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달콤하게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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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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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클래식북스
저자 문정민
ISBN 9791196748722 (1196748721)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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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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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디 쓴 인생, 글쓰기를 통해 달콤하게 바꾸다 왜 나에게 친절해야 할까? 결핵, 이혼, 기초생활 수급자의 삼중고를 넘어 행복한 강사로 살아가는 그녀의 비밀 #나에게 친절#글쓰기#우울과무기력을넘어#쓰디쓴인생을쓰다

삶이 무너졌다. 우울함에 짓눌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저자는 30대 어느 순간, 날벼락을 만난다. 결핵, 이혼, 기초생활 수급자라는 인생의 삼중고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진다. 무기력과 우울의 늪에 빠져 어찌할 바를 모를 때, "그래도 삶은 살아내는 것"이라는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 살아남기 위해 저자는 미친 듯 열심을 낸다. 높은 곳에 서고 큰 힘을 획득할 때, 세상은 자신을 무시하지 않으리라 믿는다. 그렇게 그녀는 한동안 자신을 돌보지 않고 세상과의 한판 싸움을 벌인다. 결과는 처참한 패배. 우울과 무기력의 반복. 타인을 의식하며 외줄타기 인생을 살아간다. 이제는 나에게 친절을 베풀어야 할 때 깨달음의 순간을 만난다. 세상을 이기기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방식이 아닌, 세상에서 지치고 힘든 자신을 위로하고 안아주고 품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이것을 〈나에게 친절한 삶〉이라고 표현한다. 다른 사람을 만족시켜 더 높은 곳에 오르기를 포기하고 나 자신에게 친절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삶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그 삶의 정점은 글쓰기로 나타난다. 내게 베푸는 가장 친절한 행위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삶을 글로 풀어내 새로운 질서와 희망을 찾는 일이다. 내게 친절한 삶은 극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태도를 바꾸자 쓰디 쓴 인생이 조금씩 달콤한 맛으로 변한다. 마침내 저자는 "나는 내가 마음에 든다."고 고백한다. 리본(Reborn)으로 리본(Ribbon)을 꿈꾸다 저자의 꿈은 리본(Reborn)으로 리본(Ribbon)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삶이다. 두번째 리본은 연결이다. 초연결 사회로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연결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 연결의 끈을 저자는 리본(Ribbon)으로 표현한다. 삶의 우울과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나에게 친절하기〉를 실천하는 이들이 서로 연대하고 연결하는 리본을 꿈꾼다. 그러나 조건이 있다. 리본(Reborn), 즉 다시 태어나는 경험을 해야 한다. 돈과 권력을 획득해 누군가를 지배하겠다는 어리석은 사고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품고 안아주는 삶의 우선순위와 질서를 회복하는 일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결핍투성이여도 우리는 서로 안아주고 품어줄 수 있다. 잘 하고 있다, 격려하며 서로 연대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쓰디 쓴 인생을 쓰다 10

Chapter 01
쓰고 포근하게

너, 괜찮니? 16
특출나지 않아도 괜찮아 21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26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30
네 잘못이 아니야 36

Chapter 02
쓰고 안아주게

혼자라고 느껴질때 44
자세히, 오래, 천천히 바라보기 49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뻐? 54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 59
그래도 내가 살아가는 이유 66

Chapter 03
쓰고 홀로서게

나는 무엇을 남과 비교할까? 74
일인칭 주인공 시점 79
그날의 선택 85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91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일까? 96

Chapter 04
쓰고 친절하게

단 한 사람만 있다면 104
나는 내가 제일 잘 안다? 108
아무도 몰랐던 나의 가능성 114
생일 축하한다 119
나를 표현하는 또 다른 이름 123

Chapter 05
쓰고 용기있게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 130
이 사람과 잘 지낼 수 있을까? 136
가끔은 주도적으로 실패해보기 141
나의 아지트, 나의 케렌시아 145
나를 움직이는 마음의 엔진 virtue 150

Chapter 06
쓰고 달콤하게

내가 원하는 것을 찾으려면 158
하고 싶은 일 하기 164
생각만으로 가슴이 뛰는 일 170
3년 후 내 모습 176
Reborn & Ribbon, 함께 성장하는사람들 181

