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역사 : 북윈도
리뷰 0 위시 120

거짓말의 역사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출판사 이숲
저자 자크 데리다
ISBN 9791186921685 (1186921684)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10% 할인)
배송비 2,500원 (12,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일부 도서 제외)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선택된 옵션

관심상품

상품 정보

사은품
상품 상세설명
데리다, 거짓말을 말하다

오늘날 일반인은 물론이고, 정치가, 언론인, 법조인, 학자들도 너무도 쉽게 거짓을 말한다. 언론이 페이크 뉴스에 속아 거짓을 보도하는가 하면, 다수 정당에서 거짓 정보를 바탕으로 정치적 주장을 공식 발표하기도 한다. 데리다가 생전에 진행한 세미나를 바탕으로 출간한 이 책은 거짓말이란 무엇인지, 아리스토텔레스, 아우구스티누스, 몽테뉴, 루소, 칸트, 아렌트, 코이레 등 철학자들의 주장을 살펴보고, 특히 아렌트의 관점을 중심으로 거짓이 진실을 모방하기보다 아예 대체해버린 오늘날 거짓말의 특징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아울러 1995년 8월 15일 일본이 과거에 식민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국가들에 저지른 잘못을 사과했던 무라야마 도미이치 총리의 발언을 세밀히 분석하면서 그것이 ‘일본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사과가 아니었음을 질타한다.

