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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독, 영어 포기자 청소년, 8년 만에 영어 강사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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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프로작북스
저자 유시찬
ISBN 9791196369552 (119636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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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독, 영어 포기자 청소년, 8년 만에 영어 강사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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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겠다!” 게임 중독, 영어 포기자 청소년에서 원어민 수준의 영어 강사가 된 유시찬의 영어 정복기 《당신은 반드시 영어에서 해방될 수 있다》의 유시찬 저자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까지 영포자(영어 포기자)로 통했고 영어학원은 한 번도 다녀본 적이 없었지만, 친구에게 빌린 CNN 테이프를 가지고 혼자서 영어공부를 시작하여 타율 높은 공부법으로 마침내 영어에서 해방된 순수 국내파 강사이다. 그는 원어민 수준의 유창성을 인정받으며 파고다, 야나두, 시원스쿨 등에서 강사 채용에 동시 합격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유시찬잉글리쉬의 대표, 영어교육 관련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명 어학원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어떻게 혼자서 영어에서 졸업할 수 있었던 걸까? 그것도 원어민 수준의 실력으로 말이다. 유시찬 저자는, 영어를 정복하고 싶어 하는 한국의 모든 학생들이 그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게, 영포자에서 영어 강사가 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특급 노하우를 하나도 빠짐없이 이 책에서 모두 털어놓는다. 이 책에서 저자가 특히 강조하는 것이 있다. 외부에서 오는 동기가 아닌 내 안에서 오는 동기로 공부할 것. 다른 사람의 방식이 아닌 나에게 적용된 방식, 나의 주변 반경 10미터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할 것. 10여 년 넘게 우리의 영어 실력 향상의 발목을 잡았던 낡은 습관은 버리고, 이제 하나를 배우면 열을 적용시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시작해보자. 저자는 말한다. 자신과 함께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영어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겠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게 될 거라고 말이다.

목차
프롤로그

01 영어공부의 방향을 틀어라
내 영어공부, 어디쯤 와 있을까?
당신이 알던 ‘How are you?’는 틀렸다
기초는 결코 쉬운 게 아니다
자신에게 꼭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라

02 영어, 편견의 벽을 넘어라
영어의 발목을 잡는 학습된 무기력
편견1: 나는 돈이 없어서 영어를 못하는 거야
편견2: 언어에 재능이 없어서 영어를 못하는 거야
편견3: 한국인은 혀가 짧아서 유창하게 발음하지 못해
편견4: 나는 영어단어가 부족해서 회화를 못하는 거야
편견5: 무조건 많이 들으면 잘 들리는 거 아니야?
편견6: 어른은 아이보다 언어습득 능력이 떨어져
편견7: 완벽한 문장으로 말해야 해
편견8: 회화를 하기 전에 문법부터 마스터해야 해

03 목표를 세우고 전진하라
영어회화 공부의 무한 연료, 열정
내가 제2외국어 공부에 실패한 이유
나의 영어학습 목표 설정하기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04 완벽한 영어공부법
영어를 완성하는 여덟 가지 재료
첫 번째 단계: 리스닝
두 번째 단계: 표현하기
세 번째 단계: 따라 하기
네 번째 단계: 질문하기
다섯 번째 단계: 단어공부
여섯 번째 단계: 읽기
일곱 번째 단계: 말하기
여덟 번째 단계: 쓰기

05 기초를 닦아 100층탑을 세우자
‘기초’와 ‘쉬움’은 다른 말이다
최고의 문법책 활용하는 법
기초가 탄탄하다는 것은

06 리허설 노트로 영어 고수 되는 법
방탄소년단이 절대로 빼먹지 않는 것
실전처럼 연습하라
당신의 영어에 리허설을 더하라!
나만의 비밀노트, 리허설 노트 만들기
영어의 안전지대를 벗어나라
두려움을 익숙함으로, 익숙함을 편안함으로

07 영어학교에서 졸업하라
마침내 영어에서 해방되다
한국에서 외국처럼 영어 써 먹기
세계 뉴스를 실시간으로 접하는 방법
지식을 10배 확장하는 법
보스턴의 변호사와 친구가 된 비결
나는 영어를 졸업했다

