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들의 구원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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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하는 사람 김용석의 하루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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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천년의상상
저자 김용석
ISBN 9791185811833 (1185811834)
정가 14,800원
판매가 13,32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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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하는 사람 김용석의 하루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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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에서 미학을 해야 한다!

지난 20여 년간 철학·과학·문학·대중문화를 횡단하는 독창적 작품을 잇달아 내며 인문학의 새 흐름을 이끌었던 철학자 김용석이 새로운 삶의 작가로서 내는 첫 산문집『사소한 것들의 구원』. 일상의 가치와 의미를 적극적으로 의식하고, 스스로의 생각을 회복하는 데 필요한 삶의 지혜가 압축적으로 담겨 있는 책으로, 45개의 단정한 에세이로 이루어졌다. 사소한 것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사고의 대상으로 삼아 칸트, 키케로, 마키아벨리 등 철학자들과 신화와 고전, 미학의 역사와 시·소설 작품 등을 유려하게 넘나들며 흥미진진하게 사유를 펼쳐나간다. 저자는 삶의 감수성을 벼리기 위하여 일단 모든 감각을 활짝 열어놓으라고 권하면서 자기 감각을 부지런히 움직여 일상의 변화에서 새로움을 느낄 줄 알면, 차이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면, 삶의 신선도가 높아질 것이라 조언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

1부 걱정 말아요, 시작하는 동물

우리는 그저 스스로 피어나면 됩니다
조심하며 산다는 것, 마음을 쓴다는 것
혐오는 ‘맛’이 ‘칼’이 되는 겁니다
걱정 말아요, 시작하는 동물
지구는 상심했다
응답하지 않을 권리
아르고스와 오디세우스의 관계를 넘어서
사라짐을 향한 예찬
지난 한 주 편안하셨는지요?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주지 않을 것처럼
고독은 육체적인 것입니다
빼빼로 데이와 농부의 만찬
술 빚기, 빵 굽기, 글쓰기 그리고 사랑하기
‘절망의 부정어’를 간직하는 시간
겨울은 ‘우리’의 계절입니다

2부 감수성 있는 과정은 언제나 의미 있는 무엇

삶의 신선도를 높이는 방법
우리는 어느 정도 미식가입니다
미와 추는 대칭적이지 않으니까요
인간의 장식 ― 눈썹, 배꼽, 수염
공들은 떠나고 사람은 집에 돌아오는 경기
비사교적인 사교적 인간을 위한 만찬
나르키소스가 죽자 호수는 말했다
놀이가 놀이가 되려면
책 읽기는 애써 해야 합니다, 윤리적으로
너무도 아름답고 경이로운 무수한 형태들
얼굴 보며 살아갑시다
흔들림 위에서 춤추라
4차 산업혁명은 없습니다
대학교도 학교입니다
배운다는 것, 생각한다는 것

