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행복하게 하는 자존감 수업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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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행복하게 하는 자존감 수업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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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42미디어콘텐츠
저자 김나현
ISBN 9791189620783 (1189620782)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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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존감이 가족의 일상을 바꾼다 작은 실천으로 만들어나가는 ‘엄마’라는 이름의 작품

코로나로 인해 가족 간의 ‘안전거리’가 좁혀지고 일상이 흔들리고 있는 요즘, 고군분투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안겨줄 《엄마를 행복하게 하는 자존감 수업》이 출간됐다. 이 책에서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일상 속 발견과 변화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을 바꾸어나간 이야기를 소개한다. “왜 이렇게 된 거지?” 선생님이니 자녀교육만큼은 자신 있었다.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에 합격했던 것처럼 책으로 잘 공부하면 육아도 생각대로 될 줄 알았다. 그러나 막상 엄마가 되어 맞닥뜨린 현실은 녹록하지 않았다. 떼쓰고 짜증내는 아이부터 도움이 되어 주지 못하는 남편까지, 무엇 하나 배운 것처럼 되지가 않았다. 현실의 내 아이는 육아서 속 ‘척 하면 척 하는 아이’가 아니었다. 매일 쳇바퀴 돌아가듯 반복되는 육아 전쟁 속에 지치고 무기력해진 엄마의 자존감은 바닥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그대로 멈춰 있을 수는 없었다. 다시 ‘나’를 되찾고 자존감을 회복해야 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에서 시작된 고민은 엄마의 일상을 바꿨다. 엄마를 괴롭히는 현실에 주저앉아 있을 것이 아니라, 작은 일에서부터 변화를 일으키기로 했다. 책으로 배운 육아 지식에 ‘엄마의 지혜’를 더해 자신만의 해결 방법을 찾고 실천으로 옮겼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할지 미리 선택지를 만들어 감정 소비를 줄이고, 반복되는 문제 상황에서는 그 과정을 기록하며 해결책을 찾아나갔다. 그렇게 일상 속 작은 실천과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조금씩 엄마의 삶을 바꿔나갔다. 엄마가 성장의 길을 찾으니 가족들도 변했다. 이 순간에도 많은 엄마들이 육아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엄마’라는 이름의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이에게 위안이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은 엄마들이 책 속의 방법과 똑같이 행동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저의 경험이 답답한 엄마 마음에 막혔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나’의 일상을 조금 더 살 만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그 방법이 엄마가 행복한 방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롤로그’ 중)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엄마가 되고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책으로 배운 육아, 현실에 부딪히다
초보 엄마에게 찾아온 함정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들
매일 다짐만 하는 날들
엄마의 자존감 자가 진단-엄마 삶의 만족도는 몇 점인가요?

제2장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어서
왜 그리도 화를 냈을까
엄마의 삶에 틈을 만들다
하루 세 번, 엄마와 아이의 줄다리기
엄마 탓이 아니야, 내 탓이 아니야
엄마의 시행착오가 ‘육아 고수’를 만든다
아이에게 미움받을 용기를 내다
‘나’를 위한 선택을 되찾다
엄마의 자존감 회복하기-코로나로 낮아진 육아 효능감을 키우는 방법

제3장 작은 도전으로 ‘나’를 찾다
사라진 ‘나’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지금 여기에서 하고 싶은 일 하기
꿈꾸는 일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
돈의 허들을 넘어, ‘엄마 교육비’ 책정하기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벗어난 ‘업글 엄마’가 되다
엄마의 활동 무대를 온라인으로 넓히다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엄마의 자존감 키우기-‘엄마이기 때문에’가 최강의 무기가 되는 이유

제4장 함께 성장하는 부부가 되어가며
함께하는 부부가 되기 위한 첫걸음
‘착한 엄마 콤플렉스’를 벗어던지다
‘남의 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남편에게 운전 연수를 받으며 배운 것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부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엄마의 자존감 시너지-엄마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존재, 가족

