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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희망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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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M31(엠31)
저자 김미라
ISBN 9791191095029 (1191095029)
정가 16,500원
판매가 14,85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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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희망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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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로 어떤 사람일까? 나는 어떤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일까? 이렇게 사는 게 의미가 있나?’ 불쑥 이런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빅터 프랭클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런 질문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인간은 본래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인간 이하의 삶을 강요했던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은 다양한 인간 군상을 목도하며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에 관한 통찰을 완성하고, 이를 ‘로고테라피’라는 심리치료 이론으로 발전시켰다. 더 나아가 그는 자신의 삶을 통해 로고테라피의 실효성을 생생하고 명징하게 입증해냈다. 빅터 프랭클이 직접 목격하고 기록했듯, ‘수용소에서 누군가는 성자였고 누군가는 돼지였다.’ 똑같은 최악의 환경에서도 끝내 인간의 존엄을 잃지 않도록 해준 것은 무엇이었을까? 우리 인간은 진정 어떤 존재일까? 국제 공인 로고테라피 전문가이자 미국 로고테라피 국제본부의 한국지부 대표로 활동 중인 김미라 박사는 이 책에서 빅터 프랭클의 인생어록을 중심으로 로고테라피를 쉽고 자세하게 풀어낸다.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우리 인생이 이미 충분히 의미 있다는 것’을 다양한 상담 사례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럼으로써 우리 모두가 자기 인생에 확신을 가지고 보다 의미 있는 삶을 향해 의연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준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늘 어떤 선택을 해왔고 그것이 모여 지금의 내가 되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우리에게는 그 상황에 대한 태도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 그리고 그 자유는 아무도 우리에게서 빼앗아갈 수 없다. 이것을 인지할 때 우리는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삶의 의미에 부합하는 선택을 통해 진정한 내면의 기쁨과 충만한 인생을 만날 수 있다.





목차
추천의 글_ 폴 엉거(정신건강의학 박사-미국 국제로고테라피본부 교수)
서문

제1장 삶의 의미
삶의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의미는 발견하는 것이다
의미와 기쁨- 좋은 의미 vs. 나쁜 의미
쾌락, 행복, 기쁨의 차이
의미 있는 삶이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다
의미를 발견하는 세 가지 길
궁극적인 의미는 믿음의 문제다
무조건적인 삶의 의미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

제2장 의미에의 의지
의미에의 의지는 인간의 행동을 설명해주는 1차적인 동기다
행복과 성공을 목표로 하지 마라
의미에의 의지가 억압되거나 좌절되거나 무시되었을 때
우리는 실존적 공허감을 느끼게 된다
굶주림이 우리 몸이 위험하다는 신호이듯,
지루함은 우리가 위험하다는 영으로부터의 신호다
건강한 긴장은 성장의 가장 필수적인 조건이다
갈증은 세상에 물이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제3장 의지의 자유
수용소에서 누군가는 성자였고, 누군가는 돼지였다
인간은 결정하는 존재다
진정한 자유란 무엇으로부터 혹은 누구로부터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향해 누군가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진정한 자유란 한계가 아니라 선택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선택하지 않은 것도 선택이다
선택에는 중립이 없다

제4장 인간의 영
인간은 영적인 존재다
인간의 영은 절대로 아프지 않다
인간의 영은 절대 상처받지 않는다
인간의 영의 도전적 힘

제5장 자기초월
인간은 자기초월적인 존재다
패배하고 실패했다고 느끼는 바로 그곳에서
인간은 자기초월을 통해 숨겨진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자아실현은 자기초월의 부산물이다
인간의 자기초월성은 참자아와 자아실현의 척도다
자기 자신을 잊을 수 있다면 심리치료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자기초월을 통해 인간은 스스로를 가장 많이 도울 수 있다
과도한 의도는 과도하게 숙고하게 만들고 그것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탈숙고)

제6장 자기와 거리두기
인간은 자기 자신과 거리를 둘 수 있는 존재다
거리두기를 통해 인간은 피할 수 없는 고통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감정이나 고통은 잘 기술하는 순간 더 이상 감정이나 고통에 머무르지 않는다
유머는 인간 영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우리를 미소 짓게 하는 것, 웃게 하는 것이
우리를 공포스럽게 하지 않는다(역설적 의도)