에필로그
책속으로
나는 영어학원을 다녀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독학으로 영어를 정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친구에게 CNN 테이프를 빌려 영어공부를 시작한 뒤로 줄곧 혼자 공부했다.
수능을 마친 후 대학입학 전까지 영어학원에 다니고 싶어서 부모님께 허락을 구한 적이 있지만, 결국 집안 형편이 어려워 다닐 수 없었다. 그때가 2008년 12월 13일이었고, 그날 나는 인터넷 영어학습 카페에 일기를 썼다.
“I believe in my potential.”
열아홉의 나는 나의 가능성을 믿기에, 영어학원 같은 데 못 다닌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기로 했다. 나만의 방식으로 노력한다면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10년이 흘러 이 프롤로그를 적고 있는 오늘, 나는 영어를 졸업했다. 영어를 머릿속 번역 과정 없이 마음대로 내뱉을 수 있고, 미국인, 영어권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장난을 치고, 놀러 가고, 때로는 심도 있는 이야기도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영어 선생님도 포기했던 영포자였던 내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쓸 수 있게 되면서, 이제는 예전의 나처럼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고 희망을 심어주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 지금 나는 대한민국 영어 강사다.
_pp. 7~8 프롤로그 중그동안 우리가 영어공부에 실패했던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진정한 의미의 기초학습이 부족했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실전연습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10여 년 동안의 시행착오를 통해 이 두 가지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마침내 영어를 졸업할 수 있는, 마침내 영어를 나의 제2언어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다.
나는 현직 영어 강사이다. 2019년 현재 파고다에서 영어 일반청취를 맡아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영어교육 콘텐츠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유튜브 채널 <유시찬 ShichanRyu>에서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영상을 올리고 있다.
더는 영어 실력의 향상 없이 영어학원을 관성적으로 다니는 학생들이 없게, 또 모든 학생들이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금껏 수많은 사람들이 내게 물어보았던 질문이 있다. “어떻게 그렇게 영어를 잘하게 되셨어요?” 이제 이 질문에 답해보겠다.
_pp. 10~11 프롤로그 중“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 말뚝을 뽑지 못해.”
그렇게 새끼코끼리는 이른바 ‘학습된 무기력’을 얻게 되었고, 몸집이 거대한 어른 코끼리가 되어서도 말뚝을 뽑을 생각조차 못 한 것이다.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에 이와 같은 말뚝이 있다. 이를 영어에 적용하면,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그 말뚝을 갖고 있다. 어떤 것은 두려움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어떤 것은 편견이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그래서 영어로부터 탈출하지 못하고, 자유로워지지 못한다.
_p. 36 ‘영어의 발목을 잡는 학습된 무기력’ 중지구 상에 영어단어는 총 몇 개가 있을까? 10만 단어가 있다고 한다. 10만 단어의 1퍼센트는 몇 단어인가? 1천 단어이다. 재미있는 것은, 10만 단어의 1퍼센트에 불과한 이 1천 단어로도 일상생활의 80퍼센트에 대처가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보통 쓰이는 1천 단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있다, 보통, 나는, 생각한다, 아세요?, 먹었어요?, 뭐 마실까요?…. 먹다, 자다, 만나다, 공부하다…. 이런 단어들이 있을 것이다. 영어로는, study, eat, go, drink, meet…. 이 중에 모르는 단어가 있는가? 이처럼 미국인이 하루 일과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단어들 중 80퍼센트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다
_p. 50 ‘편견 4: 나는 영어단어가 부족해서 회화를 못하는 거야’ 중아기들이 하는 옹알이를 한번 생각해보자. 아기들은 세상에 태어난 지 몇 개월 지나지 않아 귀엽게 침을 흘려가며 이렇게 말한다. “뱌뱌뱝바바바엄마빱빠.”
수능시험의 잣대로 이 아기의 언어영역을 평가하면? 아마 낙제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말도 안 되는 오류투성이의 옹알이가 나중에 완벽한 우리말을 구사하게 하는 ‘최초의 언어’라는 사실을 아는가? 우리가 만일 아기였을 때 처음부터 완벽한 언어를 말하려고 했다면 평생 아무 말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_p. 63 ‘편견 7: 완벽한 문장으로 말해야 해’ 중나는 영어를 세상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들이 누구일까 생각해보았고, 그 답은 원어민이었다. 원어민은 언제 언어를 가장 많이 습득해 성장하는가? 바로 출생 후 48개월 정도까지의 시간이다. 어린아이들은 기저귀에 단어장을 숨겨놓은 것도 아닌데, 딱 자기에게 필요한 것들만 골라서 최단시간 최대효율을 낸다. 또 만 4세 무렵에는 성인들이 하루 동안 말하고 듣는 일상회화의 60퍼센트 이상을 알아듣고 말하게 된다.
나는 이 과정에 끌렸고, 나의 영어공부에도 원어민 아이가 겪는 공부환경과 공부방식을 따르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즉, 다시 태어난다는 생각을 가진 것이다.
_p. 77 ‘영어회화 공부의 무한 연료, 열정’ 중내가 아기인데, 우유가 먹고 싶다. 어떻게 할 것인가?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울음을 터뜨릴 것이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게 되면, “milk! milk!”라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고, 1년여가 더 지나고 나면 “I want milk!”라고 말하게 될 것이고, 조금만 더 지나게 되면 “Can I get a cup of milk, please?” 하고 좀 더 정중하게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들었다면, 이제 표현하라. 완벽함과는 아주 거리가 먼, 가장 본능적인 방법으로 표현해보라. 그리고 거기서부터 발전시켜나가면 된다.
_p. 109 ‘두 번째 단계: 따라 하기’ 중
출판사 서평
영포자 출신 영어 강사의 독학 영어 정복기
