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의 아이들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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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의 아이들 요약정보 및 구매

김혜정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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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해문집
저자 김혜정
ISBN 9791190893428 (1190893428)
정가 11,900원
판매가 10,71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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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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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와 현실의 묘한 조합, 그 속에 담긴 아이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의지! 작가 김혜정이 날카롭게 되살려낸, 기억해야 할 진짜 세상!

소설집 《모나크 나비》, 《18세를 반납합니다》 등으로 청소년 독자들의 감동을 자아낸 작가 김혜정이 《독립명랑소녀》 이후 오랜만에 장편소설로 독자들을 만난다. 서해문집 청소년문학 열한 번째 책인 《라온의 아이들》은 가상의 섬 ‘라온’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아이들의 우정과 사랑, 부당한 힘에 맞서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작품이다.





목차
라온의 아이들

작가의 말
책속으로
‘즐거운 곳’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의 섬 라온. 이 섬은 지구의 어디쯤에 있는 섬인지, 대체 우리는 왜 여기에 온 것인지, 우리를 데리러 온다는 사람은 왜 안 오는지 알 수 없었다.
- 7쪽
왜 우리 피부는 보라색일까. 우리가 모르는 이 섬의 비밀은 뭘까. 이 섬 밖의 세상은 이 섬과 어떻게 다를까. 우리가 살았던 곳은 어디이며 어떤 곳일까. 우리는 거기서 뭘 하며 지냈을까.
- 26쪽“기억을 되찾아야만 자기가 누구인지 알게 된다. 자기가 누구인지 알게 되면 뭘 해야 할지도 알게 될 테고.”
기억을 되찾으면, 이 섬을 떠날 수 있다고 하거나 과거에 살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면 좋았을 텐데.
- 36쪽
-
그 배의 비밀을 밝혀내면 우리가 왜 이 섬에 왔는지 알 수 있을까. 그 배의 비밀을 어떻게 하면 밝혀낼 수 있을까.
- 68쪽
“잠을 자 봐.”
“잠들면 상어 떼가 달려들어 심장을 파먹을 거야.”
“눈을 뜨고 자면 되잖아. 물고기처럼.”
- 100쪽멀리 파도가 굽이치며 내달았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바다는 알고 있을까.
- 138쪽
출판사 서평
기억과 고통을 잃고 미스터리한 섬에 갇힌 아이들,
그런 아이들의 비밀을 숨기고 이용하려는 의문의 정체들!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우리가 여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 섬 ‘라온’. 보라색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 섬에 살고 있다. 그들의 나이는 열여덟 살 안팎이다. 그들은 1년 전 이 섬으로 흘러들어왔는데, 모두 과거의 기억을 잃었고, 부상을 입었으나 통각을 잃어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라온의 모든 걸 관장하는 존재인 ‘박쥐’가 그런 아이들을 통제하는 곳이다.
그런데 최근 새로운 아이들(신입들)이 섬으로 자주 흘러들어오기 시작할 무렵, 기존의 아이들이 통증을 느끼고,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바닷속에 거대한 구조물이 있는 걸 알게 되고 그것의 정체에 의문을 품는다. 또한 아이들은 박쥐가 ‘붉은 사막인’들에게 신입들을 팔아넘기는 걸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그러던 아이들 중 ‘기주’는 평소 믿음을 가져왔던 의사 ‘첸’에게 섬을 빠져나갈 계획을 알리고, 그 무렵 아이들의 기억은 점점 더 회복되고, 먼바다에 있는 그 구조물이 자신들이 타고 온 배라는 걸 기억해 낸다. 자신들이 붉은 사막인의 몸을 복원하기 위해 팔려왔다는 것, 보라색 피부가 그 표식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이 모든 것을 알게 된 아이들은 울분을 토하고, 우여곡절 끝에 섬의 기원제를 올리는 날 ‘붉은 사막’으로 팔려가는 신입들을 구해 섬을 빠져나가려 하는데….이제 라온의 아이들을 멀리 떠나보내야 할 시간이다. 이렇게나마 아이들에게 이별의 말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별의 말 한 마디 못한 채 헤어졌던 이들이 만나는 순간을 그려 보는 것은 사뭇 설레고, 가슴 벅찬 일이다.
고얼, 기주, 시형, 무애, 주안, 마로…. 모두 파이팅! 이제 너희들 스스로가 만들어 갖게 된 힘을 과시해 봐. 그 무엇도 너희들의 의지를 꺾을 수 없을 거야.
- ‘작가의 말’에서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라온의 아이들
저자 김혜정
출판사 서해문집
ISBN 9791190893428 (1190893428)
쪽수 192
출간일 2020-12-20
사이즈 153 * 211 * 19 mm /325g
목차 또는 책소개 라온의 아이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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