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애니메이션 정글비트 더 무비, 영어 원서로 만나다! 마음 따뜻한 우정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휴먼?! 아닌 애니멀 스토리!

노랗게 잘 익은 바나나를 나눠 먹고 신나게 뛰며 정글 속을 누비던 멍키와 친구들! 어느 날 그들이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어떻게 된 일이죠? 이 천진난만한 친구들 앞에 나타난 신기하고 미스테리한 보라색 생명체는 과연 누구일까요? 《정글비트 더 무비》는 장편 애니메이션 정글비트 더 무비를 바탕으로 만든 스토리북으로, 정글에 살고 있는 멍키와 트렁크가 먼 우주에서 온 외계인 친구 프닙을 만나며 만들어가는 우정 이야기에요. 지구를 정복하러 지구에 왔지만 뭔가 서툴고 순진한 프닙! 그런 프닙에게 동물들은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진짜 친구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어요. 1권에서는 아름다운 정글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정글 동물 친구들과 프닙의 만남, 그리고 그와 함께 망가진 프닙의 우주선을 찾아가는 우당탕탕 재미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하지만 지구 정복을 꿈꾸는 외계인 대장이 나타나 정글의 긴장은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데....... 정글과 동물 친구들에게는 과연 어떠한 일이 벌어지는지 이들과 프닙, 그리고 미지의 인물 외계인 대장이 만들어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2권에서 만나보세요!

“Amazing! 내가 말을 할 수 있다고?!”
어랏？ 어느 날 말이란 걸 하게 된 멍키라니!
평화롭기만 했던 정글에 갑자기 나타난 보라색 생명체 프닙. 그로 인해 원숭이 멍키와 코끼리 트렁크는 말을 하게 되었어요. 멍키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는 “Amazing!"이라는데, 정말 어메이징한 일들의 연속이네요! 우주선이 망가져 불시착하게 된 프닙은 사실 지구 정복의 미션을 가지고 왔습니다. 하지만 뭔가 서툴고 늘 자신감이 없는 프닙. 그런 프닙이 안타까운 멍키와 트렁크는 새 친구 프닙에게도 그들만의 유쾌한 방식으로 그의 용기를 북돋아줍니다. 정글 동물 친구들, 그리고 프닙과 함께 프닙이 잃어버린 우주선을 찾아 우리도 그 여정을 떠나볼까요?
‘40년 영어교육 전문 기업 윤선생이 만든 체계적인 원서!’
내용이 길고 어렵다고 좋은 원서는 아닙니다. 아이가 좋아할만한 재미있는 스토리는 물론이고, 수준에 맞는 영어 자료야 말로 우리 아이의 원서 읽기 실력과 그 잠재력을 끌어내는 원동력이 됩니다. 《정글비트 더 무비》는 40년 영어교육 전문 기업인 윤선생이 코퍼스 분석에 기반한 과학적 설계를 통해 유초등에 맞는 단어와 문장을 엄선해 개발했습니다. ATOS 2.4단계 즉, 미국 초등 2.4학년 수준의 본문은 우리나라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읽고 따라 말하기 연습용으로 알맞으며, 유아들에게는 흘려듣기로, 초등생에게는 따라 읽기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세이펜으로 2인의 원어민 선생님이 읽어주는 스토리를 흘려듣기로 활용하거나 각 문장듣기부터 페이지 듣기, 전체 스토리 듣기까지 그리고 페이지 별 녹음하기기능까지 사용해 보세요. ‘도전하는 용기’와 ‘따뜻한 우정’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낯선 지구에 불시착한 프닙은 모든 것을 스스로 다 해야 하고 실패는 용납되지 않는 행성에서 왔어요. 그래서 멍키와 트렁크에게서 처음으로 받아보는 따뜻한 배려와 격려가 낯설기만 합니다. 멍키와 트렁크의 변함없는 믿음과 우정 덕분에 조금씩 용기를 내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 가는 프닙. 모든 일이 술술, 즐겁게 잘 풀리는 것 같았으나, 프닙은 본인이 친구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친구들을 떠나게 됩니다. 과연 멍키와 트렁크는 이대로 프닙을 포기할까요? 용기와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히 이어가는 《정글비트 더 무비》를 원서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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