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의 시간시간 속의 역사 : 북윈도
리뷰 0 위시 120

역사 속의 시간시간 속의 역사 요약정보 및 구매

역사가가 들려주는 세계와 조선의 시간 이야기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출판사 느낌이있는책
저자 고석규
ISBN 9791161951249 (1161951245)
정가 17,000원
판매가 15,300원(10% 할인)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선택된 옵션

관심상품

상품 정보

사은품
상품 기본설명
역사가가 들려주는 세계와 조선의 시간 이야기
상품 상세설명


인간이 ‘시간’을 발견했다는 것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존재를 깨달았다는 뜻이다. 시간을 알게 된 인간은 ‘규칙’이 있는 삶을 계획하게 되었고, 철학과 종교 그리고 과학을 만들어냈다. 또한 역으로 과학을 위해, 종교를 위해,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시간과 시계를 정의하고 발전시키려 끊임없이 시도했다. 본서에서는 서양과 조선이 ‘시간’을 인지하고 ‘시계와 달력’을 발전시킨 역사를 탐구한다. 최초의 역법부터 현대의 스마트폰까지 때로는 권력의 상징으로, 때로는 일상의 편리함으로 소용된 시간의 모습을 살펴본다. 서양의 달력과 기계시계, 조선의 천문의기와 역법을 동시에 탐구할 수 있는 본서는 인류 문화사와 우리 역사를 한 번에 만나보는 보기 드문 역작이라 할 수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기억과 역사, 그리고 여과

1부 / 시간과 역사의 여러 모습

1장. 시간과 역사의 관계t
시간이란 무엇인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역사
시간에 대한 다른 생각, 다른 역사

2장. 역법의 세계사
해와 달의 주기 맞추기, 메톤주기
태양력의 역사, 율리우스력에서 그레고리력으로
신성에서 세속으로, 이행기의 시간
부활절에 담긴 시간들
프랑스 혁명력의 아이러니

3장. 문명의 흐름을 바꾼 기계시계
자연의 시계에서 기계시계로
시계가 만든 근대
시간 측정의 기준이 바뀐다
협정세계시(UTC)의 탄생

4장. 시간의 사회사
시간의 노예
느림의 미학
내 몸 안의 시계, 생체시계
디지털시대의 밀레니엄


2부 / 조선의 역서와 시계들

1장. 조선의 역법과 역서
역상수시는 왕정의 시작
맞춤형 역서의 필요성
수시력 교정과 《칠정산내편七政算內篇》의 편찬
《서양신법역서》, 시헌력의 수용
시헌력의 조선화
본국력은 ‘우리만의 역서’
‘구본신참’의 대한제국 역서, 명시력

2장. 조선의 시계들
공중公衆 해시계, 앙부일구仰釜日晷
세종이 자격루를 만든 까닭은?
창의성의 집합, 조선의 천문시계
또 하나의 천문시계, 농수각 통천의
고비에 선 19세기 천문과학

