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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휴식 속으로 | 우지현 그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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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저자 우지현
ISBN 9791191583984 (1191583988)
정가 19,800원
판매가 17,82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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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휴식 속으로 | 우지현 그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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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초월하여 깊은 감동을 준 명화들을 소개하고 글을 써온 우지현 작가의 신작 에세이 『풍덩!』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완전한 휴식 속으로’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등에 번역되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혼자 있기 좋은 방』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네 번째 에세이로, 수영을 소재로 한 회화를 소개하며 읽는 이에게 진정한 휴식을 권한다. 작가는 이 책에서 “모두가 지쳐 있다.”라고 말하며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나 자신에게, 그리고 모든 독자들에게.” “쉬어야 한다. 삶을 위해 쉬어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담담하면서도 서정적인 사유가 돋보이는 우지현 작가의 글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100여 점의 다채로운 회화를 감상하며 완전한 휴식 속으로 “풍덩!” 뛰어들 수 있을 것이다.





목차
PROLOGUE_완전한 휴식 속으로

PART 01_쉼표가 필요한 순간
휴식도 배워야 한다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
힘들지만 힘들지 않은 하루
완벽한 휴식은 없다
일상 속 작은 일탈
절망보다는 호캉스
나만의 피서법
도시인들의 휴양지
여행은 기억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할 책임
휴식을 취하고 나면
여름 바다의 빛
파랑의 마법
그해 여름, 체스터에서
일과 휴식의 균형
삶과 휴식의 상관관계
놀이가 만든 걸작
휴식에도 노력이 필요하다
휴식의 해답
여름이니까
당신의 호수를 찾았나요?
나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PART 02_수영하는 마음으로
고요할 수 있는 장소
우울은 수용성
힘을 빼야 힘을 얻는다
내 삶의 1순위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수중에서 춤을
숨 참기 게임
나를 알게 되는 시간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
단지 용기의 문제
8년간의 수영 연습
딱 할 수 있는 만큼
수영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
음파음파 숨쉬기
홀로 그리고 함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한밤에 수영을
수영장의 규칙
가위로 그린 수영장
조금씩 나아간다
수영할 수 있는 시간
이 모든 기회

PART 03_헤엄치는 생각들
새로운 세계 속으로
수영할 때는 수영만
마음에도 필터링이 필요하다
주체성을 되찾는 과정
특별한 세상을 여행하는 법
청춘의 한복판에서
몸이 기억하는 역사
겨울 수영을 하는 사람들
두 개의 다른 세상
모두가 평등한 세계
수영장이 사각형인 이유
깊이 좋아하면 넓어진다
기억 속의 바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의 세계
슬픔이 내게 준 것
물에 비친 내 모습
기억으로 그린 그림
서퍼는 파도를 기다린다
쉬지 않고 달리기
나에게 맞는 수영복
우리가 사는 세상

PART 04_삶과 휴식
산다는 것
파도에 흘려보내기
에너지를 다루는 방식
루틴이 쌓여 인생이 된다
일과 삶에 대하여
‘적당히’의 중요성
행복은 공짜가 아니다
진정한 풍요는 어디에
흐르는 대로 살아가기
텅 빈 수영장에서
멈춰야 바라볼 수 있다
그 바다의 이름