책속으로
아리스토텔레스는 거짓을 말하는 자는 단지 거짓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거짓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며, 이런 경향으로 기울어 거짓말하기를 선택해서 의도적으로 거짓을 말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여기서 플라톤에 대한 또 다른 반론, 즉 의도적으로 거짓을 말하는 사람이 비자발적으로 거짓말하는 ―만일 그럴 수 있다면― 사람보다 더 나쁘다는 반론이 등장합니다. 11쪽거짓이라도 자신이 말하는 것을 스스로 믿는다면, 그리고 남을 속이려는 의도 없이 그에게 이런 착오를 전한다면, 거짓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자기가 생각하고 주장하는 것의 진실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단순히 틀린 것을 말하는 것일 뿐, 거짓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우리가 다뤄야 할 믿음과 진심의 문제입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이 문제를 『거짓에 관하여』)의 서두에서 환기합니다. 게다가 여기서 그는 믿음과 주장의 차이에 관해 말하는데, 이는 우리에게 오늘날에도 여전히, 또한 새롭게 중대한 가치가 있습니다. ‘거짓말한다’는 것은 심지어 참말을 하면서도 타인을 속이기 ‘원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짓말하지 않으면서 틀린 말을 할 수 있고, 속이려는 목적에서 다시 말해 거짓말을 하면서 맞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그것이 틀린 말이라도 우리가 말하는 것을 믿는다면, 즉 그 말에 믿음이 있다면 거짓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15쪽루소는 (...) “누군가가 아무것도 빚진 것이 없는 사람에게 위조 화폐를 준다면, 그는 이 사람을 속이기는 했지만 아무것도 훔치지 않았(...)다.”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이 사람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고 판단하게 하는 거짓말에 대한 정의가 올바르지 않다는 뜻입니다. 칸트는 누군가가 아무것도 훔치지 않더라도 상대를 속인다면 그는 거짓말한 것이라고 말할 겁니다. 칸트는 타인에게 말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항상 진실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루소는 필요한 만큼이나 섬세하게 (거짓말의 개념적) 구분을 다양화하고 그의 ‘진실성’과 ‘올바름’, ‘공정함’의 공언(무喇)에서 ‘참과 거짓의 추상적 개념’보다 자기 ‘양심’의 ‘도덕적 지침’에 따라 살아왔음을 강조하고 나서 의외로 자신을 도덕적 의무에서 자유로운 사람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19쪽누군가가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더라도 엄밀한 의미에서 누군가가 거짓말했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것은 구조적인 이유로 언제나 불가능합니다. ‘내가 말한 것은 참이 아니다. 분명히 내가 틀렸지만, 나는 속이려고 하지 않았다. 선의였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상대로 우리는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습니다. 24쪽거짓말은 ‘의도적인 행위’, ‘거짓말하기’입니다. (‘정해진’) 거짓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하기’라고 부르는 발언, 그 말하기를 원하는 바가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 거짓말인가’라고 묻기보다는 ‘거짓말한다’는 것은 ‘무엇을 한다는 것인지, 무엇보다도 거짓말할 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야 합니다. 25쪽여기서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의도입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또한 우리가 무슨 말을 하든 ‘속이려는 분명한 의도, 욕망, 의지가 없다면 거짓말도 없다’고 했습니다. 진정성과 ‘말하는 것’, 말하는 행위의 영역에서 거짓말을 규정하는 기준이 되는 의도는 내용, ‘말해진’ 것의 진실성이나 거짓성과 별개입니다. 거짓말은 말해진 것이 아니라 말하기와 말하기-원하는 것과 관련 있습니다. “우리는 진실이라고 믿는 잘못된 주장을 말하면서 거짓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거짓으로 믿는 진실한 주장을 말하면서 거짓말한다. ‘의도를 기준으로’ 행동의 도덕성을 판단해야 한다.” 27쪽“우리는 이제부터 비교적 최근 현상, 즉 역사 다시 쓰기와 이미지 생산, 여러 정부의 정책에서 명백히 드러난 사실과 여론의 광범위한 조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외교와 정치적 권한의 역사에서 너무나 잘 드러나는 정치의 전통적 거짓말은 일상적일 수도 있고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내용이라는 의미에서 진정한 비밀에 관한 것일 수도 있고, 그도 아니면 어쨌거나 완료된 사실 수준의 신뢰성을 갖추지 못한 여러 의도에 관련된 것일 수도 있다. [...] 현대 정치에서 거짓말은 전혀 비밀이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사람이 이미 아는 것들을 효율적으로 다룬다. 예전 방식의 초상과 달리 하나의 이미지는 실재를 보기 좋게 포장하는 게 아니라, 완전한 대체물을 내놓는다. 그리고 이 대체물은 현대 기술과 대중매체 덕분에 원본이라면 결코 그럴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많이 보인다.” 40쪽거짓말이나 진실성의 의무에 대한 칸트식 정의는 매우 형식적이고, 명령적이고, 무조건적이어서 모든 ‘역사적’ 고려를 배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진실만을 말해야 하고, 어떤 순간에 어떤 가정에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역사적 상황이 어떻든 간에 참돼야만 합니다. 유용한 거짓말 혹은 배려를 위한 거짓말이나 친절한 거짓말 따위는 절대 용인되지 않습니다. 칸트는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분석한 난처하고 까다로운 사례들과 관련해서 정교한 타협론에 관심을 기울이기보다는 대부분 성서에 등장하는 사례에서 출발해 진실성을 절대적 형식의 의무로 정의할 때, 모든 역사적 내용을 배제하는 것 같습니다. 49쪽칸트는 인간의 법적 권리와 일반적 사회성의 근거 자체, 즉 기대되는 효과가 어떻든지, 외부 맥락과 역사 맥락이 어떻든지, 무엇보다도 진실을 말해야 한다는 내재적 필연성에 관심을 둡니다. 조건 없이 거짓말을 몰아내지 않으면 인류의 사회적 관계를 그 원칙부터 무너뜨리고, 사회의 존립을 불가능하게 합니다. 칸트는 아주 작은 거짓말이라도 정당화된다면, 즉 윤리 실천 원칙이 스스로 법을 파괴하지 않고는 보편화될 수 없을 어떤 행동이 정당화된다면 사회는 존립이 불가능해진다고 보았습니다. 51쪽제가 일본을 언급했으니, 단어를 하나하나 따져보고 또 그 실질적인 구조도 가늠해봐야 하는 2년 전의 선언을 통해 무라야마 총리가 어떤 변화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본이라는 국가를 직접적인 책임자로 지목하지 않고, 제국적 정체성의 영속성에 천황을 연루시키지 않으면서 총리는 고해 형식으로 진실을 말했습니다. 그가 의미심장하게 천명한 것, “역사의 부인할 수 없는 사실들(제가 이 담화를 처음 읽은 언어인 영어로 번역된 문장을 인용하자면 “these irrefutable facts of history”)과 “우리 역사에서 저질러진 실수error in our history”와 대면한 무라야마는 자기 이름으로 “깊고 진실한 사과heartfelt apology”)를 했습니다. 그는 회한의 고통을 고백함으로써 개인적 애도를 표함과 동시에 어렴풋이, 아주 막연하게 민족적·국가적 애도를 표했습니다. 국가 수장도 아니고 자국민도 아닌 사람들의 죽음에 국가가 슬픔을 표현할 때, 국가의 애도라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요? 58쪽아렌트는 단지 미디어의 발전뿐 아니라 우상의 대리물과 그 이미지,) 그리고 공적 공간의 지위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미디어의 구조도 고려합니다. 코이레의 글에서는 이런 주제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대상의 재현물 역할을 그만두고 그 사물이나 대상을 파괴해서 대신하기 위해 스스로 그 대상 자체가 되고, 대상 자체로서 자료를 보존하는 유일한 아카이브이자 보존된 사건 자체가 되어 아이콘이 가상이 되게 하는 기술적 변환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101쪽
출판사 서평
거짓말이란 무엇인가
아리스토텔레스는 거짓을 말하는 자는 단지 거짓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거짓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며, 거짓말은 선택이며 의도라고 말한다. 하지만 거짓말의 정의는 그리 간단치 않다. 자기 말을 자신도 믿고, 남을 속이려는 의도 없이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한다면, 그가 거짓말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심지어 참말을 하면서도 타인을 속이기 ‘원한다’면 그는 거짓말하는 것이지만, 자기가 하는 말을 자신도 믿는다면 거짓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의도라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자신에게 거짓말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루소는 타인이나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거짓말은 ‘거짓말’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저 유명한 위조화폐 사례를 제시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아무것도 빚진 것 없는 사람에게 위조 화폐를 준다면, 그는 상대를 속이기는 했지만 아무것도 훔치지 않았기에 결과적으로 거짓이라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루소는 거짓말의 결과로 입게 되는 피해에 주목했다.
하지만 칸트는 누군가가 아무것도 훔치지 않더라도 상대를 속인다면 그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말한다. 왜냐면 타인에게 말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진실해야 하고, 그 진실성의 전제하에 언어도 사회도 존재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었다.
데리다는 누군가가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는 있어도, 엄밀한 의미에서 누군가가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는 구조적 이유로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내가 말한 것은 참이 아니지만 나는 선의에서 그렇게 말했을 뿐 속이려고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상대로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혹은 ‘그렇게 말했지만 그것은 내가 말하려던 바가 아니다, 그것은 내 의도가 아니었고, 당신이 오해한 것이다’라고 말할 때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데리다는 거짓말이 어떤 사실이나 상태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하고, 어떤 정해진 범주의 거짓말이라는 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하기’라고 부르는 행위를 원해서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무엇이 거짓말인가’라고 묻기보다는 ‘거짓말한다’는 것은 ‘무엇을 한다는 것인지, 무엇보다도 거짓말할 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런 ‘의도적’ 행위는 거짓말하는 사람이 자신이 말하는 바가 틀렸음을 알면서도 그것을 특정한 상대에게 ‘믿게 하겠다’는 계략이며 그렇게 상대를 속이고, 해를 끼치고, 기만할 목적의 행위라는 것이다.
거짓말은 아무것도 달라질 것이 없는 확인된 사실에서 어떤 사건을 만들고, 믿음의 효과를 발생하려고 하므로 진실의 약속을 배반하는 순간에조차 진실의 약속을 암시하고, 상대에게서 자신에게 유리한 실질적인 변화를 얻어내려고 한다.

