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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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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애플북스
저자 유인경
ISBN 9791190147644 (1190147645)
정가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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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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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어 본 인생 선배 유인경 작가가 전하는,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여성들의 답답한 속을 후련하게 풀어 줬던 유인경 멘토가 중년의 후배들을 위해 쓴 첫 번째 자기계발 책이다. 전쟁터 같았던 중년을 지나 60대가 되어서도 명랑한 삶을 유지하는 그는 후배들이 자주 찾아와 묻는 인생의 질문에 대해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이젠 자신을 가장 아끼고, 자신에게 가장 친절하게 대해 줘요.”라고 말하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중년 여성이 갖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고민, 늙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노후의 경제력과 진로에 대한 갈등, 인간관계와 가족 돌봄에 대한 부담감, 잃어버린 자아 정체성에 이르기까지 그는 서른아홉 가지의 각기 다른 인생 고민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내려 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묘미는 중년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고민과 그에 뒤따르는 유인경 작가 특유의 명쾌하고 재기발랄한 조언에 있다. 노래방에서 노래 못 부른다고 마냥 빼다가 마이크를 한 시간이나 독점하는 이상한 선배 언니처럼 작가는 절대 못 쓸 것 같았던 중년의 이야기를 마치 기다렸다는 듯 써냈는데, 그것은 누구보다 중년의 아픔을 많이 겪었던 저자의 경험이 가이드 역할을 해 준 덕분이다. 실제로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저자가 실제로 겪고 또 주변 동료, 후배, 친구들의 고민을 날것 그대로 담은 것이기에 더욱 진실하고 따뜻하게 와닿을 수밖에 없다. 양가의 치매 부모를 모시느라 자기 삶이 없는 상담자에겐 냉큼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라고 조언하고, 시댁 유산만 바라는 남편을 속물로 치부하는 상담자에겐 배부른 소리 말라고 일침을 놓는다. 남편보다 남사친에게 끌린다며 이혼을 고민하는 여성에겐 책임감이 결여된 관계는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며 남사친에게 진지하게 이혼을 생각 중이라고 말하면 아마도 다음날부터 연락이 뜸해질 것 같다는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다. 날카로우면서도 유머러스하고, 때론 뒤끝 없는 농담 같은 유인경식 조언은 낙천적이면서도 현실적인 해결을 모색하여 읽는 이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힘이 있다. 물론, 서른아홉 가지 고민 상담을 다 읽은 뒤에도 현실은 바뀌는 것 없이 여전할지 모른다. 하지만 저자의 조언을 경청한 독자라면 분명 주어진 상황을 대하는 태도에 변화가 생길 것이다. 무엇보다 나이 먹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긍정할 수 있는 여유가 마음 한쪽에 자리잡지 않을까.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어 본 인경 언니에게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법’을 한 수 배워 보자.

목차
프롤로그

1장 나에게 가장 잘해 주기
-나를 위한 작은 호사를 누려 보세요
-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 주지 않아요
-나를 잘 데리고 노는 연습
-더 뻔뻔하고 이기적일 필요가 있어요
-필요 조건, 충분 조건
-조금 덜 후회할 선택지를 찾아야죠
-내가 아니어도 된다는 믿음

2장 건강한 거리 두기와 혼자서도 행복하기
-우리에겐 잘 버텨낼 권리도 있어요
-경험이 곧 경력인 시대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보약
-우리가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할 때
-꽃보다 열매랍니다
-전혀 다른 종족의 출현

3장 현실을 부정하지도, 미래를 두려워하지도 않기
-기왕이면 인생의 모든 맛을
-배우자가 아니라서 그래요
-미리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요?
-늙어가는 것과 익어가는 것
-오늘만 사는 것처럼
-운명적 사랑도 영원하지는 않답니다

4장 돌봄 신화에서 벗어나기
-부모 노릇과 호구 노릇
-인내와 감수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둘이 아닌 셋이 하는 부부생활
-확실한 내 편 만들기
-짠순이 시월드 vs 상전 시월드
-전쟁을 끝내는 방법

5장 좀 더 멋진 사람이 되는 연습
-나이에는 힘이 있어요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들
-교양과 우아함에 대한 고찰
-싸움의 기술을 익히세요
-진짜 당당함은 어디서 올까요?
-롤러코스터와 강 같은 평화
-얻은 것과 잃은 것

