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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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요약정보 및 구매

말에 품격을 더하는 언어 감수성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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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웨일북(whalebooks)
저자 홍승우
ISBN 9791190313933 (1190313936)
정가 13,500원
판매가 12,15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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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품격을 더하는 언어 감수성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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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TBW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각종 표현 논란이 연일 뜨거운 이슈로 제기되는 언어 전쟁의 시대, 모든 말하는 사람에게 요구되는 언어 감수성에 대해 다루는 인문 교양서. 10년 넘게 콘텐츠를 기획하고 글을 썼으며, 현재 가장 트렌디한 미디어 ‘대학내일’의 미디어센터장을 맡고 있는 홍승우 센터장이 차별과 혐오, 시대착오적 가치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우리 시대에 올바른 언어 사용법을 제안한다. 언어로 비롯된 각종 논란을 보면 차별과 혐오에 대한 사회의 감수성이 높아진 것 같아 반갑다가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단어가 도마 위에 오르면 그동안의 언어 습관을 돌아보며 등골이 서늘해진다. “무심코 내뱉은 말 때문에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것은 아닐까?”, “이런 말을 써서 생각 없는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았을까?” 이와 비슷한 고민을 한 번이라도 해봤던 이들에게 이 책은 말의 옳고 그름을 가르는 최소한의 기준을 제시한다.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연마한 언어 감수성의 정수를 담은 『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는 미디어에서, SNS에서, 일상 대화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현 중 말하는 이의 품격과 호감을 떨어뜨리는 낡은 단어들을 선별해 무엇이 잘못되었으며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스스로의 평판을 지키고, 타인에게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사회와 발맞추어 가기 위한 올바른 말하기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훌륭한 언어 감수성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언어에도 업데이트가 필요하다1부_당신의 말이 무해하다는 착각

1장. 정당한 노동의 가치
- 성공의 비결은 과중한 노동이 아님을
- 사람을 파는 시장
- 비상함에 대한 찬사가 왜 그래?
- 6시 1분도 6시가 아니다
- 묵묵하게 일하는 사람들

2장. 모두가 평균이길 바라는 사회
- 적당히를 강요받고 있다
- 눈치 챙겨?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튀지 마, 평범하게 행동해
- 끼어듦의 자격은 어디서 주나
- 잘 마셔야만 한다는 규칙

3장. 단어를 고를 때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들
- 지옥에 산다고 말하는 사람들
- 한국인만 그렇다고 한다
- 서울이 아직도 최고라고?
- 남의 수저엔 관심 없다
- 전체관람가가 된 성적 농담
- 익숙해지면 비속어라도 괜찮을까? 2부_버려야 하는 말들의 목록

4장. 그들은 웃지 않는 농담
- 기르는 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것
- 이토록 친숙한 불치병
- 감추고 싶은 비밀
-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지마는
- 얼굴이 닮으면 죄인이 되는 시대
- 취재하고 기사 쓰는 사람
- 그냥 짜장면 드세요
- 칭찬이라고? 기분이 나쁜데

5장. 전 연령대를 향한 혐오
- 어린이는 환영받지 못한다
- 철없는 아이 취급은 언제까지일까
- 인생의 최고의 순간은 이십 대가 아니다
- 모든 연장자에게 붙는 말
- 나이 듦은 비난받아 마땅한가

6장 단어의 성별
- 일하는 여성이 왜 칭찬받아야 하지
- 조선시대에도 없던 여성상을 대한민국에서 찾더라
- 처음에 대한 집착
- 부담스러운 주인공 자리
- 남자만 하는 효도

실전편_사과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 일단 사과는 할게
- 그런데 누구에게 사과하면 돼?

