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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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더클래식
저자 백석
ISBN 9791189581862 (1189581868)
정가 3,900원
판매가 3,51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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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과 이미지즘의 대표 시인, 백석의 대표 시선집 193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편한 크기 출퇴근, 등하교길이 가볍다 더클래식이 엄선한 인류의 지혜 영원히 남아있는 고전의 가치 초판 발간 당시의 첫 표지디자인 표지부터 시작되는 생생한 감동

백석은 절제된 감성으로 토속적 시어를 활용한 한국의 대표적 모더니즘계 시인으로, 생전 단 한 권의 시집 《사슴》을 1936년에 선광주식회사에서 100부를 직접 발행했다. 미니미니북 초판본 《사슴》은 1936년 판본의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하여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1936년 《사슴》에 수록된 시 외에도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흰 바람 벽이 있어〉 같은 이후에 발표한 백석의 대표작들도 추가하여 백석의 작품 대부분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문은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했지만 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문을 최대한 살렸다. 간혹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자어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를 달아 설명했다. 1936년에 발표된 《사슴》에는 백석의 초기 작품인 〈여승〉을 비롯하여 〈초동일〉 〈여우난골족(族)〉 등 총 33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수록했다. 이 시집에서 백석은 모더니즘과 객관적 태도를 기초로 하여 지역적 색채와 민속 소재를 노래했다. 특히 평안도의 지명과 방언, 고어를 활용하며 실향 의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일제 강점기 속에서도 우리의 말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백석의 의지가 담긴 시가 작은 선물 같은 책 더클래식 미니미니북의 옷을 입고 2018년의 독자들을 찾아간다.

목차
얼룩소 새끼의 영각
가즈랑집 / 여우난골족(族) / 고방(庫房) / 모닥불 /
고야(古夜) / 오리 망아지 토끼

돌덜구의 물
초동일(初冬日) / 하답(夏畓) / 주막 / 적경(寂境) / 미명계(未明界) / 성외(城外) /
추일산조(秋日山朝) / 광원(曠原) / 흰 밤

노루
청시(淸枾) / 산비 / 쓸쓸한 길 / 자류(?榴) / 머루밤 / 여승(女僧) / 수라(修羅) /비 / 노루

국수당 넘어
절간의 소 이야기 / 통영(統營) / 오금덩이라는 곳 / 시기(?崎)의 바다 /
정주성(定洲城) / 창의문외(彰義門外) / 정문촌(旌門村) / 여우난골 / 삼방(三防)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통영(統營) / 오리 / 연자간 / 황일(黃日) / 탕약 / 이두국주가도(伊豆國湊街道) /
창원도(昌原道) ─남행시초 1 / 통영(統營) ─남행시초 2 /
고성가도(固城街道) ─남행시초 3 / 삼천포 ─남행시초 4 /
북관(北關) ─함주시초 1 / 노루 ─함주시초 2 / 고사(古寺) ─함주시초 3 /
선우사(膳友辭) ─함주시초 4 / 산곡(山谷) ─함주시초 5 / 바다 / 추야일경 /
산숙(山宿) ─산중음(山中吟) 1 / 향악(饗樂) ─산중음(山中吟) 2 /
야반(夜半) ─산중음(山中吟) 3 / 백화(白樺) ─산중음(山中吟) 4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석양 / 고향 / 절망 / 개 / 외갓집 / 내가 생각하는 것은 /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 삼호(三湖) ─ 물닭의 소리 1/ 물계리(物界里) ─ 물닭의 소리 2 /
대산동 ─ 물닭의 소리 3/ 남향(南鄕) ─ 물닭의 소리 4 /
야우소회(夜雨小懷) ─ 물닭의 소리 5 / 꼴두기 ─ 물닭의 소리 6 / 가무래기의 낙(樂) /
멧새 소리 / 박각시 오는 저녁 / 넘언집 범 같은 노큰마니 / 동뇨(童尿賦)부 / 안동(安東) /
함남도안(咸南道安) / 구장로(球場路) ─서행시초 1 / 북신(北新) ─서행시초 2 /
팔원(八院) ─서행시초 3 / 월림(月林)장 ─서행시초 4 / 목구(木具) / 산지(山地) /
나와 지렝이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수박씨, 호박씨 / 북방에서 ─정현웅에게 / 허준(許浚) / 《호박꽃 초롱》 서시(序詩) / 귀농 /
국수 / 흰 바람 벽이 있어 / 촌에서 온 아이 / 조당(?塘)에서 / 두보나 이백 같이 /
산(山) / 적막강산 / 마을은 맨천 구신이 돼서 / 칠월 백중 /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작가 소개 | 모더니즘과 이미지즘의 대표 시인
작가 연보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사슴
저자 백석
출판사 더클래식
ISBN 9791189581862 (1189581868)
쪽수 248
출간일 2018-11-30
사이즈 64 * 92 * 15 mm /48g
목차 또는 책소개 얼룩소 새끼의 영각
가즈랑집 / 여우난골족(族) / 고방(庫房) / 모닥불 /
고야(古夜) / 오리 망아지 토끼

