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꽃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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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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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황금알
저자 한성례
ISBN 9791189205218 (1189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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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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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독보적인 존재인 한성례의 노래

한성례를 발음한다는 것은 번역가와 시인을 동시에 떠올리는 일과 다른 말이 아니다. 한국과 일본의 독보적인 존재인 그녀는, 일본이라는 렌즈로 오랫동안 문학과 시를 이해하고 해석하고 탐구해왔다. 외국의 시와 문학을 심도 있게 공부하고 ‘잘 빚어진 항아리’를 우리 문단에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한 한성례는 한국어와 일본어로 여러 권의 시집을 간행한 바 있다. 이제 그녀가 새로운 시집을 내 놓을 시간이 되었다. 번역가로서의 한성례와 시인으로서의 한성례의 앞길은 아직도 창창하다. 또한 인간으로서의 한성례의 앞길 역시 여전히 그러하다. 그녀가 이번 시집에서 보여준 시 세계는 ‘죽음’과 ‘생生’을 아우르고, ‘고통’과 ‘쾌락’을 껴안는다. 시인은 ‘존재’와 ‘소유’의 상관관계를 생각하고, ‘죄’의 뜨거움과 황홀함을 고찰한다. ‘고향’과 ‘옛날’과 ‘기억’을 간직하면서도 ‘꿈’을 소중하게 여기는 그녀의 다음 시편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목차
1부 흰 살구꽃처럼 늙어 죽는 꿈

흰 살구꽃처럼 늙어 죽는 꿈·12
꿈속은 내 오류의 단어다·14
암수 두 마리 뱀이·16
왕비의 어금니·17
아아! 낮달·18
산정호수·20
맹점의 각도·22
홍자색 목단꽃·24
부장품 여자·26
표준시標準時·28
빛을 삼킨 꽃잎·29
도둑고양이가 우는 밤·30
빛의 드라마·32
턱선과 흘수선吃水線·36
복사되는 생·38
작은 새·40
마음에서 나와 다시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42
낙화·44
하얀 나비 한 마리·46

2부 풍경의 구멍

가진 것·48
존 도우John Doe씨 너무 지루해!·49
자오선·52
수비의 계보·54
풍경의 구멍·56
세포 기억·58
피가 역류하는 집·60
만개한 벚꽃 아래 남근석은·62
환상의 새·64
사막여우·66
거세당한 날개들·68
부재증명·70
신은 우주의 정지궤도에 갇혀 있다·72
포인세티아·74
로터리는 돌고 돈다·76
색깔로 재생된 이름·78
어산을 들으며·80
심해어의 눈알이 반짝이는 수중도시·82

3부 고향우물

물의 아이·84
고향우물·86
옹관·88
약간의 거짓을 잉태한 혹성·90
모계 유전·92
구멍·94
아이들의 궁전·96
붉은 문을 통과해온 푸른 귀·98
내 꽃은 영원히 시들지 않아·100
가시·101
빛과 어둠·102
불온한 색·104
잔상·106
준동蠢動·108
마지막 빙하기·110

4부 코페르니쿠스의 별

야생마 보호구역·114
회암사 옛 절터·116
와사비 또는 고추냉이·118
잠수교와 참치·120
코페르니쿠스의 별·122
유언·124
인말셋·126
공유·127
입술 푸른 비둘기·128
지리산·130
공동묘지의 땅문서·132
들판의 노을·134
76인의 포로들·136
강가에서·138
웃는 꽃·140

