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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삼성, 문화혁신이 답이다 | 삼성이 망하면 한국도 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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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민진규
ISBN 9791196465902 (119646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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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삼성, 문화혁신이 답이다 | 삼성이 망하면 한국도 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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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도박, 폭행, 폭언, 성폭행, 횡령, 배임 등의 단어는 언론의 사회면에 등장하는 일반인의 범죄기사 내용에 포함된 것이 아니라 최근 몇 년간 한국 대기업 오너와 가족들이 저지르고 있는 범죄행위이다. 한국 대기업은 일제 식민지, 6·25 동란, 군사독재 시절 등을 거치면서 정치권력과 밀착해 성장했지만 이제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 대기업 오너의 행실이 갑자기 나빠진 것은 아니다. 과거 행실은 현재보다 더 나빴지만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했다거나 할 것이라는 등의 비합리적인 이유로 정치권력과 언론의 옹호를 받아 묻혔던 것이다. 촛불혁명으로 국가권력이 소수의 기득권에서 다수의 국민에게 차츰 돌아오면서 한국 대기업과 오너들이 더 이상 과거와 같은 처신과 경영전략으로 부와 권력을 유지하기 어렵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힘없는 국민들도 더 이상 부패와 반칙이 난무하는 정치와 경제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저항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 오너의 민낯이 드러나면서 쥐꼬리 수준의 지분으로 경영을 농단하는 오너 일가를 영원히 퇴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 속담에 ‘부자 3대 없고, 거지 3대 없다’는 말이 있는데 대기업의 역사가 60년이 넘으면서 망하는 대기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삼성그룹(이하 삼성)도 반도체 호황을 기반으로 간판기업인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 실적을 향유하고 있지만 내우외환으로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혼돈 속에 빠져 들어가고 있다. 우선 삼성전자도 중국 정부의 집중적인 견제와 투자로 인해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의 실적이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가전과 스마트기기 등도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등의 맹추격으로 중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삼성은 삼성전자를 필두로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DS, 제일기획 등 국내 최고 기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어려워지면 다른 계열사들도 동반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이건희 회장의 부재 속에 경영권을 물려받은 이재용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사건 빌미를 제공해 사법적 판단을 받고 있다. 삼성은 이재용과 여동생 2명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다양한 편법 및 불법행위를 저질러 이미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으며, 정치권력의 비호아래 삼성물산을 통한 지배권 강화를 시도하다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까지 이끈 핵심이 됐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의 직업병 문제, 삼성전자서비스의 노조파괴 기도, 삼성증권의 유령주식 매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에버랜드 공시가 상향, 삼성SDS와 같은 주요 계열사에 대한 일감몰아주기 등의 논란이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과거에는 ‘삼성이 망하면 한국이 망한다’는 이유로 면죄부를 줬지만 이제는 이러한 대국민 협박이 전혀 통하지 않고 있다. 일부 전문경영진이 오너경영만이 위기탈출의 돌파구라며 퇴진의사를 밝혔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하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삼성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해석과 전망을 담은 책을 발간하게 된 것이다. 글로벌 100년 기업은 구체적인 비전과 이해관계자와 상생하는 철학을 기반으로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판단된다. 그렇다면 삼성도 이건희 회장 때부터 부르짖던 ‘존경받는 100년 기업’이 되려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한다. 한국의 진보정부가 삼성을 미워하거나, 일부 언론이 삼성을 헐뜯고 있거나, 다른 대기업이 잘나가는 삼성을 질투해 삼성의 위기가 온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삼성의 위기는 오너의 경영철학 부재, 허울뿐인 기업문화, 구호로 포장된 윤리경영 등과 같은 내부의 문제에서 출발한 것이다. 결국 문제의 본질을 찾아 해결하지 못하면 삼성의 위기는 증폭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재용 부회장이 국내외 현장을 방문하고, 대통령과 부총리를 만나 대규모 투자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정부정책에 협력하겠다고 다짐을 한다고 위기가 해소되지 않는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삼성이 제대로 된 경영철학이 녹아든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윤리경영을 상시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삼성이 잘 나가서 시기와 질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삼성의 위기가 국가경제의 위기로 증폭되거나 다른 대기업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할 목적으로 집필된 것이다. 대부분의 경영전문가들이 다른 대기업도 삼성보다 더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평가하고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위기의 삼성, 미래 전략은 없는가

