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고 사랑하며 잘 극복 중입니다 : 북윈도
리뷰 0 위시 120

나를 믿고 사랑하며 잘 극복 중입니다 요약정보 및 구매

우리의 소명은 어쩌면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것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출판사 바이북스
저자 최지영
ISBN 9791158772093 (1158772092)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10% 할인)
배송비 2,500원 (12,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일부 도서 제외)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선택된 옵션

관심상품

상품 정보

사은품
상품 기본설명
우리의 소명은 어쩌면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것
상품 상세설명


자신을 삶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역경 극복의 시간. 딸아이 출산 후 워킹맘에 도전해 취업 및 퇴사를 반복하던 중 글쓰기를 만나 작가의 꿈을 품게 된 저자 최지영이, 자신을 사랑하고 주인공으로 살아가라는 당부를 담아 《나를 믿고 사랑하며 잘 극복 중입니다》를 세상에 내놓는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의 대단한 사람이나 TV에 나오는 유명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100년 드라마의 주인공인 나에게는 지금 자신을 되돌아볼 시간이 꼭 필요하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또 다른 시작을 마주할 독자가 더욱더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선택을 하길 기대한다.





목차
1. 우울하고 찬란한 거짓말
무남독녀 외동딸이란 무게 | 슬픔을 거부해도 될까 | 거짓말 속에 숨겨진 진심 | 친구의 자살 | 상처와 아픔으로 단단해지다 | 자기 합리화면 어때 | 기댈 수 있는 상대가 아닌 부모 | 너무 이성적이기보다는 때론 감성도 | 나를 흔든 엄마의 울음 | 사랑과 미움이라는 양면카드 | 대체 불가능한 가족이라는 울타리

2. 이불킥 직장생활
회사라는 군대를 제대하다 | 돈을 버는 이유, 여행 | 3번의 퇴사와 2번의 이직 | 이제는 주인공이고 싶다 | 직장생활 이렇게 했더라면 | 문제없음이라고 말하자 |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을 응원합니다

3. 어느덧 엄마가 되었고
엄마가 사준 100일 내복 | 부모의 자격, 〈아이 엠 샘〉 | 미안해, 엄마는 출근해야 해 | 그런데, 꼭 워킹맘이어야 하나요? | 행복하지 않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 영화는 쉼, 그 자체 | 오늘을 기록하자 | PC방 놀이를 하면서