■ 해설 | 권온 생生, 존재, 사랑 그리고 꿈·142
책속으로
시인의 말고대 제정일치 시대의 왕은 샤먼이었다. 샤먼왕의 구술과 주문은 신을 대신해서 부르는 노래이고 시였다. 접신하는 존재의 영혼을 울리는 노래와 시. 그 샤먼왕처럼 오늘 난 미래의 내 시에 전언을 보낸다.내 시가 나를 증언해 주길 바란다. 내 문학의 원천인 87세의 어머니께 이 시집을 바친다.1부 흰 살구꽃처럼 늙어 죽는 꿈흰 살구꽃처럼 늙어 죽는 꿈꿈을 꾸었네달빛 가루 같은 흰 살구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달큼한 향기가 사르륵 사르륵 심장을 핥아가는4월 어느 날 밤에 달빛 아래 늙어 죽는 꿈정수리부터 천천히 머리 색이 하얘졌다가다시 검은 머리로 덮여오고 또 하얘지기를 수없이 반복할 때달은 몇 번이고 졌다가 다시 떠오르고떠올랐다가 다시 졌다흰 살구꽃에 섞여 뽀얗게 흩날리는 흰 머리칼이윽고 살구나무와 한몸이 되어 소용돌이치고 달빛 아래 온통 하얀 이력을 헐떡이며 따라가서목숨을 핥아먹는 향기에 길을 잃었다달빛 가루 같은 흰 살구꽃이 발목을 잡는 밤 내내 그 자리에 서 있다흰 머리칼을 분분히 흩날리며흰 살구꽃 같기도 하고 흰 머리칼 같기도 한 이화된 나무가 거기에 서 있다꿈속은 내 오류의 단어다꿈속은 내 오류의 단어다멸망한 왕조 뒤뜰에 핀 꽃이 처절해서 더욱 선명해 보이듯들어가 보지 못한 그곳은 늘 원색적이다기억의 만화경에 찍힌 총천연색 시네마스코프다바오밥나무 가지가 뿌리를 머리에 인 형상인 것은밤낮없이 꿈만 꾸어서다허공을 향해 꿈의 세포를 뻗어 간 탓이다 아니다땅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 하늘을 향해서만 꿈을 꾼 죄다언어에 영혼이 스미는 꿈 그 사람의 그림자만 잃었을 뿐인데꿈속에서는 늘 그의 전 생애가 펼쳐진다파노라마처럼 물결치는 그의 자서전을 매일밤 읽는다꿈이라는 문으로 바다를 본다하늘을 보고 우주를 본다이생에서 달아난 사람을 본다작은 아픔이 들어와 큰 아픔을 밀어내고더러운 균이 들어와 큰 병을 막아주듯꿈은 예방접종이다 생의 예고편을 보여주는 상영관이다 암수 두 마리 뱀이서로 꼬리를 먹어간다해가 설핏 기울었다뇌간*이 반대로 움직이는 시간이다본능의 밑바닥에 남은 감각만으로무의식의 빗장이 풀린 채서로에 취해 잘금 잘금 꼬리부터 먹어간다양쪽이 똑같은 속도로 줄어든다길이가 줄어들수록 순환의 고리가 더욱 단단해진다상징을 먹고 관념을 먹고 포만감을 먹는다뱀 두 마리의 길이가 줄어들어 무한히 줄어들어점점 둥글어진다새빨간 피를 서로 빨아들여커다란 원 하나로 완성된다영원히 서로의 몸을 먹어가는 뱀 두 마리붉은 해가 지금 막 바다에 풍덩 빠졌다 * 뇌간腦幹 : 뇌와 척수를 연결하는 부위이며, 모든 신경이 이곳을 통과한다. 왕비의 어금니옛날에는 하늘을 덮는 커다란 오동나무였지만 오늘은 키 작은 제비꽃으로 하늘하늘 피어났다닭 우는 소리, 개 짖는 소리가 노숙의 풀잎에 새겨졌다바람은 서둘러 황야로 돌아가고 일식은 송두리째 빛을 삼켜버렸다오랫동안 유물창고에서 나뒹굴다가 우연히 발견된 왕비의 어금니 하나온전하게 발굴된 고대의 왕릉에서 나온어금니 하나가 바람의 말을 듣고 있다바람의 말로 메아리를 이야기하고 있다하늘가에 똬리를 튼 뱀을 쫓아가낮과 밤을 불러온다물길이 막혀버린 망각의 강흐름을 멈춘 그 강에 검은 백합 한 송이가 떠 있다아아! 낮달태양을 따라다니느라 지구는 어깨마저 기울었다지구를 따라다니느라 달은 낯빛마저 파리해졌다거리를 두고 서로가 서로의 곁을 지켜왔다보이지 않는 한 몸이었다들끓는 행간을 덮어주는 윤달閏月달은 삼 년에 한 번씩 열기를 토해낸다천지의 신들도 눈감아 주는 시간썩은 달을 윤달이라고 했던가신의 벌조차 피할 수 있는 시간길 잃은 영혼을 위해 수의를 짓는다 하늘 강을 빠져나온 낮달의 하얀 눈썹이 빛나고 있다가까이에 아주 가까이에 다가가고 싶었다낮달이 가만가만 이마를 짚어준다종종 비행기 놓치는 꿈을 꾼다시계를 보면 비행기가 이륙하는 시간이곤 한다그때부터 공항을 향해 죽을힘을 다해 질주한다가끔은 빈사 상태인 사람도 동행한다가사상태인 사람도 동행한다아아! 밤이나 낮이나 항상 하늘 어딘가에 떠 있을 그대낮잠에서 깨어난 달이 어두운 하늘을 밝힐 시간이면개똥벌레들이 먼저 환하게 시간의 강을 만들고하늘로 올라간 영혼들이 바삐 움직이기 시작한다 일생이 아주 길었던 강이깊은 영혼으로 번식을 거듭하여 이윽고 증발해버린 그 한 줄기 강이 다시 생장을 갈망한다 또 다른 낮달 하나가 하늘 강을 건너고 있다
출판사 서평
저 글자 무슨 뜻?글자가 꼭 웃고 있는 모양이네일본인 친구가 불쑥 묻는다그 자리에 ‘꽃’자가 있다웃고 있는 꽃 자꽃집 유리문 밖으로 웃음을 던지며시선을 잡아끄는 꽃무더기무명씨의 꽃들꽃처럼 꽃이라는 글자가 활짝 웃고 있다웃는 꽃꽃 이파리 행간마다꺾인 자존심을 꼬깃꼬깃 구겨 넣어얼굴에는 웃음만이 남아웃음으로 가득 차 있다웃는 꽃은 슬픈 꽃!여행 중인 승합차 안에서 바라본아주 짧은 한순간꽃을 위한 꽃 자꽃 자를 위한 꽃의 웃음꽃이란 이름으로 화려하게 치장하고웃음을 달고 살아야 하는꽃의 생리그 얼굴에 맞춰진꽃이라는 이름 ―?웃는 꽃? 전문 우리는 흔히 ‘어린이는 순수하다’라는 말을 한다. 이는 어떤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와 크게 다르지 않을 테다. 흥미로운 점은 어른도 순수한 상태에 놓이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이다. 