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때론 혼자이고 싶다 : 북윈도
리뷰 0 위시 120

엄마도 때론 혼자이고 싶다 요약정보 및 구매

혼자여서 고맙고 함께여서 감사한 순간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출판사 바이북스
저자 온기
ISBN 9791158771287 (1158771282)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10% 할인)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선택된 옵션

관심상품

상품 정보

사은품
상품 기본설명
혼자여서 고맙고 함께여서 감사한 순간
상품 상세설명


때론 혼자이고 싶은 엄마들의 고독을 응원하는 에세이. 저자 온기가 혼자여서 고맙고 함께여서 감사한 순간을 모아 《엄마도 때론 혼자이고 싶다》는 책으로 세상에 내놓았다. 천 마디 응원의 말보다 더 힘이 센, 아무 말 없이도 통하는 감정의 교감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 싶은 바람의 산물이다. 이 책은 혼자가 두려운 사람도, 혼자이고 싶은 사람도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커피향 같은 손을 내밀고 있다. 지금 각자의 공간에서 외롭거나 혹은 혼자라고 느끼는 누군가들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는 저자의 말처럼, 서로의 삶을 응원하면서 일상을 기적으로 만드는 변화를 함께 나눠보자. 혼자인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목차
1. 나를 이해하게 만드는 혼자라는 시간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 아들도 엄마도 내려놓다 |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 엄마라는 이름의 사춘기 | 사랑하기 때문에 주는 상처

2. 남을 위한다며 나를 괴롭혔던 시간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다 | 어른인 척 굴었던 | 켄터키 옛집과 무대공포증 | 사랑이라는 이름의 폭력 | 네가 내 스승이다

3.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천변에서 누리는 혼자만의 시간 | 손을 꼭 잡았다 | 엄마가 아빠와 살았던 이유 | 무의미한 수다에서 벗어나다 | 상처 난 만큼 딱지가 앉고 | 하고 싶을 때는 해야, 할 말을 하고 살아야

4. 내가 선택한 고독
군중 속에 있어도 외로운 사람들 | 엄마의 고독 vs 나의 고독 | 그땐 그랬었지 | 고독이 필요해 | 내가 좋아하는 것들 | 엄마도 아프다 | 엄마의 엄마도 아프다

