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 편지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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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편지 요약정보 및 구매

복효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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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창비교육
저자 복효근
ISBN 9791186367285 (1186367288)
정가 8,500원
판매가 7,65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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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효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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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학(시인)

「창비청소년시선」 제5권 『운동장 편지』. 하늘보다 높은 꿈과 바닥보다 낮은 삶 사이에서 살아가는 십 대들 이야기다. 친구와 슬리퍼를 한 짝씩 바꿔 신고, 체육관 지붕에다 체육복을 던진다. 이유를 댈 수 없는 별난 짓만 골라서 하는 것처럼 보인다. 슬리퍼를 한 짝씩 바꿔 신으면 둘이 하나가 되어 온 세상이 우리 것 같아진다는 것을, 지붕 따윈 너무 낮아 구름 정도는 타고 올라가야 우리 마음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어른들은 모른다.

목차
제1부 운동장 편지
세상에서 가장 따뜻했던 저녁
운동장 편지
열여섯 야외 수업
절친
가을 국어 수업
하늘도 낮아요
사랑받지 않을 권리
제비꽃 종례
등나무 연리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당당한 거지
눈싸움
효도
이의 있습니다



제2부 열여섯 가을에
열여섯 가을에
그거
사탕
초승달
그게 아니었는데
열다섯
핫팩
내 귀를 스친 네 입김 때문에
어원 연구
그날
짝사랑의 각도
발정 혹은 발전기
반달


제3부 선생님은 모르는 것
누나를 빌려주다
선생님은 모르는 것
꿈의 학교
우리가 시험을 치르는 동안
정조준
어떤 대결
자리 바꾸기
생일빵
홍난파와 낭만파
글쓰기
경고
주제에
현장체험학습
조뙈따
사식과 독립군


제4부 죽은 새의 나라
나 하나 때문에
사과가 필요해요
비 오는 날
K의 고백
재수 없는 나
죽은 새의 나라
수족관 앞에서
자존감에 대하여
다문화라고요?

라면론?라면 먹는 법 1
라면론?라면 먹는 법 2
라면론?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1
라면론?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2
라면론?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3
라면론?라면의 온도
라면론?라면에 대한 예의