3부 하지만 이상을 향해 걷지 않으면

“사람을 찾습니다”
뇌물과 선물 사이
친구에게는 옳은 것만 행하십시오
피노키오의 코를 감출 수 있을까요
‘우리’가 아니라 ‘나’의 책임입니다
임기는 짧아도 정치는 깁니다
막말, 실언 그리고 유머
평천하·치국·제가·수신
무능력도 죄가 됩니다
수평적 리더십이라는 형용모순
선거는 빛나는 별을 그리는 것
안전은 속도를 싫어합니다
익지 않은 ‘사과’는 주지 마세요
스스로 변화할 줄 아는 능력
타인은 타인입니다
책속으로
어떤 꽃들은 ‘어서 나도 아름답게 피어야지’ 하고 서두르기도 하며, 서두르다가 때를 앞질러 피어나 궂은 날씨에 손해를 좀 보는 일도 있습니다. 그래도 남을 괜히 싫어하지 않습니다. …… 그저 자신의 개화에 열중할 뿐입니다. 꽃들이 시샘해서 하는 일이라곤 자신의 성장뿐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뿐입니다. 꽃들은 자기 성숙으로 경쟁합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어떠한가요. ― 13쪽혐오는 감각적 의미를 지닌 말이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감각이 거부감을 느끼는 것들을 정의하는 단어입니다. 배설물이 그 대표적 대상입니다. 우리는 시각적으로든 후각적으로든 그것을 싫어하고 거부합니다. 동물의 사체나 상처의 고름도 우리의 오감은 아주 싫어합니다. 손톱으로 유리창을 빡빡 긁으면 청각이 그것을 혐오합니다. 아주 쓴 것은 미각이 거부합니다. 흐물흐물하거나 징그럽게 꿈틀거리는 대상은 촉각이 경계합니다. …… 감각적 거부감, 즉 혐오감이 바로 상대에 대한 비판의 근거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 속된 말로 똥을 보고 느낀 역한 감정의 방식대로 인간과 인간 공동체를 대하는 것입니다. ― 20∼22쪽탄생과 소멸을 동시에 품고 있는 듯한 꽃의 삶은 그 자체로 존재의 모순을 담고 있습니다. 거역하고 싶지만 거역할 수 없는 한계, 그 모순은 해소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존재가 안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람에 날리는 꽃잎들의 화려함은 비극적입니다. 비극의 미학은 우리에게 한계에 대한 인식을 일깨워줍니다. ― 41쪽우리는 고통의 근원을 잘 보아야 합니다. 상처받은 후에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일상에서 대하는 사람 그 누구에게도 상처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삶이 사전 처방의 미덕과 지혜가 아닐까요. 이런 의미에서 시인에게는 미안하지만 우리는 시구를 이렇게 고쳐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주지 않을 것처럼.’ ― 51쪽이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많습니다. 추하다고 느꼈던 것도 미의 영역으로 무리 없이 옮겨 올 수 있습니다. 길버트 체스터턴의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관습적인 아름다움이라는 주술을 툭 끊어버리는 순간, 무수히 많은 아름다운 얼굴들이 온 사방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온 사방에 무수히 많은 아름다운 영혼들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미에 대한 관습적 판단의 관점을 바꾸면, 길쭉길쭉 날씬한 오이보다 고부라진 오이를 초승달 같은 아름다움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의 전환은 인간관계에도 당연히 해당됩니다. ― 84∼85쪽야구의 특성들은 관객이 역설적으로 야구를 즐기게 되는 잠재의식적 요인이 됩니다. 역설적이라 함은 우리 일상의 현실에서는 이런 일들이 희망 사항일 뿐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능력이 안 될 때, 누가 대신 경쟁의 마당에 나가주고 대신 뛰어주는 ‘인생의 대타와 대주자’는 결코 흔치 않지요. 나를 밀어주기 위해 누군가 선뜻 희생하는 일도 참 드뭅니다. 위기에 처한 나를 구원하기 위해 누군가 항상 준비되어 있고 언제나 나서는 경우가 일상사는 아니지요. 때론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우리 일상입니다. ― 92쪽미덕을 갖춘 사람은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족감을 갖지만, 그만큼 다른 사람의 미덕을 볼 줄 알고 그것에 끌리는 법입니다. 키케로의 『우정론』에 등장하는 라일리우스와 그의 평생지기 스키피오의 우정도 서로 필요해서 시작된 게 아닙니다. 서로의 미덕과 인격을 찬탄한 까닭에 서로 좋아했고 서로를 더욱 잘 알게 될수록 우의도 깊어갔던 겁니다. 만약 이익이 우정의 접착제라면 이익이 사라지면 우정도 해체될 것 아니겠습니까. ― 147∼148쪽푸른 머리의 요정은 피노키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거짓말에는 두 가지가 있단다. 하나는 다리가 짧아지는 거짓말이고, 다른 하나는 코가 길어지는 거짓말이란다.” 바로 탄로가 나서 멀리 가지 못하는 거짓말이 있고,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으면서 계속 자라는 거짓말이 있다는 것이지요. 큰 거짓말이라고 할지라도 곧 종결에 이르는 첫 번째보다 두 번째 거짓말이 심각한 것입니다. 