삼성의 경영위기 그 시발점은 어디인가
경영기법 전수받으려 시스템에 투자│조직 혁신이 시스템 투자보다 우선│
일과 사람 재정립하여 경영위기 해결

범죄행위의 면죄부가 특권의식 키워
다수 범죄에도 처벌 면제나 사면│최순실 국정농단 사건도 위험 수위│
면죄부로 특권의식 키워

그룹 승계 위해 다양한 편법 동원
지분 확보 위해 증여 등 편법 동원│전환사채, 인수합병 등 대주주로 등극│
저렴한 비용으로 그룹 승계

갑질도 경영위기를 부른다
갑질문화의 최상층부에는 공무원│기업은 공무원에게 갑질 배워 진화│
경영진의 손타쿠가 오너의 갑질 도와│윤리경영 도입하여 갑질문화 해소

기업문화 재정립하여 경영위기 해소
창의적 전문가 확보로 해결책 모색│창의성 살리는 기업문화로 혁신│
미래 창조 위해 단계별 접근 필요

권력을 내려 놓아야 갑질문화 청산
경제적 위상 활용해 영향력 확대│대기업 갑질은 여전히 난공불락│
삼성도 특권을 내려놓아야 미래 밝아

Part 2 삼성의 기업문화는 무엇인가

관리의 삼성인가
외형을 중시하는 관리 문화│관리조직은 보조하는 역할에 만족│
자기혁신형으로 관리조직을 개편

복제에는 강하고 창조에는 약하다
주력제품 구조적 한계에 봉착│따라 하기 기술로는 혁신 불가능│
스마트폰 시장에서 길을 잃다

따라 하기 마케팅은 성공할 수 없다
마케팅은 기업 실적의 원동력│신규 사업 실패는 마케팅 전략 부재│
국내 소비자 우롱하는 역차별 마케팅

협력업체와 상생하는 문화인가
태동기 정부 정책 적극 활용│위험 최소화 위해 동업 갈등 초래│
삐거덕거리거나 등 돌리는 협력업체│막대한 이익은 부메랑으로│
협력업체와의 상생에서 혁신 출발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살아 있는가
사회적 책임이 기업의 생존 좌우│삼성의 사회적 책임 수준은 바닥│
한비사건, 안기부 X파일, 김용철 내부고발│언론의 삼성 봐주기 도움 안돼

Part 3 기업문화, 어떻게 바꿀 것인가

사회적 책임 준법경영하라
오너와 경영진의 신뢰회복이 먼저│삐뚤어진 엘리트주의를 경계해야│
오너의 바른 철학이 위대한 기업의 기본│권력과 사귀면 기업이 손해다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라
반도체 사업은 호황이지만 미래는 걱정│특허경영도 양보다 질로 승부│
시장 지배할 플랫폼 개발 절실│디지털 시대 경쟁력은 혁신과 속도

패스트 무버만이 살아남는다
B2B보다 B2C 시장 공략│적극적 M&A로 사업구조 혁신│
Not?invented here 신드롬 버려야│패스트 팔로워 아닌 패스트 무버

조직의 관리문화를 바꿔라
경직된 업무 스타일부터 바꾸라│업무 매뉴얼에 의한 관리 기본│
참모조직도 책임을 물어라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라
글로벌 사고를 가진 인재 확보│자아실현형 직업관 가져야 창의적 인재│
평생직업 시대에 적합한 삼성맨 양성

글로벌 정보망을 확충하라
원활한 의사소통과 정보관리의 투명성│막강한 정보력은 내부 통제용이 아니다│
시장정보 역량 강한 마케팅 인재 중요│국가와 연계한 해외 정보 수집능력 강화

시스템경영을 도입하라
고성과 창출 초일류기업 구현이 목표│시스템 경영의 혁신모델 S?Type│
시스템 경영으로 중국 기업 견제해야

삼성문화 S자로 혁신하라
창의적 혁신모델 S자│위기경영에 적합한 모델 개발│삼성만의 혁신모델을 찾아야

Part 4 새로운 기업문화를 열다

글로벌 비전으로 세계와 통하다
비전 정립 실패한 글로벌 기업들│구체적 비전 설정으로 성공한 기업들│
글로벌 비전은 글로벌 사고에서

삼성의 위기가 국가의 위기는 아니다
위험 경고했지만 대비 미흡│위험 관리해야 살아남아│국가경제와 균형발전 모색│
삼성의 위기가 한국 경제의 위기?