풍경화처럼 바라보기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서
희망은 다가오고 있다
가지고 싶은 것들
물처럼 사는 삶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시간
지난여름 페캉 바다에서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것
인생은 장거리 경주
쉬어 마땅한 우리들

EPILOGUE_휴식이 있는 삶

도판 목록
작품 저작권자 및 제공처
책속으로
모두가 지쳐 있다. 더 이상 지칠 수 없을 만큼. 우리는 숨 가쁘게 살아가는 중이다. 연일 빼곡한 일정을 소화하며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주어진 목표를 완수하고자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언제나 할 일 목록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모든 일을 끝마치면 새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고, 어떻게든 성과를 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때로는 더 열심히 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비난하며 바쁘게 사는 나 자신에게 중독되어간다._4쪽나는 물에 기대 쉬었다. 휴식이 필요할 때면 자연스레 물이 있는 곳을 찾았다. 넓고 탁 트인 강과 마주하면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 듯했고, 해변에 앉아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모든 걱정이 바다로 흘러가는 것 같았다. 쏟아지는 폭포수는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주었고, 뜨끈한 온천에 몸을 담그면 묵은 피로가 스르륵 녹아내렸다. 또 고즈넉한 호숫가에서 잔물결을 바라보고 있으면 아무 생각이 없어지면서 마음이 한없이 평온해졌다._5쪽이 책은 수영과 휴식을 넘나든다. 수영 그림으로 채워져 있지만 수영만을 논하지 않는다. 휴식에 관해 말하지만 휴식만을 전하지는 않는다. 누군가에게는 화가들의 이야기가 담긴 미술책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수영과 휴식에 대한 산문집일 수 있으며, 또 누군가에게는 그림을 감상하는 화집일 수도 있을 것이다. 책의 성격을 결정짓는 것은 결국 독자들의 몫이다. 어떤 종류의 책으로 다가가든 책을 보며 잠시라도 쉴 수 있다면, 책을 덮고 각자의 휴식을 즐기게 된다면, 나로서는 더없이 기쁠 것 같다._10쪽휴식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어렵더라도 자꾸 배워야 한다. 휴식은 배운 만큼 늘고, 배운 만큼 쉬어진다. 배운 만큼 편하고, 배운 만큼 가능하다. 휴식도 배워야 누릴 수 있다. 이제부터라도 배워가면 된다._24쪽휴식을 위한 완전무결한 상황은 없다. 의심할 나위 없이 순수한 휴식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멈출 수 있을 때 멈추고, 앉을 수 있을 때 앉고, 기댈 수 있을 때 기대는 것. 그것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_30쪽잠시 숨 돌릴 수 있는 곳이 하나쯤 있어야 절망하지 않고 다시 힘을 내어 살아갈 수 있다. 누구에게나 일상 속 바캉스 장소가 필요하다._35쪽아무도 편들어주지 않아도 나는 내 편이 되어야 한다. 누구도 구해주지 않아도 나는 나를 구해야 한다. 미약한 인간이 온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살피고 보듬고 돌보는 수밖에 없다. 우리는 제 인생의 보호자다. 어떻게든 자신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_44쪽일상의 번뇌를 잊고 고요를 확보하는 데에는 휴식만큼 좋은 것이 없다. 휴식이란 삶을 회복시키는 가장 강력하고도 손쉬운 방법이다._54쪽재미있는 놀이가 위대한 걸작을 만든 것이다. 때로 창작은 노는 것에서 시작된다._62쪽물속에서 나는 투명해진다. 나를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다. 내 신체의 특징이 무엇인지, 무슨 자세일 때 편한지, 근본적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대상이 무엇인지, 한계를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는지, 내가 얼마나 약하고 또 강한 존재인지. 그동안 차마 알지 못했던 나를 수영하는 과정에서 파악하게 된다._93쪽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힘차게 몸을 던지는 것. 때로 인생은 단지 용기의 문제다._96쪽수영에는 어떤 진실함이 있다. 