에필로그_말에는 힘이 있다
책속으로
요즘은 회사에서 언어 사용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만큼 표현 하나하나가 중요해졌다는 뜻일 거다. 단어 하나 잘못 사용했다간 사과문을 써야 하는 건 기본이고, 오랜 기간 공들여 쌓은 브랜드 이미지도 모래성처럼 무너질 수 있다. 언어를 민감하게 돌아보는 능력, 즉 언어 감수성의 필요성을 나날이 깊게 느끼고 있다.
_〈프롤로그: 언어에도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p.4 연구원을 갈아 넣어 만든 가전제품, 편집자를 갈아 넣어 만든 영상, 디자이너를 갈아 넣어 만든 포스터…. 요즘 뛰어난 제품이나 훌륭한 결과물에 ‘갈아 넣었다’는 표현이 붙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아마 돈, 시간, 노력, 정성, 더 나아가 영혼까지 몽땅 다 털어 넣었다고 느껴질 만큼 완성도가 높다는 사실을 칭찬하는 표현일 거다. 하지만 표현의 저 밑바닥에서 ‘언제든 사람을 한계까지 몰아붙이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착취를 정당화하는 태도가 느껴져 울적해질 때가 있다.
_〈성공의 비결은 과중한 노동이 아님을〉 p.15그간 우리 사회는 성공에 등급을 나누고, 획일화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표준화된 교육을 강요해 왔다. 각자의 고유한 특징에 관심을 두기보다 노동자를 특정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수단으로 취급했다. 기준(스펙)을 맞추지 못한 사람은 번번이 취업에 실패했고 흔하지 않은 개성은 공동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받았다. 취업시장이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쓰는 현상에는 노동자를 노동력이라는 스펙을 갖춘 상품으로 취급하는 관념이 깔려 있지 않을까?
_〈사람을 파는 시장〉 p.23사실 칼퇴근은 기업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용어이다. 제시간에 퇴근하는 일을 특이한 현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원칙대로라면 야근이 특별한 이벤트여야 하고, 칼퇴근은 약속된 시간에 퇴근하는 평범한 일일 뿐이다. 노동자들이 정시퇴근에 고마워하는 것은 기업이 갑, 노동자가 을이라는 오랜 관념에 익숙해진 탓일지도 모른다.
_〈6시 1분도 6시가 아니다〉 p.311997년 KBL 프로농구에서 처음 외국인 선수가 등장하면서 모든 미디어가 외국인 선수를 용병이라는 명칭으로 불러왔다. 하지만 여기에는 돈벌이 수단으로 전쟁에 참가한다는 ‘용병’의 뜻이 담겨 있다. 오직 돈을 버는 게 목적이라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한 단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언론이 지금도 경각심 없이 외국인 용병이라 표현한다.
_〈칭찬이라고? 기분이 나쁜데〉 pp.151-152지금은 노인뿐만 아니라 삼십 대, 심지어는 이십 대까지 틀딱이라 불리곤 한다. 유행을 잘 따라가지 못하고 조금만 고리타분한 모습을 보이면 틀딱 딱지가 농담처럼 붙는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나이 많은 사람들에 대한 혐오를 전제로 깔고 있다. ‘당신들 사고방식이 노인들과 다를 게 뭐야?’라는 항의의 의미라곤 하지만, 본질은 나이 듦에 대한 혐오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_〈나이 듦은 비난받아 마땅한가〉 pp.177-178‘워킹맘을 위한 보육비 정책’, ‘워킹맘을 위한 돌봄 서비스’… 엄마와 아빠 모두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책들은 여성만을 위해 존재한다. 이는 결국 육아는 여성들의 일임을 규정한다. 워킹맘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맞벌이 부부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_〈일하는 여성이 왜 칭찬받아야 하지〉 p.18421세기에 왕은 더 이상 분홍색 옷을 입지 않는다. 시대가 변했다. 마찬가지도 홍일점과 청일점 같은 표현들도 이제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홍일점으로 일컫는 대신 소수가 처한 환경과 그들의 고민을 살피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_〈부담스러운 주인공 자리〉 p.198사과 당사자들은 ‘의도가 없었다’는 말을 통해 스스로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피해를 입힌 악질까지는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하려고 한다. 지극히 가해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이 표현은 피해자에게 단순 실수일 뿐이니 사과를 받아들이라는 논리로 읽힌다. 이는 피해자에게 용서를 강요한다는 점에서 폭력적일 수 있다
_〈일단 사과는 할게〉 p.209
출판사 서평
★★ “말에 대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책”
_ 『모든 요일의 기록』 김민철 TBW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추천“언어에도 시대에 맞는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깨달은 우리 시대의 언어 사용법
2021년 5월, 모 기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첫 도전과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는 ‘○린이’ 인증사진”을 찍어달라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했지만, 하루 만에 종료해야 했다. 모 방송사는 공식 SNS에서 ‘잼민좌’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가 사과문을 게재했다. 친근하고 센스 있어 보이고 싶은 마음에 유행하는 신조어를 사용했다가 어린아이에 대한 편견을 유포한다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이다.
비단 기관과 기업만의 문제는 아니다. SNS의 발달로 게시물의 공유가 활발해짐에 따라 지극히 사적인 게시물이나 작은 점포의 채용 공고까지 비판의 대상이 되는 일이 왕왕 발생한다. 무심코 올린 글이 반나절 만에 수백만 명에게 가닿는 시대에 말 한마디로 공들여 쌓아온 이미지를 무너뜨리고, 빗발치는 비난에 사과문을 게재하는 일은 더 이상 특수한 일이 아니다.