5. 엄마에게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괜한 걱정과 근심 | ‘척’이라는 가면을 벗고 | 누구를 위한 인생을 살고 있는가 | 잃어버린 감성을 찾다 | 내 몸에 쌓이는 카페인만큼 | 나는 욕심쟁이다 | 엄마가 혼자일 때
책속으로
p. 30~31_ 그냥 알게 되었다. 아이가 정말로 힘들어하고 있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것을, 단순히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나오는 고통의 몸짓이 아니었다. 자기를 배 아파 낳아준 엄마라는 존재가 마음을 몰라주고 인정해주지 않는 서운함과 울분이 쌓이고 쌓여 온몸으로 표현하며 오열하고 있었다.
‘서럽냐, 나도 서럽다.’
같이 울었다. 그렇게 둘이 한 이십 분 엉엉 울다가 순두부찌개를 먹기 시작했다. 일주일을 제대로 먹지도 않고 돌아다닌 아이는 밥 한 공기를 다 비웠다. 그것으로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이에게 부리던 욕심들을 내려놓지 못해서 그 많은 불면의 밤을 자초했다. 이제는 내가 부렸던 게 욕심임을 인정해야 할 차례다. 꺽꺽거리며 울던 아들이 밥을 먹는데 안개처럼 뿌옇고 답답했던 마음에 빛이 한 줄기 두 줄기씩 새어 들어오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우리 아들은 아직 건강하다. 그순간 그게 그냥 그렇게 고마웠다. 순간적인 깨달음은 논리적으로 오는 게 아니었다. 그냥 물벼락처럼 갑자기 쏟아져서 온몸의 말초신경이 깨어나고 정신이 화들짝 들어버리는 기분이었다. 내 새끼라는 그 끈끈한 연결고리가 기대와 집착에서 존재 자체로의 고마움으로 와 닿기까지 나는 나의 마음을 얼마나 학대하고 아이의 마음에 얼마나 생채기를 냈을까.
‘너도 많이 아팠구나. 힘들었구나.’
그때부터 아이를 따뜻하게 바라보려고 마음을 다독이기 시작했다. 단지 시늉이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의 아이를 인정해 보려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했다. 그래도 불만과 화가 올라올 때는 말로 먼저 내뱉기 전에 내가 왜 아이한테 화가 나는지를 들여다보려고 했다. 아이에 대한 관심을 분산시키며 서점을 기웃대고 음악을 찾고 마음공부를 하는 곳이 어디인지 검색해 보기도 했다. 아이의 언어가 송곳처럼 나를 쿡쿡 찌르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시퍼런 칼을 들이대고 맞서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 눈빛이 바뀌면서 아이의 눈빛도 좀더 편안해졌다. 아이는 여전히 학교를 안 가는 날이 더 많아졌지만 우리 집에서는 더 이상 꽥꽥거리는 고성이 들리지 않았다.p. 176~177_ “엄마는 큰 고민이 없이 밝아 보여서 좋아요.”
“엄마라고 왜 고민이 없어? 있어서 표시 낸다 한들 더 좋아질 게 없으면 그냥 표정이라도 밝은 거지.”
수시로 감성이 물밀 듯이 쳐들어 와서 우울함이 엄습해 올 때마다 그것에 빠지지 않으려고 얼마나 치열하게 몸부림쳤는지 지난 시간들이 스쳐지나간다. 과거의 기억들이 새록새록거리고 주변의 상황들이 녹록치 않을 때마다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많을 텐데 이 정도는 담대하게 지나치자며 스스로에게 항상 주문을 외웠다. 겉으로는 강한 척하지만 마음이 여린 탓에 수시로 상처받고 혼자서 울며 지낸 시간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아들이 알 수는 없을 것이다.
꼭 빚쟁이에게 쫓기거나 자살을 하려고 한강을 수십 번 들락거려야 아파본 삶은 아니다. 환경이 남다르게 불우해서 그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하게 버텨내야만 강인한 삶도 아니다. 누군가는 전치 8주의 어퍼컷을 맞고도 훌훌 털어버리고 끄떡없는 사람이 있는 반면 뺨 한 대 맞고도 모멸감에 세상을 살고 싶지 않을 만큼 우울한 사람도 있다. 어퍼컷이 더 아픈데 뺨 한 대 가지고 뭘 그러느냐 하며 비난할 필요가 없다. 마음에 닿는 뺨 한 대의 통증이 그 사람에게는 전치 8주의 어퍼컷보다 더 아프고 더 고통스러웠을 수도 있는 것이다.
아픔의 통증은 멍하니 앉아서 있을 때도 그냥 불현듯이 온다. 갑자기 삶이 온통 무겁게 다가올 때 심장에 담이 온 것처럼 답답하고 저려지기도 한다. 세끼 밥도 안 굶고 빚도 안 지고 잘 살면서 배부른 소리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삶의 무게를 물리적으로만 재본 사람이다.
배도 부르고 신용불량 안 된 카드가 지갑에 빼곡히 있어도 마음이 아픈 건 우선은 속수무책이다.p. 224~225_ 엄마도 하루에 한 잔씩 봉지커피를 마셔야 안정이 된다고 했다. 요양사들한테 한 개씩 빌려가며 드셨다기에 큼직한 커피 한 박스를 사다놓았다. 하루에 두 잔 이상씩 마시면서 잠이 안 온다고 불면을 호소하면서부터는 커피를 감추어두고 한 개씩만 드리게 했다. 아메리카노 같은 밍밍한 커피는 커피가 아니라는 엄마에게 봉지커피가 아닌 커피는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는 그냥 쌉쌀한 음료일 뿐이었다.
“커피를 안 마시면 입이 심심해. 여기서 유일한 낙이 그래도 그거 한 잔 마시는 거밖에 더 있니?”
잠시 동안이라도 커피의 달달함을 마시는 그 시간이 엄마에게는 하루 중 가장 큰 낙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커피 박스가 점점 비워져갈 무렵 엄마는 말했다.
“커피 이제 그만 사와.”
“왜? 잠이 안 오셔서?”
“잠도 안 오고 커피 마실 때마다 집에 가고 싶어, 아침마다 밥 먹고 한 잔씩 타먹던 그 생각이 나서 자꾸 집으로 뛰쳐나가고 싶어.”
엄마의 눈은 다시 또 간절해지기 시작했다.
“새벽에 일어나 성모님께 기도하고 아침 밥 먹고 커피 한 잔 하던 시절이 지금 생각해보니 참 고마운 시절이더라. 그때는 사는 게 즐거운지도 모르고 오늘 아침도 죽지 않고 눈뜨게 해줘서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만 하는 게 다였는데 그게 그렇게 고마운 건지 여기 들어와보니 알겠더라고.”
출판사 서평
아무 말 없이도 통하는 감정의 교감
“나처럼 지금 이 순간 어느 공간에 앉아 있는 혼자인 엄마이거나, 혼자인 엄마를 지켜보고 있는 딸이거나, 혼자인 아들을 응원해야 하는 엄마들과 찐하게 커피 한잔 하고 싶은 어느 오후다. 때론 아무 말 없이도 통하는 감정의 교감은 천 마디 응원의 말보다 더 힘이 세다.”
때론 혼자이고 싶은 엄마들의 고독을 응원하고 싶어서 지문을 묻혀 활자를 두드리는 저자 온기가 혼자여서 고맙고 함께여서 감사한 순간을 모아 《엄마도 때론 혼자이고 싶다》는 책으로 세상에 내놓았다. 천 마디 응원의 말보다 더 힘이 센, 아무 말 없이도 통하는 감정의 교감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 싶은 바람의 산물이다.