자신의 힘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나아간다. 거기에는 거짓이나 꾸밈이 없다. 꾀나 속임수도 존재하지 않는다. 착실하고 성실하게 자기 길을 헤엄쳐나가는 사람만이 있을 뿐이다._100쪽물의 저항을 뚫고 더디지만 조금씩 나아간다. 이것은 수영의 교훈이면서, 삶에 대한 은유이기도 하다._120쪽필터를 통과시켜 물을 걸러내듯, 마음도 여과 과정을 거쳐야 한다. 마음에도 필터링이 필요하다._134쪽청춘과 여름은 닮은 점이 많다. 밝게 빛난다는 점, 뜨겁게 타오른다는 점, 그리고 순식간에 지나간다는 점에서. 또한 청춘이 그러하듯, 여름은 즐기는 자의 것이다._140쪽슬픔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슬픔에서 벗어나야 하며,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슬픔을 겪어내는 수밖에 없다._162쪽서핑은 삶을 대하는 태도다. 어떤 마음을 갖느냐, 어떤 것을 택하느냐,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달렸다. 언제나 서퍼는 파도를 기다린다._168쪽쉬지 않고 계속 달리는 것은 열정이 아니라 자해다. 스스로를 망가뜨리지 않으려면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 가야 한다._171쪽일 하나에 내 전부를 갖다 바치면 곤란하다. 일은 일일 뿐이다. 일이 삶이 되어서는 안 된다._190쪽누군가 행복해 보인다면, 그는 엄청난 자본을 들이고 있는 것이다. 행복하기 위해. 행복해지기 위해. 행복은 공짜가 아니다._194쪽가끔은 멈춰야 제대로 바라볼 수 있다. 하늘도 바다도 그리고 인생도._202쪽너울에 몸이 밀리더라도 수영을 멈추지 않는다. 계속 헤엄친다. 그 바다의 이름은 ‘삶’이다._205쪽물을 통해 치유되고 물에서 큰 힘을 얻는다. 물과 함께 있으면 물과 닮아진 자신을 발견한다. 조금은 더 유연하고 자유로워진 나를. 나는 물처럼 살고 싶다._217쪽휴식이란 스스로에게 쉼을 허락하는 일이라는 것. 그러니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휴식이 아니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죄의식을 갖지 않는 것이 휴식이다._236쪽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나 자신에게, 그리고 모든 독자들에게. 우리는 쉬어야 한다. 삶을 위해 쉬어야 한다.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쉬어야 한다. 반복한다. 쉬어야 한다._238쪽
출판사 서평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것은 배웠지만, 왜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_본문에서우지현 작가의 신작 에세이 『풍덩!』은 다음 문장으로 시작된다. “모두가 지쳐 있다. 더 이상 지칠 수 없을 만큼.” 작가는 지난 6년 동안 에세이집 세 권과 화집 한 권, 도리스 레싱의 소설을 포함해 여러 책의 표지화를 그렸다. “긴장이 일상화된” 나날이었다. “하루를 마치고 겨우 한숨 돌리는 순간에도 머릿속은 내일 해야 할 일들로 가득”했다. 작가는 “휴식이 필요할 때면 자연스레 물이 있는 곳을 찾았다.” 하염없이 물결을 바라보고 있으면 아무 생각이 없어지면서 마음이 한없이 평온해졌다. 우리에게 친숙한 화가들도 마찬가지였다. “데이비드 호크니를 비롯해, 수영이 삶의 낙이었던 파블로 피카소, 앙리 마티스, 살바도르 달리는 물론이거니와 폴 세잔, 프레데리크 바지유, 알베르 마르케 등 수많은 화가”는 몸과 마음이 지칠 때 수영을 했다고 한다. 『풍덩!』에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더 큰 풍덩」부터 파블로 피카소의 「수영하는 사람」까지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100여 점의 회화가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수영’과 ‘휴식’을 넘나든다. 작가는 ‘수영’을 “단지 운동이나 스포츠가 아니라 충분한 휴식을 선사하는 행위”라고 말한다. 인간은 언제나 수영을 했다. 때에 따라 모습은 다르지만 물을 가르며 헤엄치는 일을 멈춘 적은 없다. “수영을 함으로써 인간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수영에서 영감을 얻고