제5장 엄마라는 이름으로 작품이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엄마를 좌절시킬지라도
과정은 소중하고 결과는 중요하다
함께 새로운 세상으로 발을 내딛다
스펙 없는 엄마가 시작하는 방법
내가 먼저 그 삶을 살기로 한다
엄마의 자존감이 바꾼 삶-엄마라는 이름으로 작품이 되었습니다
에필로그
책속으로
“아, 왜 벌써 깬 거야! 조금 더 자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다 보면 내 모습이 한없이 초라해져서 아이의 등을 토닥이는 손길에 괜히 짜증이 묻어났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자기계발도 꾸준히 하고 스스로를 꾸미는 엄마가 되리라 다짐했는데 막상 엄마가 되고 나니 그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열정 넘치고 똑 부러지던 내가 아이를 낳고 그렇게 변해가고 있었다.
- 20p.아이는 매번 자신의 본능에 충실했고 나는 아이의 본능이 꼭 나의 본능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요구사항을 들어주었다. 그러다 저녁 즈음 되면 ‘이 정도 했으면 됐지, 얼마나 더 해야 되냐!’라는 마음으로 짜증을 냈다. 열 달 동안 한 몸에서 두 개의 심장이 뛰던 시간을 보내고 탯줄을 자르며 아이와 분리가 되었지만 ‘너와 내가 하나’였던 감정은 싹둑 잘라내지 못했다. 잘라내지 못한 마음의 탯줄이 아이와 나의 욕구를 분리하지 못하고 같은 것인 양 느끼게 했다. 그렇게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하나하나 맞춰주다 하루를 하얗게 불태우는 날이 이어졌다.
- 34p.아이들 틈에서 정신 못 차릴 정도로 달달 볶이다 보면 ‘여긴 어디? 나는 누구?’라는 말이 절로 떠올랐다. 매번 다투는 아이들 사이에서 불려 다니며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잠자리에 들 때면 머릿속이 멍했다. 뭐가 힘든 건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차분히 생각을 해보고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최선의 해결책을 빠르게 찾아낼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매 순간이 예상을 빗겨가는 육아의 현실 속에서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날은 얼마 되지 않았다. 울고 있는 두 아이 사이에서 나도 모르게 “우리 나가자”라고 말했던 것처럼, 무엇도 안 될 때면 그냥 내 직감을 믿고 떠오르는 해결책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무던히도 읽었던 육아서 속의 지식이 알게 모르게 내 안에 쌓여 있을 거라 믿으며 어느 정도 내공이 쌓였을 ‘나’를, ‘엄마’를 믿어주기로 했다.
- 78~79p.‘아이들이 크면 하지 뭐, 지금은 조금만 참자’라는 생각으로 엄마의 욕망을 꾹꾹 눌러 담던 시간이 계속되면서,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해야 하는 일로 하루가 가득해져서 무력하게 살아가는 엄마가 되었다. 더 이상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었던 그때, 나중으로 미루던 일을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이들이 다 크고 자유로워지기만 꿈꾸던 사람에서, 지금 여기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이 되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이 다짐은 절대 못할 것 같았던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했다.
- 108p.
출판사 서평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한
성장하는 엄마의 힘이 책에서는 특출한 육아 이론이나 육아 비법을 다루지는 않는다. 그 대신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갈등과 고민 속에서 저자가 자신만의 해결법을 찾아나갔던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집’은 가족의 삶이 깃드는 소중한 공간이지만, 엄마에게는 때로 벗어날 수 없는 덫처럼 느껴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저자에게도 그랬다. 집 안에서는 ‘엄마’ 외에 다른 이름이 없었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상황에서 순응이 아닌 변화를 선택했다. 쌓여 있던 묵은 짐들을 과감하게 덜어내고, 클래스와 동아리 활동을 하며 집에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부여했다. 현실 앞에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엄마이기 이전에 ‘나’라는 사람을 튼튼하게 성장시켰다.
책 속의 이야기들은 누구라도 겪었을 ‘평범한’ 가족의 일상이다. 저자가 그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간 과정을 따라가면서, 독자들에게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으면 한다. 마음대로 되지만은 않는 일상이지만, 지금까지 겪어 온 시간과 그 안에서 만들어진 지혜가 엄마의 삶을 바꾸어줄 것이라 믿는다.■■ 추천사매주 화요일, 4인용 식탁에 여자 넷이 옹기종기 모여 앉았습니다. 서툰 붓질로 한 겹 두 겹 색을 올리면서 우리는 ‘나’의 모습에도 선명하게 색을 칠했습니다. 선생님의 도전이 그림처럼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이런 도전들이 모여 보석 같은 엄마의 인생이 만들어지는 것이겠죠? 독자들도 이 책을 읽고 더 많이 삶을 누리고 즐기며 모험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을동아리 ‘민화테라피’ 회원 일동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엄마를 행복하게 하는 자존감 수업
저자 김나현
출판사 42미디어콘텐츠
ISBN 9791189620783 (1189620782)
쪽수 240
출간일 2020-11-23
사이즈 152 * 225 * 20 mm /439g
목차 또는 책소개 프롤로그
제1장 엄마가 되고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책으로 배운 육아, 현실에 부딪히다
초보 엄마에게 찾아온 함정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들
매일 다짐만 하는 날들
엄마의 자존감 자가 진단-엄마 삶의 만족도는 몇 점인가요?

제2장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어서
왜 그리도 화를 냈을까
엄마의 삶에 틈을 만들다
하루 세 번, 엄마와 아이의 줄다리기
엄마 탓이 아니야, 내 탓이 아니야
엄마의 시행착오가 ‘육아 고수’를 만든다
아이에게 미움받을 용기를 내다
‘나’를 위한 선택을 되찾다
엄마의 자존감 회복하기-코로나로 낮아진 육아 효능감을 키우는 방법

제3장 작은 도전으로 ‘나’를 찾다
사라진 ‘나’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지금 여기에서 하고 싶은 일 하기
꿈꾸는 일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
돈의 허들을 넘어, ‘엄마 교육비’ 책정하기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벗어난 ‘업글 엄마’가 되다
엄마의 활동 무대를 온라인으로 넓히다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엄마의 자존감 키우기-‘엄마이기 때문에’가 최강의 무기가 되는 이유

제4장 함께 성장하는 부부가 되어가며
함께하는 부부가 되기 위한 첫걸음
‘착한 엄마 콤플렉스’를 벗어던지다
‘남의 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남편에게 운전 연수를 받으며 배운 것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부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엄마의 자존감 시너지-엄마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존재, 가족

제5장 엄마라는 이름으로 작품이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엄마를 좌절시킬지라도
과정은 소중하고 결과는 중요하다
함께 새로운 세상으로 발을 내딛다
스펙 없는 엄마가 시작하는 방법
내가 먼저 그 삶을 살기로 한다
엄마의 자존감이 바꾼 삶-엄마라는 이름으로 작품이 되었습니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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