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마다 잘되는 남자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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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마다 잘되는 남자 요약정보 및 구매

생존의 본능에서 의미있는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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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바이북스
저자 박군웅
ISBN 9791158771638 (1158771630)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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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본능에서 의미있는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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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내면을 치유하고 삶의 방향을 찾은 이야기. 이제 하는 일마다 잘되는 남자로 거듭났다고 다짐하는 작가 박군웅이, 자신의 실패가 다른 사람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일마다 잘되는 남자》를 세상에 내놓는다. 비슷한 고민 중인 단 한 명의 독자라도 참고가 될 수 있다면 큰 힘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혼신을 다해 썼다. 이 책은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고 상처로 가득 찬 저자가 독서와 글쓰기보다 더 좋은 자기 수련은 없다는 고백을 담은 책이다. 바쁜 사회생활에 지칠 대로 지친 몸을 글과 책으로 잠시 쉬어가는 여유도 필요하다. 삶을 변화시키는 글쓰기의 힘을 함께 느껴보자.





목차
1. 하는 일마다 잘되는 남자면 좋겠다
더럽게 안 되는 남자 | 혈육 영별은 아픔이다 | 죽음을 처음 생각해보다 | 아픈 기억들 | 교통사고 후유증 | 고별 |
자기반성 | 희망? 웃기고 있네 | 사는 게 뭔지

2. 시작, 실패, 희망 다시 적어본다
컴퓨터 배우기 | 이제 시작이다 | 이별, 지우고 싶은 사랑 | 실패, 상처를 딛고 새 희망으로

3. 그런데 왜 살고 있니?
십대에 프로기사 꿈을 접었다 | 서울 정착기 | 사회진출 사내기 삶이 시작되다 | 컴퓨터 열풍으로 꿈꾸던 삶이 시작되다 |
빗나간 제2 인생길 | 인정 욕구 때문에 내몰린 삶 | 술로 탈출구를 찾다 | 결국 사라지는 건가보다

