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을 비우고 나면 많은 것이 그리워졌다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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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마디에 자리했던 음식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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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수오서재
저자 정동현
ISBN 9791196588540 (1196588546)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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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마디에 자리했던 음식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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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마디에 자리했던 음식들!

대기업 사원에서 요리사로, 글 쓰는 셰프에서 칼럼니스트로, 정동현이 써내려간 한 그릇에 담긴 사람과 시간에 대한 이야기 『그릇을 비우고 나면 많은 것이 그리워졌다』. 당구장집 아들로 자라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유통회사에 입사한 후 서른을 앞둔 어느 날 별안간 사표를 던지고 영국 요리학교로 맨몸으로 떠났고, 뒤늦은 요리 열정을 불사르며 전쟁터 같은 주방에서 일하던 꿈같은 시간을 통과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그만두었던 회사에 재입사한 뒤 더 이상 직업으로 요리를 하지 않는 저자는 때로는 군침 돌게 때로는 사무치게 만드는 맛깔나는 음식 칼럼을 쓰며 여전히 음식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한 그릇을 먹기 위해, 만들기 위해 견디고 버텨야 했던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군가는 돈가스에서 학창시절 친구를, 첫 데이트를 했던 연인을 떠올리지만, 저자는 이제야 이해하는 아버지의 못다 한 속내를 떠올린다. 학교 기숙사에서 식은땀을 흘리며 아파하는 스무 살의 저자에게 방을 함께 쓰던 형이 사다 준 비닐봉지에 담긴 죽 한 그릇에 담긴 위로, 꿈도 허락하지 않는 밤을 통과하던 이름 없는 아시아 노동자를 아들로 돌아오게 만들었던 엄마의 부침개 한 장. 살기 위해,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음식이지만, 그 속에는 그곳의 공기, 내음, 분위기, 사람들까지 수많은 순간과 장면이 담겨 있다. 같은 음식을 두고 저마다 다른 추억을 지닌 건 그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왜 우리가 인스턴트 라면 하나에 눈물을 흘리고 가슴이 북받쳐 오르는지 작은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다. 책을 덮고 나면 허기진 배를 채울 음식보다 시절을 함께 지나온 그리운 누군가가 떠오르고, 많은 것이 그리워질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작은 실마리를 찾고 싶었다

1장 그리움의 맛
기찻길 위에 펼쳐진 맛, 양념 통닭
태초의 그리움, 불 맛
고단한 삶을 지탱해준, 어묵
정성이라는 따뜻한 수고로움, 닭칼국수
누군가를 먹이겠다는 마음, 김밥
슬픔을 견디게 하는 맛, 육개장
이제는 이해하는 마음, 돈가스
오래 알고 지낸 친구 같은, 잔치국수
위로가 필요한 날이 계속될수록, 미역국
애잔하고 씁쓸한 삶의 맛, 유니짜장
어중한간 삶은 쓸쓸하니까, 매운 맛과 순한 맛
결국 돌아오게 되는 엄마의 맛, 비빔국수
가깝고 싼 집이면 족했던, 돼지국밥
여름이면 늘 그렇듯, 냉면

2장 나를 일으켜세운 순간의 맛
뜨거운 한 그릇의 진심, 죽
주술처럼 언 몸을 녹여주던, 차이
채 터지지 않은 꽃망울의 맛, 사케
사람들을 품어주는 맛, 라면
어디론가 떠날 때면, 우동
여전히 젊고 그만큼 역동적인, 라멘
뭇사람들의 희생에 비하면 과분한, 꽃게
누구에게나 힘든 순간이 있다, 대패 삼겹살
얼마만큼 갈고 또 갈아야, 칼
맛을 지킨다는 것, 쌀국수
소박하고 담담한 한 그릇, 볼로네제
다시 오지 않을 그 시절, 냉이 된장찌개

3장 뜨거우며 짜고 달았던 시간의 맛
한 조각이 만드는 생의 기쁨, 식빵
익숙한 것의 재발견, 마늘
몽글거리는 따스한 감각, 마들렌
뜨겁고 찡한 것, 짬뽕
오케이 베리 나이스, 김치
덧셈과 뺄셈의 공식, 스콘
오래 배를 곯다 마주한 따뜻한 한 그릇, 밥
집착에 가까운 정성, 감자튀김
내 몫의 일, 볶음밥
얼기설기 꿰맨 듯 일정하지 않은 맛, 과카몰레
그날은 달랐다, 미트볼
이 맛을 기억해, 소금
꿈도 허락되지 않던 밤을 통과하며, 부침개
일류와 일등의 차이, 음식
작은 것을 지키며 살아간 이들, 달걀프라이