거짓말에 대한 한나 아렌트의 성찰
아렌트는 역사 다시 쓰기와 이미지 생산, 광범위한 정치적 여론 조작과 거짓을 경고하면서 거짓말은 거의 모든 사람이 이미 아는 사실을 효율적으로 다룬다는 점에 주목한다. 거짓을 만들어내는 자들은 예전 방식과 달리 사실의 이미지를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조작하기보다 진짜를 완벽히 대체하는 가짜를 내놓고, 현대 기술과 대중매체를 이용해서 진짜라면 결코 그럴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노출한다. 이런 이유로 대체 이미지는 이제 더는 원본을 가리키지 않고, 재현물에서 대체물의 지위로 옮겨가며 대체물을 더 많이 가리키고, 현대적 거짓말 과정은 진실의 은폐가 아니라, 현실의 파괴 혹은 원본 자료의 파괴로 완성된다. 달리 말해 전통적 거짓말과 현대적 거짓말의 차이는 ‘은폐하다’와 ‘파괴하다’의 차이라는 것이 아렌트의 분석이다. 데리다가 말하는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태도
데리다는 1995년 8월 15일 일본 무라야마 도미이치 총리가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죄한 발언을 ‘단어 하나하나 따져보고 또 그 실질적인 구조도 가늠’하면서 매우 예리하게 비판한다. 그는 무라야마가 “일본이라는 국가를 직접적인 책임 주체로 지목하지도 않고, 제국적 정체성의 영속성에 천황을 개입시키지도 않으면서 고해 형식으로 진실을 말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들”과 “역사에 저질러진 실수”에 대해 무라야마는 오로지 자기 개인 이름으로 사과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데리다는 또한 무라야마가 ‘식민주의적’ 탄압을 언급하면서 “이 역사의 희생자가 된 국내외 모든 분께 깊은 애도를 표하고자 합니다.”라고 고백하는데, 이 고백은 단지 진실로 보이고자 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약속처럼 진술되고, 과업을 완수할 책임을 선언하고, 미래를 위해 약속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무라야마는 “우리 과제는 역사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다음 세대에 전쟁의 참혹함을 전하는 데 있습니다.”라고 말했는데, 그는 그 효과를 완화하고자 ‘과오의 언어’와 ‘고백의 언어’를 성격이 다른 ‘실수의 언어’와 결합하는데 이는 국가와 민족 개념이 지금까지 이 개념의 구성적이고 구조적 특징이었던 것, 즉 선의, 양심과 분리되어 있음을 지적한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거짓말의 역사
저자 자크 데리다
출판사 이숲
ISBN 9791186921685 (1186921684)
쪽수 128
출간일 2019-03-01
사이즈 129 * 191 * 19 mm /163g
목차 또는 책소개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 총 0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070-4680-5689)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거짓말의 역사
    거짓말의 역사
    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