6장 명랑한 노년의 조건들
-언제나 마땅한 기쁨을 누리세요
-억지로 말고 즐겁게
-노후에 경제력은 중요합니다
-삶의 속도를 안단테로
-노후에 진짜 중요한 것들
-행복의 수단이 목적이 되지 않도록
-삶의 주도권이 내게 있다는 것
책속으로
만약 돈과 시간이 여유롭다면 자신을 위해 무얼 하고 싶은가요? 일단 종미 씨가 좋아하는 커피나 디저트부터 최고급으로 즐겨 보세요. 커피나 디저트가 아니더라도 상관없어요. 요는 사소한 것부터 종미 씨만의 사치를 시작하는 거예요. 난 과일만은 최고급으로, 세계적 갑부 만수르 수준으로 먹어요. 유난히 싱싱하고 당도 높은 과일을 먹으면 내가 부자가 된 느낌이 들거든요. 꼭 돈을 많이 들일 필요도 없답니다. 가끔 유통기한이 지난 아이크림을 발가락에 바르거나, 향기 좋은 샤워젤로 샤워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그렇게 내가 나를 어루만지고 사랑해 주는 시간이 필요해요. _22p「나를 위한 작은 호사를 누려 보세요」중에서나는 이제 엄마들이 조금은 더 뻔뻔하고 이기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언제까지 아이들 뒷바라지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자신에게 주어진 좋은 기회를 마다하며 나중에 후회할 게 뻔한 삶을 살 수는 없잖아요. 100점짜리 엄마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던지는 엄마가 아닙니다. 내 인생만 중요하게 여기는 엄마도 아니죠.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듯 자녀와 자신이 균형 있게 발전하고 성장해야 좋은 엄마이지 않을까요? _40p「더 뻔뻔하고 이기적일 필요가 있어요」중에서경란 씨를 비롯한 중년 여성들은 가족을 믿어야 해요. 뭘 믿느냐고요? 가족들이 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것,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있다는 걸 믿어야 한답니다. 빨래나 설거지가 하루쯤 밀린들 집안이 폐허가 되지도 않고, 배달 음식이나 홈쇼핑 식자재는 또 얼마나 맛있게요? 시부모님도 다른 가족들이 며칠 정도는 돌봐 줄 수 있지 않을까요? _58p「내가 아니어도 된다는 믿음」중에서직장은 내 행복, 내 성취감, 나의 알토란 같은 월급이 보장할 노후 때문에 다니는 거예요. 그 과정에 수시로 스트레스와 모멸, 좌절과 분노, 우울함이 동반되죠. 특히 후배들이 나를 은근히 피하거나 무시하거나 따돌리는 느낌이 들 때 자존감은 바닥을 칠 거예요. 그러나 상사의 구박이나 후배의 눈치 때문에 사표를 쓰진 말자고요. 직장인은 일할 권리만큼이나 버텨낼 권리도 있답니다. 잘 견뎌내는 것도, 담담히 받아들이는 것도 우리 자신을 단련하는 과정입니다. _65p「우리에겐 잘 버텨낼 권리도 있어요」중에서주변에 유선 씨 같은 답답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회의하자고 하면 단톡방에 올려 달라고 한다던가, 뭘 가르쳐주면 감사 인사는커녕 아무 말도 안 하고 휙 가버린대요. 업무상 궁금한 게 있어서 90년대생 직원에게 카톡을 했더니 다음 날 회의 중에 “근무 시간 이후에 전화나 문자는 안 하셨음 좋겠다”고 당당히 제언하더랍니다. 그만둔다는 입사 3년 차 후배에게 조금만 더 참아 봐라, 이 고비를 넘기면 좋은 날도 온다고 달랬더니 “계속 일해봤자 부장님이 제 미래의 모습이라면 지금 그만둘래요”라고 해서 그날 밤 폭음을 했다는 이도 있습니다. _94p「전혀 다른 종족의 출현」중에서다만 남편과 남사친은 전혀 다른 사람이지만 본질은 똑같은 ‘남자’라는 것을 알려 주고 싶어요. 남자들은 아무리 로맨틱하고 공감력이 뛰어난 스위트 가이라도 남편이 되고 나면 대부분 무심해지고 매력 없는 존재가 돼버리거든요. 어쩔 땐 콱 분리수거 하고 싶을 정도로요. 남자친구에서 남편으로 옷만 바꿔 입었을 뿐인데 완전 다른 존재가 돼버립니다. 물론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션과 최수종 씨 같은 남편도 있긴 하죠. 하지만 그건 정말이지 너무너무 특별하고 희귀한 사례랍니다. _107p「배우자가 아니라서 그래요」중에서대부분의 여성은 자기 몸보다 자식이나 남편의 건강에 더 신경 쓰느라 병을 키웁니다. 너무 완벽한 현모양처가 되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탈진해 마음의 병도 얻고요. 그러다 나이가 들면 그동안 무시당하고 혹사당한 몸이 청구서를 보냅니다. 세무서보다 더 정확하고 가혹하게 세금을 내게 만들죠. 각종 질병과 치료비로요.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중년에 이르러서야 몸에게 아부도 하고 건강에 신경을 씁니다. 당뇨나 고혈압 같은 만성 성인병을 앓고 있는 친구들은 이제 병을 평생 같이 갈 친구로 여기면서 약 먹여 줄 테니 싸우지 말고 잘 지내자고 달랜대요. 병이란 녀석에게 잘 보이려고 약도 먹이고 운동도 하면서요. _115p「미리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요?」중에서왜 중년일까요. 중년이 되어서야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하고, 다른 의견도 수용하는 유연성이 생기고, 아무것도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거든요.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꾸민 내가 아닌 진짜 나의 성격과 가치관이 드러나는 시기랍니다. 그래서 무엇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하는지, 왜 자신을 더 존중하고 아껴야 하는지를 알고 실천하게 되지요. _222p「언제나 마땅한 기쁨을 누리세요」중에서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은 나이를 먹으면서 새로운 기교를 채택했답니다. 때때로 어려운 악절에 들어가면 절대 속도를 늦춰서 노화로 인한 속도의 감퇴를 자연스럽게 감췄죠. 그게 더 대비되어 인상적인 연주로 만들었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체력의 약화가 꼭 약점만은 아니란 걸 보여주는 일화지요. 나 역시 줄어든 근육량과 에너지를 인정하고 삶의 속도를 ‘안단테’로 바꾸려고 해요. 악보에서 걸어가듯이, 적당히 느리게 연주하란 뜻의 안단테를 유지하다 천천히 매우 느리게인 ‘아다지오’로 넘어가는 것이 우리 삶의 마무리인 노화의 과정이겠죠. _240p「삶의 속도를 안단테로」중에서
