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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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돌배나무
저자 멕-존 바커
ISBN 9791190855044 (119085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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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 누구나 가지는 기본 욕구일까? 성적 정체성과 경험, 끌림은 일치할까? 섹슈얼리티가 경계선을 만드는 것은 아닐까?

『섹스: 심리학으로 말하다』에서는 다양한 이론과 연구를 바탕으로 섹스와 섹슈얼리티를 살펴본다. 섹스에 대한 제한된 시각, 비현실적인 압력과 제한 등 광범위한 문화에서 심리학에 의해 고착되어 온 편견들을 파헤친다. 성 소수자 집단을 살펴보고 성애화, 포르노그래피, 섹스 중독 등에 대한 우려를 다루는 동시에 성 치료 분야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 책은 성과 섹슈얼리티에 대한 심리학적 견해를 소개하고, 이런 심리학적 인식이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어 왔는지 그 역사적 맥락을 파악하고자 한다. 또한 본질적으로 섹스가 주관적이라는 사실에 근거하여 섹스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목차
01 심리학은 어떻게 섹스와 만났나
02 섹스와 섹슈얼리티
03 ‘제대로 된’ 섹스
04 ‘정상적인’ 섹스
05 성애화!


추가자료
책속으로
심리학은 단지 연구를 통한 결과 도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리학적으로 현상을 ‘평가’하고 이를 인간의 삶에 ‘적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섹스: 심리학으로 말하다』는 다양한 이론과 연구를 바탕으로 도출한 정보뿐 아니라 우리가 주변에서 접하는 성에 관한 메시지와 성 관련 주제를 둘러싼 논쟁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더불어 심리학적 연구와 개념이 인간의 삶 전반에, 그리고 우리 개개인의 삶과 인간관계와 경험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p.801 심리학은 어떻게 섹스와 만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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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의 심리학과 관련한 많은 주제들과 마찬가지로, 섹스는 우리 모두가 경험을 통해, 또 우리의 문화에 유포되어 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견해들을 통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대상이다. 이 책에서 다루게 될 각 주제에 대한 논의는 이러한 ‘상식적’ 지식에서 시작한다. 사람들이 섹스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은 무엇이며 섹스 매뉴얼이나 TV 다큐멘터리, 인기 있는 잡지에서 볼 수 있는 대중의 관점은 무엇인가? 그런 다음 우리의 상식적 견해를 보여 주는 근거를 살펴보고 심리학-그리고 기타 관련 분야의 학문-이 오늘날 섹스를 이해하는 우리의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 분야의 심리학 이론과 연구를 알기 쉽게 분석할 것이다.
pp.25~2601 심리학은 어떻게 섹스와 만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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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전문가나 아이들, 심지어 실제로 섹스하는 대상과도 섹스에 관한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 또한 사람들은 여전히 개인의 성적 행위와 취향으로 인해 조롱당하고 낙인찍히며, 소외당하고 병적인 존재나 범죄자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 이러한 이유로 심리학자와 다른 분야의 학자 및 전문가들이 섹스에 대한 명확하고 정확하며 유용한 정보를 수집하고 알리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더불어 그들 스스로 자신의 이론과 연구가 개인적 경험과 자신이 속해 있는 문화에 의해 어떤 식으로 영향을 받는지, 또 그러한 문화와 타인의 경험을 형성하게 되는 힘(그리고 그 힘에 따르는 책임)을 인식하는 일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
p.2701 심리학은 어떻게 섹스와 만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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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이성애가 아닌 것은 나쁘다고-또는 적어도 이상하다고-여기는 환경 안에서 이성애가 아닌 다른 성적 지향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한다. 게이라는 단어나 그밖에 동성애를 경멸하는 표현들은 여전히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욕이다. 그러나 이성애자가 아니면 동성애자라는 생각은 사람들이 항상 섹슈얼리티를 이해하는 방식은 아니었다. 섹슈얼리티의 역사를 연구하는 사학자들은 19세기의 ‘동성애라는 개념의 발견’에 대해 이야기한다. 