4. 더 실패할 것도 없다
원래 이런 세상이야 | 그래도 글을 쓸 수 있으니 | 나도 책을 쓸 수 있다 | 이젠 글을 쓰자 자유롭게 |
글을 쓰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 실패란 이유 이유들이여 | 이런 나도 사는데
책속으로
p. 53~54_ 지금은 마음을 열고 귀를 열고 주변의 조언에 귀 기울인다. 나를 늘 일깨워주었던 선배이자 1살 위인 이우승 형은 말했다.
“희망은 잃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이다. 희망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고 창조해내는 것이다. 희망을 가지면 꿈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것은 자기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했다.”
20년 넘게 수리업에서 동고동락한 동업자와 같은 지인이다. 수리업계에서 꽤나 유명하며 누구나 존경하는 노력파요, 열정적인 수리 전문가이다. 심지어 청각장애 2급이다. 수리에서 청각장애는 여러 문제에 불편이 따른다. 수리에도 오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중 시각, 촉각, 청각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승이 형은 청각이 좋지 않으니 큰 문제다. 그러나 형은 자기만의 특별한 음향 측정방법을 알고 있다. 항상 긍정적이고 희망을 품고 열정적인 노력으로 신체장애 불편요소를 극복하여 국내 일류 수리 전문가가 되었다. 형에게 제일 큰 문제는 전화나 대화로 하는 소통에 제한이 있어 영업이나 마케팅을 할 수 없기에 홍보에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이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좋은 홍보효과를 선택했다. 바로 입소문이다. 형은 겸손하고, 늘 희망을 품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인정받아 입소문으로 많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p. 115~116_ 형님은 이미 정답을 알고 있는 듯했다. “컴퓨터 배워.”라며 힘주어 말했다. 의외였다. 컴퓨터의 ‘컴’자도 몰랐고 컴퓨터가 무엇을 하고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접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영화에서 전문 도둑들이 TV처럼 생긴 화면에서 글자나 숫자를 입력하고 암호를 해독해서 은행이나 정보를 빼내고 작전을 짜는 장면은 보았지만 일상생활에서 컴퓨터를 다루어본 적은 없었다.
형님은 컴퓨터를 아는 것 같았다. 앞으로 컴퓨터 시대가 올 거다. 지금은 초기단계이고 일상생활에 파고들지 않았지만 멀지 않아 생활에서 필수품이 될 것이고 보편화할 것이다. 지금은 전자화 시대로 들어가고 있는 시점이라고 했다. 산업화가 발전하면서 전자기술 시대는 필연적이라고 했다. 일상생활에서 많은 변화가 올 거라고 했다. 앞으로 십 년 내에 컴퓨터는 가정집에서도 쉽게 볼 수 있고 TV는 더 얇게 에어컨은 더 청정하게 좋은 제품들이 생산되고 가정집에도 보편화될 것이라고 했다. 회사, 단체 심지어 국가 간에도 모두 컴퓨터로 연결되며 컴퓨터로 통신하며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고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컴퓨터로 집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은행 가지 않고도 집에서 컴퓨터로 송금을 할 수 있고, 마트에 직접 갈 것 없이 중국집 짜장면 배달하듯이 컴퓨터로 주문하면 배달이 되고, 소리로만 통화를 할 수 있던 전화도 얼굴도 보면서 화상으로 통화할 수 있다고 했다.
나는 눈이 휘둥그레졌고 상상도 못한 얘기를 듣고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오는 장면들이 현실로 된다고 하니 믿을 수 없었고 꿈인 듯 들뜬 마음을 진정시켰다.p. 195~196_ 매일 일만 하고 아무런 생각 없이 생명만 이어간다면 삶에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글쓰기는 나를 알게 하고 소중함을 알게 되고 자신을 깨우치게 하는 힘이 있다. 글쓰기는 연약한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해준다. 글쓰기는 정신력도 강하게 만들어 준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세상에 나설 용기도 없고 나약해진 정신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글쓰기는 마음을 온화하고 차분하게 해주었으며 배려심이 생기게도 했다.
글쓰기는 괴물 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 글을 쓰면서 큰 변화가 온 것은 술을 멀리했다. 확실한 것은 글을 쓰면서 술을 입에 대지 않았는 것이다. 술을 참 좋아했다. 술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일도 많았고 내 삶에 커다란 장애물로 작용하기도 했다. 술을 끊지 못 할 줄로만 알았다. 항상 막다른 인생처럼 처지를 비관하고 술을 이겨내지도 못하면서 매일 술병과 싸움을 했다. 술 향기에 끌려 주체 못하는 자신도 너무 미웠고, 나약한 내 모습에 혀를 찼다. 술을 끊겠다고 결심을 하면서도 또 다시 입에 댔다. 하지만 독서와 글쓰기에 전념하면서 잡생각이 없어졌다. 글쓰기를 할 때는 술을 마실 수가 없었다. 술을 마시고 나면 글쓰기는커녕 독서마저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술과 글쓰기 중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글쓰기가 위대하다는 것을 안다. 결국 시간이 가면서 글은 매일 썼고 술은 마시지 않게 되었다. 신기한 것은 술도 글쓰기 마법 앞에서는 힘을 못 썼다. 매일 쓰면서 술에 대한 의존도를 완전히 벗어났다. 글쓰기는 신기하다.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 있다. 술을 멀리하고 마음이 맑으니 세상도 맑게 보였다. 새로운 것, 새로운 희망이 보였다. 글쓰기가 가져다준 내면의 힘은 내 삶에 한 줄기 빛이 되었다.
출판사 서평
실패담을 읽어야 하는 이유