수영으로 고통을 이긴 화가들고된 노동에 시달린 후에도 수영을 하며 온갖 고통과 시름에서 벗어났고 물속에 머무르며 긴장과 피로를 해소했다. 또, 방전된 에너지를 회복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_본문에서화가들에게 수영은 특별한 행위였다. 시대를 불문하고 많은 화가가 수영을 즐겼다. 수영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고, 글을 썼으며, 수영에서 영감을 얻고, 창작의 고통을 이겨냈다. 화가들에게 수영은 ‘최고의 휴식’이었다. 수영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인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행위다.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캐리 그래버는 「프레이 하우스」의 수록을 허락하는 편지에 “물은 창조성을 나타낸다.”고 적어 보냈다. 이 책은 수많은 화가와 갤러리, 미술 관계자 등의 도움으로 완성되었다. 『풍덩!』의 표지를 장식한 데이비드 호크니의 「더 큰 풍덩」의 사용을 흔쾌히 허락해준 영국 테이트갤러리는 “불확실한 시대에 건강하게 잘 지내길 소망한다”며 무사히 책이 출간되길 바라는 다정한 편지를 보내왔다. 벨기에의 화가 위고 폰즈는 이 책을 위해 미완성이었던 「웩슬러를 기다리다」를 일주일 만에 기꺼이 완성해 보내줄 정도로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이 세상에는 두 개의 세계가 있다
물 밖의 세계와 물 안의 세계청춘과 여름은 닮은 점이 많다. 밝게 빛난다는 점, 뜨겁게 타오른다는 점, 그리고 순식간에 지나간다는 점에서. 또한 청춘이 그러하듯, 여름은 즐기는 자의 것이다._본문에서“언젠가 쉴 날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며 “지금 쉬어야 한다.” 하고 우지현 작가는 말한다. 쉬지 못하는 삶은 죽은 것과 다름없다고 말하는 이 책은 우리에게 ‘휴식’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몸과 마음을 믿는 것이 진정한 휴식의 시작이 아닐까. 작가는 책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기쁘면 웃고, 슬프면 울었다.” 극적인 변화는 없었지만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다고, 견디기 힘든 일상이 조금 편안해졌다고.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수영을 할 수 없듯이” 휴식에 들기 전에는 쉴 수 없다. 이 책은 혼자 즐길 수 있는 수영장 같다. “꽉 쥐고 있던 주먹”에 힘을 빼고 “그 어떤 망설임도 없이 홀가분하게 쉬기를” 권하는 책이다. 그림 속 이야기가 읽는 이의 삶을 위로하고, 다시 시작할 힘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제 책과 함께 완전한 휴식 속으로 풍덩! 뛰어들 시간이다.▣ 수록 작품
ο 루카스 크라나흐Lucas Cranach, 「젊음의 샘The Fountain of Youth」, 1546년
ο 젠틸레 벨리니Gentile Bellini, 「산로렌소 다리 근처에서 일어난 진실한 십자가의 전설Miracle of the Cross at the Bridge of San Lorenzo」, 1500년경
ο 안토니오 졸리Antonio Joli, 「건축학적 판타지Architectural Fantasy」, 1745년경
ο 작자 미상, 「수트로배스의 내부Sutro Baths Interior」, 1896년경
ο 위고 폰즈Hugo Pondz, 「비밀 비행The Secret Flight」, 2020년
ο 알베르 마르케Albert Marquet, 「올론 모래사장 해변La Plage de Sables d'Olonne」, 1933년
ο 라울 뒤가르디에Raoul Du Gardier, 「해변을 걷는 젊은 여성Jeunne Femme Passant sur la Plage」, 1933년
ο 존 레이버리John Lavery, 「캐슬로스 자작 부인, 팜스프링스The Viscountess Castlerosse, Palm Springs」, 1938년
ο 존 맥도널드 에이킨John MacDonald Aiken, 「수영장, 피튼윔Bathing Pool, Pittenweem」,연도 미상
ο 마리아 필로풀루Maria Filopoulou, 「물속의 수영하는 사람Underwater Swimmer」, 2009년
ο 라파우 크노프Rafał Knop, 「긴게르 부인Madame Ginger /by cycle SWIMMING POOL」, 2018년
ο 차일드 하삼Childe Hassam, 「숄스섬The Isles of Shoals」, 1912년
ο 펠릭스 발로통F?lix Vallotton, 「트루빌의 텐트들Les Tentes ? Trouville」, 1925년, 제작방법 미상, 크기 미상, 소장처 미상
ο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폴리네시아, 바다Polynesia, the Sea」, 1946년
ο 롤런드 휠라이트Rowland Wheelwright, 「후미진 곳A Secluded Spot」, 연도 미상
ο 타비크 프란티셰크 시몬Tav?k Franti?ek ?imon, 「달마티안 해안의 소녀들Girls on theDalmatian coast」, 1936년
ο 조르주 쇠라Georges Seurat, 「옹플뢰르의 바뷔탱 해변La Gr?ve du Bas-Butin ?Honfleur」, 1886년
ο 라울 뒤피Raoul Dufy, 「해수욕하는 여자들Baigneuses」, 1925년