“당신은 반드시 영어에서 해방될 수 있다!”10년 이상 학교에서 배우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학원에 다니고, 시험에서 상위권 점수를 받기도 하지만, 진짜 실력은 늘지 않는 것.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영어 실력’이다. 왜 우리는 그렇게 오랫동안 꾸준히 영어를 배웠는데도 우연히 마주친 외국인 앞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걸까?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이 책 《당신은 반드시 영어에서 해방될 수 있다》의 유시찬 저자는, 대한민국의 영어 성적이 전교에서 가장 돈이 많은 학부모를 가진 학생이 사교육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도 정작 성적은 100등 밖인 상황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입학생은 있지만 졸업생이 없는 한국 특유의 영어교육 시스템 때문에 말이다.
유시찬 저자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까지 영포자(영어 포기자)로 통했고 영어학원은 한 번도 다녀본 적이 없었지만, 친구에게 빌린 CNN 테이프를 가지고 혼자서 영어공부를 시작하여 타율 높은 공부법으로 마침내 영어에서 해방된 순수 국내파 강사이다. 그는 원어민 수준의 유창성을 인정받으며 파고다, 야나두, 시원스쿨 등에서 강사 채용에 동시 합격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유시찬잉글리쉬의 대표, 영어교육 관련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명 어학원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입학생은 있지만 졸업생이 없는 한국 영어교육 시스템 속에서, 어떻게 마침내 영어에서 졸업할 수 있었던 걸까? 그것도 원어민 수준으로 말이다. 《당신은 반드시 영어에서 해방될 수 있다》에서 유시찬 저자는, 영어를 정복하고 싶어 하는 한국의 모든 학생들이 그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게, 영포자에서 영어 강사가 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특급 노하우를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털어놓는다.
저자는, 대한민국이 막대한 사교육비를 쏟아부었는데도 성적은 100등 밖인 학생이라고 한다면 자신은 기초수급자인데도 성적을 상위권으로 유지하는 학생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그가 스스로 고안해낸 완벽한 영어공부법을 확인하게 되면 그의 이런 당당함과 자신감이 저절로 이해될 것이다. 자, 이제 영어에서 자유로워질 준비를 시작해보자.영어 실력 향상의 발목을 잡는 편견들을 파헤치다
“영어에 대한 편견이 만든 가짜 두려움을 극복하라!”새끼 때부터 말뚝에 묶여 있던 코끼리는 몸집이 거대한 어른 코끼리가 되어서도 그 말뚝을 벗어나지 못한다. 왜일까? 바로 학습된 무기력 때문이다. 혹시 우리의 영어에도 이 학습된 무기력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은 아닐까? 여러 가지 핑계와 편견들 때문에 ‘어차피 해도 안 될 거야’라는 나약한 생각을 하게 하는 것 말이다. 이 책에서 유시찬 저자는 우리 스스로 우리의 발목을 잡는, 영어에 관한 여덟 가지 편견을 나열하며 그것이 잘못된 생각임을 오목조목 설명해준다.
책에서 언급하는 편견 중에 ‘영어 단어가 부족해서 회화를 못한다’는 생각이 있다. 정말 그럴까? 우리가 한국어로 말할 때 쓰는 단어에는 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아마 어려운 한자어나 전문용어보다는 ‘먹고 자고 일하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등등 쉽고 일상적인 단어들로 채워질 것이다. 영어에서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10만 개 정도가 되는 전체 영단어 중 1퍼센트인 1천 단어 정도만 알아도 일상생활의 80퍼센트에 대처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언어는 쉽고 일상적인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미 많은 단어를 알고 있다. 그런데 왜 입이 떨어지지 않는 것일까?
저자는 그 비밀이 ‘단어 활용도’에 있다고 말한다. 아무리 많은 단어를 알아도 단어 활용도가 떨어지면 말을 잘 못하고, 적은 단어를 알아도 단어 활용도가 높으면 말을 좀 더 잘 할 수 있다고 말이다. 책에는 이 단어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이 아주 쉽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또 다른 편견으로 ‘완벽한 문장으로 말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머릿속에서 완벽한 문장을 만들어낸 뒤에야 입을 떼곤 한다. 우리는 유독 영어 말하기에서 실수를 용납하지 않으려 하고, 그 때문에 영어 실력의 향상은 더디기만 하다. 이에 대해 저자는 우리가 처음 모국어를 배웠을 때를 떠올려보라고 말한다. 처음부터 완벽한 문장으로 말하면서 모국어를 배웠느냐고 말이다. 따라서 모국어를 배운 것처럼 영어에서도 옹알이하듯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초월하는 완벽한 공부법
“나에게 딱 맞게 적용되는 방식으로 공부하라”지금까지 우리는 영어를 배울 때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영역의 틀에 갇혀 있었다. 그 고정된 틀 속에서 과연 우리의 영어 실력은 얼마나 향상했는가?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고안한 ‘영어를 완성하는 여덟 가지 재료’, 즉 새로운 여덟 가지 영역을 소개한다.
거기에는 ‘표현하기’, ‘따라 하기’, ‘질문하기’, ‘단어공부’ 등이 추가되었다. 언뜻 너무도 당연해 보이거나 중요도가 높지 않아 보일 수도 있지만, 이것들은 우리의 꼭 다문 입을 열게 하는 데 굉장히 큰 역할을 해줄 것이다. 기억하라. 이것은 단지 영어지식만을 쌓는 게 아닌, 실전에서 써 먹을 수 있는 살아 있는 영어를 습득하게 한다.
저자는 기존의 네 영역에서도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를테면 ‘쓰기’ 영역에서, 쓸 줄 모른다고 해서 말할 줄 모르는 것은 아니기에 이 영역을 반드시 마스터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쓰기를 하다 보면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깊은 생각을 표현하게 되므로 언어구사력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쓰기를 공부할 때 얻는 이점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특히 강조하는 것이 있다. 외부에서 오는 동기가 아닌 내 안에서 오는 동기로 공부할 것. 다른 사람의 방식이 아닌 나에게 적용된 방식, 나의 주변 반경 10미터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할 것. 10여 년 넘게 우리의 영어 실력 향상의 발목을 잡았던 낡은 습관은 버리고, 이제 하나를 배우면 열을 적용시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시작해보자.
저자는 말한다. 자신과 함께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영어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겠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게 될 거라고 말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당신은 반드시 영어에서 해방될 수 있다
저자 유시찬
출판사 프로작북스
ISBN 9791196369552 (1196369550)
쪽수 212
출간일 2019-02-25
사이즈 129 * 189 * 22 mm /287g
목차 또는 책소개 프롤로그