에필로그 기억나지 않는 것들이 있다
책속으로
“지금 사람들은 동굴에 들어가는 대신 텐트를 친다. 굳이 비싼 돈을 들여 장비를 마련해 온 식구를 끌고 산속에 마련된 캠핑장으로 향한다. 부모는 어설픈 솜씨로 숯불을 피우고 고기를 굽는다. 사람들을 낯선 곳까지 오게 하고 밤을 지새우게 하는 것은 그리움이다. 그들이 먹는 것은 단지 고기뿐만 아니라 불꽃이고 그 불꽃이 이끌어낸 것은 감춰져 있던 기억이다.”
_29쪽“어묵 하면 반찬이 아니라 소주가 생각나는 어른이 된 지금, 갓 나온 어묵을 먹던 그 시절의 나와 지금의 나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생각해보면 또 그렇지도 않다. 여전히 걷기 싫어하고 택시를 좋아하며 먹는 것 앞에선 사족을 못 쓴다. 어머니도 여전하다. 어묵으로 김치찌개를 끓여주던 그때처럼 택시는 아니 타고 물건을 버리는 법이 없으며 늘 내 걱정을 한다.”
_37쪽“스무 살이 넘어 이따금 느닷없이 부고訃告가 들려오곤 했다. 몸을 부수는 슬픔 속에도 먼 길 온 객客을 먹이기 위해 누군가는 이 탕국을 끓인다. 눈물을 달인 것처럼 뜨겁고 진한 국물을 입안에 넣으면 아무리 허망하고 슬퍼도 먹어야만 하는 인간의 원초적인 생리가 원망스럽다. 남은 자는 먹어야 한다. 억지로 꾸역꾸역 밥을 국물에 적셔 입안에 밀어 넣는다. 없는 듯 비어 있던 위장이 서서히 차오른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슬픔을 조금이나마 견딜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_55쪽“화려한 케이크도 아닌 겨우 미역을 넣어 끓인 국 하나에 탄생을 축하하고 또 위로받는다는 것이 새삼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무엇하나 거스르지 않고, 옳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물의 흐름에 올라타서 가볍게 몸을 흔들고 향기로운 진액을 조금씩 흘려낼 뿐이다. 태어났다는 일에 축하받기보다는 위로가 필요한 나날이 계속될수록, 부모가 살아온 삶을, 나를 낳고 키운 삶을 알아갈수록.”
_74쪽“허겁지겁 그릇을 비우고 길거리에 하나둘 모여 담배를 피우는 그들을 보노라면 애잔하기도 혹은 씁쓸하기도 하다. 맛을 느끼기는 한 걸까, 맛을 음미하길 바라는 마음조차 사치스러운 걸까, 그들처럼 몸에 짜장면을 밀어 넣는 나는 또 뭐가 다른 삶을 사는가?”
_80쪽“마침내 라면 국물까지 비워내면 많은 것이 가슴을 메웠다. 찬란한 봄의 설악산, 한여름 녹음의 지리산, 뜨거운 여름 대구, 정선의 민둥산, 몰운대의 적막함, 아우라지의 아련함,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달리던 늦은 밤 강변북로, 이가 딱딱 부딪칠 정도로 추운 서울의 겨울, 공기처럼 나를 감싸던 나의 모국어, 그리고 사람들, 나의 사람들, 라면 한 그릇을 나눠 먹고 국물에 찬밥을 함께 말던 사람들이 가슴을 치고 돌았다.”
_125쪽“취업 준비를 하며 홀로 밥을 먹던 이십 대 후반, 그 시절 나는 냉이를 듬뿍 넣은 된장찌개에 얼마나 힘을 얻었던가? 웃자라버려 쓸모없어진 냉이 줄기처럼 몸만 커지고 나이만 들었다며 자책한 순간은 없었던가? 시간이 갈수록 지난날에 대한 후회와 연민만 많아진다. 찬란한 봄처럼 그 시절은 다시 오지 않음을 이제는 알기 때문이다.”
_176쪽“바쁜 아침, 토스트기에 던지듯 집어넣고 차가운 우유 한 잔에 기계처럼 씹고 나서는 아침 길의 허망함을 안다. 뭔가를 몸속에 집어넣지만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회색빛 시간은 아침을 즐거운 것이 아닌 이겨내고 견뎌내야 할 것으로 만든다. 되찾고 싶은 것은 아침의 행복이다. 알려주고 싶은 것은 하얀 빵 한 조각이 만드는 생의 기쁨이다. 꿈꾸는 것은 거대하고 위대하지 않은 작고 작은 것이다.”
_184쪽“삶은 달걀을 우적우적 씹어 먹을 때 그 싸고 흔한 것이 가진 맛과 영양을 생각한다. 흔하여 자주 값어치를 낮게 평가받지만 그보다 나은 것이 드물다. 나의 삶은 알차고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되는 삶인지. 혹시 그저 값만 비싸고 장식적인 삶은 아닌지, 또 아니었는지. ”
_278쪽
출판사 서평
대기업 사원에서 요리사로, 글 쓰는 셰프에서 칼럼니스트로!
삶과 음식을 버무리는 작가 정동현이 기록한
고되고 뜨거우며 짜고 달았던 인생의 맛!읽어서 군침 도는 글도 좋지만, 슬픔이 고이는 글도 좋다고 생각한다.
정동현은 두 가지를 같이 한다.