ο 기 페네 뒤부아Guy P?ne du Bois, 「그랑 브뢰, 니스Grande Bleue, Nice」, 1930년, 캔버스에 유채
ο 이디스 미칠 프렐위츠Edith Mitchill Prellwitz, 「동풍(수영객들)East Wind(The Bathers)」, 1922년경
ο 윌리엄 글래킨스William Glackens, 「수영 시간, 체스터, 노바스코샤The Bathing Hour,Chester, Nova Scotia」, 1910년
ο 윌리엄 글래킨스William Glackens, 「뗏목The Raft」, 1915년
ο 호아킨 소로야Joaqu?n Sorolla, 「수영 후, 발렌시아After Bathing, Valencia」, 1909년,
ο 존 뉴턴 호잇John Newton Howitt, 「스위밍 홀The Swimming Hole」, 연도 미상
ο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더 큰 첨벙A Bigger Splash」, 1967년
ο 러더퍼드 보이드Rutherford Boyd, 「비치파라솔과 수영객들Beach Umbrellas andBathers」, 1930년경
ο 막시밀리앙 뤼스Maximilien Luce, 「온천에서의 물놀이Baignade Dans la Cure」, 1909년
ο 귀스타브 카유보트Gustave Caillebotte, 「다이빙하기 전의 수영객들Bather Preparing to Dive」, 1878년경
ο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아터제Attersee」, 1900년
ο 라울 뒤가르디에Raoul Du Gardier, 「엘렌, 빌라 마그달레나, 포르닉, 수영할 때H?l?ne,Villa Magdalena, Pornic, At the Time of the Bath」, 1929년
ο 존 레이버리John Lavery, 「수영장, 남프랑스Swimming Pool, Southern France」, 연도 미상
ο 이스카 그린필드샌더스Isca Greenfield-Sanders, 「푸른 옷의 수영하는 사람Blue SuitBather」, 2006년
ο 나이절 밴위크Nigel Van Wieck, 「터치Touch」, 2010년
ο 세르게이 피스쿠노프Sergey Piskunov, 「꽃무늬 수영복을 입은 소녀Girl in FloralSwimsuit」, 2017년
ο 판양쭝范揚宗, 「수영장 연작-떠다니기Swimming Pool Series-Floating」, 2014년
ο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수영하는 사람The Swimmer」, 1929년
ο 에릭 제너Eric Zener, 「수중 댄스Dance Under Water」, 2006년
ο 서맨사 프렌치Samantha french, 「무제Untitled」, 2016년
ο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수영하는 사람Bather」, 1909년
ο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 「야네르의 수영객들Bathers of Es Llaner」, 1923년
ο 알바로 게바라Alvaro Guevara, 「다이빙The Dive」, 1916~1917년
ο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절벽 위에서Sur la Falaise」, 1905년
ο 아이비 스미스Ivy Smith, 「네 명의 수영하는 사람Four Swimmers」, 2005년
ο 외젠 얀손Eug?ne Jansson, 「수영장Badsump」, 1911년
ο 판양쭝范揚宗, 「수영장 연작-떠다니기 2Swimming Pool Series-Floating 2」, 2015년
ο 미겔 매킨레이Miguel Mackinlay, 「여름Summer」, 1933년
ο 볼프강 디터 바우어Wolfgang Dieter Bauer, 「아이즈 와이드 셧ⅡEyes wide shutⅡ」, 2006년
ο 뤼시앵 아드리옹Lucien Adrion, 「수영장, 팜비치, 칸The Pool, Palm Beach, Cannes」, 연도 미상
ο 앨프리드 머닝스Alfred Munnings, 「수영장 옆에 있는 드루이즈의 숙소에서 J. V. 랭크 부인Mrs J. V. Rank at Druids' Lodge by the Swimming Pool」, 연도 미상
ο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수영장The Swimming Pool」, 1952년
ο 클로드 플라이트Claude Flight, 「수영: 경주의 시작Swimming: The Start of the Race」, 연도 미상
ο 판양쭝范揚宗, 「수영장 연작-낙엽 속을 떠다니기Swimming Pool Seires-Floating inFallen Leaves」, 2015년
ο 에밀리 리어몬트Emily Learmont, 「드럼슈 수영장Drumsheugh Swimming Pool」, 1992년
ο 대니 헬러Danny Heller, 「떠다니는 고무 튜브Floating Inner Tuber」, 2016년
