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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변곡점을 건너고 있는 30대를 위한 34가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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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토네이도
저자 강혁진
ISBN 9791158512088 (1158512082)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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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변곡점을 건너고 있는 30대를 위한 34가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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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서른? 아니, 겨우 서른!” 자기만의 답을 찾은 30대들이 말하는 내 삶의 가장 빛나는 10년을 만드는 비결 많은 20대들이 서른이 되면 청춘이 끝난다고 생각한다. 또 많은 30대들은 스스로 굉장히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서른인데 아직 이뤄놓은 것도 없고…’ 같은 말을 내뱉으며 초조해한다. 배달의민족, 퍼블리 등이 주목한 화제의 플랫폼이자 10년 후를 준비하는 30대들의 모임 〈월간서른〉을 운영하는 강혁진 대표는 “지금의 서른이 예전의 스물과 같다”고 이야기한다. 대부분 직장 생활을 하고 가정을 이룬 과거의 서른과는 달리 요즘 서른은 삶의 방향을 결정하지 못해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 그동안 취직을 위해 열심히 스펙을 쌓느라 바빠 막상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충분히 고민을 하지 못한 탓이다. 이 책은 우리가 기존에 알았던 문법이 아닌 2020년대를 살아가는 서른의 성장 공식을 새롭게 정의한다. 일, 관계, 마음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30대가 제일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되짚고 꼭 필요한 조언을 제시한다. 자기만의 길을 걷고 있는 30대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에게 중요하고 나의 가치관에 알맞으며 내가 시도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답해보는 과정을 선물하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서른

PART 1. 미래가 불안해 걱정하는 당신에게: 완벽하고 싶지만 아직 힘겨운 서른의 일
첫 번째 조언 │ 부자가 되기 위해 일하지 말 것
두 번째 조언 │ 내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 기울일 것
세 번째 조언 │ 회사가 아닌 나를 우량주로 만들 것
네 번째 조언 │ 건강을 일과 바꾸지 말 것
다섯 번째 조언 │ 나의 상태를 알아차릴 것
여섯 번째 조언 │ 나만의 속도를 찾을 것
일곱 번째 조언 │ ‘아닙니다’ 말고 ‘감사합니다’를 말할 것
여덟 번째 조언 │ 다른 사람의 평가를 신경 쓰지 말 것
아홉 번째 조언 │ 일을 할 때는 그냥 일만 할 것
열 번째 조언 │ 축구장에서는 축구공이 아닌 축구 선수가 될 것
열한 번째 조언 │ 무엇을 그만둘지 먼저 결정할 것
열두 번째 조언 │ 내가 필요한 순간을 놓치지 말 것
열세 번째 조언 │ 약점을 외면하지 말 것
열네 번째 조언 │ 포장할 만한 알맹이를 단단하게 키울 것
열다섯 번째 조언 │ 회사 밖의 삶을 상상해볼 것

PART 2. 갈수록 사람이 어려워지는 당신에게: 혼자 있고 싶지만 외롭고 싶지 않은 서른의 관계
열여섯 번째 조언 │ 우직하게 내 자리를 지킬 것
열일곱 번째 조언 │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들과 함께할 것
열여덟 번째 조언 │ 파도가 아닌 파장을 가진 사람이 될 것
열아홉 번째 조언 │ 말을 하는 사람보다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 될 것
스무 번째 조언 │ 한 번쯤 왕따가 돼볼 것
스물한 번째 조언 │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 점을 찾을 것
스물두 번째 조언 │ 부모님의 의견에서 자유로울 것
스물세 번째 조언 │ 조용히 나를 돕는 사람들이 있는지 둘러볼 것
스물네 번째 조언 │ 듣기 싫은 이야기에도 귀 기울일 것