에필로그
나는 내가 마음에 듭니다 190

My Story
쓰고 달콤하게 2
나에게 친절한 글쓰기 199

나도, 쓰고 포근하게 200
나도, 쓰고 안아주게 212
나도, 쓰고 홀로서게 224
나도, 쓰고 친절하게 236
나도, 쓰고 용기있게 248
나도, 쓰고 달콤하게 260
책속으로
나를 일으켜 세워주었던 힘은 무엇이었을까? ‘괜찮다’라는 한 마디였다. 세상 그 누구도 기쁜 일만 혹은 슬픈 일만 겪는 법은 없다. 먼저 파도를 견뎌본 사람이 지금 파도와 맞서고 있는 누군가에게 괜찮다고,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질 수 있다고 이야기해 줄 때 우리는 일어날 수 있다. -p.10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었을 때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 특히 비슷한 경험을 가진 여성들에게 용기를 내자고, 잘할 수 있다고, 자신을 먼저 사랑하자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p.11우리 각자는 스토리story다. 우리에게는 색깔과 모양을 담은 이야기가 있다. 나는 그 이야기가 궁금하다. -p.12그동안 나는 순서를 바꾸어 살았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일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다. 먼저 나를 생각해야 하고 나에게 친절했어야 함을 미처 몰랐다. -p.18그 노란 불은 내가 나와 만나고 싶다는 신호다. 나에게 친절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속 외침이다. 잘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위로다. 열심히 살고 있으니 잠시 쉬자고 한다. 그래도 괜찮다고 한다. -p.35억울해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밤새워가며 몸부림치던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었다.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으로부터 나를 놓아주어야 했다. -p.39혹시 지금 그대가 슬픔 한가운데 있다면 충분히 아파해도 좋다. 그래야 마음이 건강해진다. 후련하게 울고 비울 수 있어야 웃을 일이 있을 때 마음껏 환히 웃을 수 있다. -p.48그때는 내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나를 선명하게 보아달라는 신호다. 나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가까이 다가가야 평소에 못 보던 신호를 볼 수 있다. -p.52내 삶이 평범하다 못해 너무 밋밋한 것 같아 움츠리고 기죽을 때 자세히, 오래, 천천히 보면 지금 이 순간 가장 빛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다. -p.53그동안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았을까? 나를 위해 살아본 경험이 있었나? 나는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았던 적이 있었던가? -p.81내 감정을 잘 표현하는 일은 중요하다. 문제가 되는 상황이 내게 끼친 영향을 전하는 게 좋은 방식이다. 평가하지 말고 그저 이야기하는 것이다. -p.99지금까지는 누군가에게 그런 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면 이제는 나 자신에게 그 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나에게 친구가 되어주면 어떨까? -p.106진심이 담긴 칭찬은 마음을 열게 한다. 나에 대한 기대감을 느끼게 한다. 더 멋진 사람을 꿈꾸게 한다. 몰랐던 재능도 발견한다. 단점조차 넉넉히 인정하며 나아질 방법을 찾는다. -p.118분명히 똑같은 상황이지만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오늘로 변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p.133자기를 길들여본 사람은 주도적으로 실패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길들이는 과정은 곧 나를 사랑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 과정을 겪고 있는 나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하다. -p.144나의 아지트, 나의 케렌시아가 있다면 잘 살고 싶다는 뜻이다. 어느 날 나에게 찾아오는 질문에 마주하고 싶다면 나와 데이트 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그곳에서 조용히 나를 만나보자. -p.149자기검열을 하지 않았다. 소원이 있다면 요술램프의 지니가 나타나 무엇이든 들어준다고 믿고 상상하며 마음껏 써보기로 했다. -p.161글쓰기는 그저 함께하기를 원했다. 내가 나를 정직하게 만나며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행위다. 나에게 친절을 베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쓰기다. 그럴 때 진정 나와 세상을 사랑할 수 있다.
-p.168‘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일’이 제일 우선이라는 것, 내가 갖지 못한 그 무엇보다 ‘내가 이미 갖고 있는 그것을 바라보는 일’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p.185
출판사 서평
펄펄 끓는 물을 만날 때, 비로소 향과 맛을 내는 티백처럼
30대 어느 순간, 저자는 인생의 날벼락을 만난다. 결핵, 이혼, 기초생활 수급자라는 삼중고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진다. 무기력과 우울의 늪에 빠져 어찌할 바를 모를 때, "그래도 삶은 살아내는 것"이라는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
살아남기 위해 저자는 미친 듯 열심을 낸다. 높은 곳에 서고 큰 힘을 획득할 때, 세상은 자신을 무시하지 않으리라 믿는다. 그렇게 그녀는 한동안 자신을 돌보지 않고 세상과의 한판 싸움을 벌인다. 결과는 처참한 패배. 우울과 무기력의 반복. 타인을 의식하며 외줄타기 인생을 살아간다. 삶이 무너졌다. 우울함에 짓눌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를 일으켜 세워주었던 힘은 무엇이었을까? ‘괜찮다’라는 한 마디였다. 세상 그 누구도 기쁜 일만 혹은 슬픈 일만 겪는 법은 없다. 먼저 파도를 견뎌본 사람이 지금 파도와 맞서고 있는 누군가에게 괜찮다고,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질 수 있다고 이야기해 줄 때 우리는 일어날 수 있다. 이 책은 쓰디 쓴 인생의 바닥을 경험한 저자가 〈괜찮다〉라고 독자를 다독이는 책이다. 먼저 파도를 견뎌본 사람이, 지금 파도와 맞서고 있는 누군가에게 조금만 지나면 괜찮다고 이야기해 주는 책이다."여자는 티백과 같다. 펄펄 끓는 물을 붓기 전까지는 그녀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없다."
엘리노어 루즈벨트 여사의 말이다. 저자의 삶과 이 표현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가! 달콤하고 향기로운 삶은 그저 주어지지 않는다. 펄펄 끓는 물처럼 우리 삶에 몰려오는 고난이 주는 선물이다.그녀는 이 깨달음으로 삶의 변화를 시작한다.
“그동안 나는 순서를 바꾸어 살았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일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다. 먼저 나를 생각해야 하고 나에게 친절했어야 함을 미처 몰랐다.” 나에게 친절한 삶이란 무엇일까? 나를 안아주고, 품어주고, 스스로 용기를 주는 삶이다. 이 삶은 쓰기를 통해 가능하다. 쓰디 쓴 인생이 쓰기를 통해 달콤해지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스토리다. 각자의 삶은 온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이다. 이 보물을 꺼내 갈고 닦는 나에게 친절한 글쓰기를 시작할 때다.이 책의 2부 My Story, 나에게 친절한 글쓰기는 저자의 선물이다. 30개의 질문을 통해 하루 한 가지씩 나에게 친절한 글쓰기를 독자들도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의 경험을 따라 〈괜찮다〉 스스로 품어주는 친절한 글쓰기를 통해 저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쓰고 달콤하게
저자 문정민
출판사 클래식북스
ISBN 9791196748722 (1196748721)
쪽수 272
출간일 2019-12-17
사이즈 132 * 195 * 28 mm /406g
목차 또는 책소개 프롤로그
쓰디 쓴 인생을 쓰다 10

