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버린 위대한 폐허 60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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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버린 위대한 폐허 60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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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예문아카이브
저자 리처드 하퍼
ISBN 9791163860105 (1163860107)
정가 26,000원
판매가 23,40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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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기억해야 할 역사적인 폐허

‘폐허’라는 독특한 키워드를 통해 고대부터 현대까지 문명의 큰 흐름을 설명하는 『세상이 버린 위대한 폐허 60』. 저널리스트인 리처드 하퍼는 유적과 지역 문화를 연구하다가 버려져 있는 장소가 지닌 묘하고 안타까운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탐사를 시작했고, 수년간 여행하고 취재하면서 수집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경이롭고 신비한 폐허들과 그 속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내 이 책에 담았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이자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촬영지로 알려진 요르단의 ‘페트라’부터 세상에서 가장 큰 유령 도시인 중국의 ‘캉바시’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건설했지만 무참히 버려져 폐허가 된 장소들이 자아내는 아름답고 경이로우며 때론 슬프고 무섭기까지 한 매혹적인 이야기들을 생동감 넘치는 현장감을 구현한 190여 컷의 진귀한 사진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역사, 지리, 문화, 과학을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탐험의 여정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계의 이면에 관한 새로운 시각과 통찰을 제공한다.





목차
서문

01_페트라
: 모든 시간의 절반만큼이나 오래된 장밋빛 붉은 도시
02_마추픽추
: 잃어버린 잉카의 신성한 도시
03_이스터섬
: 수백 개의 거대한 석상들이 지키고 있는 섬
04_아니
: 세계 최대 왕국의 중심지에서 위험에 처한 유적으로
05_만두
: 타지마할의 모델이 된 아름다운 요새 도시
06_로스섬
: 빙산에 박제돼 있는 탐험가들의 고향
07_암스테르담 방어선
: 시대에 뒤떨어져 단 한 번도 사용되지 못한 군사 기지
08_카야쾨이
: 전쟁으로 쓰레기더미가 된 아름다운 터키의 유령 마을
09_소나르가온
: 700년간의 번영이 한여름 밤의 꿈처럼 사라지다
10_세인트킬다
: 2,000년간 외부세계와 단절된 채 살아온 섬
11_보코산 스테이션
: 캄보디아 야생에 잠들어 있는 식민지 시절의 휴양지
12_레드 샌즈 바다요새
: 바다에 우뚝 솟은 7개의 기괴한 금속 괴물
13_보디
: 거친 서부 영화 속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금광 마을
14_타인햄
: 조국의 승리를 위해 헌납된 마을
15_오라두르 쉬르 글란
: 대학살로 하룻밤 사이에 주민을 잃은 시골 마을
16_기어스도르프 교회
: 전쟁의 피해에도 신성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
17_그라운
: 수력발전소에 밀려 수장된 이탈리아 마을
18_와이우타
: 일확천금의 꿈으로 만들어진 금광 마을
19_콜만스코프
: 다이아몬드에게 배신당한 나미비아의 다이아몬드 마을
20_디트로이트
: 처절하게 몰락한 미국의 자동차 왕국
21_시쳉
: 인공 호수 아래로 강제 침수된 비운의 도시
22_험버스톤과 산타라우라
: 칠레의 보석을 캐던 광산 단지
23_칭구에티
: 사막에 버려진 위대한 지혜의 보고
24_노스브라더섬
: 반짝이는 도시를 바라보며 환자들이 죽어간 격리용 섬
25_크라코
: 지진도 파괴하지 못한 아름다운 중세 마을
26_치타공
: 쓸모를 다한 선박들이 마지막으로 향하는 무덤
27_릴로마랭
: 폭풍 속에 자리 잡은 소박한 어촌 마을
28_리스 하버와 그리트비켄
: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을 멸종 위기로 몰고간 고래잡이 기지
29_위트눔
: 너무 위험해서 지도에서 삭제된 광산 마을
30_포베글리아
: 베네치아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죽음의 섬