발문
시인의 말
책속으로
어둠이 한기처럼 스며들고
배 속에 붕어 새끼 두어 마리 요동을 칠 때학교 앞 버스 정류장을 지나는데
먼저 와 기다리던 선재가
내가 멘 책가방 지퍼가 열렸다며 닫아 주었다.아무도 없는 집 썰렁한 내 방까지
붕어빵 냄새가 따라왔다.학교에서 받은 우유 꺼내려 가방을 여는데
아직 온기가 식지 않은 종이봉투에
붕어가 다섯 마리내 열여섯 세상에
가장 따뜻했던 저녁
―「세상에서 가장 따뜻했던 저녁」 전문(10쪽)
모의고사 시험지 나누어 준 뒤 소리 죽여 놓고 뒤에서 카톡하시는 샘, 그토록 사랑한다 하시는 제자들의 고통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우리가 시험을 보는 동안 다음 문제에 대하여 논술을 한번 작성해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1. 우리 치마 길이가 짧아서 샘들 수명이 1초라도 짧아진다는 이론이 있으면 구체적 근거를 들어 논술하시오. 2. 우리가 선크림 좀 바르고 입술을 짙게 발랐다고 “덥다, 더워.” 하시는데, 우리가 화장한 거하고 오늘 날이 더운 거하고 인과 관계를 밝혀 서술하시오. 3. 우리가 침 흘리며 책상에 엎드려 잤다고 “그래가 어트케 남자 만나 시집갈 기고? 쯔쯔쯧.” 하시는데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밝히시오. (말끝마다 “여자가, 여자가 돼가꼬 말이야……” 하시는데 전생에 여자에게 원수진 일이있는지만 써도 됨.)
― 「우리가 시험을 치르는 동안」 부분(62쪽)?챠라, 챠라. 니가 시방 춤꾼이 될라꼬?
때려 치아라. 뚱띠이 가스나가, 빌어묵기 딱 알맞구마.난 춤꾼이 안 돼도 좋아예.
내 좋아하는 거 하다가 죽으모 소원이 없겠어예.
고거 딱 한 가지라예.춤을 추는 동안 나는 내가 아닌 기라예 .
내가 아닌 거 하나로 충분해예.
훠얼훨 나는 새, 팔짝팔짝 지랄맞게 뛰댕기는 고라니 새끼
꿈틀대는 벌거지라도 나는
내가 아닌 그 어떤 거였으면 좋겠어예.내가 춤을 추고 있으모
나는 맨날 구박받는 아부지의 딸도 아니고
지지리 공부 몬하는 누구의 제자도 아니고
나조차 내가 싫은 내가 아니고 기냥
아무튼 나는 내가 아닌 기라예.
― 「효도」 부분(30쪽)
출판사 서평
청소년 한 명, 한 명에게 보내는 편지처럼 쓴 시
교과서 수록 시인 복효근의 첫 청소년시집『운동장 편지』는 청소년 한 명, 한 명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처럼 쓴 시 60편을 모은 청소년 시집이다. 친구가 건네준 붕어빵의 온기,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두근거리며 설레는 마음, 내 의지와 상관없이 달라지는 내 몸, 꼭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 밉기도 좋기도 한 선생님, 가끔은 버거운 부모님의 사랑 등을 소재로 한 시들은 청소년들의 일상에서 출발해 그들의 속말에 다가선다. 『운동장 편지』에서는 시인의 따뜻한 눈길이 머문 열여섯, 열여덟의 빛나는 순간들을 만날 수 있다.
청소년들은 복효근 시인을 교과서에서 먼저 만났다. 그의 작품 「안개꽃」(교학사 중학교 국어), 「버팀목에 대하여」(창비 문학), 「잔디에게 덜 미안한 날」(비상 문학) 등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운동장 편지』는 그런 복효근 시인이 청소년 틈에서, 청소년의 눈높이로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그의 첫 청소년시집이다. 『운동장 편지』는 ‘창비청소년시선’ 다섯 번째 권이다. 출판사 책 소개애틋한 마음으로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속말에 귀 기울이는 시간
『운동장 편지』는 하늘보다 높은 꿈과 바닥보다 낮은 삶 사이에서 살아가는 십 대들 이야기다. 친구와 슬리퍼를 한 짝씩 바꿔 신고, 체육관 지붕에다 체육복을 던진다. 이유를 댈 수 없는 별난 짓만 골라서 하는 것처럼 보인다. 슬리퍼를 한 짝씩 바꿔 신으면 둘이 하나가 되어 온 세상이 우리 것 같아진다는 것을, 지붕 따윈 너무 낮아 구름 정도는 타고 올라가야 우리 마음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어른들은 모른다.
시인의 시선은 하늘보다 높은 꿈과 바닥보다 낮은 일상의 차이를 채울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시집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은 어쩌지 못하는 그 간극 속에서도 친구와 따스한 마음을 나누고, 좋아하는 것을 하겠다는 가슴 벅찬 바람을 토하고, 뭐든 공부로 몰고 가는 현실을 당당한 목소리로 비판한다. 아이들의 가슴에서 나오는 말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꾹꾹 속으로만 할 말을 눌러 담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넬 것이다. “하루 여덟 시간을 한자리에 앉아 있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어른들은 모르는 우리들만의 일상 뒤집기“하면 된다.”는 학급 생활 목표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세상에는 죽었다 깨나도
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이라면 안 해 본 게 없는 비정규직 우리 아빠가
