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리 집에 온 날 : 북윈도
리뷰 0 위시 120

내가 우리 집에 온 날 요약정보 및 구매

운명과 기적으로 만난 엄마와 딸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저자 차예은 , 신애라
ISBN 9791190427555 (1190427559)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10% 할인)
배송비 2,500원 (12,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일부 도서 제외)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선택된 옵션

관심상품

상품 정보

사은품
상품 기본설명
운명과 기적으로 만난 엄마와 딸
상품 상세설명


〈내가 우리 집에 온 날〉은 딸과 엄마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각각의 편지글로 이루어진 그림책입니다. 입양이 되어 한 가정의 구성원이 된 차예은 양이 가정을 처음 갖게 된 그 날을 기억하며 엄마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이 편지를 받고 매우 기뻐한 엄마 신애라씨도 딸을 처음 만나게 된 그때를 떠올려 보며 한없는 사랑으로 딸에게 사랑과 축복을 주는 글을 썼습니다.





출판사 서평
운명과 기적으로 만난
감동적인
엄마와 딸의 이야기입니다배우 신애라 씨는 2019년 초 어느 공중파 방송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공개 입양한 두 딸이 자신에게 쓴 편지의 내용을 살짝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시청자로서 그 모습을 보면서 운명과 기적으로 만난 엄마와 딸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감동을 많은 사람과 공감하고 ‘입양’에 관한 사회적 인식 전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기획 의도로 신애라 씨한테 책 출간 제안을 했습니다. 신애라 씨는 흔쾌히 그 제안을 받아드렸고, 2019년이 며칠 남지 않은 날에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모든 아이들은 귀합니다.
모든 아이들은 가정에서 자라야 합니다신애라 씨가 이 책에 실은 작가의 말입니다. 신애라 씨는 한국입양홍보회 등 입양 관련 기관 홍보 대사로서 입양 가족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입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방송 등 대중 매체를 통해 가정이 필요한 아동들의 현실을 사회적으로 알리고 입양 철학과 소신을 전하며 사회적 편견 해소에 앞장서고 있지요.“입양은 축하받을 일입니다. 수많은 아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리고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신애라(2019년 5월 11일, 제 14회 ‘입양의 날’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을 하며)온전한 부모를 갖는다는, 가정을 갖는다는 이 평범한 일이 불가능한 아이들이 이 땅에 많이 있습니다. 본인의 선택도 아니었고, 본인의 삶의 결과도 아닌데 이 아이들은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정이 없는 아이들은 누가 귀하게 생각해 줄까요?
아직 우리 사회에서 ‘입양’에 대한 인식은 대중적이지 않습니다. 쉽지 않은 문턱이지요. 하지만 온전한 가족이 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입양’입니다. 이런 인식에 대한 변화를 위해 이 책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됩니다
또 열린 사고와 다양성에 대한 가치관을
갖게 합니다.
〈내가 우리 집에 온 날〉은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셀럽의 이야기 또는 입양으로 만난 특별한 사람들만의 이야기를 다룬 책은 아닙니다. 평범한 엄마와 딸,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과 관계를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부모와 자식으로 만난다는 것만큼 특별한 관계가 또 있을까요?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이건 아니건, 엄마와 딸로서의 만남은 운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이런 기적적인 일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열린 사고를 키우며 삶의 다양한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운명과 기적의 만남,
가족이 된 기쁨과 행복,
서로에 대한 사랑과 축복……
이를 자연의 모습으로 그려냈습니다〈내가 우리 집에 온 날〉은 기승전결의 스토리 중심으로 구성된 그림책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사건 중심 내용 보다는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한 편지글로 되어 있어 그림으로 구성할 내용이 많지 않았습니다. ‘아트로드’로 유명한 화가 김물길 작가는 이번 그림책을 본인의 스타일을 살려 잘 표현했습니다. 여행 작가로 활동하면서 ‘자연’을 특유의 추상적 기법으로 표현해 오고 있는 작가는, 이번 작업에도 주인공들의 내적 심리를 추상적 구성과 함께 강렬한 칼라를 대비시키면서 인상적인 그림으로 구성했습니다. 신애라 씨는 평소 김물길 작가의 그림을 좋아하는 한 팬으로서 이번 작업에 김물길 작가를 적극적으로 추천했지요.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모습이 어우러져 하나의 하늘이 됩니다. 풀과 꽃을 품은 엄마 고래와 아기 고래가 함께 바다를 유영합니다. 또 어떤 강한 파도라도 모두 품을 수 있는 드넓은 바닷가의 모래사장과 함께 아름다운 노을이 지는 행복한 저녁 풍경 속에서 두 사람은 하나가 됩니다.
〈내가 우리 집에 온 날〉그림의 한 장면 한 장면은 모두 자연을 품은 ‘작품’들입니다.
김물길 작가는 ‘입양’을 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으로서 어떻게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또 입양에 관한 인식이 이번 작업을 통해서 많이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이번 작업을 통해 크게 깨달았던 건,
입양은 가족이 되는 또 다른 방법일 뿐
유별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꼭 배로 낳은 아이가 아니더라도 온전한 가족의 구성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인식을 제게 주었습니다.“
- 김물길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내가 우리 집에 온 날
저자 차예은 , 신애라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ISBN 9791190427555 (1190427559)
쪽수 40
출간일 2019-12-27
사이즈 198 * 237 * 14 mm /309g
목차 또는 책소개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 총 0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070-4680-5689)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내가 우리 집에 온 날
    내가 우리 집에 온
    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