31_칸프랑 역
: 한때 세계에서 가장 거대하고 아름다웠던 기차역
32_이스턴 연방교도소
: 고독이라는 형벌을 내린 요새형 교도소
33_바로샤
: 하룻밤 사이에 지뢰가 깔린 지중해 휴양지
34_군함도
: 강제 징용과 노역으로 뒤범벅된 지옥의 섬
35_타투인 행성
: 사하라 사막에서 매장될 위기에 놓인 외계 도시
36_산지 UFO 단지
: 기발한 상상력으로 탄생된 미래형 별장
37_밀레니엄 밀즈
: 전세계에서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던 제분회사
38_부즐루카 기념관
: 공산주의 상징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9_에페쿠엔
: 아르헨티나의 현대판 아틀란티스
40_프리퍄티
: 2만 2,000년이 지나야 사람이 살 수 있는 도시
41_센트랄리아
: 지하에서 일어난 화재로 질식된 도시
42_어린이 개척자 캠프
: 러시아 전역에서 유행한 사회주의 교육 시설
43_후라과
: 끝내 완공되지 않은 쿠바의 원자력발전소
44_로사리오섬 별장
: ‘코카인의 왕’이 세운 그들만의 왕국
45_런던 지하철 역사
: 퇴물이 되어 도심 지하에 잠들어 있는 영국의 옛 정거장
46_플리머스
: 화산재에 파묻힌 카리브해의 낙원
47_델살토 호텔
: 장관과 기괴함을 동시에 갖춘 콜롬비아 휴양지
48_벨리츠 요양병원
: 희대의 독재자 히틀러를 살린 병원
49_오브젝트 825
: 비밀리에 건설된 크림반도의 지하 잠수함 기지
50_사톤 유니크
: 아시아 금융 위기로 한순간에 버려진 태국의 고급 빌딩
51_마카사르 해변 누각
: 모래 위에 세워진 불안전한 휴양지
52_피라미덴
: 세상의 끝에서 조용히 죽은 탄광 마을
53_라룬들 정신병원
: 살아있는 유령의 집
54_사담 궁전
: 독재자의 탐욕으로 완성된 휴양지
55_미라벨 공항
: 캐나다의 가장 큰 공항이었지만 이제는 아무도 찾지 않는 곳
56_아테네 올림픽 경기장
: 화려한 영광 뒤로 먼지만 쌓이고 있는 경기장
57_식스 플래그스 재즈랜드
: 단 한 번의 허리케인으로 폐장된 놀이공원
58_나라 드림랜드
: 디즈니가 되고 싶었던 일본의 놀이공원
59_탐피코
: 폭력과 범죄, 마약으로 자멸한 도시
60_캉바시 신도시
: 중국의 규모에 걸맞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유령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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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부족 단위로 나뉘어 있었으며 모아이를 제작하는 일은 부족들 사이의 자존심을 건 문화적 전쟁이었다. 가장 크거나 가장 많은 수의 모아이를 세우는 부족이 가장 높은 지위를 요구할 수 있었던 것이다. 모아이의 제작이 실질적인 광란사태를 야기하면서 수많은 나무들이 벌목될 수밖에 없었다. 나무는 불을 피우기 위한 연료이자 밭을 만들기 위해서도 베어졌다. 결국 천연자원의 소비량은 자원이 성장해 다시 채워지는 비율을 초과하게 되었다. 1500년 무렵에는 나무가 부족해져 많은 사람이 오두막이 아닌 동굴 속에서 살게 되었다. 한 세기 후 이 섬에는 숲이 거의 완전하게 사라졌다.
--p.30 「페트라」중에서목사는 성경 읽기를 마치고 조악하게 만들어진 나무 설교대 위에 성경책을 내려놓았다.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 믿음과 감사의 표시로 작은 귀리 묶음 한 단을 화로에 올려놓았다. 그러고 나서 자신들의 남은 짐을 들고 모이자 목사는 앞장서 그들을 부두까지 인도했다. 그들은 배에 올라 자신들이 알고 있던 유일한 장소인 고향을 떠났다. 세인트킬다(St Kilda) 군도의 2,000년 인간 역사가 끝나는 순간이었다.
--p.59 「세인트킬다」중에서이 건물들은 공상과학소설의 대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의 환상적인 창작물이 실제로 나타나 네 개의 다리와 육중한 몸을 가진 금속 괴물들이 영국 해안선에 대형을 이루고 배회하는 것만 같다. 그렇지만 이 구조물은 침략자들이 아니라 제2차 대전 중에 영국의 해안 방어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이다. ‘영국에서 가장 거친 거리’라는 악명을 두고 경쟁을 했다면 최고의 자리에 올랐을 것이다. 남자 265명이 북해에 둘러싸인 채 서로 연결된 11미터의 정사각형 집 일 곱 채에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p.70 「레드 샌즈 바다요새」중에서남부 사하라의 일부 지역에서는 사구들이 1년에 평균 48킬로미터의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점점 심각해지는 사막화 현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을 떠나고, 또한 앞으로 절대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유네스코는 칭구에티에 세계문화유산의 자격을 부여해 명문화되어 있는 법적인 보호조치를 시행하려고 하지만 사막은 인간들의 법을 따르지 않는다는 사실이 더 큰 문제다.