만약 우리가 19세기 이전에 살았더라면, 누군가를 동성애자 또는 이성애자라고 생각하는 것조차 말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p.3602 섹스와 섹슈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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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제이 척도는 섹슈얼리티가 이분법적인 것이 아니며, 동성애와 이성애 사이에 한 가지 범주를 더 끼워 넣는 것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 단계라는 인식을 취한다. 즉, 섹슈얼리티를 하나의 스펙트럼 또는 연속선상에 존재하는 것으로 여긴다. (…) 전체 성인의 4분의 1과 청년층의 2분의 1이 스스로 양극단의 중간 어딘가에 있다고 여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성애가 존재하지 않거나 극히 드물다는 오랜 문화적, 심리학적 관점과 함께 생각해 볼만한 대단히 흥미로운 통계이다. (…) 이를 통해 우리는 심리학자들을 비롯한 기타 분야의 과학자들이 섹스와 섹슈얼리티를 연구하는 방식이 연구 결과에 뚜렷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가져야 함을 알 수 있다. 여러 연구, 문화, 세대에 걸쳐 수년간 변화해 온 숫자들은 우리가 섹슈얼리티를 경험하고 확인하고 알리는 방식에 사회적 요소가 작용한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pp.48~5302 섹스와 섹슈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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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섹스에 대한 조언이 일반적으로 오르가슴을 목표로 하여 음경을 질에 삽입하는(penis-in-vagina, 이하 PIV) 성교를 전제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 대체로 구강성교, 수음, 자위 등은 과거 ‘전희’와 관련된 섹션에 위치한 책에서 다뤄진 주제였다. 이는 이들이 ‘제대로 된 섹스’로 인정되지 않고, ‘진짜’에 이르기까지의 전 단계 정도로 인식되었음을 암시한다. 이 책들에서 자위는 자신이 원하는 애무의 방식을 알아내고, 어떻게 하면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는지 등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제대로 된 섹스’를 더 잘하기 위한 방법으로만 기능한다. 항문 성교나 변태적 성교, 섹스 토이와 같은 주제는 나중에 ‘더 흥미로운 성생활(spicing up your sex life)’과 같은 섹션에 분류되어 있던 책들에서 다루어졌다. 다시 말해, 그러한 주제는 섹스 조언서의 ‘메인 코스’가 아닌, 누군가는 시도해 보고 싶어서 추가 주문할 수도 있는 ‘사이드 메뉴’였다.
pp.86~8703 ‘제대로 된’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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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와 존슨은 또한 사람들의 성적 행동에 대한 ‘보고’가 아닌, 직접 섹스의 생리학과 해부학을 연구하고 싶어 했다. 이러한 이유로 그들은 실험실 환경에서 수백 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1만 번 이상의 ‘성 반응 주기(cycles of sexual response)’를 직접 관찰하며, 피실험자들의 심장 박동수와 혈압 등을 측정했다. (…) 마스터스와 존슨이 밝힌 중요한 연구 결과 중 하나는 ‘질을 통한’ 오르가슴과 ‘음핵을 통한’ 오르가슴이 생리학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다. 앞서 다룬 내용을 떠올려 보면, 프로이트는 ‘질을 통한’ 오르가슴을 더 성숙한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음핵이 사실 몸 안쪽으로 크게 확장되는 기관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오르가슴은 내부나 외부인지, 또는 내·외부 모두에 의한 자극인지의 여부와 상관없이 항상 동일 신경망에 의해 일어난다.
pp.94~9703 ‘제대로 된’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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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능동적 행위자 남성, 수동적 행위 수용자 여성’ 모델은 여성의 영향력을 빼앗고 있다. 많은 여성이 자신의 쾌락이 아닌 상대의 쾌락에만 너무 집중하기 때문에 실제로 무엇이 자신을 흥분하게 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는 또한 남성에게 항상 섹스할 준비가 되어 있고 오로지 ‘성과’에 집중하는, 감정 없는 기계처럼 행동하도록 강요한다. 단단하지 않은 음경은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이런 종류의 고정 관념을 강화한다. 필요에 ‘부합’하지 못한 남성들에게는 실패감을 안겨 주고, 부합하는 남성은 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느낀다. 이는 또한 남성에게 부드럽고 무르지 말 것을, 또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을 것을 요구하는 일반적인 문화적 압력을 악화시킨다. 이러한 모든 기대는 섹스에 대해 터놓고 소통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만든다. 능동적 남성과 수동적 여성의 PIV 섹스 모델이 자신에게 잘 맞지 않음을 인정할 경우 수치심과 꼬리표가 뒤따라올 것이기 때문이다.