“실패담으로 실패의 원인 이유를 써서 독자들과 실패경험을 공유하고 더 큰 용기와 지혜를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비슷한 고민 중인 단 한 명의 독자라도 참고가 될 수 있다면 큰 힘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나를 다잡고 썼다.”
이제 하는 일마다 잘되는 남자로 거듭났다고 다짐하는 작가 박군웅이, 자신의 실패가 다른 사람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일마다 잘되는 남자》를 세상에 내놓는다. 비슷한 고민 중인 단 한 명의 독자라도 참고가 될 수 있다면 큰 힘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혼신을 다해 썼다.
사업 실패 후 재기를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를 거듭했다. 그래서 노트북 수리기사, 배달부, 수리대행프리랜서의 스리잡을 통해 하루하루 버텨가며 살고 있다. 그런데 마음을 비우는 데는 독서와 글쓰기만 한 것도 없다. 글쓰기는 무한의 힘을 실어준다. 글쓰기는 삶의 지혜와 용기를 준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글쓰기에 동참하기를 진심으로 권한다.제2의 인생을 위한 새로운 도전
“지금 나는 제2의 인생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자신감을 찾았기에 새로운 도전이 가능하다고 굳게 믿고 있다. 물론 본업인 노트북 수리를 완전히 접어둔 것은 아니지만 자신감에서 생기는 열정적인 모습에 단골 고객들이 찾아든다.”
때로는 삶에서 실패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비록 사업에 실패를 했어도 인생이 실패한 것은 아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자신감 부재다. 그래서 저자는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이 사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기로 했다.
이렇듯 쓰러졌으나 다시 일어서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 없이 자괴감에 빠진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꿈을 꾸게 되었다. 꿈이 있고 희망이 있다는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자신의 작은 경험을 고백한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자신이 쓸모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에 진짜 행복의 비밀이 있다.노동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자신을 속이지 않고 자신에게 떳떳한 일이면 멈추지 않을 것이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단하고 힘은 들어도 행복한 삶이고 뜻깊은 삶임에 틀림없다.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노동이 아닐까? 모든 성과는 노동에서 시작한다.”
저자가 넘어지면 일어나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막노동이 한 개인에게 강인성을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배달 일은 하찮은 일이라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지울 수 없지만, 지금은 막노동 배달 일도 위대한 직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신을 속이지 않고 자신에게 떳떳한 일이면 멈추지 않을 것이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단하고 힘은 들어도 행복한 삶이고 뜻깊은 삶이라고 확신하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이 모두가 삶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출발점이 된다.글쓰기는 나의 스승
“글쓰기는 나의 스승이다. 책 쓰기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글이 있는 삶이 그려진다. 많은 사람들이 저녁이 있는 삶이 좋다고 하거늘 나는 글이 있는 삶이 좋다.”
글쓰기는 유명한 사람, 대작가들의 전용물이 아니다. 내 글은 나를 쓰는 것이고 내 말을 표현하는 것이다. 글쓰기에서 나를 발견하고 나를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나의 얘기를 보고 나같이 동기부여가 되어 글을 쓰면 얼마나 좋겠는가. 글쓰기가 행복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는 일마다 잘되는 남자》는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고 상처로 가득 찬 저자가 독서와 글쓰기보다 더 좋은 자기 수련은 없다는 고백을 담은 책이다. 바쁜 사회생활에 지칠 대로 지친 몸을 글과 책으로 잠시 쉬어가는 여유도 필요하다. 삶을 변화시키는 글쓰기의 힘을 함께 느껴보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하는 일마다 잘되는 남자
저자 박군웅
출판사 바이북스
ISBN 9791158771638 (1158771630)
쪽수 216
출간일 2020-04-30
사이즈 139 * 211 * 20 mm /290g
목차 또는 책소개 1. 하는 일마다 잘되는 남자면 좋겠다
더럽게 안 되는 남자 | 혈육 영별은 아픔이다 | 죽음을 처음 생각해보다 | 아픈 기억들 | 교통사고 후유증 | 고별 |
자기반성 | 희망? 웃기고 있네 | 사는 게 뭔지

2. 시작, 실패, 희망 다시 적어본다
컴퓨터 배우기 | 이제 시작이다 | 이별, 지우고 싶은 사랑 | 실패, 상처를 딛고 새 희망으로

3. 그런데 왜 살고 있니?
십대에 프로기사 꿈을 접었다 | 서울 정착기 | 사회진출 사내기 삶이 시작되다 | 컴퓨터 열풍으로 꿈꾸던 삶이 시작되다 |
빗나간 제2 인생길 | 인정 욕구 때문에 내몰린 삶 | 술로 탈출구를 찾다 | 결국 사라지는 건가보다

4. 더 실패할 것도 없다
원래 이런 세상이야 | 그래도 글을 쓸 수 있으니 | 나도 책을 쓸 수 있다 | 이젠 글을 쓰자 자유롭게 |
글을 쓰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 실패란 이유 이유들이여 | 이런 나도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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