인재 정책이 기업의 성패 가른다
리더의 자질과 능력이 기업 운명 좌우│조직혁신에 실패한 위기의 기업│
직원 중심주의로 성공한 기업들│삼성은 인재의 무덤인가

삼성맨은 기업문화 혁신의 주체
조직에 필요한 것은 상호간 신뢰│미래의 경쟁자 철저히 대비│
삼성문화 재구축은 삼성맨의 몫

이재용의 뉴삼성이 걸어가야 할 길
후계자가 지녀야 할 현장형 리더십│철학 공유할 참모 PD로 활용│
위기 관리할 참모진 구성

뉴삼성의 기반은 삼성문화 4.0
기업의 미래 경쟁력은 기업문화│삼성문화 4.0은 SWEAT 모델 적용│
뉴삼성은 삼성문화 4.0으로 진화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대기업도 3대까지 넘어가도 못하고 망한 사례가 많아
한때 재계 서열 상위권에 입성했지만 3대를 넘기지 못하고 망한 대기업의 사례도 셀 수 없이 많다. 최고 권력자와 정치적으로 마찰을 빚다가 망한 국제그룹, 율산그룹 등과 같이 억울한 기업도 있었지만 대부분 무리한 사업 확장, 막대한 차입, 독단적인 경영 등이 그룹 붕괴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대기업 체제가 잘 유지된 1980년대 이후만 보더라도 국제그룹, 율산그룹, 동아그룹, 신동아그룹, 한보그룹, 대우그룹, 진로그룹, STX그룹, 동양그룹 등이 1대나 2대를 넘기지 못했다. 일부 대기업은 명맥은 겨우 유지하고 있지만 2대, 3대로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사세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다.
현재 10대그룹의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들도 3대를 넘기지 못한 곳이 대부분이다. 삼성그룹(이하 삼성)도 창업자 이병철 회장에서 아들 이건희로 이어진 이후 경영권 세습이 멈춰진 상태이다.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이후 이재용 부회장이 회장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불안정한 동거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른 대기업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SK그룹은 창업자인 최종건 회장에서 동생인 최종현 회장으로 1.5대, 그리고 최재원 회장으로 2대로 넘어와 있다. 최급 급성장한 롯데그룹도 창업자인 신격호 회장이 여전히 생존해 있고, 아들 신동빈이 회장으로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지만 형제간의 상속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 삼성의 사업도 대부분 위기에 봉착해 미래가 밝지 않아
현재 삼성의 후계자로 불리는 이재용 부회장이 겪고 있는 위기는 이병철 회장의 부정축재와 밀수 논란, 이건희 회장의 정치자금과 권한남용 등과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과거 우호적인 정치권과 협상해 무난하게 수습한 것과 달리 확산일로를 걷고 있다. 현재 위기가 어디까지 진행될 것인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삼성은 다른 대기업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월등한 경제력으로 한국사회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주력사업의 성장세가 정점을 지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반도체 호황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올리고 있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삼성 계열사 대부분도 장기적으로 생존을 장담할 수 없다. 삼성전자도 선진국 기업들과 기술격차가 나고, 중국 업체들이 바짝 추격하고 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등의 매출액이 전체의 90%에 달한다. 