낯선 외국(外國)에 나가 외국인(外國人)의 입장이 되어 생소한 글자를 읽게 될 때, 어쩌면 우리는 순수함에 가까운 호기심을 보일지도 모른다. 한성례의 시 ?웃는 꽃? 1연에 나오는 “일본인 친구”는 잠재된 시의 화자 ‘나’ 또는 시인에게 “꽃”이라는 “글자가 꼭 웃고 있는 모양”이라면서 그것의 뜻을 묻는다. 한국인이라면 ‘꽃’이라는 글자를 ‘웃고 있는 모양’으로 해석하는 일은 쉽지 않았을 게다. 일본인 친구는 외국인으로서 어린이의 순수함을 닮은 호기심을 발휘하여 ‘꽃’에서 ‘웃음’을 찾아내었을 테다. 시인은 일본인 친구의 신선한 관점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 “웃고 있는 꽃 자”, “꽃집 유리문 밖으로 웃음을 던지며”, “꽃처럼 꽃이라는 글자가 활짝 웃고 있다”, “웃는 꽃” 등의 표현은 이를 입증한다. 한성례의 강점(强點)은 단순히 타인의 견해를 수용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개성적인 해석을 가미한다는 사실과 관련된다. 4연의 “웃는 꽃은 슬픈 꽃!”, 6연의 “꽃이란 이름으로 화려하게 치장하고/ 웃음을 달고 살아야 하는/ 꽃의 생리/ 그 얼굴에 맞춰진/ 꽃이라는 이름”을 보면 ‘꽃’의 속성에는 ‘웃음’만 있는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꽃’이라는 이름의 ‘화려함’, ‘웃음’ 뒤에는 ‘슬픔’이 도사리고 있다. 시인이 제시하는 ‘꽃’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웃음’과 ‘슬픔’을 아우르는 은유 또는 상징일 수 있다. 한성례는 번역가이자 시인이다. 일본의 시와 문학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면서 한국어와 일본어로 된 다수의 시집을 간행한 바 있는 그녀가 새로운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번역과 창작의 바람직한 융합을 시도하는 한성례의 시 세계를 파악하기 위해서 우리가 주목한 시편으로는 ?산정호수?, ?하얀 나비 한 마리?, ?가진 것?, ?수비의 계보?, ?고향우물?, ?야생마 보호구역?, ?잠수교와 참치?, ?웃는 꽃? 등이 있다. ?산정호수?를 읽는 독자는 ‘죽음’의 분위기에 휩싸이기 쉬우나 이 시는 오히려 ‘생(生)’을, ‘삶’을 이야기한다. 시인에 따르면 삶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주고받는 대화이자 ‘고통’과 ‘쾌락’과 ‘사랑’이 뒤섞인 ‘무지개’이다. 그녀는 ?하얀 나비 한 마리?에서 어머니를 “길을 잃지 않고 둥지를 찾아 돌아온 하얀 나비 한 마리.”에 비유함으로써 탁월한 비유의 실례를 보여준다. 한성례의 시 ?가진 것?은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이 말한 ‘소유(To Have)’와 ‘존재(To Be)’의 상관관계를 떠올려 볼 수 있는 역작(力作)이다. 모든 순간은 현재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다가 언젠가 과거 또는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위치를 옮긴다. ?수비의 계보?는 ‘시간’을, ‘기억’을, ‘옛날’을 이야기하는 시이다. 시인은 ?고향우물?에서 여성만이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죄의 대비적 속성을 곧 뜨거운 죄와 황홀한 죄를, 소문처럼, 기억처럼, 꿈처럼 펼치고 있다. ?야생마 보호구역?에서 우리는 “꼼짝하지 않는 고행으로 마음을 단련시키고 가슴에는 불길을 꾹꾹 눌러 담는” 야생마(들)의 현실 감각을 배워야 하는지도 모른다. 또한 “별빛 쏟아지는 밤이면 몽환의 꿈을” 꾸는 그들의 낭만성도 익히면 좋을 테다. 한성례 시 ?잠수교와 참치?의 제목에 노출된 두 개의 대상 곧 ‘잠수교’와 ‘참치’는 공통적으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미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웃는 꽃?에서 시인이 제시하는 ‘꽃’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웃음’과 ‘슬픔’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은유 또는 상징일 수 있다. 번역가로서의 한성례와 시인으로서의 한성례의 앞길은 아직도 창창하다. 또한 인간으로서의 한성례의 앞길 역시 여전히 그러하다. 그녀가 이번 시집에서 보여준 시 세계는 ‘죽음’과 ‘생(生)’을 아우르고, ‘고통’과 ‘쾌락’을 껴안는다. 시인은 ‘존재’와 ‘소유’의 상관관계를 생각하고, ‘죄’의 뜨거움과 황홀함을 고찰한다. ‘고향’과 ‘옛날’과 ‘기억’을 간직하면서도 ‘꿈’을 소중하게 여기는 그녀의 다음 시편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웃는 꽃
저자 한성례
출판사 황금알
ISBN 9791189205218 (1189205211)
쪽수 160
출간일 2018-11-30
사이즈 135 * 217 * 20 mm /330g
목차 또는 책소개 1부 흰 살구꽃처럼 늙어 죽는 꿈

