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렸을 때 독서 습관은 한 사람의 인생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쳐요. 영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적 국가 독서 운동으로 번지고 있는 ”북스타트“ 운동의 효과로도 알 수 있듯, 어린 시절의 독서 효과는 단순한 학업 성취도 향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과 대인 관계 능력, 지능 계발, 정서적 안정감 등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 검증되었어요. 여기, 아이들의 독서력(力)을 키워 줄 정말 좋은 책이 있어요. 〈앞뒤로 보는 세계 명작〉은 문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술술 읽을 수 있는 시리즈예요. 〈앞뒤로 보는 세계 명작〉 시리즈의 원서는 Gibbs Smith 출판사의 Babylit 시리즈로 미국에서만 15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예요.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글밥과 표현 그리고 매력적인 그림으로 세계 명작을 처음 만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원작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답니다. 세계 명작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알려져 꼭 읽어야 하는 작품으로만 엄선되어 있어요. 또 한글과 영어를 한 권에 담아 두 가지 언어를 한 번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답니다. 문학적 감성과 영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앞뒤로 보는 세계 명작〉을 지금 만나 보세요. “여기엔 마법이 있어, 착한 마법, 메리 틀림없어.” 부모님이 전염병으로 돌아가시자 고모부와 살게 된 메리, 고모부의 저택은 신비한 일들로 가득해요. 메리는 우연히 10년 동안 아무도 들어가지 못한 비밀의 정원 열쇠를 얻게 되는데…. 수수께끼 같은 비밀의 정원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1. 수많은 독자를 감동시킨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대표작!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소공자〉와 〈소공녀〉를 쓴 작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어린이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그녀의 작품들 중에서도 〈비밀의 화원〉은 여러 나라에서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질 정도로 대표작으로 손꼽혀요. 숨겨져 있던 아름다운 정원을 발견하며, 몸과 마음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비밀의 화원〉은 자연에 대한 섬세한 묘사로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높지요.
우연히 열쇠를 발견하고 비밀의 정원을 찾아다니는 메리, 곧 죽을 거라고 생각해서 늘 누워만 있는 콜린, 동물과 식물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디컨, 정원사 벤의 가장 친한 친구 붉은가슴울새 등이 등장하며 펼쳐 내는 지친 마음에 치유를 주는 스토리를 만나 보세요. 2. 미국에서만 15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앞뒤로 보는 세계 명작〉 시리즈의 원서는 Gibbs Smith 출판사의 Babylit 시리즈로 미국에서만 150만 부 판매된 베스트셀러예요.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글밥과 표현으로 전문가가 다듬고, 매력적인 일러스트까지 더해 전 세계 부모들에게 꼭 읽어야 할 ‘어린이 세계 문학’으로 사랑받고 있어요.3. 풍부한 표현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일러스트!
생명력 넘치는 정원과 매력적인 등장인물에 놀라운 상상력을 더한 그림은 일러스트레이터 제인 뉴랜드가 그렸어요. 사랑스러운 인물 표현과 따뜻하고 포근한 스타일의 일러스트는 이야기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해 주었답니다.4.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주는 등장인물 소개와 명문장!
이야기 속 주요 등장인물의 소개를 담아 읽는 재미를 더했어요. 또 원작에 나오는 내용을 더해 이야기의 이해를 도와주지요. 이밖에도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울새를 찾는 ‘나를 찾아 봐!’까지 깨알 같은 재미를 함께 만나 보세요.
또한 원작 속 주옥같은 명문장을 보며 감동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어요. 5. 한글과 영어 두 가지 언어를 한 번에!
〈앞뒤로 보는 세계 명작〉 시리즈는 한글로 한 번, 영어로 또 한 번 즐길 수 있는 이중 언어 그림책이에요.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요. 또 미국인 성우의 영어 내레이션을 큐알 코드로 담아 언제든지 무료로 들을 수 있어요. 생동감 넘치는 원어민 전문 성우의 음원을 들으며 처음부터 정확한 발음을 익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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