출판사 서평
다른 사람 말고, 자신을 가장 먼저 사랑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네 가지!하나, 나에게 가장 잘해 주기“이제 식탁에서 생선구이를 먹을 때도 자신이 좋아하는 부위부터 선점하세요. 그래야 가족들도 ‘좋은 것은 엄마부터’란 인식을 하게 됩니다.”한국의 중년 여성들은 자신을 챙길 줄 모른다. 싱글 땐 자기밖에 모르던 여자도 결혼하고 가정이 생기면 공식처럼 자신은 뒷전이다. 자식과 남편 먼저, 부모와 형제 먼저 챙기다 보면 나이들어 초라한 자신만 남는다. 그래서 저자는 중년부터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한다. 사소한 것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걸 사보는 연습을 시작하라고. 꼭 돈을 많이 들이란 것도 아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아이크림을 아낌없이 발가락에 바른다거나, 향기 좋은 샤워젤로 샤워해도 좋다. 그렇게 내가 나를 어루만지고 사랑해 주는 시간을 가지라는 것. 저자는 초라한 인생을 반짝반짝 빛내기 위해 이제라도 가족에 대한 지나친 관심일랑 뺄셈하고, 자신을 위해서는 무조건 덧셈하는 새로운 계산법을 익히라고 말한다. 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기“화려한 꽃만 쫓느라 정작 열매 없이 사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 최후에 웃는 자가 되자고요. 꽃이 졌다고 슬퍼하는 하수가 되지 말아요. 꽃보다 열매랍니다.”저자는 노년이 온갖 오해와 억울함을 안고 사는 시기라고 말한다. 노년은 병약하고, 아무 희망이 없고, 불쌍하다는 편견 때문이다. 실제로 중년 때는 노년이 되면 모든 것이 목석같고 무덤덤해질 거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그런데 몸과 마음의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노년은 다르게 펼쳐진다. 그러니 노년에 대해 너무 이른 실망과 두려움을 안은 채로 인생을 선행 학습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노년 역시 하나의 삶의 단계일 뿐, 그 나이에 찾아오는 마땅한 즐거움과 활력이 있고, 무엇보다 나이에는 실질적인 힘이 있다고 장담한다. 인생을 조급하게 판단하지 않고, 젊음을 부러워하지 않으며, 현재를 긍정하는 여유와 혜안이 노년에 있다는 거다. 인생의 재미와 의미는 누가 선물하는 것도, 알아서 굴러오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찾고 발견해내는 거다.셋, 돌봄 신화에서 벗어나기“나는 이제 엄마들이 조금 더 뻔뻔하고 이기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100점짜리 엄마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던지는 엄마가 아닙니다.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듯 자녀와 자신이 균형 있게 발전하고 성장해야 좋은 엄마이지 않을까요?”일과 가정을 모두 돌봐야 하는 워킹맘은 둘 다 완벽하게 해내지 못함을 자책한다. 그러나 저자는 워킹맘들이 생각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남편과 자녀에게 자신의 부재를 미안해하지 말고, 오히려 가족들 스스로 독립성과 기초생활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여기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가족을 믿는 훈련을 해야 한다. 가족들이 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것,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있다는 걸 믿어야 죄책감이 사라진다. 빨래나 설거지가 며칠 밀린들 집안이 폐허가 되지 않고, 배달 음식으로도 얼마든지 건강한 식사가 가능하며, 꼭 내가 아니어도 가족을 돌봐줄 사람은 있다는 믿음을 가지라는 것. 언제나 인내와 감수만이 능사는 아니다. 감당 못할 헌신은 호구 노릇의 다른 이름일 수 있다는 걸 기억하자. 넷, 혼자서도 행복하기“중년기의 내가, 이것저것 너무 많은 음식 앞에서 뭘 골라야 할지 몰라 허둥대던 뷔페식당 같았다면, 오십 이후의 나는 단출한 한두 가지 메뉴로 승부하는 전문식당 같아요. 딱 맞는 내 스타일, 내 입맛을 찾은 듯 망설임 없이 메뉴를 선택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깁니다.” 저자는 중년이 되어서야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하고, 다른 의견도 수용하는 유연성이 생긴다고 말한다. 아무것도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꾸민 내가 아닌 진짜 나의 성격과 가치관이 드러나는 시기라서 무엇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하는지, 왜 자신을 더 존중하고 아껴야 하는지를 알고 실천하는 나이라는 거다.
그래서 이때 독립성을 키우기 위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게 좋아하는 일을 찾고, 삶을 책임질 수 있는 경제력도 키우고, 가족이 곁에 없어도 같이 잘 늙어갈 친구들을 많이 만들라고 조언한다. 우리가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할 때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든 자신 있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저자 유인경
출판사 애플북스
ISBN 9791190147644 (1190147645)
쪽수 260
출간일 2021-04-09
사이즈 136 * 200 * 22 mm /320g
목차 또는 책소개 프롤로그