pp.108~10903 ‘제대로 된’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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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언급한 NATSAL 연구에 따르면, 남성의 42%와 여성의 51%가 적어도 한 가지의 성적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즉, 스스로 성적 문제가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 영국 인구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것이다. 만약 우리가 섹스에 대해 이처럼 제한된 시각을 갖지 않고, 섹스로 간주되는 것에 대한 정의를 확장하고, 성적 성공으로 여겨지는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는 것보다 어떤 종류든 쾌락을 느끼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삼는다면, 과연 스스로를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p.12403 ‘제대로 된’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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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많은 주류 조언들이 사람들-특히 여성들-은 원하지 않더라도 섹스를 해야 한다고 명확하게 제시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파트너에게 바람직한 상대로 남는 동시에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그 이유로 든다. 어느 책은 여성은 일반적으로 육체적인 자극을 느끼기 전까지는 섹스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한다. 다른 책에 따르면 남성은 오르가슴의 순간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먼저 상의하지 않고 파트너를 압도해서 놀라게 해야 한다. 이것은 섹스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의 아주 어두운 면이다. 이와 같은 섹스의 필수성은 우리가 섹스를 원하거나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적응하는 능력에 지장을 주고, 합의되지 않은 섹스를 하게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pp.174~17504 ‘정상적인’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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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미디어를 비난하는 사례가 많이 있듯이, 포르노는 편리한 문화적 희생양이 될 수 있다. 포르노를 문화적 희생양으로 삼으면, (우리 모두가 연루되어 있는) 구조적 불평등이 어떻게 범죄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더 불편한 질문을 던지기보다는 사악한 외부 세력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또한 섹스, 젠더 폭력과 관련한 문?
출판사 서평
정상적인 섹스라는 게 존재할까?
오늘날 우리는 온갖 성적 콘텐츠와 정보, 이데올로기가 범람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텔레비전에서는 자극적인 프로그램들이 넘쳐나고, 스마트폰과 컴퓨터에서는 몇 번의 클릭이면 상품화된 성을 익명으로 접할 수 있다. 우리는 고도로 성애화된(sexualization) 문화 속에 살고 있고, 많은 이들이 어린 나이부터 여러 매체에 노출되고 수집한 지식 또는 경험을 통해 어느 정도 섹스에 대해 ‘상식’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정상이라고 여겨지는 이러한 상식적인 섹스에서 벗어나면 낙인찍히고, 소외되며, 정신질환으로 취급 받기도 한다.
예부터 모든 동화는 예쁜 공주님과 멋진 왕자님의 결혼으로 끝이 났다. 우리는 남녀의 사랑만이 이야기의 끝을 장식하는 중요한 가치이자 상식이라고 반복학습되어 자란다. 지구상에서 한평생 짝을 이루고 사는 동물은 극히 드문데, 어쩌면 인간도 일부일처제보다 비(非)일부일처제가 더 자연적인 것은 아닐까? 정말 남녀의 사랑이 우리가 배운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일까? 이처럼 ‘자연적인’ 섹스에 관한 주장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들 논리의 허점이 드러난다. 사람들은 스스로가 생각하는 정상적인 섹스를 옹호하기 위해 걸핏하면 자연을 끌어들이다가도, 이러한 것들이 자신의 가정을 뒷받침하지 않을 때에는 일언반구 없이 쉬쉬한다.