【보론】 근대 시간의 경험
【에필로그】 시간차와 역사

본문의 주
찾아보기
참고문헌
책속으로
혁명 중에서 가장 혁혁한 것은 의심할 나위 없이 ‘시간혁명’이라고 한다. 기계시계의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고, 정확한 기계시계의 발명은 시간의 개념 자체를 크게 바꾸었다. 그와 함께 시간의 측정에 바탕을 둔 새로운 형태의 문화가 생겨났다. 그에 따른 사고의 변화는 근대적 사고, 합리적 사고로 나타났다.
-책을 내면서, 중에서 시간은 인간이 ‘발명’한 것이다. 시간은 우리가 정해 놓은 것일 뿐이다. 과거와 현재라는 것도 모두 임의로 정한 것이다. 그러면서 인간은 시간을 통제하려고 한다. 시간이 갈수록 시간을 지배하려는 욕구가 커졌고, 그래서 시계를 만들었고 시간을 손에 쥐려 하였다. 하지만 시간은 그저 뒤에서 앞으로 흐른다. 이를 되돌리지 못한다. 4차원 시간은 아직까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그저 수동적으로 그 흐름을 관찰만 할 뿐이다.
인간이 만든 시간이라 그런지 시간은 매우 인간적이다. 시간은 나기도 하고 내기도 한다. 시간은 없기도 하고 있기도 하고, 모자라기도 하고 남기도 한다. 아끼기도 하고 그냥 보내기도 한다. 그래서 시간은 금이기도 하고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기도 하다.
-시간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기계시계란 자연의 주기가 아니라, 동력으로 발생하는 인위적 주기를 활용하는 것이다. 즉 동력을 이용하여 움직이게 함으로써 일정한 간격으로 시간을 균등하게 잴 수 있는 기계장치를 말한다. 물시계와 기계시계의 근본적 차이는, 물시계가 물항아리에서 흘러들어오는 물의 양을 재는 계속적 과정으로 시간을 측정한다면, 기계시계는 시간을 특정 단위로 나누어 반복적으로 기계적 동작[진동]을 하게 하여 시간을 측정한다. 기계시계는 1280~1300년 사이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할 뿐 아쉽게도 누가, 언제 이를 발명했는지는 모른다.
-자연의 시계에서 기계시계로, 중에서 수정시계가 나오면서 게임은 끝난 줄 알았다. 그러나 시계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었다. 더욱 놀라운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세슘원자시계(Cesium atomic Clock)였다. '원자시계'는 원자에서 내보내는 파장이나 공명을 진동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하루의 길이는 연간 평균으로 따져 보면 약 1밀리세컨드 정도의 변폭이 있다. 따라서 1952년부터 지구의 자전 대신 1년의 길이, 즉 지구의 공전에 바탕을 둔 역표시(ephemeris time, 曆表示)를 쓰게 되었다. 이는 100년에 0.5초 정도의 오차가 나는데, 초정밀이란 관점에서 보면 이마저도 흡족한 것은 아니었다. 초정밀 시간 측정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늘어나면서, 이제 천문관측에 의해 얻어지는 시간보다 더 정밀한 근본적인 표준시간을 찾아야 했다. 이러한 기준은 원자나 분자 진동이 발진發振하는 특정 스펙트럼선의 주파수를 측정함으로써 얻을 수 있었다.
-시간 측정의 기준이 바뀐다, 중에서 조선은 중국과의 관계 때문에 독자적인 역법을 겉으로 드러낼 수는 없었다. 그래서 역서의 ‘자주성’을 부각시키기는 어렵다. 하지만 실제로 조선은 국가로 존속하는 내내 한 차례도 역서의 반포를 거른 적이 없었고, 하루라도 백성들에게 시간을 알리지 않은 적이 없었다. 그리고 백성에게 알리는 역서의 반포와 보시 제도는 중국이 아닌, 조선 기준의 연월일시였다. 이처럼 조선은 자신의 시간 규범을 수립하고 이를 백성에게 제공해왔다. 그리고 그 역서를 본국력, 아국력我國曆 또는 향력 등으로 불렀다. 이는 다만 명분 때문에 역법의 이름을 따로 붙이지 못했을 뿐이지 사실상 독자적이고 자주적인 역법이나 마찬가지였다.
-본국력은 ‘우리만의 역서’, 중에서 이 때문에 조선 천문학의 역사에서 창의성을 발휘하려 한다면, 그건 하루 안의 시간 측정, 즉 ‘시계’의 영역이 수월했다. 따라서 독창성은 시계에서 나왔다. 달력에는 한계가 있었다. 《칠정산내편》에서 다른 모든 내용은 중국의 것을 답습하면서도 한양을 기준으로 한 일출입 시각과 주야각을 실어둔 것도 그것이 하루 안의 시간에 결부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점이 《칠정산내편》을 독자적인 본국력으로 평가받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그러면 왜 정확한 시간이 필요했을까? 시간을 정확히 안다는 게 왜 필요했을까? 행동의 동시성도 어느 정도 필요했을 것이지만, 그보다는 운세, 의례 그리고 농시 등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공중公衆 해시계, 앙부일구仰釜日晷, 중에서 1536년(중종 31) 보루각을 다시 만들면서 논의되었던 말들을 보면, 자격루에 담겨 있는 ‘자격’의 창조성과 경천근민의 정신이 이어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보루각이 새로 만들어지자 중종이 “내가 어찌 보고 싶지 않겠는가?”라 하여 친히 찾아보기로 하였다. 이에 영상과 좌상인 김근사와 김안로가 아뢰기를
“세종께서 거룩한 슬기로 특별히 창작하신 것으로, 만든 의도는 옛 조상들의 뜻과 같지만 그 방법의 신묘함은 어느 때보다 훌륭하였습니다. 이것은 시간만을 편리하게 알려줄 뿐 아니라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의 일에 부지런하다는 의의도 내포되어 있으니 참으로 백성을 다스리는 도리에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옛 제도가 세월이 오래됨에 따라 와전되어 진실을 잃을까 두려워서 다시 새 보루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거룩하신 세종께서 만드신 제도의 오묘함을 후세에 길이 전하는 것이 바로 그 뜻을 이어받고 발전시키는 참뜻입니다.”
라 하였다. “저절로 울려서 시간을 알리는 제도”, 즉 자격루는 세종의 성지聖智로부터 창출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보루각을 다시 만든 것은 바로 그 뜻을 잇고자 하는 데 있음을 말하고 있다.
-세종이 자격루를 만든 까닭은?, 중에서 이처럼 흠경각 옥루의 창의적 핵심은 바로 혼천의와 물시계를 융합하고 거기에 자동시보장치를 덧붙인 것이었다. 쇠구슬을 사용하여 인형을 작동하는 자격루의 장치는 흠경각 옥루에도 전승되었다. 게다가 옥루는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어 시간, 계절을 알 수 있고 천체의 시간, 움직임도 관측할 수 있는 장치였다. 말하자면 천체의 운행을 재현해 주는 천체 모형을 만들어 놓은 천상시계였던 것이다. 결국 옥루는 자격루보다 한 걸음 더 나간 본격적인 수운혼천시계였던 것이다. 동력을 얻는 방식도 보루각 자격루의 수루식과는 달리 수차를 이용한 수격식을 적용하였다. 1435년(동 17) 경에 완성되고 구동 중이던 것을 1438년 흠경각에 간의대 수운혼천의 제도를 업그레이드하여 옥루라는 형태로 구현했던 것으로 보인다.
-창의성의 집합, 조선의 천문시계, 중에서
출판사 서평
한 권으로 읽는 서양과 조선의 시간
역법의 세계사와 시간의 사회사 인류가 하나의 종種으로서 인간을 인식한 이후 가장 별난 특성은 바로 정확한 시간을 알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어느 철학자는 시간을 발견한 것이야말로 인류의 최대 업적이라고 말한다.
시간을 알게 된 인간은 그 시간을 개인적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권력으로 때로는 상업적 도구로 활용했다. 산업사회에 접어들면서 ‘얼마나 시간을 잘 지키느냐’는 생산력의 척도가 되었고 덕분에 ‘시간 지키기’와 ‘시간 아끼기’라는 개념도 등장했으며 그렇게 근대가 시작되었다.
《역사 속의 시간 시간 속의 역사》에서는 이처럼 다채롭게 변화한 시간 개념과 시계 그리고 달력을 살펴본다. 서양의 달력과 기계시계를 두루 탐구하고 조선의 책력과 천문의기를 만나며 과학의 발전과 함께 변화한 시간의 사회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풍부한 사료와 도판으로 만나는 시간 이야기
서양의 기계시계와 조선의 천문의기를 동시에!본서는 총 2부로 이루어졌으며 1부에서는 시간의 개념과 서양의 시간을 탐구한다.
시간 개념이 없었던 고대부터 시간을 인지하고 시계를 활용하는 근대까지의 역사가 담겼다. 철학과 과학, 종교의 등장은 시간 활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시계의 발달에 따라 근대적 사고와 합리주의가 생겨나는 등 인간사의 변화와 함께한다. 1부에서는 율리우스력에서 그레고리력으로 변화하는 달력과 해시계와 기계식 시계를 거쳐 국제표준시간으로 변신하는 시간과 시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기독교와 프랑스 대혁명 등에서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는지도 살핀다. 뿐만 아니라 인간이 기억하는 시간과 흘려버리는 시간, 잊어버리는 시간을 짚으며 철학적 고찰을 더했다.
2부에서는 조선의 역법과 시계를 다룬다. 조선에서 역법은 권력의 상징이자 권한이었다. 길흉을 점치는 도구였으며 농사의 절기를 알려주는 ‘농정’의 바탕이었다. 조선의 지식인들은 역법의 발달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으며 중국의 책력에서 벗어나 우리만의 시간을 만들려 애썼다. 2부에서는 중국의 역법을 받아들인 수시력과 서양 천문학을 기반으로 한 시헌력, 조선의 실정에 맞는 본국력 등 조선을 지탱한 다양한 역법을 소개한다. 또한 앙부일구와 자격루, 통천의 등 조선 과학의 진수를 보여준 시계들을 함께 다뤘다. 실록과 승정원일기 외 각종 사료를 풍부히 담아 조선 과학자들의 고뇌와 시계의 발달사를 다채롭게 살펴볼 수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역사 속의 시간시간 속의 역사
저자 고석규
출판사 느낌이있는책
ISBN 9791161951249 (1161951245)
쪽수 424
출간일 2021-01-15
사이즈 151 * 225 * 29 mm /635g
목차 또는 책소개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기억과 역사, 그리고 여과