- 박찬일(요리사, 칼럼니스트)인생에도 ‘맛’이 있다면 우리 삶은 어떤 맛일까. 책《그릇을 비우고 나면 많은 것이 그리워졌다》의 저자 정동현은 당구장집 아들로 자라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유통회사에 입사했다. 꼬박꼬박 월급을 받았고, 반년마다 성과급도 나오는 계획이란 걸 세울 수 있는 삶이었다. 하지만 서른을 앞둔 어느 날 별안간 사표를 던지고 영국 요리학교로 맨몸으로 떠난다. 그가 처음 칼을 잡은 것은 군대에서다. 행정병에서 취사병으로 차출된 그는 막막했던 군 시절을 칼이 있어 견딜 만한 시간이라 떠올린다. 그리고 그 시간은 작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요리학교를 졸업하고는 수년 간 호주 멜버른에서 요리사로 일했다. ‘뒤늦은’ 요리 열정을 불사르며 전쟁터 같은 주방에서 눈 뜨면 일했고 눈 감으면 요리하는 꿈을 꿨다. 그렇게 꿈같은 시간을 통과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그만두었던 회사에 재입사했고 더 이상 직업으로 요리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동안 다져온 삶들은 글이 되었고, 때로는 군침 돌게 때로는 사무치게 만드는 ‘맛깔나는’ 음식 칼럼을 쓰며 여전히 음식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삶의 마디마디에 자리했던 음식에 대한 이야기다. 한 그릇을 먹기 위해, 만들기 위해 견디고 버텨야 했던 시간에 대한 이야기다. 왜 우리가 인스턴트 라면 하나에 눈물을 흘리고 가슴이 북받쳐 오르는지 작은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다. 책을 덮고 나면 허기진 배를 채울 음식보다 시절을 함께 지나온 그리운 누군가가 떠오를 것이다. 많은 것이 그리워질 것이다.
삶의 모든 마디에는 저마다의 고유한 맛이 자리한다! “사람들을 낯선 곳까지 오게 하고 밤을 지새우게 하는 것은 그리움이다. 그들이 먹는 것은 단지 고기뿐만 아니라 불꽃이고 그 불꽃이 이끌어낸 것은 감춰져 있던 기억이다.”
-본문 중에서 어떤 노래는 지나온 한 시절을 생생히 떠오르게 한다. 어떤 냄새는 함께했던 그리운 누군가를 생각나게 한다. 맛에도 그런 순간이 있다. 살기 위해, 배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먹지만, 우리가 먹는 건 음식만이 아니다. 그 공간의 공기, 내음, 분위기 그리고 함께한 사람들까지 맛에는 수많은 순간과 장면이 담겨 있다. 같은 음식을 두고 제각기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는 건 그 때문일 것이다. 누군가는 돈가스에서 학창시절 친구를, 첫 데이트를 했던 연인을 떠올리지만, 책 속에서 작가는 이제야 이해하는 아버지의 못다 한 속내를 떠올린다. 우리가 먹어온 음식만큼 지나온 시간만큼 저마다의 고유한 추억도 켜켜이 쌓여간다.
어른이 될수록 맛의 형태는 다양해진다.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을 넘어 때로는 사무치고, 서럽고, 따뜻하고, 그립고 아련한 맛도 생겨난다. 책 속에서 작가는 시간에 쫓겨 허겁지겁 그릇을 비우고 마는 ‘우리’를 바라본다. 맛을 느끼긴 한 건지, 맛을 음미하길 바라는 마음조차 사치스럽게 느껴져야 하는지 생각에 잠기지만, 이내 깨닫는다. 그들처럼 몸에 음식을 밀어 넣는 자신은 또 뭐가 다른 삶을 사는지 말이다. 영혼 없이 연신 국수를 삶고 테이블을 치우는 피로한 종업원과,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동안 배를 채우려 옆 사람과 말 한마디 못하는 작가의 처지는 칼국수 한 그릇 앞에서 닮은꼴이 된다. 그래도 결국 우리를 일으키는 건 음식이다. 학교 기숙사에서 식은땀을 흘리며 아파하는 스무 살의 작가를 위로한 건 방을 함께 쓰던 형이 사다 준 비닐봉지에 담긴 죽 한 그릇이다. 꿈도 허락하지 않는 밤을 통과하던 이름 없는 아시아 노동자를 아들로 돌아오게 만드는 건, 체계도 레시피도 없지만 아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편애로 이룩한 엄마의 부침개 한 장이다. 책 속에서 작가는 우리에게 묻는다. “분주함 속에 다시 찾아온 오늘, 기어코 찾아올 내일, 그사이 내가 먹는 것이 나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며 한 숟가락을 목구멍으로 넘긴다. 문득 궁금해진다. 같은 하늘을 지고 사는, 저 멀리, 혹은 가까이에서 숨 쉬는 당신, 당신이 씹어 삼키는 그 작디작은 한 숟가락에 담긴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85쪽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그릇을 비우고 나면 많은 것이 그리워졌다
저자 정동현
출판사 수오서재
ISBN 9791196588540 (1196588546)
쪽수 284
출간일 2019-07-11
사이즈 147 * 216 * 21 mm /479g
목차 또는 책소개 프롤로그 작은 실마리를 찾고 싶었다