제7장 인간의 유일성(고유성)
모든 인간은 각자 그 누구와도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하고 유일한 존재다
오직 사랑만이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그 사람만의 고유함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각각 그것만의 유일한 자취를 남긴다

제8장 양심
양심은 직관적이다
양심은 의미 발견을 위한 나침반이다
양심은 본성적이다
양심은 창의적이다

제9장 고통
삶의 3대 비극과 비극적 낙관주의
개인의 욕심과 기대가 불필요한 고통을 야기한다.
이때 불필요한 고통은 자학이다(피할 수 있는 고통)
피할 수 없는 고통
통제할 수 없는 상황(운명의 영역)과 통제할 수 있는 상황(자유의 영역)을 구분하는 것이 정신건강의 핵심이다
인과론적 세계관과 목적론적 세계관

제10장 죄책감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서 죄책감을 빼앗는다면,
그 사람으로부터 인간의 존엄성을 빼앗는 것이다(정상적인 죄책감)
비정상적인 죄책감-신경증적인 죄책감
내 삶의 대의에 온전히 반응하고 살아가지 못할 때
우리는 실존적으로 죄책감을 느낀다(실존적 죄책감)

제11장 죽음
고통과 죽음 없이 삶은 완성될 수 없다
두 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사십시오.
지금 막 하려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그릇되게 했던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죽음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자신을 완성한다

