
15 훈련병과 조교 107
16 가석방 113
2장 기소
01 재입감 121
02 벌점 종이와 취소선 128
03 이감 134
04 스마일 참호전 141
05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 147
06 미운 보라매 새끼 151
07 보라매역에서 158
3장 선고
01 청문회 165
02 고양이와 해부실 183
03 아무것도 못해 191
04 ‘집에 가고 싶다’ 197
05 군대에 관한 소고 203
06 그 새는 어디로 가려고 했을까 211
07 진짜 씨발 하나도 모르면서 217
08 어느 날 갑자기 224
09 폐쇄병동 230
10 탈색된 병사 236
11 최면 243
4장 입감
01 회색 군대와 고래 젤리 251
02 커피믹스 257
03 괴즐나사 264
04 샤워장의 남자들 270
05 또 하나의 실연 277
06 제92조의 6 285
07 자괴감 들고 괴로워 292
08 하번 보고 299
5장 가석방
01 메모 331
02 분실물 센터 335
03 새하얀 잠 341
04 보호자 동의 347
05 달관 병장 354
06 내 이름은 군대 361
07 종이 한 장 367
에필로그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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