돌덜구의 물
초동일(初冬日) / 하답(夏畓) / 주막 / 적경(寂境) / 미명계(未明界) / 성외(城外) /
추일산조(秋日山朝) / 광원(曠原) / 흰 밤

노루
청시(淸枾) / 산비 / 쓸쓸한 길 / 자류(?榴) / 머루밤 / 여승(女僧) / 수라(修羅) /비 / 노루

국수당 넘어
절간의 소 이야기 / 통영(統營) / 오금덩이라는 곳 / 시기(?崎)의 바다 /
정주성(定洲城) / 창의문외(彰義門外) / 정문촌(旌門村) / 여우난골 / 삼방(三防)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통영(統營) / 오리 / 연자간 / 황일(黃日) / 탕약 / 이두국주가도(伊豆國湊街道) /
창원도(昌原道) ─남행시초 1 / 통영(統營) ─남행시초 2 /
고성가도(固城街道) ─남행시초 3 / 삼천포 ─남행시초 4 /
북관(北關) ─함주시초 1 / 노루 ─함주시초 2 / 고사(古寺) ─함주시초 3 /
선우사(膳友辭) ─함주시초 4 / 산곡(山谷) ─함주시초 5 / 바다 / 추야일경 /
산숙(山宿) ─산중음(山中吟) 1 / 향악(饗樂) ─산중음(山中吟) 2 /
야반(夜半) ─산중음(山中吟) 3 / 백화(白樺) ─산중음(山中吟) 4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석양 / 고향 / 절망 / 개 / 외갓집 / 내가 생각하는 것은 /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 삼호(三湖) ─ 물닭의 소리 1/ 물계리(物界里) ─ 물닭의 소리 2 /
대산동 ─ 물닭의 소리 3/ 남향(南鄕) ─ 물닭의 소리 4 /
야우소회(夜雨小懷) ─ 물닭의 소리 5 / 꼴두기 ─ 물닭의 소리 6 / 가무래기의 낙(樂) /
멧새 소리 / 박각시 오는 저녁 / 넘언집 범 같은 노큰마니 / 동뇨(童尿賦)부 / 안동(安東) /
함남도안(咸南道安) / 구장로(球場路) ─서행시초 1 / 북신(北新) ─서행시초 2 /
팔원(八院) ─서행시초 3 / 월림(月林)장 ─서행시초 4 / 목구(木具) / 산지(山地) /
나와 지렝이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수박씨, 호박씨 / 북방에서 ─정현웅에게 / 허준(許浚) / 《호박꽃 초롱》 서시(序詩) / 귀농 /
국수 / 흰 바람 벽이 있어 / 촌에서 온 아이 / 조당(?塘)에서 / 두보나 이백 같이 /
산(山) / 적막강산 / 마을은 맨천 구신이 돼서 / 칠월 백중 /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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