4. 잘 극복 중입니다
책에, 철학에 묻는다 | 가난한 사람이란 | 나는 누구인가? |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풍요의 균형 | 위대한 하루 | 비웃고 있는 뇌는 상관 말고 | 개똥철학 한 무더기 | 우리는 모두 백설 공주이다 | 글을 잘 쓰든 못 쓰든 | 내공 있는 사람 |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책속으로
p. 42~43_ 자기애의 시작이자 비교가 일상인 시대에 삶의 지혜가 될 수 있는 자기 합리화를 비난하기 힘들다. 사실 자기 합리화 좀 하면 어때? 법으로 금지된 것도 아닌데. 우리는 왜 그토록 자기 합리화를 부정해왔을까.
평탄하게 살아온 보통의 사람이라도 크고 작은 경험들이 이루어져 지금의 자신의 모습과 성격을 갖고 있다.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혹은 지금 무력감에 빠져 있다면, 아직 시련을 극복해야 한다면 꼭 해야 할 것들이 있다.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다. 끈기가 없고 이 기적이며 할 줄 아는 건 없지만 자존심은 세고 비교당하는 건 싫지만 늘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있는 자신의 이중성,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내로남불의 끝판왕임을 인정하자. 고고한 척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가끔 규칙을 어기기도 하고 뒷담화도 종종 하는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자. 다른 사람에게 이런 말을 들었더라면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해졌을지도 모르겠다. 놀라운 건 인간의 이중성과 게으름과 이기적인 면은 본성이자 누구나 갖고 있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라고 인정해버리자. 그러면 드디어 비교에서 자유로워지고 내 자신이 사랑스러워질 것이다.
그렇게 자신만 알고 이중적인 내가 이렇게 잘 성장해왔다. 직장에서 적당히 비위도 맞추면서 살아가는 법도 터득했고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기도 하고 책을 읽으려 애쓰기도 한다. 게으르지만 출근시간 약속시간에 맞추면서 씻고 단정히 꾸미고 나가는 내 모습에 놀랄지도 모른다. 가정을 이루고 혹은 지금 시간을 즐기고 소소하지만 확실히 내가 무엇을 하면 즐거울지 아는 내 모습에 스스로 대견할지도 모른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 포기할 때 패배자라는 생각보다 차라리 자기 합리화가 더 긍정적인 내 모습으로 바뀔 것 같다면 그렇게 선택해버리자. 내가 썩 괜찮은 사람임을 증명하는 일은 자기 자신을 밑바닥까지 인정했을 때 저절로 가능해진다.p. 134~135_ 어디서 행복을 찾았던 것일까? 생각해보면 불행하지는 않았지만 늘 만족하며 감사하면서 살진 않았다. 늘 더 높은 것, 더 새로운 것, 더 나은 것에 대한 갈망만이 있었다. 그 갈망의 시간이 지나면 공허했다. 지금 당장 행복을 찾지 않으면 내일도 행복할 수 없다는 말이 흔히 말하는 뼈를 때리는 말로 다가왔다. 나만 일이 풀리지 않고 나만 행복하지 않아 보일 때가 있다. 그럴 때는 행복하지 않을 이유를 찾아보자. 찾다 찾다 보면 생각보다 없다. 우리는 행복하지 않기 위해 핑계를 대면서 사는 것이 아닐까.
왜 나만 제자리걸음일까? 답답해서 3살 딸아이에게 물어봤다.
“딸아, 너는 행복하니?”
“엄마 행복이 뭐야?”
“글쎄? 기분 좋은 거? 신나는 거? 설레는 거?”
“엄마 나 지금 기분 좋은데? 어제도 기분 좋았는데?”
“그럼 내일은 기분이 어떨 것 같아?”
“모르겠는데, 엄마.”
딸아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약간은 본인의 놀이를 방해한 것이 귀찮다는 듯이 내뱉은 말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 내일의 일은 모른다. 내일의 가지지 못할 나의 발걸음 때문에 오늘의 한 발짝을 우습게 여겼다. 오늘 한 발짝을 움직인 나를 격려하고 칭찬하자. 행복하지 않을 수많은 핑계 대신 지금의 행복을 만끽하자. 우리가 행복하지 않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p. 160~161_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열심히는 하지만 성과 없는 삶에 지친 그대라면,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에 시간을 할애해보는 것은 어떨까. 꼭 물리적인 여행이 아니더라도 앉은 그 자리에서 책과 영화, 미술, 공연을 통해 지금 당장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언제든지 가능하니 말이다.
전력 질주를 하다 보면 숨이 턱까지 차올라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다. 그 순간에도 멈추지 말고 계속 속도를 유지해서 달리다 보면 어느새 뿜어져 나온 아드레날린으로 온몸이 가벼워지고 하늘을 나는 듯 쾌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 기분을 맛본 사람들은 그 상황을 즐기게 된다. 웬만해서는 달리기를 절대 하지 않는 사람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기분일 것이다.
나에게 집중하는 삶은 어떤 삶일까.
아마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그 쾌감과 인생이 즐거워지는 삶을 모를 것이다.
나를 알아보는 일과 나에게 집중하는 삶을 위해서 어떤 시도조차 해보지 않은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 아닐까.
출판사 서평
나를 돌아볼 시간을 갖자
“주위를 둘러보면 나보다 더 힘들고 이렇게는 못살겠다고 흐느껴 우는 사람도 시간이 지나 연락해보면 잘 살아가고, 잘 견디면서 성장하고 있다. 나도 그럴 것이다. 나를 애틋해하고 사랑해야 한다. 우리는 분명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인생의 주인공이다. 내 삶의 주인공에게 하루 10분, 하루 1~2시간, 극복을 위해 나를 돌아볼 절대 시간을 주자. 우리는 잘 극복 중이다.”