계속 길어지는 코처럼 도저히 주체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 152쪽‘수신제가치국평천하’를 자꾸 단계적으로만 인식하는 데에는 또 다른 세속적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설픈 ‘제왕학’이나 ‘출세’의 관점에서 치국평천하를 인생의 목표로 삼기 때문이 아닐까 의심해봅니다. 여기에는 크고 작은 권력에의 의지 같은 것도 개입해 있을 법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지, 권력자가 되는 일이 더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권력은 ‘뭔가 해낼 수 있는 힘’이지 ‘뭐든 할 수 있는 힘’이 아닙니다. ― 168쪽일반적 사회관계를 형식적인 가족 관계로 치환하는 사람들은 관계의 친밀감을 내세우지만 사실 집단을 결속시키고 위계질서를 강화하려는 목적을 가진 듯 보입니다. 실제로 우월적 지위에서 남에게 못된 짓을 한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가족의 이름으로’ 변명하기도 합니다. 공관병을 마구 부린 장군의 부인은 “자식같이 생각해서” 그랬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직원을 구타한 금융기관의 장은 “자식을 가르치는 마음으로 때렸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 197쪽
출판사 서평
“삶이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감각은 하나의 대상에서도 여러 가지 의미를
뽑아낼 수 있는 가능성의 통로입니다.
감각이 제공하는 정보들은 사유의 밑거름입니다.
하나의 작은 사건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애쓴 흔적들은 삶의 다른 여러 문제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삶이 흥미진진하고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깨달음은 미적 환희를 동반하기 때문입니다.수없이 스쳐 지나가는
일상의 장면들에서 구해낸
아름다움과 삶의 균형에 관한 이야기『사소한 것들의 구원』은 지난 20여 년간 철학·과학·문학·대중문화를 횡단하는 독창적 작품을 잇달아 내며 인문학의 새 흐름을 이끌었던 철학자 김용석이 새로운 삶의 작가로서 내는 첫 산문집이다. 일상의 가치와 의미를 적극적으로 의식하고, 스스로의 생각을 회복하는 데 필요한 삶의 지혜가 압축적으로 담겨 있는 이 책은 45개의 단정한 에세이로 이루어졌다.
그가 글의 소재로 포착한 것은 서로를 건강하게 시샘하며 피어나는 봄꽃, 공원에서 맞닥뜨린 반려견, 배꼽티를 입는 딸아이를 둔 친구와의 술자리 대화, 식당 종업원을 ‘이모님’이라 일컫는 모습, 숱한 관중이 열광하는 가을 야구 등과 같이 친숙한 것이다. 그는 여기에서 시작하여 칸트, 키케로, 마키아벨리 등 철학자들과 신화와 고전, 미학의 역사와 시·소설 작품 등을 유려하게 넘나들며 흥미진진하게 사유를 펼쳐나간다. 고아한 글쓰기와 절제된 유머, 섬세한 감수성과 경계 없는 인문학적 지식은 하나의 산문집이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것임에 틀림없다.
저자가 이렇게 사소한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사고의 대상으로 삼는 까닭은 그들이 곧 ‘삶의 정곡’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본디 과녁의 한가운데는 작은 점일 뿐”이니까. 그는 삶의 감수성을 벼리기 위하여 일단 모든 감각을 활짝 열어놓으라고 권한다.미학은 감각학입니다
자기 감각으로 수용·해석할 때
우리는 자아를 찾게 됩니다그렇다면 왜 ‘일상적 감수성’과 ‘인간의 감각’이 중요한 것일까. 우리는 때로 문화를 향유한다는 목적으로 미술관으로 향하고 클래식 공연에도 가보지만, 특정 분야의 전문가 또는 일정 계층의 사람들이 해설해둔 것을 접하며 지식을 쌓는 데 그치기 일쑤다. 하지만 일상에서 우리 감각을 열어둔다면 어떨까. 저자에 따르면 감각의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활용은 자아를 찾는 길이다. 이는 문화 향유의 차원에서 ‘문화적 자유’의 개념에 연결된다. 자유의 개념을 사회·정치적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문화적 차원’에서 논할 때가 된 것이다.
우리 감각은 보기 싫으면 눈 감고 귀 막고 코를 막으며, 어떤 것은 수용하고 어떤 것은 거부한다. 내 몸에 속한 감각은 나의 마음대로 어느 정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곧 타인이 주입하거나 가르쳐준 것이 아니라, 자기 감각이 이끄는 대로 행동할 때 우리는 자신을 알게 되며, 주체적으로 세계를 해석하게 된다. 감각은 나를 찾는 방법인 것이다.
우리가 미학이라고 번역해서 쓰는 ‘에스테틱스’라는 말은 원래 ‘감각’이라는 어원을 지니고 있다. 그러니까 직역하면 ‘감각학’이다. 다만 역사적으로 시각예술의 ‘아름다움’에 대한 판단과 비평을 논하는 학문으로 미학이 발전해왔기에 좁은 의미로 번역해서 써온 것이다. 이 점에서 저자는 미학적 관심이나 고찰은 본디 감각학이므로 현재 우리 일상에서 미학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기 감각을 부지런히 움직여 일상의 변화에서 새로움을 느낄 줄 알면, 차이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면, ‘삶의 신선도’가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사소한 것들의 구원
저자 김용석
출판사 천년의상상
ISBN 9791185811833 (1185811834)
쪽수 200
출간일 2019-04-05
사이즈 141 * 205 * 17 mm /262g
목차 또는 책소개 지은이의 말