1장 그리움의 맛
기찻길 위에 펼쳐진 맛, 양념 통닭
태초의 그리움, 불 맛
고단한 삶을 지탱해준, 어묵
정성이라는 따뜻한 수고로움, 닭칼국수
누군가를 먹이겠다는 마음, 김밥
슬픔을 견디게 하는 맛, 육개장
이제는 이해하는 마음, 돈가스
오래 알고 지낸 친구 같은, 잔치국수
위로가 필요한 날이 계속될수록, 미역국
애잔하고 씁쓸한 삶의 맛, 유니짜장
어중한간 삶은 쓸쓸하니까, 매운 맛과 순한 맛
결국 돌아오게 되는 엄마의 맛, 비빔국수
가깝고 싼 집이면 족했던, 돼지국밥
여름이면 늘 그렇듯, 냉면

2장 나를 일으켜세운 순간의 맛
뜨거운 한 그릇의 진심, 죽
주술처럼 언 몸을 녹여주던, 차이
채 터지지 않은 꽃망울의 맛, 사케
사람들을 품어주는 맛, 라면
어디론가 떠날 때면, 우동
여전히 젊고 그만큼 역동적인, 라멘
뭇사람들의 희생에 비하면 과분한, 꽃게
누구에게나 힘든 순간이 있다, 대패 삼겹살
얼마만큼 갈고 또 갈아야, 칼
맛을 지킨다는 것, 쌀국수
소박하고 담담한 한 그릇, 볼로네제
다시 오지 않을 그 시절, 냉이 된장찌개

3장 뜨거우며 짜고 달았던 시간의 맛
한 조각이 만드는 생의 기쁨, 식빵
익숙한 것의 재발견, 마늘
몽글거리는 따스한 감각, 마들렌
뜨겁고 찡한 것, 짬뽕
오케이 베리 나이스, 김치
덧셈과 뺄셈의 공식, 스콘
오래 배를 곯다 마주한 따뜻한 한 그릇, 밥
집착에 가까운 정성, 감자튀김
내 몫의 일, 볶음밥
얼기설기 꿰맨 듯 일정하지 않은 맛, 과카몰레
그날은 달랐다, 미트볼
이 맛을 기억해, 소금
꿈도 허락되지 않던 밤을 통과하며, 부침개
일류와 일등의 차이, 음식
작은 것을 지키며 살아간 이들, 달걀프라이

에필로그 기억나지 않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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