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 욕망을 품다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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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빛깔 설화 속의 숨은 진실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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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북바이북
저자 이혜화
ISBN 9791185400808 (118540080X)
정가 16,500원
판매가 14,85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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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빛깔 설화 속의 숨은 진실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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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국어 교사이자 문학도인 저자는, 민속과 문학의 접점에서 구비문학을 발견하고 오랜 세월 설화를 연구했다. 그 결과물로 용 설화를 다룬 『미르』에 이어, 설화 속에 담긴 진실을 찾기 위한 여정이 담긴 『설화, 욕망을 품다』를 출간했다. 책에서는 설화의 구조와 알레고리를 분석하고 탐색해, 변형되거나 굴절된 채로 설화 속에 웅크리고 있는 진실을 찾는다. 그 속에는 인간의 원초적 욕망과 민중의 나이브한 세계관이 숨 쉬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통해 특정 시대와 풍토에서 숙성되고 연마된 가치 있는 풍속화로서의 설화문학을 마주한다면, 설화 속에 담긴 진실을 엿볼 수 있음은 물론, 설화문학이라는 장르의 흥미와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여는 글

Ⅰ. 700년 건너 다시 읽는 『삼국유사』
생명과 평화의 연장선 / 반달의 미학과 생생력 / 윤회를 넘어 해원하라 / 욕망을 다스리는 두 가지 길 /
사랑의 순수에 올인 하다 /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 껍데기 이름에 목매는 풍속 / 진짜 인재와 가짜 인재 가려내기 /
만파식적에 담긴 평화 염원 / 원효와 의상의 거리 재기 / 궁예와 견훤의 패륜 / 피하는 사람과 흔들리지 않는 사람 /
[원왕생가]에 서린 금욕주의 / 말의 힘, 노래의 힘 / 효도와 카니발리즘 / 에로티시즘 가면에 가린 처용아비 /
출세를 위한 아내 사용법

Ⅱ. 신비로 포장된 신화의 민낯
햇빛을 못 보는 동굴의 화소 / 죽음으로 거듭나는 신앙의 속성 / 사실도 아닌 것이 허구도 아닌 것이 / 바리데기와 조실부모 /
알에서 나온 왕들과 태양 숭배 / 신화가 낳은 가장 매력 있는 신 / 선악과와 천도복숭아 / 양치기와 소치기의 간격 /
영혼이 들어 있는 말, 신비한 주문 ① / 영혼이 들어 있는 말, 신비한 주문 ② / 신화 속의 물, 종교 속의 물 ① /
신화 속의 물, 종교 속의 물 ② / 신화 속의 불, 종교 속의 불 ① / 신화 속의 불, 종교 속의 불 ② / 무속 신화와 해원 ① /
무속 신화와 해원 ② / 꿈과 이야기가 있는 종교

Ⅲ. 술과 설화, 그 짜릿한 궁합
비단자리 깔아놓고 금술동이 차려두니 / 술로 울고 술에 죽고 술 때문에 사랑도 하고 / 술을 따르면 금빛 물결이 찰랑찰랑 /
휘영청 달 밝은데 백화는 난만하고 / 술은 무겁고 인생은 깃털처럼 가벼운가 / 강물에 뛰어든 건 달 때문이라네 /
한겨울에 부채를 선물하는 뜻은

Ⅳ. 설화 속 포르노그래피의 진실
효불효 다리의 본풀이 / ‘달래나 보지’ 그 비극성 / 절대 금기를 다룬 소바위 전설 / 고마나루의 슬픈 메아리 / 무상쭐레비 화두 /
남근목과 섹스 휴머니즘 / 근본주의 순결파에 불침 놓기 / 윤리 위에 생리 / 수컷들이 꿈꾸는 로망 / 꽃뱀 과부를 사랑한 도깨비 /
먹물들의 성적 판타지

Ⅴ. 미르 스토리
누드만은 보지 마세요 / 왕건의 할머니는 용녀였다 / 이의남 군의 사랑과 진실 / 용녀들의 무시무시한 사랑법 /
악룡을 감동시킨 단야의 순애보