흰 살구꽃처럼 늙어 죽는 꿈·12
꿈속은 내 오류의 단어다·14
암수 두 마리 뱀이·16
왕비의 어금니·17
아아! 낮달·18
산정호수·20
맹점의 각도·22
홍자색 목단꽃·24
부장품 여자·26
표준시標準時·28
빛을 삼킨 꽃잎·29
도둑고양이가 우는 밤·30
빛의 드라마·32
턱선과 흘수선吃水線·36
복사되는 생·38
작은 새·40
마음에서 나와 다시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42
낙화·44
하얀 나비 한 마리·46

2부 풍경의 구멍

가진 것·48
존 도우John Doe씨 너무 지루해!·49
자오선·52
수비의 계보·54
풍경의 구멍·56
세포 기억·58
피가 역류하는 집·60
만개한 벚꽃 아래 남근석은·62
환상의 새·64
사막여우·66
거세당한 날개들·68
부재증명·70
신은 우주의 정지궤도에 갇혀 있다·72
포인세티아·74
로터리는 돌고 돈다·76
색깔로 재생된 이름·78
어산을 들으며·80
심해어의 눈알이 반짝이는 수중도시·82

3부 고향우물

물의 아이·84
고향우물·86
옹관·88
약간의 거짓을 잉태한 혹성·90
모계 유전·92
구멍·94
아이들의 궁전·96
붉은 문을 통과해온 푸른 귀·98
내 꽃은 영원히 시들지 않아·100
가시·101
빛과 어둠·102
불온한 색·104
잔상·106
준동蠢動·108
마지막 빙하기·110

4부 코페르니쿠스의 별

야생마 보호구역·114
회암사 옛 절터·116
와사비 또는 고추냉이·118
잠수교와 참치·120
코페르니쿠스의 별·122
유언·124
인말셋·126
공유·127
입술 푸른 비둘기·128
지리산·130
공동묘지의 땅문서·132
들판의 노을·134
76인의 포로들·136
강가에서·138
웃는 꽃·140

■ 해설 | 권온 생生, 존재, 사랑 그리고 꿈·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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