제12장 로고힌트
로고힌트 인식하기
좋은 질문 vs. 나쁜 질문

글을 마치며
감사의 말
빅터 프랭클, 그는 누구인가?
책속으로
스스로 인식했든 못했든 우리는 지금껏 의미 있는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꼭 전해주고 싶다. 그리고 자신이 무가치하고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의미 있는 삶에 대한 가장 강력한 동기이며 열망이라는 사실을 전하고 싶다. 우리 안의 소리 없는 ‘의미에의 절규’를 인식할 수 있을 때 그리고 무엇보다 이미 우리가 의미 있는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인정할 때 우리는 보다 더 의미 있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스스로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선한 일, 최선이 아닐까. -p. 14
2012년 서울의 한 대학 학생생활센터 카운들러블로부터 로고테라피 교육을 요청받은 적이 있다. 나는 카운슬러들이 왜 로고테라피 강의를 요청했는지 궁금해 그 이유를 물어보았다. 그들의 답은 이랬다. 그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설문 문항 중 ‘언제 삶을 포기하고 싶은가’라는 정신건강 관련 질문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질문에 ‘삶의 의미가 없다고 느낄 때’라고 답한 학생들이 제일 많았다는 것이다. 사는 게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 삶을 포기하고 싶어진다는 신입생들의 이런 답변은 대학 카운슬러들을 당황스럽게 했고, 그리하여 로고테라피 강의를 요청하게 되었던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왜 살아야 하는가’라는 삶의 의미에 관한 문제는 늘 우리 곁을 맴도는 숙제인 듯하다. 서문에서 언급한 폴 엉거 교수님도 이 문제에 부닥쳐 삶의 방향을 급격히 수정했고 결국 로고테라피에서 답을 얻었다. 그 이야기를 함께 공유해보자. -p 21-22
만일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기쁨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우선 그 이유를 살펴보아야 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깊은 소명의식을 느껴 교사가 되었다고 하자. 그런데 행정 사무와 동료 교사들과의 관계들에 치이다 보면 그 소명이 가려질 수 있다. 만약 그래서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면 교사직을 그만둘 것이 아니라 소명을 가리고 있는 것들에 대해 살펴보고 그 구름을 걷어내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교사로서의 소명이나 뜻이 있었던 게 아니라 안정적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일을 택했다면, 원래부터 기쁨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가르치는 일을 통해 진정한 기쁨을 느낄 수 없다. 이때는 자신에게 진정한 기쁨을 주는 의미 있을 일을 찾아 나설 필요가 있다. 아직 찾지 못한 나만의 고유한 의미가 세상 어딘가에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p. 41
분명 교수님은 내 문제점을 간파하고 있는 듯했다. 마음이 조급해졌다. 교수님의 눈에 비친 내 문제점은 무엇일까?
“네, 그럼 알려줄게요. 굳이 말해줄 필요는 느끼지 못했는데, 그렇게 알려 달라니 말해주지요. 처음 만났을 때보다는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자존감이 낮은 것 같아요. 열등감이 있어요.”
교수님의 말을 듣고 나니 더욱 조급해졌다. 교수님 눈에 내가 여전히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면 그건 정확한 진단일 터였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교수님!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얼른 해결책을 알고 싶었다. 그랬더니 교수님이 이렇게 답했다.
“아니, 그냥 그렇다고요.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아직 남아 있다는 걸 그냥 알고 있으면 된다고요. 그것에 대해 뭘 하려고 할 필요는 없어요. 그저 본인이 자존감이 아직은 좀 낮은 편이고 열등감이 있다는 걸 알고 있는 것으로도 충분해요. 딱히 뭘 할 필요는 없어요.”
-p. 161-162
출판사 서평
지친 마음에 도끼처럼 날아와 날카롭게 꽂히는 빅터 프랭클의 인생어록!
빅터 프랭클의 일상 속에 아로새겨진 ‘로고테라피’의 진면목을 만나다!
빅터 프랭클은 자신의 삶을 통해 로고테라피의 실효성을 완벽히 입증해낸 살아 있는 실험실이었다. 70세의 고령에 경비행기를 배우기 시작하고 노년에도 암벽타기를 즐기는 등 그는 삶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의식과 모험정신을 보여주었다. 또한 1996년 매우 위급한 상태로 심장 수술을 받으러 들어가기 직전 “이 상황이 비극적이기에는 뭔가 좀 부족한데…”라는 말로 가족들의 불안과 걱정을 덜어주는 등 평생 유머감각을 잃지 않았다. 자신의 강의를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사비를 털어서라도 갔다고 하니 그는 로고테라피 창시자로서뿐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한 언행일치의 본보기였다.
이런 인물이기에 평생토록 남긴 어록 역시 예사로울 리 없다. ‘삶의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수용소에서 누군가는 성자였고, 누군가는 돼지였다’ ‘인간은 결정하는 존재다’ ‘만약 누군가에게서 죄책감을 빼앗는다면 그 사람으로부터 인간의 존엄성을 빼앗는 것이다’ ‘개인의 욕심과 기대가 불필요한 고통을 야기한다. 이때 불필요한 고통은 자학이다’ 등 빅터 프랭클의 인생어록은 우리 정신과 마음에 도끼처럼 날아들어 날카롭게 꽂힌다. 결국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로 귀결되는 주옥같은 어록을 중심에 두고, 이 책은 빅터 프랭클의 삶 속에 고스란히 녹아든 ‘로고테라피’의 면면을 자세히 파헤친다. 로고테라피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기회가 바로 이 책이다. 때때로 찾아드는 공허감과 무기력감의 실체는 무엇일까?
삶의 곳곳에서 마주하는 좌절과 고통에 대한 우리의 의미 있는 선택은?
살다 보면 때때로 공허감과 무기력감이 밀려들곤 한다. 그 정체가 무엇일까? 빅터 프랭클은 ‘내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 나는 왜 사는가?’ 하는 질문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당연한 의문이라고 말한다. 인간이란 본래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는 나치 강제수용소에 이송되기 전부터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주제에 천착해왔고, 생사를 넘나드는 수용소 안에서 인간의 다양한 모습과 선택을 생생히 목도하며 자신이 정립했던 인간 존재에 대한 확신을 굳혔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이며, 의미를 향한 의지는 인간의 행동을 설명해주는 1차적인 동기’라는 것. 이 의미에의 의지가 어떤 이유로든 억압되거나 무시되거나 좌절될 때 우리는 실존적 공허감을 느끼게 된다. 이때 우리는 종종 게임이나 관계, 술, 일 등으로 그 공허함을 메우려 든다. 삶의 의미가 부재해서 생긴 빈 공간을 다른 것들로 채우려 하니 충족될 리 없다. 그렇다면 삶의 의미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국제 공인 로고테라피 전문가인 김미라 박사는 이 책에서 로고테라피에서 말하는 삶의 의미와 그것을 발견하는 세 가지 길, 인생 곳곳에서 마주하는 고통과 좌절의 의미와 그에 대한 올바른 태도,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의식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우리가 끊임없이 나름의 의미를 추구해왔음을, 따라서 로고테라피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 라이프스타일의 일부라는 것을,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삶도 이미 충분히 의미가 있었다는 사실을 이 책은 명징하게 환기시킨다. 그럼으로써 앞의로의 삶을 좀 더 의식적으로, 확신과 용기를 갖고 당당히 맞설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당신의 삶은 충분히 의미 있다
저자 김미라
출판사 M31(엠31)
ISBN 9791191095029 (1191095029)
쪽수 344
출간일 2021-04-15
사이즈 141 * 211 * 25 mm /517g
목차 또는 책소개 추천의 글_ 폴 엉거(정신건강의학 박사-미국 국제로고테라피본부 교수)
서문