가전사업도 이미 중국의 하이얼과 같은 업체와 경쟁이 버거운 상태이며 전성기를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삼성중공업의 조선, 삼성물산의 건설과 섬유,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국내 보험 등도 사양산업으로 전락했거나 성장이 정체돼 있다.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제일기획 등은 삼성전자의 일감몰아주기가 없다면 정상적으로 성장하기 어려운 계열사로 평가를 받는다. 삼성이 망하면 한국도 망한다는 유언비어는 삼성에 도움이 안 돼
삼성의 이해관계자를 포함해 한국 국민 대부분은 삼성과 다른 대기업이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 일부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삼성전자를 포함해 삼성이 망한다고 한국이 망하는 것은 아니다. 삼성만큼 큰 영향력을 행사하던 다른 대기업도 많이 망했지만 오너만 퇴출됐지 기업은 유지되고 있는 것이 이를 입증한다.
또한 한국 국민들이 삼성을 싫어하고 정치권이 삼성을 괴롭히면 삼성이 본사를 해외로 이전할 것이라는 우려도 근거가 없거나 실현 가능성이 낮다. 삼성이 한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기는 하지만 본사를 해외로 이전한다거나 자폭해 망하면 한국도 망할 것이라는 유언비어가 사회에 유통되는 것도 삼성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삼성으로부터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받았거나 받을 것으로 예상하는 우호적인 정치인, 언론인, 학자, 경제인, 각계 전문가 등이 유언비어의 진원지일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발상이나 극단적인 논리 자체가 우려스럽다.삼성도 철학이 깃든 시스템을 구축해야 3대를 넘을 수 있어
‘부자 3대 없다’는 속담이 통용되는 한국사회에서 12대, 300년 동안 부를 세습한 경주 최부자집은 경제력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과 ‘공존공영’하겠다는 철학을 무기로 부를 유지했다.
‘진사 이상의 벼슬을 하지 말고, 만석 이상의 재산을 모으지 말고, 흉년에는 재산을 늘리지 말라, 사방 100리 안에서 굶어죽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 등의 가훈은 현대 대기업 오너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처신법이다.
삼성의 오너 가족이 보유하고 있는 재산은 경주 최부자집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후자가 전자보다 사회구성원으로부터 더 큰 존경을 받았다.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처럼 어렵다’는 말이 있지만 최부자는 12대가 모두 낙타를 타고 바늘구멍을 통과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삼성도 존경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어렵게 쌓은 재산과 권력을 3대, 4대, 5대로 넘기려면 경영철학을 재정립해야 한다. 입으로 떠드는 구호가 아니라 진심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경영철학을 연구해 윤리경영의 기준을 설정하고, 삼성 임직원 모두의 생활 속에 녹아들을 수 있는 기업문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더불어 잘 살겠다다는 정신이 깃든 윤리경영과 기업문화가 21세기 삼성의 경영철학으로 자리매김할 때 삼성은 지속가능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삼성의 미래
저자 민진규
출판사 구비구비
ISBN 9791196465902 (1196465908)
쪽수 272
출간일 2018-09-17
사이즈 150 * 217 * 18 mm /456g
목차 또는 책소개 프롤로그