무엇을 안 해서 부자가 못 되었을까요?
맨날 꼴찌인 제가 한다고,
한다고 하면 일등이 될 수 있을까요?
― 「이의 있습니다」 부분(32쪽)「이의 있습니다」, 「우리가 시험을 치르는 동안」(62쪽), 「자리 바꾸기」(68쪽), 「주제에」(78쪽) 등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은 어른들에게 자리를 한번 바꿔 보자고 제안한다. 정말 하면 다 되느냐고, 우리가 화장을 하면 어떤 큰일이 나느냐고, 하루 여덟 시간을 한자리에 앉아 있는 게 이상하지 않으냐고 묻는다. 잘 생각해 보면 청소년들이 선크림 좀 바르고, 입술 좀 짙게 칠한다고 큰일이 나진 않는다. 당연하다고 여겼던 일상의 규정을 뒤집었을 때 만나는 진실들은 이 시집을 읽는 어른들에게는 가슴 뜨끔함을, 청소년들에게는 속 시원한 청량감을 안길 것이다. “오늘도 나에겐 단 한 번도 눈길을 주지 않는 너, 너랑 말이야.”
한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걷는 첫사랑의 설렘
『운동장 편지』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의 마음은 봄비 맞은 새싹처럼 풋풋하다. 눈 내린 다음 날 새벽같이 학교로 달려가 운동장에 편지를 쓰는가 하면(「운동장 편지」, 11쪽), 짝사랑하는 친구가 같이 우산을 쓰자고 다가왔을 때 얼떨결에 “됐어.”라고 말하고는 후회막심이다(「그게 아니었는데」, 42쪽). 다른 사람은 안 되지만 ‘너’라면 손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열다섯」, 44쪽). 대각선에 앉은 친구의 콧날이 그리는 35도 각도를 따라 빗금을 그리는 애틋함도 빼놓을 수 없다(「짝사랑의 각도」, 52쪽). “좁은 틈에서도 끈질기게, 작아도 당당한 제비꽃처럼”
청소년들에게 띄우는 위로와 희망의 편지
『운동장 편지』에 실린 60편의 시 중에 어느 한 편도 혼자인 시는 없다. 질풍노도의 한가운데 선 ‘나’에게는 따뜻한 붕어빵을 건네주는 친구가, 차가운 콘크리트 틈을 뚫고 핀 제비꽃 사진을 내미는 선생님이(「제비꽃 종례」, 20쪽), 서로에게 희망이 되는 가족이 있다(「나 하나 때문에」, 84쪽). 이 시들은 청소년들에게 ‘나’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붕어빵의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는 다정한 위로는 무엇 하나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현실을 견딜 수 있는 희망이 될 것이다.
종례 시간에 선생님은
우리 반 단체 카톡에 사진 한 장을 올리셨다.“좁은 틈에서도 끈질기게, 작아도 당당한 제비꽃처럼”
메시지와 함께학교 진입로 아스콘 바닥 갈라진 틈
나란히 핀 제비꽃 몇 송이 찍어 오셨단다.집에 가는 길에 반드시 그 자리를 찾아서
유심히 보고 가라는 게 종례 사항이다.외톨이 진욱이가 제비꽃 앞에서 오래 서 있던 것을
나는 보았다.할머니와 단둘이 살며
엄마 아빠 얼굴도 모른다는진욱이는 알고 있었을까
선생님이 창문가에서 조용히 내려다보고 있는 것을
― 「제비꽃 종례」 전문(20쪽)▶ ‘창비청소년시선’ 소개
‘창비청소년시선’은 전문 시인이 쓴 청소년시를 발굴하고 정선해 내는 본격 청소년시 시리즈이다. 3월 25일 동시 출간된 『대단한 놈들이다』(채지원), 『운동장 편지』(복효근)까지 총 5권의 ‘창비청소년시선’이 나왔다. 앞으로도 ‘창비청소년시선’은 청소년시의 다양한 폭과 깊이를 가늠하며 청소년들 곁을 지키는 위로와 응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운동장 편지
저자 복효근
출판사 창비교육
ISBN 9791186367285 (1186367288)
쪽수 124
출간일 2016-03-25
사이즈 145 * 210 * 8 mm /214g
목차 또는 책소개 제1부 운동장 편지
세상에서 가장 따뜻했던 저녁
운동장 편지
열여섯 야외 수업
절친
가을 국어 수업
하늘도 낮아요
사랑받지 않을 권리
제비꽃 종례
등나무 연리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당당한 거지
눈싸움
효도
이의 있습니다



제2부 열여섯 가을에
열여섯 가을에
그거
사탕
초승달
그게 아니었는데
열다섯
핫팩
내 귀를 스친 네 입김 때문에
어원 연구
그날
짝사랑의 각도
발정 혹은 발전기
반달


제3부 선생님은 모르는 것
누나를 빌려주다
선생님은 모르는 것
꿈의 학교
우리가 시험을 치르는 동안
정조준
어떤 대결
자리 바꾸기
생일빵
홍난파와 낭만파
글쓰기
경고
주제에
현장체험학습
조뙈따
사식과 독립군


제4부 죽은 새의 나라
나 하나 때문에
사과가 필요해요
비 오는 날
K의 고백
재수 없는 나
죽은 새의 나라
수족관 앞에서
자존감에 대하여
다문화라고요?

라면론?라면 먹는 법 1
라면론?라면 먹는 법 2
라면론?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1
라면론?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2
라면론?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3
라면론?라면의 온도
라면론?라면에 대한 예의

발문
시인의 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상품페이지 참고
저자 상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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