ο 서맨사 프렌치Samantha French, 「담그다; 고요한Soak in; Soundless」, 2018년
ο 아메데 뒤라파텔리에르Am?d?e de La Patelli?re, 「방돌에서 해수욕하는 여자들Baigneuses ? Bandol」, 1928년
ο 위고 폰즈Hugo Pondz, 「웩슬러를 기다리다Waiting for Wexler」, 2021년
ο 토빈Tobeen, 「수영하는 사람La Nageuse」, 연도 미상
ο 모리스 드니Maurice Denis, 「파도Wave」, 1916년
ο 헨리 스콧 튜크Henry Scott Tuke, 「파란 수로The Green Waterways」, 1926
ο 호아킨 소로야Joaqu?n Sorolla, 「바다의 아이들, 발렌시아 해변Children in the Sea,Valencia Beach」, 1908년
ο 조지 룩스George Luks, 「엘 스트리트 브라우니스L Street Brownies」, 1922년
ο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라 그르누예르La Grenouill?re」, 1869년
ο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라 그르누예르La Grenouill?re」, 1869년
ο 로런스 매코너하Lawrence McConaha, 「스프링우드Springwood」, 1948년경
ο 외젠 얀손Eug?ne Jansson, 「해군 목욕탕Flottans Badhus」, 1907년
ο 토머스 에이킨스Thomas Eakins, 「수영Swimming」, 1885년
ο 파울 구스타브 피셰르Paul Gustave Fischer, 「수영하는 여자들Women Bathing」
ο 앨릭스 카츠Alex Katz, 「라운드 힐Round Hill」, 1977년
ο 에드워드 헨리 포새스트Edward Henry Potthast, 「파도타기Playing in the Surf」
ο 프리다 칼로Frida Kahlo, 「물이 내게 준 것What the Water Gave Me」
ο 프란티세크 쿠프카Frantisek Kupka, 「물. 수영하는 사람Water. The Bather」
ο 보리스 쿠스토디예프Boris Kustodiev, 「수영Bathing」, 1921년
ο 피터 도이그Peter Doig, 「수영하는 사람(칼립소를 노래하다)Bather(Sings Calypso)」, 2019년
ο 잭 버틀러 예이츠Jack Butler Yeats, 「리피강 수영The Liffey Swim」, 1923년
ο 토머스 마틴 로널드슨Thomas Martine Ronaldson, 「여름Summer」, 1928년
ο 마리아 필로풀루Maria Filopoulou, 「그리스의 수영하는 사람들Greek Bathers」, 2009년
ο Danny Heller, 「안락의자와 파라솔Lounge Charis and Umbrella」, 2017년
ο 파울 구스타브 피셰르Paul Gustave Fischer, 「모래언덕에서 하는 일광욕Sunbathing inthe Dunes」, 1916년
ο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생트마리드라메르의 바다 풍경Seascape near LesSaintes-Maries-de-la-Mer」, 1888년
ο 캐리 그래버Carrie Graber, 「프레이 하우스Frey House」, 2016년
ο 앨릭스 카츠Alex Katz, 「해변 풍경Beach Scene」, 1966년
ο 뤼시앵 아드리옹Lucien Adrion, 「해변, 칸La plage, Cannes」, 연도 미상
ο 존 레이버리John Lavery, 「수영장에서 책을 읽는 빨간 드레스의 소녀Girl in a RedDress Reading by a Swimming Pool」, 1887년
ο 더글러스 라이어널 메이스Douglas Lionel Mays, 「테인머스Teignmouth」, 1957년
ο 조르주 쇠라Georges Seurat, 「아니에르에서 수영하는 사람들Bathers in Asni?res」, 1883~1884년
ο 앙리 르바스크Henri Lebasque,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들Bathers in the Sea」, 연도 미상
ο 테리 리네스Terry Leness, 「잘못된 계절Wrong Season」, 2015년
ο 기퍼드 빌Gifford Beal, 「가든 비치Garden Beach」, 1925년경
ο 헨리 프렐위츠Henry Prellwitz, 「수영하는 사람들Swimmers」, 1893년경
ο 외젠 부댕Eug?ne Boudin, 「에트르타. 아발의 절벽?tretat. The Cliff of Aval」, 1890년
ο 폴 고갱Paul Gauguin, 「디에프 해변The Beach at Dieppe」, 1885년
ο 페데르 세베린 크뢰위에르Peder Severin Krøyer, 「스카겐에서 수영하는 소년들. 여름 저녁Boys Bathing at Skagen. Summer Evening」
ο 앙리 르바스크Henri Lebasque, 「수영하는 사람들Bathers」, 1928년경
ο 앙리 르바스크Henri Lebasque, 「칸, 푸른 파라솔과 텐트들Cannes, Parasol Bleu etTentes」, 연도 미상