Part 1 위기의 삼성, 미래 전략은 없는가

삼성의 경영위기 그 시발점은 어디인가
경영기법 전수받으려 시스템에 투자│조직 혁신이 시스템 투자보다 우선│
일과 사람 재정립하여 경영위기 해결

범죄행위의 면죄부가 특권의식 키워
다수 범죄에도 처벌 면제나 사면│최순실 국정농단 사건도 위험 수위│
면죄부로 특권의식 키워

그룹 승계 위해 다양한 편법 동원
지분 확보 위해 증여 등 편법 동원│전환사채, 인수합병 등 대주주로 등극│
저렴한 비용으로 그룹 승계

갑질도 경영위기를 부른다
갑질문화의 최상층부에는 공무원│기업은 공무원에게 갑질 배워 진화│
경영진의 손타쿠가 오너의 갑질 도와│윤리경영 도입하여 갑질문화 해소

기업문화 재정립하여 경영위기 해소
창의적 전문가 확보로 해결책 모색│창의성 살리는 기업문화로 혁신│
미래 창조 위해 단계별 접근 필요

권력을 내려 놓아야 갑질문화 청산
경제적 위상 활용해 영향력 확대│대기업 갑질은 여전히 난공불락│
삼성도 특권을 내려놓아야 미래 밝아

Part 2 삼성의 기업문화는 무엇인가

관리의 삼성인가
외형을 중시하는 관리 문화│관리조직은 보조하는 역할에 만족│
자기혁신형으로 관리조직을 개편

복제에는 강하고 창조에는 약하다
주력제품 구조적 한계에 봉착│따라 하기 기술로는 혁신 불가능│
스마트폰 시장에서 길을 잃다

따라 하기 마케팅은 성공할 수 없다
마케팅은 기업 실적의 원동력│신규 사업 실패는 마케팅 전략 부재│
국내 소비자 우롱하는 역차별 마케팅

협력업체와 상생하는 문화인가
태동기 정부 정책 적극 활용│위험 최소화 위해 동업 갈등 초래│
삐거덕거리거나 등 돌리는 협력업체│막대한 이익은 부메랑으로│
협력업체와의 상생에서 혁신 출발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살아 있는가
사회적 책임이 기업의 생존 좌우│삼성의 사회적 책임 수준은 바닥│
한비사건, 안기부 X파일, 김용철 내부고발│언론의 삼성 봐주기 도움 안돼

Part 3 기업문화, 어떻게 바꿀 것인가

사회적 책임 준법경영하라
오너와 경영진의 신뢰회복이 먼저│삐뚤어진 엘리트주의를 경계해야│
오너의 바른 철학이 위대한 기업의 기본│권력과 사귀면 기업이 손해다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라
반도체 사업은 호황이지만 미래는 걱정│특허경영도 양보다 질로 승부│
시장 지배할 플랫폼 개발 절실│디지털 시대 경쟁력은 혁신과 속도

패스트 무버만이 살아남는다
B2B보다 B2C 시장 공략│적극적 M&A로 사업구조 혁신│
Not?invented here 신드롬 버려야│패스트 팔로워 아닌 패스트 무버

조직의 관리문화를 바꿔라
경직된 업무 스타일부터 바꾸라│업무 매뉴얼에 의한 관리 기본│
참모조직도 책임을 물어라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라
글로벌 사고를 가진 인재 확보│자아실현형 직업관 가져야 창의적 인재│
평생직업 시대에 적합한 삼성맨 양성

글로벌 정보망을 확충하라
원활한 의사소통과 정보관리의 투명성│막강한 정보력은 내부 통제용이 아니다│
시장정보 역량 강한 마케팅 인재 중요│국가와 연계한 해외 정보 수집능력 강화

시스템경영을 도입하라
고성과 창출 초일류기업 구현이 목표│시스템 경영의 혁신모델 S?Type│
시스템 경영으로 중국 기업 견제해야

삼성문화 S자로 혁신하라
창의적 혁신모델 S자│위기경영에 적합한 모델 개발│삼성만의 혁신모델을 찾아야

Part 4 새로운 기업문화를 열다

글로벌 비전으로 세계와 통하다
비전 정립 실패한 글로벌 기업들│구체적 비전 설정으로 성공한 기업들│
글로벌 비전은 글로벌 사고에서

삼성의 위기가 국가의 위기는 아니다
위험 경고했지만 대비 미흡│위험 관리해야 살아남아│국가경제와 균형발전 모색│
삼성의 위기가 한국 경제의 위기?

인재 정책이 기업의 성패 가른다
리더의 자질과 능력이 기업 운명 좌우│조직혁신에 실패한 위기의 기업│
직원 중심주의로 성공한 기업들│삼성은 인재의 무덤인가

삼성맨은 기업문화 혁신의 주체
조직에 필요한 것은 상호간 신뢰│미래의 경쟁자 철저히 대비│
삼성문화 재구축은 삼성맨의 몫

이재용의 뉴삼성이 걸어가야 할 길
후계자가 지녀야 할 현장형 리더십│철학 공유할 참모 PD로 활용│
위기 관리할 참모진 구성

뉴삼성의 기반은 삼성문화 4.0
기업의 미래 경쟁력은 기업문화│삼성문화 4.0은 SWEAT 모델 적용│
뉴삼성은 삼성문화 4.0으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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