이처럼 사회가 언어를 대하는 태도의 변화를 예리하게 포착해낸 『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는 시대에 맞게 매일의 언어를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인 홍승우 대학내일 미디어 센터장은 혐오와 차별, 시대착오적 언어를 용인하지 않는 독자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우리 시대의 언어 사용법을 깨닫고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표현 하나하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에 발맞추고 싶고, 별 뜻 없이 내뱉은 단어가 부끄러운 낙인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품격을 잃지 않으면서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는
언어 감수성에서 시작한다”
MZ 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미디어 〈대학내일〉과 〈캐릿〉의
미디어센터장이 전하는 언어 감수성 수업수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뉴스레터계의 슈퍼스타 〈캐릿〉은 최신의 트렌드를 발 빠르게 캐치해 재미와 의미를 담은 콘텐츠로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마케팅과 콘텐츠 업계의 MZ 세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디어로 손꼽히는데 그 이유는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밈(meme)을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는 언어로 해석하고 설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캐릿〉의 운영 총괄을 맡고 있는 저자는 그들도 처음부터 잘했던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초기에는 더 많은 클릭과 ‘좋아요’를 유도하기 위해 자극적인 표현을 찾아 밀어 넣었고, 유행한다는 이유로 장애를 비하하는 ‘결정장애’나 동물권을 해치는 ‘박제’ 등의 단어를 그대로 썼다가 독자의 비판을 받은 적도 많다고 고백한다. 다만 부정적인 피드백에 사과로만 대처하지 않았다.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단어 속에 숨겨진 함의를 파악하고 언어의 영향력을 생각하는 글쓰기를 보여주었다. 그러자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구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은 높아져갔다.
이러한 경험을 거친 저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비결을 ‘언어 감수성’에서 찾는다. 언어는 말하는 이의 생각을 대변한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의 말이 화려한 언변을 자랑하는 사람의 말보다 큰 울림을 주는 것은 그의 말에서 깊이 생각하고 고민한 흔적이 묻어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결국 말하기에 있어 우리가 함양해야 할 태도는 유행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쓰거나 관습적으로 미사여구를 사용하는 대신 올바른 생각을 갖추고 시대의 흐름을 쫓아가지 못해 구시대의 유물이 된 낡은 단어들을 버리는 일이다. 10년 동안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콘텐츠를 만들면서 언어 감수성을 연마해온 저자가 이 책에 그 정수를 담았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으면서 품격도 잃고 싶지 않고, 신뢰와 호감을 동시에 얻고 싶다면 지금 당장 『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을 추천한다.
“일터에서도 일상에서도
이 책 덕분에 나의 말은 쾌적해졌다!”
말의 옳고 그름을 명쾌하게 가려내는
모든 말하는 사람을 위한 단 한 권의 책!일상의 사소한 대화에서도, 일터의 비즈니스 대화에서도 말하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그 중요성은 알고 있을지언정, 말공부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는 여전히 막막하게 느껴진다. 언어의 망망대해 속에서 기존 단어는 끊임없이 재정의되고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신조어는 그 의미와 유래를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두꺼운 사전이 아니라 말을 고르는 기준을 세워줄 지침서이다. 이것이 일상과 SNS, 미디어 속 언어를 모두 다루는 본서가 반가운 이유다.
이 책은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유통기한이 끝난 기존의 단어부터 차별과 혐오의 뜻을 내포하는 신조어까지 매일의 언어로 가득하다. 1부에서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부정적인 인식을 유포하는 단어들을 살펴본다. ‘TMI’와 ‘알쓰’ 등 효율과 평균에 대한 압박이 만들어낸 표현과 ‘갈아 넣다’, ‘스펙’ 등 우리의 노동 환경을 반영한 단어들까지,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단어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2부에서는 잘못을 알면서도 안일하게 사용하는 단어들을 지적한다. ‘-린이’, ‘틀딱’ 등 모든 연령대에 걸쳐 있는 혐오 표현과 ‘발암’, ‘짱깨’처럼 사람을 소외시키는 언어들을 고발한다. 더불어 실전편에서는 혹시 모를 말실수에 대비하여 사과를 할 때 주의해야 하는 표현과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사과의 요령을 정리했다.
『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는 말하기 전과 후, 모두에 필요한 책임의식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말의 옳고 그름을 가르는 최소한의 기준을 세우고, 낡은 단어를 버림으로써 오히려 더 풍족한 언어 환경을 가꿀 수 있을 것이다. 모두가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를 꿈꾸는 저자는 모든 말하는 이에게 단어를 내뱉기 전에 생각을 곱씹는 시간을 갖기를 권한다. 이것이 사회와 우리 모두의 언어 감수성을 키우는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저자 홍승우
출판사 웨일북(whalebooks)
ISBN 9791190313933 (1190313936)
쪽수 228
출간일 2021-07-28
사이즈 136 * 200 * 18 mm /277g
목차 또는 책소개 프롤로그_언어에도 업데이트가 필요하다1부_당신의 말이 무해하다는 착각