ο 애비 휘틀록Abi Whitlock, 「여름의 꿈ⅡA Dream of SummerⅡ」, 2020년
ο 마사 월터Martha Walter, 「수영장, 헌팅던밸리, 펜실베이니아The Swimming Pool,Huntingdon Valley, Pennsylvania」, 1935~1940년경
ο 타비크 프란티셰크 시몬Tav?k Franti?ek ?imon, 「페캉의 화창한 해변Sunny Beach atF?camp」, 1934년
ο 페데르 세베린 크뢰위에르Peder Severin Krøyer, 「수영하는 소년들, 태양Bathing Boys,Sun」, 1892년
ο 앨릭스 콜빌Alex Colville, 「수영 경기The Swimming Race」, 1958년
ο 앨릭스 룰렛Alex Roulette, 「수영하는 사람Swimmer」, 2018년
ο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 「해수욕하는 남자들Bathing Men」, 1907~1908년
ο 존 레이버리John Lavery, 「피플스 풀, 팜비치The Peoples Pool, Palm Beach」, 1927년
ο 윌리엄 글래킨스William Glackens, 「해변, 아당섬The Beach, Isle Adam」, 1925~1926년경
ο 폴 세잔Paul C?zanne, 「자드 부팡, 수영장Jas de Bouffan, the Pool」, 1876년경
ο 존 레이버리John Lavery, 「플로리다의 겨울Winter in Florida」, 1927년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풍덩!
저자 우지현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ISBN 9791191583984 (1191583988)
쪽수 252
출간일 2021-06-18
사이즈 147 * 208 * 22 mm /500g
목차 또는 책소개 PROLOGUE_완전한 휴식 속으로

PART 01_쉼표가 필요한 순간
휴식도 배워야 한다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
힘들지만 힘들지 않은 하루
완벽한 휴식은 없다
일상 속 작은 일탈
절망보다는 호캉스
나만의 피서법
도시인들의 휴양지
여행은 기억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할 책임
휴식을 취하고 나면
여름 바다의 빛
파랑의 마법
그해 여름, 체스터에서
일과 휴식의 균형
삶과 휴식의 상관관계
놀이가 만든 걸작
휴식에도 노력이 필요하다
휴식의 해답
여름이니까
당신의 호수를 찾았나요?
나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PART 02_수영하는 마음으로
고요할 수 있는 장소
우울은 수용성
힘을 빼야 힘을 얻는다
내 삶의 1순위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수중에서 춤을
숨 참기 게임
나를 알게 되는 시간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
단지 용기의 문제
8년간의 수영 연습
딱 할 수 있는 만큼
수영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
음파음파 숨쉬기
홀로 그리고 함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한밤에 수영을
수영장의 규칙
가위로 그린 수영장
조금씩 나아간다
수영할 수 있는 시간
이 모든 기회

PART 03_헤엄치는 생각들
새로운 세계 속으로
수영할 때는 수영만
마음에도 필터링이 필요하다
주체성을 되찾는 과정
특별한 세상을 여행하는 법
청춘의 한복판에서
몸이 기억하는 역사
겨울 수영을 하는 사람들
두 개의 다른 세상
모두가 평등한 세계
수영장이 사각형인 이유
깊이 좋아하면 넓어진다
기억 속의 바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의 세계
슬픔이 내게 준 것
물에 비친 내 모습
기억으로 그린 그림
서퍼는 파도를 기다린다
쉬지 않고 달리기
나에게 맞는 수영복
우리가 사는 세상

PART 04_삶과 휴식
산다는 것
파도에 흘려보내기
에너지를 다루는 방식
루틴이 쌓여 인생이 된다
일과 삶에 대하여
‘적당히’의 중요성
행복은 공짜가 아니다
진정한 풍요는 어디에
흐르는 대로 살아가기
텅 빈 수영장에서
멈춰야 바라볼 수 있다
그 바다의 이름
풍경화처럼 바라보기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서
희망은 다가오고 있다
가지고 싶은 것들
물처럼 사는 삶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시간
지난여름 페캉 바다에서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것
인생은 장거리 경주
쉬어 마땅한 우리들

EPILOGUE_휴식이 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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