--p.127 「칭구에티」중에서“채굴 현장은 너무나 좁았기 때문에 우리는 웅크리고 앉아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몹시 고통스럽고 몸과 마음이 탈진하는 노동이었다. 가스는 굴 안으로 모여들었고 바위로 된 천장과 벽은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어 생명을 위협했다. 나는 살아서는 이 섬에서 나갈 수 없으리라고 확신했다.”
하시마에 강제로 끌려왔던 조선인 징용자 서정우가 한 말이다. 하시마에서의 삶은 잔혹하고 위험했으며 자신의 의사로 선택한 것도 아니었다. 제2차 대전 중에 많은 한국인과 중국인이 이곳으로 끌려와 강제노동에 동원됐다. 그들에게 하시마는 ‘지옥의 섬’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석탄의 상당량은 지하 1,000미터 지점에 노출되어 있었고 이곳의 온도는 섭씨 45도까지 치솟았다. 바닷물이 끊임없이 갱도 안으로 스며들고 위험한 메탄가스가 유입됐다. 이런 가운데 광부들은 영양부족, 피로, 감염 등의 원인으로 최소 매주 1명씩 죽어나가는 경우가 빈번했다.
--p.183 「군함도」중에서유럽의 유사한 시설 중에서 가장 진보된 시설과 환경으로 결핵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의료와 요양을 제공한 병원이 있다. 바로 벨리츠 요양병원(Beelitz Sanatorium)이다. 2명의 잔혹한 독재자를 치료하고 냉전 중에는 서방세계에 대한 소련의 전방기지 역할을 수행한 다음 이제는 유별나게 아름답고 역사적인 폐허가 되었다.
--p.248 「벨리츠 요양병원」중에서
출판사 서평
“이 세상에 쇠퇴하지 않는 아름다움은 없다!”
지도에서 사라졌거나 숨겨진 경이롭고 매혹적인 장소들전세계 폐허 중에서 인류가 기억해야 할 역사적인 장소 60곳을 소개하는 책.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과학실험 100》《세상을 바꾼 위대한 탐험 50》에 이은 예문아카이브의 교양 기획 프로젝트 ‘위대한’ 시리즈 마지막 책으로, 《세상이 버린 위대한 폐허 60》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폐허’라는 독특한 키워드를 통해 고대부터 현대까지 문명의 큰 흐름을 설명한다.
저널리스트인 이 책의 저자는 유적과 지역 문화를 연구하다가 버려져 있는 장소가 지닌 묘하고 안타까운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탐사를 시작했다. 수년간 여행하고 취재하면서 수집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경이롭고 신비한 폐허들과 그 속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내 이 책에 담았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이자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촬영지로 알려진 요르단의 ‘페트라’부터 세상에서 가장 큰 유령 도시인 중국의 ‘캉바시’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건설했지만 무참히 버려져 폐허가 된 장소들이 자아내는 아름답고 경이로우며 때론 슬프고 무섭기까지 한 매혹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위험해서 갈 수 없는 범죄 도시인 멕시코의 ‘탐피코’부터 지뢰가 깔려 있는 휴양지인 키프로스의 ‘바로샤’까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특별한 폐허를 함께 여행해보자. 역사, 지리, 문화, 과학을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탐험의 여정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계의 이면에 관한 새로운 시각과 통찰을 제공한다. 특히 시원시원하게 배치해 생동감 넘치는 현장감을 구현한 190여 컷의 진귀한 사진들은 이 책의 백미다.“폐허는 번성과 쇠락이 축소된 제국이다!”시작은 필연적으로 끝을 초래한다. 성장하는 모든 생명이 노화라는 절대적 현상을 적용받듯이 모든 장소 역시 힘찬 출발과 동시에 역설적인 결과들을 맞이하게 된다. 수천 년간 사람들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정착해서 문명을 만들고 번성하다가 돌연 그곳을 버리고 떠났다. 버려진 장소에는 인류가 이룩한 문물이 있고 심지어 미처 가져가지 못한 생활용품과 가족사진까지 남아 있어 놀라움을 선사한다. 폐허는 그 자체로 한계를 뛰어넘는 인간의 호기심과 도전정신에 대한 증거이자 한때 삶으로 충만했던 우리가 잃어버린 역사를 보여준다.―고대부터 현대까지 폐허에 묻혀 있던 역사 이야기
“폐허는 오래 존속하지 못한다. 그것이 버려지는 존재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폐허는 인류 문명의 발전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산임에도 대부분 훼손되고 영원히 사라질 위험에 처해 있다.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1,700년 역사를 가진 중국의 부유한 상업도시 시쳉은 53년간 호수 아래에 잠들어 있다. 풍부한 광물자원으로 번창하던 미국의 광산 마을 위트눔은 지도에서 완전히 지워졌다. 카리브해의 대표 휴양지이자 록 스타들의 은신처였던 플리머스는 20년 동안 잿더미에 묻혀 있다. 가장 진보된 요새로 만들어진 암스테르담 방어선은 단 한 번도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졌다. 심지어 우크라이나의 신도시 프리퍄티에서는 한 사건으로 약 5만 명의 모든 주민이 이주했다.