이 책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바라봄으로써 ‘그때 그랬었구나.’, ‘그때 넌 아팠구나.’, ‘그때 넌 참 외로웠구나.’ 하며 자신을 위로하고 평범함에 감사하게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그 많은 사소하고 잔잔한 것들이 자신을 성장시키는 계기로 만들어보자.엄마라는 이름의 사춘기
“엄마의 바람을 채우지 못하는 자식이라도 그 자체만으로도 온전히 소중하고 아끼는 마음이 모정이다. ‘엄마’라는 타이틀을 달고 ‘엄마 욕심’에 못 이겨 모정을 몰라주는 아이를 답답해 했던 나는 알고 보면 아이보다 더 심각한 ‘엄마라는 이름의 사춘기’였다.”
지금도 부모와 갈등을 겪고 있는 사춘기 아이를 둔 가정이 많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를 사랑해서 걱정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지만 정말로 아이를 위한 마음인지 부모를 위한 마음인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어쩌면 아이가 아닌 부모가 사춘기를 겪고 있는지도 모르겠는 것이다.
저자는 그럴듯하거나 당위적인 처방을 제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언제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일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더라도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기에 오히려 위로가 되고 새로운 결심으로 이끈다. 어쩌면 뚜렷한 변화 없이 그 과정을 여러 번 되풀이할지라도 여전히 희망은 있다.소소한 일상이라는 기적
“내가 살았던 소소한 일상이 때에 따라서는 ‘기적’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는 어리석게도 건강할 때가 아니고 아플 때이다. 건강할 때 누릴 수 있었던 기적은 고마움이 아니었다. 기적이라고 깨 위해서는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알아낼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간 응급실에서 나란히 누운 다른 환자의 손을 꼭 잡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큰 힘이 될 때가 있다. 그저 남의 손이라 생각했던 두 손들이 맞잡았을 때 느껴지는 그 온기에 통증을 잠시 잊고 또 다른 생명력에 위안을 받으며 작은 힘을 얻는다. 소소한 일상이 때에 따라서 ‘기적’이 되는 순간이다.
행복은 행운이 다가와서 생겨지는 사건이 아니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행운으로 만들어 버리는 ‘선택’의 문제다. 극심한 통증을 느끼면 그저 숨이라도 고르게 쉴 수 있는 평범했던 일상이 그립듯이,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삶이 기적이 되고 행복이 될 수 있다.잠시 쉬어가는 휴식처
“진정한 혼자는 진짜로 혼자임을 받아들여야 하지만 고독하고 외롭다고 느껴지면 그것은 이미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은 욕망의 숨은 그림자일 뿐이다. 나에게 있어서 ‘혼자’는 어쩌면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 뒤켠에 숨어있는 그리움이자 잠시 쉬어가는 휴식처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엄마도 때론 혼자이고 싶다》는 혼자가 두려운 사람도, 혼자이고 싶은 사람도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커피향 같은 손을 내밀고 있다. 지금 ‘혼자’이고 싶은 마음에는 잠시 쉬어가는 휴식처 끝에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은 열망이 숨어 있는지도 모른다.
지금 각자의 공간에서 외롭거나 혹은 혼자라고 느끼는 누군가들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는 저자의 말처럼, 서로의 삶을 응원하면서 일상을 기적으로 만드는 변화를 함께 나눠보자. 혼자인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닫기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엄마도 때론 혼자이고 싶다
저자 온기
출판사 바이북스
ISBN 9791158771287 (1158771282)
쪽수 243
출간일 2019-10-20
사이즈 140 * 211 * 22 mm /339g
목차 또는 책소개 1. 나를 이해하게 만드는 혼자라는 시간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 아들도 엄마도 내려놓다 |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 엄마라는 이름의 사춘기 | 사랑하기 때문에 주는 상처

2. 남을 위한다며 나를 괴롭혔던 시간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다 | 어른인 척 굴었던 | 켄터키 옛집과 무대공포증 | 사랑이라는 이름의 폭력 | 네가 내 스승이다

3.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천변에서 누리는 혼자만의 시간 | 손을 꼭 잡았다 | 엄마가 아빠와 살았던 이유 | 무의미한 수다에서 벗어나다 | 상처 난 만큼 딱지가 앉고 | 하고 싶을 때는 해야, 할 말을 하고 살아야

4. 내가 선택한 고독
군중 속에 있어도 외로운 사람들 | 엄마의 고독 vs 나의 고독 | 그땐 그랬었지 | 고독이 필요해 | 내가 좋아하는 것들 | 엄마도 아프다 | 엄마의 엄마도 아프다

5. 엄마에게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괜한 걱정과 근심 | ‘척’이라는 가면을 벗고 | 누구를 위한 인생을 살고 있는가 | 잃어버린 감성을 찾다 | 내 몸에 쌓이는 카페인만큼 | 나는 욕심쟁이다 | 엄마가 혼자일 때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 총 0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070-4680-5689)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엄마도 때론 혼자이고 싶다
    엄마도 때론 혼자이
    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