1장 나에게 가장 잘해 주기
-나를 위한 작은 호사를 누려 보세요
-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 주지 않아요
-나를 잘 데리고 노는 연습
-더 뻔뻔하고 이기적일 필요가 있어요
-필요 조건, 충분 조건
-조금 덜 후회할 선택지를 찾아야죠
-내가 아니어도 된다는 믿음

2장 건강한 거리 두기와 혼자서도 행복하기
-우리에겐 잘 버텨낼 권리도 있어요
-경험이 곧 경력인 시대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보약
-우리가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할 때
-꽃보다 열매랍니다
-전혀 다른 종족의 출현

3장 현실을 부정하지도, 미래를 두려워하지도 않기
-기왕이면 인생의 모든 맛을
-배우자가 아니라서 그래요
-미리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요?
-늙어가는 것과 익어가는 것
-오늘만 사는 것처럼
-운명적 사랑도 영원하지는 않답니다

4장 돌봄 신화에서 벗어나기
-부모 노릇과 호구 노릇
-인내와 감수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둘이 아닌 셋이 하는 부부생활
-확실한 내 편 만들기
-짠순이 시월드 vs 상전 시월드
-전쟁을 끝내는 방법

5장 좀 더 멋진 사람이 되는 연습
-나이에는 힘이 있어요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들
-교양과 우아함에 대한 고찰
-싸움의 기술을 익히세요
-진짜 당당함은 어디서 올까요?
-롤러코스터와 강 같은 평화
-얻은 것과 잃은 것

6장 명랑한 노년의 조건들
-언제나 마땅한 기쁨을 누리세요
-억지로 말고 즐겁게
-노후에 경제력은 중요합니다
-삶의 속도를 안단테로
-노후에 진짜 중요한 것들
-행복의 수단이 목적이 되지 않도록
-삶의 주도권이 내게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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