이곳들은 어떻게 탄생됐으며 왜 다른 장소들과 달리 버려지는 운명으로 전락하고 말았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폐허의 환경적·경제적·정치적 요인들을 밝힘으로써, 역사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환영받지 못한 폐허의 수수께끼를 벗겨낸다. 또한 철저한 고증과 풍부한 도판으로 세계 각지의 미스터리한 폐허에 관한 역사와 현장을 완벽하게 복원하며 마지막 장까지 흥미롭게 이끌어나간다. ―쓸모를 다하고 시간 속에 스러져가는 것들
16세기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페루의 마추픽추는 모든 잃어버린 문명이 남긴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장엄한 곳으로 손꼽힌다.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유명한 장소가 되었지만, 사실 스페인의 침략으로 400년 동안 잃어버린 장소가 되었으며 단 100년 만에 잉카의 역사가 끝났다. 1974년에 폐허가 된 ‘군함도(하시마)’는 일본 산업화의 상징인 한편 수천 명의 평범한 사람들이 강제 징용돼 노역과 잔혹한 환경으로 지옥보다 못한 삶을 살아갔던 우리나라의 뼈아픈 역사를 안고 있다.
폐허들은 대부분 녹슬고 허물어져 자연의 일부로 돌아가거나 타임캡슐처럼 시간 속에 그대로 박제되어 있다. 유일한 쓸모는 폐허의 기이한 분위기에 이끌린 사람들의 공포 체험이나 영화의 소재 정도다. 그러나 저자는 아무도 찾지 않고 특별한 손길도 닿지 않은 채 버려져 있는 이곳에서 찬란하게 또는 비참하게 살아간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쏟아내며 “폐허는 역사적 퇴물이 아니라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실”임을 역설한다.
이 책은 폐허라는 여과를 통해 수천 년에 걸친 세계의 역사를 살핀다. 도시, 사원, 군사 기지, 섬, 산업단지, 병원, 기차역, 휴양지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주요 무대였던 파란만장한 폐허의 연대기를 따라가다 보면 인류가 어떤 과정으로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혜안을 얻게 된다. 또한 이토록 매혹적이고 경이로운 장소와 여행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미지의 여행지라는 기회를 열어두며 폐허의 세계로 손짓한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세상이 버린 위대한 폐허 60
저자 리처드 하퍼
출판사 예문아카이브
ISBN 9791163860105 (1163860107)
쪽수 320
출간일 2018-12-21
사이즈 196 * 253 * 32 mm /1013g
목차 또는 책소개 서문

01_페트라
: 모든 시간의 절반만큼이나 오래된 장밋빛 붉은 도시
02_마추픽추
: 잃어버린 잉카의 신성한 도시
03_이스터섬
: 수백 개의 거대한 석상들이 지키고 있는 섬
04_아니
: 세계 최대 왕국의 중심지에서 위험에 처한 유적으로
05_만두
: 타지마할의 모델이 된 아름다운 요새 도시
06_로스섬
: 빙산에 박제돼 있는 탐험가들의 고향
07_암스테르담 방어선
: 시대에 뒤떨어져 단 한 번도 사용되지 못한 군사 기지
08_카야쾨이
: 전쟁으로 쓰레기더미가 된 아름다운 터키의 유령 마을
09_소나르가온
: 700년간의 번영이 한여름 밤의 꿈처럼 사라지다
10_세인트킬다
: 2,000년간 외부세계와 단절된 채 살아온 섬
11_보코산 스테이션
: 캄보디아 야생에 잠들어 있는 식민지 시절의 휴양지
12_레드 샌즈 바다요새
: 바다에 우뚝 솟은 7개의 기괴한 금속 괴물
13_보디
: 거친 서부 영화 속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금광 마을
14_타인햄
: 조국의 승리를 위해 헌납된 마을