Ⅵ. 『데카메론』이 들려주는 히스토리아
가장 아름답고 정결한 공주님 / 바람난 수녀들의 이야기 / 질투는 사랑보다 끔찍하다 / 누가 가장 칭찬받을 만한가 /
바뀐 여자, 바뀐 남자가 들려주는 진실 / 남근목과 섹스 휴머니즘 / 근본주의 순결파에 불침 놓기 / 윤리 위에 생리 /
수컷들이 꿈꾸는 로망 / 꽃뱀 과부를 사랑한 도깨비 / 먹물들의 성적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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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진정한 명예라면 명예욕과는 거리가 있다. 저절로 쌓인 명예야 명예롭지만 지위를 탐하거나 상찬을 구하는 명예욕은 그리 명예롭지 않다. 옛날에는 명예욕을 멀리하고 깊은 산 후미진 골짜기에 숨어 사는 것을 명예로 알기도 하였으니 그런 이들을 은사(隱士)라 하여 존경하였다. 정치적 지조를 중시하여 그런 이도 있고 속세를 기피하여 그런 이도 있어서 한결같지는 않다. 조선의 생육신이나 중국의 백이숙제는 앞의 예이고, 종교적 수도자들의 경우는 뒤의 예이다. 그밖에 준비하는 은일(隱逸, 세상을 피해 숨음)도 있다. 위수 강가에서 곧은 낚시질을 하며 세월을 낚던 강태공(여상)이나 유비의 삼고초려에 마지못해 응했다는 제갈공명 같은 경우는, 언젠가 쓰일 날을 기다리며 경륜을 가다듬는 은사였다고 할 만하다. (41p)이 설화(무상쭐레비)는 인간(여성)의 성적 욕망을 억압하고 죄의식이나 수치심으로 다스리고 부정하는 대신, 욕구 불만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쾌락을 긍정하는 휴머니즘이 배경이다. 종교적 선택이나 개인적 자유의지에 따라 독신을 지키는 것은 존중받을 만하지만, 강요된 수절이나 순결주의는 반자연적이고 비인간적인 폭력일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설화는 민중(여성)의 자연스럽고 본능적인 항변이다. (207-208pp)미르가 변신의 귀재이다 보니 가지가지 동물로 변신하는 것을 설화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중에도 사람으로 변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에서도 보았듯이, 대개는 용의 아들(용자)이나 용의 딸(용녀)이 인간 세상에 나와서 인간과 교유하는 내용이 풍부하다. 더러는 인간과 바둑을 둔다든가, 사원의 법회에 참석하여 설법을 경청한다든가, 석학에게 와서 학문을 한다든가, 무사를 찾아와서 악룡을 물리칠 수 있도록 자기를 도와달란다든가 하는 식이다. 그러나 가장 흔한 것은 인간과 연애하는 이야기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선녀와 대응하여 물속 용궁에서 나온 용녀는 곧잘 인간 남자를 사랑하는데 더러는 무시무시하다. (273p)이야기꾼은 “세상에는 젊은 여자에게 흰 두건을 씌우고 검은 옷만 입히면(즉, 수녀복만 입히면), 그때부턴 여자가 아니며 여자로서의 욕정도 느끼지 않게 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남녀가 많습니다” 하는 말로 이야기의 주제를 드러낸다. 이야기꾼은 수녀들의 타락을 개탄하거나 고발하려는 게 아니라 성적인 쾌락, 즉 성애(性愛)야말로 성속을 떠나 모든 인간의 거짓 없는 욕망이라고 말하고 싶어 하는 거다. 한국의 설화들이 그렇듯 서양의 설화에서도 민중은 도덕적 잣대보다는 시비선악(是非善惡)을 떠나 소박한 본능에 충실하려는 태도를 지킨다. (290p)
출판사 서평
“설화에는 인간의 원초적 욕망과 민중의 소박하고 천진한 세계관이 숨 쉬고 있다”진실 찾기는 인문학의 궁극이다“이 책의 전반적 콘셉트는 설화에 담긴 진실 찾기이다. 하지만 진실을 까발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남의 약점 캐내기나 비밀을 들춰서 망신 주기가 진실 찾기는 아니기 때문이다. 솔직과 위선 사이에도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고, 그것이 우리네 세상 사는 이치일 듯하다. 그러나 진실을 바탕으로 하지 않는다면, 학문도 윤리도 예술도, 종교까지도 사상누각이다. 진실을 외면하는 사이 허위와 조작에 의존한 정치와 경제가 얼마나 우리의 삶을 망가뜨리는지,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아프게 겪었다. 거짓이 기승을 부리고 진실을 압도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개인과 공동체의 생존을 팽개치는 심각한 실수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 찾기는 인문학의 궁극이다.” 저자는 문학도이자 인문학도로서 이러한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설화문학을 연구했으며, 이 뜻을 보다 많은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설화, 욕망을 품다』를 출간했다.설화 속에 웅크린 인간의 욕망과 민중의 세계관설화는 흔히 신화, 전설, 민담 등으로 분류한다. 그러나 이들의 경계는 대단히 모호하고 혼란스럽다. 외연이 방대한 것이 설화문학임을 전제로 하고, 『설화, 욕망을 품다』에서는 설화의 구조와 알레고리를 분석하고 탐색하여, 변형되거나 굴절된 채로 설화 속에 웅크리고 있는 진실을 찾는다. 설화에 담긴 성(性)욕과 명예욕, 술, 토템 사상, 반달과 보름달, 위인 탄생 등의 이야기를 곱씹으며, 저자는 그 속에 인간의 원초적 욕망과 민중의 나이브한 세계관이 숨 쉬고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 말하는 옛날 옛적 사람들의 욕망과 세계관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여섯 빛깔 설화 속의 숨은 진실 찾기할아버지가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조곤조곤 써 내려간 『설화, 욕망을 품다』에는 인간의 욕망과 민중의 세계관, 다양한 탄생 설화와 토템 사상 등의 이야기가 흥미도 진진하게 담겨 있다. ‘Ⅰ. 700년 건너 다시 읽는 『삼국유사』’가 누구나 한두 번은 들었음 직한 친숙한 설화 자료를 새로운 시각에서 분석하고 이해하려는 시도라면, ‘Ⅱ. 신비로 포장된 신화의 민낯’은 까마득한 옛날에 흘러간 이야기로서 신화(myth)가 아니라 지금 여기에 아직 살아 있는 가치 체계와 사유 방식으로서 신화(mythos)를 보여준다. ‘Ⅲ. 술과 설화, 그 짜릿한 궁합’에서는 술이란 공통 소재를 통하여 신화, 전설, 민담, 야담 등 다양한 설화의 얼굴을 선보인다. ‘Ⅳ. 설화 속 포르노그래피의 진실’에는 설화 속에 민중적 관심이 가장 뜨겁게 모인 에로티시즘을 두고 오락적 접근이 아닌, 진실 드러내기에 코드를 맞췄다. ‘Ⅴ. 미르 스토리’에는 미르(용)가 등장하는 스토리를 통하여 동물이나 신이 아닌 인간의 본질에 다가가려는 의도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덧붙인 ‘Ⅵ. 『데카메론』이 들려주는 히스토리아’는 시공간적으로 머나먼 로마제국의 설화를 자료 삼아 한국 설화문학의 세계와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른가를 보여준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설화, 욕망을 품다
저자 이혜화
출판사 북바이북
ISBN 9791185400808 (118540080X)
쪽수 304
출간일 2018-08-30
사이즈 152 * 220 * 21 mm /532g
목차 또는 책소개 여는 글