1부 / 시간과 역사의 여러 모습

1장. 시간과 역사의 관계t
시간이란 무엇인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역사
시간에 대한 다른 생각, 다른 역사

2장. 역법의 세계사
해와 달의 주기 맞추기, 메톤주기
태양력의 역사, 율리우스력에서 그레고리력으로
신성에서 세속으로, 이행기의 시간
부활절에 담긴 시간들
프랑스 혁명력의 아이러니

3장. 문명의 흐름을 바꾼 기계시계
자연의 시계에서 기계시계로
시계가 만든 근대
시간 측정의 기준이 바뀐다
협정세계시(UTC)의 탄생

4장. 시간의 사회사
시간의 노예
느림의 미학
내 몸 안의 시계, 생체시계
디지털시대의 밀레니엄


2부 / 조선의 역서와 시계들

1장. 조선의 역법과 역서
역상수시는 왕정의 시작
맞춤형 역서의 필요성
수시력 교정과 《칠정산내편七政算內篇》의 편찬
《서양신법역서》, 시헌력의 수용
시헌력의 조선화
본국력은 ‘우리만의 역서’
‘구본신참’의 대한제국 역서, 명시력

2장. 조선의 시계들
공중公衆 해시계, 앙부일구仰釜日晷
세종이 자격루를 만든 까닭은?
창의성의 집합, 조선의 천문시계
또 하나의 천문시계, 농수각 통천의
고비에 선 19세기 천문과학

【보론】 근대 시간의 경험
【에필로그】 시간차와 역사

본문의 주
찾아보기
참고문헌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 총 0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070-4680-5689)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역사 속의 시간시간 속의 역사
    역사 속의 시간시간
    1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