01 영어공부의 방향을 틀어라
내 영어공부, 어디쯤 와 있을까?
당신이 알던 ‘How are you?’는 틀렸다
기초는 결코 쉬운 게 아니다
자신에게 꼭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라

02 영어, 편견의 벽을 넘어라
영어의 발목을 잡는 학습된 무기력
편견1: 나는 돈이 없어서 영어를 못하는 거야
편견2: 언어에 재능이 없어서 영어를 못하는 거야
편견3: 한국인은 혀가 짧아서 유창하게 발음하지 못해
편견4: 나는 영어단어가 부족해서 회화를 못하는 거야
편견5: 무조건 많이 들으면 잘 들리는 거 아니야?
편견6: 어른은 아이보다 언어습득 능력이 떨어져
편견7: 완벽한 문장으로 말해야 해
편견8: 회화를 하기 전에 문법부터 마스터해야 해

03 목표를 세우고 전진하라
영어회화 공부의 무한 연료, 열정
내가 제2외국어 공부에 실패한 이유
나의 영어학습 목표 설정하기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04 완벽한 영어공부법
영어를 완성하는 여덟 가지 재료
첫 번째 단계: 리스닝
두 번째 단계: 표현하기
세 번째 단계: 따라 하기
네 번째 단계: 질문하기
다섯 번째 단계: 단어공부
여섯 번째 단계: 읽기
일곱 번째 단계: 말하기
여덟 번째 단계: 쓰기

05 기초를 닦아 100층탑을 세우자
‘기초’와 ‘쉬움’은 다른 말이다
최고의 문법책 활용하는 법
기초가 탄탄하다는 것은

06 리허설 노트로 영어 고수 되는 법
방탄소년단이 절대로 빼먹지 않는 것
실전처럼 연습하라
당신의 영어에 리허설을 더하라!
나만의 비밀노트, 리허설 노트 만들기
영어의 안전지대를 벗어나라
두려움을 익숙함으로, 익숙함을 편안함으로

07 영어학교에서 졸업하라
마침내 영어에서 해방되다
한국에서 외국처럼 영어 써 먹기
세계 뉴스를 실시간으로 접하는 방법
지식을 10배 확장하는 법
보스턴의 변호사와 친구가 된 비결
나는 영어를 졸업했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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