1장. 정당한 노동의 가치
- 성공의 비결은 과중한 노동이 아님을
- 사람을 파는 시장
- 비상함에 대한 찬사가 왜 그래?
- 6시 1분도 6시가 아니다
- 묵묵하게 일하는 사람들

2장. 모두가 평균이길 바라는 사회
- 적당히를 강요받고 있다
- 눈치 챙겨?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튀지 마, 평범하게 행동해
- 끼어듦의 자격은 어디서 주나
- 잘 마셔야만 한다는 규칙

3장. 단어를 고를 때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들
- 지옥에 산다고 말하는 사람들
- 한국인만 그렇다고 한다
- 서울이 아직도 최고라고?
- 남의 수저엔 관심 없다
- 전체관람가가 된 성적 농담
- 익숙해지면 비속어라도 괜찮을까? 2부_버려야 하는 말들의 목록

4장. 그들은 웃지 않는 농담
- 기르는 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것
- 이토록 친숙한 불치병
- 감추고 싶은 비밀
-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지마는
- 얼굴이 닮으면 죄인이 되는 시대
- 취재하고 기사 쓰는 사람
- 그냥 짜장면 드세요
- 칭찬이라고? 기분이 나쁜데

5장. 전 연령대를 향한 혐오
- 어린이는 환영받지 못한다
- 철없는 아이 취급은 언제까지일까
- 인생의 최고의 순간은 이십 대가 아니다
- 모든 연장자에게 붙는 말
- 나이 듦은 비난받아 마땅한가

6장 단어의 성별
- 일하는 여성이 왜 칭찬받아야 하지
- 조선시대에도 없던 여성상을 대한민국에서 찾더라
- 처음에 대한 집착
- 부담스러운 주인공 자리
- 남자만 하는 효도

실전편_사과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 일단 사과는 할게
- 그런데 누구에게 사과하면 돼?

에필로그_말에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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