1부 걱정 말아요, 시작하는 동물

우리는 그저 스스로 피어나면 됩니다
조심하며 산다는 것, 마음을 쓴다는 것
혐오는 ‘맛’이 ‘칼’이 되는 겁니다
걱정 말아요, 시작하는 동물
지구는 상심했다
응답하지 않을 권리
아르고스와 오디세우스의 관계를 넘어서
사라짐을 향한 예찬
지난 한 주 편안하셨는지요?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주지 않을 것처럼
고독은 육체적인 것입니다
빼빼로 데이와 농부의 만찬
술 빚기, 빵 굽기, 글쓰기 그리고 사랑하기
‘절망의 부정어’를 간직하는 시간
겨울은 ‘우리’의 계절입니다

2부 감수성 있는 과정은 언제나 의미 있는 무엇

삶의 신선도를 높이는 방법
우리는 어느 정도 미식가입니다
미와 추는 대칭적이지 않으니까요
인간의 장식 ― 눈썹, 배꼽, 수염
공들은 떠나고 사람은 집에 돌아오는 경기
비사교적인 사교적 인간을 위한 만찬
나르키소스가 죽자 호수는 말했다
놀이가 놀이가 되려면
책 읽기는 애써 해야 합니다, 윤리적으로
너무도 아름답고 경이로운 무수한 형태들
얼굴 보며 살아갑시다
흔들림 위에서 춤추라
4차 산업혁명은 없습니다
대학교도 학교입니다
배운다는 것, 생각한다는 것

3부 하지만 이상을 향해 걷지 않으면

“사람을 찾습니다”
뇌물과 선물 사이
친구에게는 옳은 것만 행하십시오
피노키오의 코를 감출 수 있을까요
‘우리’가 아니라 ‘나’의 책임입니다
임기는 짧아도 정치는 깁니다
막말, 실언 그리고 유머
평천하·치국·제가·수신
무능력도 죄가 됩니다
수평적 리더십이라는 형용모순
선거는 빛나는 별을 그리는 것
안전은 속도를 싫어합니다
익지 않은 ‘사과’는 주지 마세요
스스로 변화할 줄 아는 능력
타인은 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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