제1장 삶의 의미
삶의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의미는 발견하는 것이다
의미와 기쁨- 좋은 의미 vs. 나쁜 의미
쾌락, 행복, 기쁨의 차이
의미 있는 삶이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다
의미를 발견하는 세 가지 길
궁극적인 의미는 믿음의 문제다
무조건적인 삶의 의미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

제2장 의미에의 의지
의미에의 의지는 인간의 행동을 설명해주는 1차적인 동기다
행복과 성공을 목표로 하지 마라
의미에의 의지가 억압되거나 좌절되거나 무시되었을 때
우리는 실존적 공허감을 느끼게 된다
굶주림이 우리 몸이 위험하다는 신호이듯,
지루함은 우리가 위험하다는 영으로부터의 신호다
건강한 긴장은 성장의 가장 필수적인 조건이다
갈증은 세상에 물이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제3장 의지의 자유
수용소에서 누군가는 성자였고, 누군가는 돼지였다
인간은 결정하는 존재다
진정한 자유란 무엇으로부터 혹은 누구로부터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향해 누군가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진정한 자유란 한계가 아니라 선택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선택하지 않은 것도 선택이다
선택에는 중립이 없다

제4장 인간의 영
인간은 영적인 존재다
인간의 영은 절대로 아프지 않다
인간의 영은 절대 상처받지 않는다
인간의 영의 도전적 힘

제5장 자기초월
인간은 자기초월적인 존재다
패배하고 실패했다고 느끼는 바로 그곳에서
인간은 자기초월을 통해 숨겨진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자아실현은 자기초월의 부산물이다
인간의 자기초월성은 참자아와 자아실현의 척도다
자기 자신을 잊을 수 있다면 심리치료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자기초월을 통해 인간은 스스로를 가장 많이 도울 수 있다
과도한 의도는 과도하게 숙고하게 만들고 그것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탈숙고)

제6장 자기와 거리두기
인간은 자기 자신과 거리를 둘 수 있는 존재다
거리두기를 통해 인간은 피할 수 없는 고통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감정이나 고통은 잘 기술하는 순간 더 이상 감정이나 고통에 머무르지 않는다
유머는 인간 영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우리를 미소 짓게 하는 것, 웃게 하는 것이
우리를 공포스럽게 하지 않는다(역설적 의도)

제7장 인간의 유일성(고유성)
모든 인간은 각자 그 누구와도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하고 유일한 존재다
오직 사랑만이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그 사람만의 고유함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각각 그것만의 유일한 자취를 남긴다

제8장 양심
양심은 직관적이다
양심은 의미 발견을 위한 나침반이다
양심은 본성적이다
양심은 창의적이다

제9장 고통
삶의 3대 비극과 비극적 낙관주의
개인의 욕심과 기대가 불필요한 고통을 야기한다.
이때 불필요한 고통은 자학이다(피할 수 있는 고통)
피할 수 없는 고통
통제할 수 없는 상황(운명의 영역)과 통제할 수 있는 상황(자유의 영역)을 구분하는 것이 정신건강의 핵심이다
인과론적 세계관과 목적론적 세계관

제10장 죄책감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서 죄책감을 빼앗는다면,
그 사람으로부터 인간의 존엄성을 빼앗는 것이다(정상적인 죄책감)
비정상적인 죄책감-신경증적인 죄책감
내 삶의 대의에 온전히 반응하고 살아가지 못할 때
우리는 실존적으로 죄책감을 느낀다(실존적 죄책감)

제11장 죽음
고통과 죽음 없이 삶은 완성될 수 없다
두 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사십시오.
지금 막 하려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그릇되게 했던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죽음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자신을 완성한다

제12장 로고힌트
로고힌트 인식하기
좋은 질문 vs. 나쁜 질문

글을 마치며
감사의 말
빅터 프랭클,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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