Ⅰ. 700년 건너 다시 읽는 『삼국유사』
생명과 평화의 연장선 / 반달의 미학과 생생력 / 윤회를 넘어 해원하라 / 욕망을 다스리는 두 가지 길 /
사랑의 순수에 올인 하다 /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 껍데기 이름에 목매는 풍속 / 진짜 인재와 가짜 인재 가려내기 /
만파식적에 담긴 평화 염원 / 원효와 의상의 거리 재기 / 궁예와 견훤의 패륜 / 피하는 사람과 흔들리지 않는 사람 /
[원왕생가]에 서린 금욕주의 / 말의 힘, 노래의 힘 / 효도와 카니발리즘 / 에로티시즘 가면에 가린 처용아비 /
출세를 위한 아내 사용법

Ⅱ. 신비로 포장된 신화의 민낯
햇빛을 못 보는 동굴의 화소 / 죽음으로 거듭나는 신앙의 속성 / 사실도 아닌 것이 허구도 아닌 것이 / 바리데기와 조실부모 /
알에서 나온 왕들과 태양 숭배 / 신화가 낳은 가장 매력 있는 신 / 선악과와 천도복숭아 / 양치기와 소치기의 간격 /
영혼이 들어 있는 말, 신비한 주문 ① / 영혼이 들어 있는 말, 신비한 주문 ② / 신화 속의 물, 종교 속의 물 ① /
신화 속의 물, 종교 속의 물 ② / 신화 속의 불, 종교 속의 불 ① / 신화 속의 불, 종교 속의 불 ② / 무속 신화와 해원 ① /
무속 신화와 해원 ② / 꿈과 이야기가 있는 종교

Ⅲ. 술과 설화, 그 짜릿한 궁합
비단자리 깔아놓고 금술동이 차려두니 / 술로 울고 술에 죽고 술 때문에 사랑도 하고 / 술을 따르면 금빛 물결이 찰랑찰랑 /
휘영청 달 밝은데 백화는 난만하고 / 술은 무겁고 인생은 깃털처럼 가벼운가 / 강물에 뛰어든 건 달 때문이라네 /
한겨울에 부채를 선물하는 뜻은

Ⅳ. 설화 속 포르노그래피의 진실
효불효 다리의 본풀이 / ‘달래나 보지’ 그 비극성 / 절대 금기를 다룬 소바위 전설 / 고마나루의 슬픈 메아리 / 무상쭐레비 화두 /
남근목과 섹스 휴머니즘 / 근본주의 순결파에 불침 놓기 / 윤리 위에 생리 / 수컷들이 꿈꾸는 로망 / 꽃뱀 과부를 사랑한 도깨비 /
먹물들의 성적 판타지

Ⅴ. 미르 스토리
누드만은 보지 마세요 / 왕건의 할머니는 용녀였다 / 이의남 군의 사랑과 진실 / 용녀들의 무시무시한 사랑법 /
악룡을 감동시킨 단야의 순애보

Ⅵ. 『데카메론』이 들려주는 히스토리아
가장 아름답고 정결한 공주님 / 바람난 수녀들의 이야기 / 질투는 사랑보다 끔찍하다 / 누가 가장 칭찬받을 만한가 /
바뀐 여자, 바뀐 남자가 들려주는 진실 / 남근목과 섹스 휴머니즘 / 근본주의 순결파에 불침 놓기 / 윤리 위에 생리 /
수컷들이 꿈꾸는 로망 / 꽃뱀 과부를 사랑한 도깨비 / 먹물들의 성적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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