Chapter 01
쓰고 포근하게

너, 괜찮니? 16
특출나지 않아도 괜찮아 21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26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30
네 잘못이 아니야 36

Chapter 02
쓰고 안아주게

혼자라고 느껴질때 44
자세히, 오래, 천천히 바라보기 49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뻐? 54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 59
그래도 내가 살아가는 이유 66

Chapter 03
쓰고 홀로서게

나는 무엇을 남과 비교할까? 74
일인칭 주인공 시점 79
그날의 선택 85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91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일까? 96

Chapter 04
쓰고 친절하게

단 한 사람만 있다면 104
나는 내가 제일 잘 안다? 108
아무도 몰랐던 나의 가능성 114
생일 축하한다 119
나를 표현하는 또 다른 이름 123

Chapter 05
쓰고 용기있게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 130
이 사람과 잘 지낼 수 있을까? 136
가끔은 주도적으로 실패해보기 141
나의 아지트, 나의 케렌시아 145
나를 움직이는 마음의 엔진 virtue 150

Chapter 06
쓰고 달콤하게

내가 원하는 것을 찾으려면 158
하고 싶은 일 하기 164
생각만으로 가슴이 뛰는 일 170
3년 후 내 모습 176
Reborn & Ribbon, 함께 성장하는사람들 181

에필로그
나는 내가 마음에 듭니다 190

My Story
쓰고 달콤하게 2
나에게 친절한 글쓰기 199

나도, 쓰고 포근하게 200
나도, 쓰고 안아주게 212
나도, 쓰고 홀로서게 224
나도, 쓰고 친절하게 236
나도, 쓰고 용기있게 248
나도, 쓰고 달콤하게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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