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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많이 지쳐 있습니다 요약정보 및 구매

일, 관계, 삶의 과부하 속 내 마음 회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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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더퀘스트
저자 로라 판 더누트 립스키
ISBN 9791165210670 (1165210673)
정가 14,800원
판매가 13,32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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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관계, 삶의 과부하 속 내 마음 회복수업
상품 상세설명
‘왜 의욕이 안 생길까?’ 웃고 있어도 힘든 당신에게- 넘치는 부담으로부터 편안해지고 수고한 나를 섬세히 돌보는 시간!

‘왜 이렇게 다 버겁지?’ 상시적인 긴장과 불안을 넘어 무기력에 빠져드는 우리를 ‘과부하’에 걸린 상태로 진단하며 구체적인 마음 처방을 내리는 책이다. 정신적 외상치유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30년간 전쟁, 병원, 교도소, 학교, 기업, 학대피해자그룹 등 곳곳의 현장에서 상처받은 개인과 조직의 심리자문을 해온 저자는, 우리 삶의 생각지도 못한 측면에서 각종 과부하가 스며들고 있음을 밝힌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어느 순간 방전돼버리는 문제를 자기 자신에게서 찾곤 한다. 무리했다고, 내가 약한 거라고, 잠시 스트레스가 심해진 거라고 말이다. 하지만 《사실은, 많이 지쳐 있습니다》는 무기력을 개인의 잘못 아닌 시대의 문제로 진단하며 너무 많은 일과 관계, 원치 않는 정보의 노출부터 유전적, 역사적, 세계 기후의 과부하 요인까지 짚어간다. 회복의 최우선은 이렇게 내가 지친 ‘진짜’ 이유를 바라보고 원인에 맞춰 행동하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이미 힘든 일상에 부담을 더하지 않고도 시선의 초점을 돌리는 것만으로 변화의 시작이 가능함을 알려준다.





목차
1장. 나는 지금 어떤 상태일까? - 과부하의 여러 모습
2장. 내가 지친 진짜 이유 - 스미는 영향, 숨겨진 원인
3장. 해결책 - 적을수록 좋다
4장. 집중이 안 되는 나 - 의도 없는 행동은 차라리 하지 마라
5장. 혼자라고 느끼는 나 - 현재에 머무는 순간 무언가 달라진다
6장. 집착하는 나 - 어쩌면 답은 내 바깥에 있다
7장. 무기력해진 나 - 최소의, 그러나 효과적인
8장. 멈춰야 할 때를 선택하기 - 지속가능한 내 일상을 위하여
마치며
책속으로
“요샌 뭘 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 의욕이 없어.”
기진맥진한 상태, 진이 빠진 상태, 기운이 없는 상태는 내가 일하는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는 공통분모다. 단순히 피곤한 정도가 아니다. 사실상 ‘아무것도 못하겠다’ 싶은 감각이다.
p.190인생에는 타인과 연결되는 시기와 소외되는 시기가 교차한다.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멀어지는 경험이 후회로 물들거나 항상 자기가 부족하다는 느낌에 시달릴 때 과부하에 걸리기 쉽다.
p.68적을수록 좋다고 여기는 태도가 효과적일 때가 있다. 자기를 피폐하게 만드는 일을 ‘줄이고’, 지탱해주는 일을 ‘많이’ 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 나중에는 노력을 적게 해도 된다.
p.102‘결정 피로’라는 것이 있다. 정신적으로 지친 상태이거나 선택지에 장단점이 모두 뚜렷한 경우에는, 한마디로 좋은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
판사라면 하루 중에 어느 시간대에 판결을 내리는지에 따라 판결 내용이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다. 혹은 자동차 구매자들이 협상하다가 결국 기본 옵션을 선택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하물며 결정 능력이 이미 소진된 상태에서 중요한 결정을 마주한다면 어떻게 될까?
p.194우리가 느끼는 과부하는 안 그래도 버거운 일상에 고단한 미션을 추가하지 않고서도, 단지 초점과 관심을 미세하게 조정하기만 해도 ‘상당 부분’ 해결된다.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Jean-Paul Sartre는 천재성을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절박한 상황에서 길을 만들어가는 방식”이라고 말한다.
p.99자기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선택 가운데 하나는 언제 멈출지 선택하는 것이다.
p.228
출판사 서평
“적을수록 좋다!”아무리 작은 일도
내 마음이 허락하는 것부터!“눕고만 싶고 내일도 두렵습니다.”
“동정은 해도 이해해주진 않는 것 같아요. 결국 혼자라는 느낌.”
살아갈 에너지를 잃은 기분에 많은 이들이 공감한다. 이러한 과부하가 지속되면 풍선이 터지듯 포화상태에 이르고 타인과 나 자신에게 분노나 좌절 등으로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 이 책은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당신을 위한 선택지가 있다고 밝힌다. 그 행동은 작을수록 좋다. 가방을 미리 챙겨두기, 매일 아침 우선 물병 채우기, 10분간 아무것도 안 하기 등 마음이 허락하는 일이라면 뭐든 중요한 시작이 될 수 있다.《사실은, 많이 지쳐 있습니다》는 미치게 바쁜 일상의 부작용부터 인간관계의 상처까지 공감 가득한 사례와 조언, 뼈 있는 웃음을 주는 카툰이 곁들여진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지쳤던 당신의 마음에 다시 살이 붙고 숨이 돌기를, 나 자신이 회복되는 느낌을 충분히 누리기를 바란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사실은, 많이 지쳐 있습니다
저자 로라 판 더누트 립스키
출판사 더퀘스트
ISBN 9791165210670 (1165210673)
쪽수 248
출간일 2020-03-02
사이즈 117 * 184 * 25 mm /251g
목차 또는 책소개 1장. 나는 지금 어떤 상태일까? - 과부하의 여러 모습
2장. 내가 지친 진짜 이유 - 스미는 영향, 숨겨진 원인
3장. 해결책 - 적을수록 좋다
4장. 집중이 안 되는 나 - 의도 없는 행동은 차라리 하지 마라
5장. 혼자라고 느끼는 나 - 현재에 머무는 순간 무언가 달라진다
6장. 집착하는 나 - 어쩌면 답은 내 바깥에 있다
7장. 무기력해진 나 - 최소의, 그러나 효과적인
8장. 멈춰야 할 때를 선택하기 - 지속가능한 내 일상을 위하여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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