딸아이 출산 후 워킹맘에 도전해 취업 및 퇴사를 반복하던 중 글쓰기를 만나 작가의 꿈을 품게 된 저자 최지영이, 자신을 사랑하고 주인공으로 살아가라는 당부를 담아 《나를 믿고 사랑하며 잘 극복 중입니다》를 세상에 내놓는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의 삶을 더욱 힘겹게 만들었다. 하지만 문제에 대한 고민에 매달리면 그 무게가 자칫 마음을 눌러 우울과 권태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나를 애틋해하고 사랑해야 한다. 우리는 분명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인생의 주인공이다. 어려움의 극복을 위해 이 책과 함께 나를 돌아볼 시간을 갖자.이미 우리는 꿈을 이루었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면 결혼을 꿈꾼다.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 우리에게 가족이 있다는 것. 질기고 단단해서 자를 수도 없는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내가 있는 이 당연하고도 보통의 모습은 사실 우리의 꿈이자 지금도 어느 누군가가 꿈꾸고 있는 모습이다.”
누구에게나 가족이 소중하기 마련이지만 실상은 가족 때문에 마음이 아픈 경우도 적지 않다. 사연 없는 집이 없고 애달프지 않은 가족이 없다. 그런 일상에서도 우리는 가족을 지켜내려 애쓴다. 그러니 서로 애틋할 수밖에 없다.
우리에게 가족이 있다는 것. 질기고 단단해서 자를 수도 없는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내가 있는 이 당연하고도 보통의 모습은 사실 우리의 꿈이자 지금도 어느 누군가가 꿈꾸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 우리는 꿈을 이루었다. 4차 산업혁명으로 AI 시대가 와도 가족은 대체 불가능하기에 우리는 이미 성공한 삶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이제는 주인공이고 싶다
“자아가 없이 정해진 대사만 치르는, 작가에 의해 쓰인 대로 말과 행동을 하는 캐릭터가 아닌 조금은 당황스럽고 당혹스러우며 이불킥을 날리더라도 나를 인정하고, 내 인생의 드라마의 멋진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3번의 퇴사와 2번의 이직을 거치는 동안 저자는 스스로를 패배자나 루저로 여긴 적이 있었다. 그래서 우울했고 비참했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였다. 하지만 다소 미흡했던 과거도 지나간 대로 의미가 있다. 중요한 것은 내 인생의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나라는 사실이다.
물론 저자도 자신의 직장 생활기에 멋진 주인공이 아니었던 순간들이 많다고 고백한다. 그렇지만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불킥을 백만 번 날리더라도 현재의 나에게 집중해야 한다. 내 인생의 드라마의 멋진 주인공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책
“주저하지 말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끊임없이 탐색해야 한다.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용기가 솟는다. 시작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계발서의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TV에 나오는 유명인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많은 자기계발서가 생생하게 꿈을 꾸며 바라는 바를 적으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진정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면, 자신을 향해 ‘나는 누구인가’라고 질문해야 한다. 주저하지 말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끊임없이 탐색해야 한다.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용기가 솟고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를 믿고 사랑하며 잘 극복 중입니다》는 자기계발서의 대단한 사람이나 TV에 나오는 유명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우리의 소명은 어쩌면 나 자신을 알아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또 다른 시작을 마주할 독자가 더욱더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선택을 하길 기대한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나를 믿고 사랑하며 잘 극복 중입니다
저자 최지영
출판사 바이북스
ISBN 9791158772093 (1158772092)
쪽수 216
출간일 2020-11-20
사이즈 140 * 211 * 21 mm /298g
목차 또는 책소개 1. 우울하고 찬란한 거짓말
무남독녀 외동딸이란 무게 | 슬픔을 거부해도 될까 | 거짓말 속에 숨겨진 진심 | 친구의 자살 | 상처와 아픔으로 단단해지다 | 자기 합리화면 어때 | 기댈 수 있는 상대가 아닌 부모 | 너무 이성적이기보다는 때론 감성도 | 나를 흔든 엄마의 울음 | 사랑과 미움이라는 양면카드 | 대체 불가능한 가족이라는 울타리

2. 이불킥 직장생활
회사라는 군대를 제대하다 | 돈을 버는 이유, 여행 | 3번의 퇴사와 2번의 이직 | 이제는 주인공이고 싶다 | 직장생활 이렇게 했더라면 | 문제없음이라고 말하자 |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을 응원합니다

3. 어느덧 엄마가 되었고
엄마가 사준 100일 내복 | 부모의 자격, 〈아이 엠 샘〉 | 미안해, 엄마는 출근해야 해 | 그런데, 꼭 워킹맘이어야 하나요? | 행복하지 않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 영화는 쉼, 그 자체 | 오늘을 기록하자 | PC방 놀이를 하면서

4. 잘 극복 중입니다
책에, 철학에 묻는다 | 가난한 사람이란 | 나는 누구인가? |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풍요의 균형 | 위대한 하루 | 비웃고 있는 뇌는 상관 말고 | 개똥철학 한 무더기 | 우리는 모두 백설 공주이다 | 글을 잘 쓰든 못 쓰든 | 내공 있는 사람 |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 총 0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070-4680-5689)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나를 믿고 사랑하며 잘 극복 중입니다
    나를 믿고 사랑하며
    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