진짜 ‘섹스’란 과연 무엇일까? 우리가 터부시하고 비정상이라 낙인찍은, 성과 관련된 많은 관계와 행위들이 정말 ‘정신적 문제’가 될까? 본능에 가까운 행동인 섹스의 어느 지점과 이성적 사고의 정수인 심리학이 결합할 수 있을까? 섹스와 심리학을 이해하기에 앞서 우리는 생물로서의 인간,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이해해야 하며, 심리학 역시 특정 심리학자의 문화적 배경, 개인적 배경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섹스: 심리학으로 말하다』는 성 심리학을 이해하기 위해 섹슈얼리티와 성적 지향으로서의 섹스, 성행위로서의 섹스, 성적 관습과 관계로서의 섹스, 성적 매력으로서의 섹스와 지나친 성애화에 관한 문제 등을 다룬다. 또한 섹슈얼리티와 성적 지향으로 인한 차별, 폭력적 섹스, 성폭력, 성교육 등 우리가 성에 관해 갖는 질문에 대한 답 또한 모색하려 한다. 이 책을 통해 섹스에 대한 심리학적 인식을 살펴보고, 스스로의 인간관계, 삶, 경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섹스』에서는…
젠더와 성, 관계에 대해 연구해 온 영국의 행동주의 학자 멕-존 바커는 섹스, 그리고 심리학이 과연 무엇인지 묻는다. 『섹스: 심리학으로 말하다』는 섹스에 대한 우리의 ‘상식’이 ‘진실’인지 되묻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총 다섯 장에 걸쳐 성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심리학 이론과 연구에서 도출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으로, 우리의 고정관념과 상식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짐으로써, 삶의 주변에서 접하는 성에 관한 메시지와 성 관련 주제를 둘러싼 논쟁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심리학적 연구와 개념이 인간의 삶 전반에, 그리고 우리 개개인의 삶과 인간관계와 경험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섹스: 심리학으로 말하다』 1장에서는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섹스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우리가 가진 통념에 의문을 제기한다. 2장에서는 섹스가 가진 여러 의미 중 섹슈얼리티 또는 성적 지향이라는 맥락에서의 섹스와 젠더에 대해 알아본다. 심리학자들과 성과학자들이 섹슈얼리티를 측정하는 방식이 지배적인 문화적 관점의 영향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관점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룰 것이다. 3장에서는 성행위 측면에서 제대로, 혹은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섹스를 구분하는 일반적인 기준과 그것이 가진 문제점을 살핀다. 4장에서는 우리가 흔히 성 도착 장애라고 일컫는 수많은 형태의 섹스에 대해 살펴보고 그것들이 진정한 의미에서 정상과 비정상을 가를 수 있는 문제인지에 대해 고민해 본다. 3장과 4장에서는 정신과 의사와 심리학자가 사용하는 성적 문제 및 ‘성적 도착(paraphilias)’의 진단 범주가 수년에 걸쳐 극적으로 변화해온 것에 주목한다. 이는 심리학과 변화하는 당대 문화 간의 관계를 분명히 하는 중요한 증거이다. 5장에서는 현대 사회의 골칫덩이가 된 성애화란 무엇이고 그것이 끼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우리는 이것에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본다. 현재 성애화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논쟁에서 각기 다른 견해를 가진 심리학자들이 내놓은 연구 및 이론을 살펴볼 것이다.〈심리학으로 말하다〉 시리즈는 다양한 주제와 현대인의 관심사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분석한다. 잠재의식 속 욕구와 혐오부터 수 세대를 걸쳐 전해져 온 타고난 사회적 본능에 이르기까지 우리 안에 숨겨진 심리적 요소를 파헤친다.
재미있고 유익한 주제들을 선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집필한 이 시리즈는, 일반적인 사회 통념과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비교하여 인간의 본성을 깊이 탐구하고 현대인의 삶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려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이전과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심리학으로 말하다〉 시리즈
01 음모론
02 신뢰
03 젠더
04 섹스
05 다이어트
06 패션
07 학교 폭력
08 일터
09 퍼포먼스
10 은퇴
11 셀러브리티
12 음악
13 애도
14 중독
15 운전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섹스
저자 멕-존 바커
출판사 돌배나무
ISBN 9791190855044 (1190855046)
쪽수 272
출간일 2021-01-25
사이즈 130 * 190 * 18 mm /297g
목차 또는 책소개 01 심리학은 어떻게 섹스와 만났나
02 섹스와 섹슈얼리티
03 ‘제대로 된’ 섹스
04 ‘정상적인’ 섹스
05 성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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