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켜야 할 멸종위기 야생생물 : 북윈도
리뷰 0 위시 120

우리가 지켜야 할 멸종위기 야생생물 요약정보 및 구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 한국의 멸종위기 생물 이야기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출판사 쉼어린이
저자 쉼어린이 편집팀 (엮음)
ISBN 9791187580478 (1187580473)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10% 할인)
배송비 2,500원 (12,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일부 도서 제외)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선택된 옵션

관심상품

상품 정보

사은품
상품 기본설명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 한국의 멸종위기 생물 이야기
상품 상세설명


우리나라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생물을 법적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기 시작한 것은 1989년 특정야생동식물이 지정되면서부터입니다. 특정야생동식물은 다른 법률에 의해 보호받지 못하는 파충류, 양서류, 곤충류 및 식물류 92종을 대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지정 목적은 자연생태계 유지와 종의 멸종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멸종위기 개념이 도입된 최초의 법정보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3년에 지정 대상이 확대되어 179종으로 늘어났고, 1996년에는 다시 어류가 추가되었습니다. 아울러 특정야생동식물의 정의를 학술적 보호 가치가 있거나, 멸종위기에 처할 우려가 있는 동식물로 규정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제정으로 법적 체계가 재정비되고 보다 면밀한 판단기준을 적용하여 246종이 지정 및 관리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 위협요인으로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생물에 해당되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 위협요인으로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어서 현재의 위협요인이 제거되거나 완화되지 못 할 경우 가까운 장래에 멸종위기에 처할 우려가 있는 야생생물을 말합니다. 2017년 기준, Ⅰ급은 60종, Ⅱ급은 207종 등 총 267종을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일부만을 담았습니다. 비록 작은 이야기이지만 이 책의 출판을 통해 독자들도 쉽게 멸종위기종을 구분할 수 있고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PART 1 포유류

늑대
대륙사슴
반달가슴곰
붉은박쥐
사향노루
산양
수달
스라소니
여우
표범
호랑이
담비
무산쇠족제비
물개
물범

큰바다사자
토끼박쥐
하늘다람쥐

PART 2 양서·파충류

비바리뱀
수원청개구리
구렁이
금개구리
남생이
맹꽁이
표범장지뱀

PART 3 어류

감돌고기
꼬치동자개
남방동사리
모래주사
미호종개
얼룩새코미꾸리
임실납자루
퉁사리
가시고기
꾸구리
다묵장어
돌상어
버들가지
열목어
칠성장어
출판사 서평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생물들에 꾸준한 관심을 두고,
생물들의 소중한 서식처와 먹거리가 더 이상 사라지지 않도록
일상 속에서도 환경보호에 동참해주세요!인간이 지구에서 최상위 포식자가 된 이후 자연은 끊임없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인간은 야생생물에 대해서는 가죽, 뼈, 불, 기름, 고기 등을 얻기 위해서, 단순히 사냥하는 재미를 위해서, 박제 등의 제작을 위해서 수많은 남획과 밀렵을 저질렀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환경 파괴로 인해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동물들은 도태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뒤늦게 깨달은 인간은 사라져가는 생물들에 대해 위협을 느끼고 멸종위기종을 지정해서 관리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멸종위기종을 지정해서 관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연생태계의 보존입니다. 간혹 멸종위기종이 도태되는 것은 자연의 섭리라며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존재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다른 생물이 멸종위기종의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며 별 상관이 없다고 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것은 아주 조금 맞는 말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거의 틀린 말인 것이지요. 일단 동물이 멸종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가 맞습니다. 또한 언젠가는 다른 생물이 진화하여 그 자리를 메꾸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현재 야생생물의 멸종 속도는 일반적인 멸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입니다. 몇 천만년 동안 인간이 살기 위해 적응해왔던 생태계가 급속하게 변해버린다면 그 피해가 인간에게 돌아올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뻔한 일이며,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멸종위기종의 보존은 당연한 일입니다. 더 이상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이들의 존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더해진다면 모든 생명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테니까요.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우리가 지켜야 할 멸종위기 야생생물
저자 쉼어린이 편집팀 (엮음)
출판사 쉼어린이
ISBN 9791187580478 (1187580473)
쪽수 184
출간일 2020-11-30
사이즈 176 * 231 * 14 mm /430g
목차 또는 책소개 들어가는 글

PART 1 포유류

늑대
대륙사슴
반달가슴곰
붉은박쥐
사향노루
산양
수달
스라소니
여우
표범
호랑이
담비
무산쇠족제비
물개
물범

큰바다사자
토끼박쥐
하늘다람쥐

PART 2 양서·파충류

비바리뱀
수원청개구리
구렁이
금개구리
남생이
맹꽁이
표범장지뱀

PART 3 어류

감돌고기
꼬치동자개
남방동사리
모래주사
미호종개
얼룩새코미꾸리
임실납자루
퉁사리
가시고기
꾸구리
다묵장어
돌상어
버들가지
열목어
칠성장어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 총 0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070-4680-5689)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우리가 지켜야 할 멸종위기 야생생물
    우리가 지켜야 할
    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