15_오라두르 쉬르 글란
: 대학살로 하룻밤 사이에 주민을 잃은 시골 마을
16_기어스도르프 교회
: 전쟁의 피해에도 신성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
17_그라운
: 수력발전소에 밀려 수장된 이탈리아 마을
18_와이우타
: 일확천금의 꿈으로 만들어진 금광 마을
19_콜만스코프
: 다이아몬드에게 배신당한 나미비아의 다이아몬드 마을
20_디트로이트
: 처절하게 몰락한 미국의 자동차 왕국
21_시쳉
: 인공 호수 아래로 강제 침수된 비운의 도시
22_험버스톤과 산타라우라
: 칠레의 보석을 캐던 광산 단지
23_칭구에티
: 사막에 버려진 위대한 지혜의 보고
24_노스브라더섬
: 반짝이는 도시를 바라보며 환자들이 죽어간 격리용 섬
25_크라코
: 지진도 파괴하지 못한 아름다운 중세 마을
26_치타공
: 쓸모를 다한 선박들이 마지막으로 향하는 무덤
27_릴로마랭
: 폭풍 속에 자리 잡은 소박한 어촌 마을
28_리스 하버와 그리트비켄
: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을 멸종 위기로 몰고간 고래잡이 기지
29_위트눔
: 너무 위험해서 지도에서 삭제된 광산 마을
30_포베글리아
: 베네치아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죽음의 섬
31_칸프랑 역
: 한때 세계에서 가장 거대하고 아름다웠던 기차역
32_이스턴 연방교도소
: 고독이라는 형벌을 내린 요새형 교도소
33_바로샤
: 하룻밤 사이에 지뢰가 깔린 지중해 휴양지
34_군함도
: 강제 징용과 노역으로 뒤범벅된 지옥의 섬
35_타투인 행성
: 사하라 사막에서 매장될 위기에 놓인 외계 도시
36_산지 UFO 단지
: 기발한 상상력으로 탄생된 미래형 별장
37_밀레니엄 밀즈
: 전세계에서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던 제분회사
38_부즐루카 기념관
: 공산주의 상징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9_에페쿠엔
: 아르헨티나의 현대판 아틀란티스
40_프리퍄티
: 2만 2,000년이 지나야 사람이 살 수 있는 도시
41_센트랄리아
: 지하에서 일어난 화재로 질식된 도시
42_어린이 개척자 캠프
: 러시아 전역에서 유행한 사회주의 교육 시설
43_후라과
: 끝내 완공되지 않은 쿠바의 원자력발전소
44_로사리오섬 별장
: ‘코카인의 왕’이 세운 그들만의 왕국
45_런던 지하철 역사
: 퇴물이 되어 도심 지하에 잠들어 있는 영국의 옛 정거장
46_플리머스
: 화산재에 파묻힌 카리브해의 낙원
47_델살토 호텔
: 장관과 기괴함을 동시에 갖춘 콜롬비아 휴양지
48_벨리츠 요양병원
: 희대의 독재자 히틀러를 살린 병원
49_오브젝트 825
: 비밀리에 건설된 크림반도의 지하 잠수함 기지
50_사톤 유니크
: 아시아 금융 위기로 한순간에 버려진 태국의 고급 빌딩
51_마카사르 해변 누각
: 모래 위에 세워진 불안전한 휴양지
52_피라미덴
: 세상의 끝에서 조용히 죽은 탄광 마을
53_라룬들 정신병원
: 살아있는 유령의 집
54_사담 궁전
: 독재자의 탐욕으로 완성된 휴양지
55_미라벨 공항
: 캐나다의 가장 큰 공항이었지만 이제는 아무도 찾지 않는 곳
56_아테네 올림픽 경기장
: 화려한 영광 뒤로 먼지만 쌓이고 있는 경기장
57_식스 플래그스 재즈랜드
: 단 한 번의 허리케인으로 폐장된 놀이공원
58_나라 드림랜드
: 디즈니가 되고 싶었던 일본의 놀이공원
59_탐피코
: 폭력과 범죄, 마약으로 자멸한 도시
60_캉바시 신도시
: 중국의 규모에 걸맞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유령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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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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