PART 3. 새로운 태도로 삶을 바라보고 싶은 당신에게: 매일 흔들리지만 애써 붙잡고 있는 서른의 마음
스물다섯 번째 조언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알아낼 것
스물여섯 번째 조언 │ 나만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낼 것
스물일곱 번째 조언 │ 자신의 나이를 한정 짓지 말 것
스물여덟 번째 조언 │ 앞날을 사서 걱정하지 말 것
스물아홉 번째 조언 │ 조금씩이라도 행동하는 사람이 될 것
서른 번째 조언 │ 나만의 샌드박스를 찾을 것
서른한 번째 조언 │ 내 안에서 답을 찾을 것
서른두 번째 조언 │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가질 것
서른세 번째 조언 │ 내 엉덩이를 무겁게 만드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낼 것
서른네 번째 조언 │ 30대라는 산을 오르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

에필로그 │ 당신의 30대를 사랑해주세요
책속으로
■ 이 가사에서처럼 많은 20대들이 서른이 되면 인생이 끝난다고 생각한다. 또 많은 30대들이 스스로 굉장히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몇인데’, ‘서른인데 아직 이뤄놓은 것도 없고…’ 같은 말들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뱉는다.
그런데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 이 노래가 언제 나왔는지 아는가? 바로 1994년이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1994년 우리나라 남녀 평균 기대수명은 73.1세였다. 반면 2020년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평균 기대수명이 83.3세다. 약 10년이나 늘어난 셈이다. 같은 조사에서 30세의 기대여명은 무려 53.9세로, 이 말은 2019년에 서른이 된 사람이 앞으로 53.9년을 더 산다는 뜻이다.
이렇게 우리는 〈서른 즈음에〉와는 맞지 않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니 ‘내 청춘이 갔구나’라는 생각은 20년 뒤에 해도 충분하다(아니, 쉰도 빠르다). 이 책을 읽는 당신도 전혀 기죽을 필요가 없다. 30대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다.
_7쪽, 프롤로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서른■ 경제적 자유, 무자본 창업, 한 달 만에 연봉 두 배 같은 타이틀은 우리를 쉽게 현혹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그보다 훨씬 거대한 책임이 필연적으로 뒤따른다. 세상에 무자본으로 되는 일은 없다. 어떤 일을 하는 데 자본이 필요 없어 보인다면 내 시간과 노동이 바로 자본이라는 뜻이다.
경제적 자유라는 신기루를 좇느라 지불한 대가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돈 때문에 지금 하는 일의 가치까지 잊어버린 것은 아닌가? 경제적 자유는 일의 목적이 아닌 일의 여러 결과물 중 하나다. 내 주변의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모두 열심히 일하고 있고 앞으로도 꽤 오랜 시간 일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모두 부자가 되기 위해 일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을 해나가는 과정 자체에서 보람을 얻는다.
_22쪽, 첫 번째 조언: 부자가 되기 위해 일하지 말 것■ 그 밖에 몇 가지 회사 문화에 관해서 대화를 나누던 중 페이스북에 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다양한 경력을 지닌 이직자들이 입사 초반에 공통적으로 하는 실수가 있다는 것이었다. 세계적인 IT 회사에 입사하는 유능한 사람들이, 그것도 10년 내외의 화려한 커리어를 가진 사람들이 무슨 실수를 한다는 걸까?
그건 바로 오버 페이스였다. 페이스북으로 이직에 성공한 경력자들은 각자 자신의 영역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커리어를 쌓고 싶은 글로벌 기업, 약간은 베일에 가려진 멋진 회사에 왔으니 업무를 더 잘해내야겠다는 욕심과 빨리 조직에 적응해야겠다는 초조함으로 오버해서 일하게 된다는 것이다.
_63쪽, 여섯 번째 조언: 나만의 속도를 찾을 것■ 남들이 주는 일만 하는 사람은 도태되지만 남들이 함께하고 싶은 일을 만들어내는 사람은 성장한다. 그렇게 성장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 일에 나만의 생각을 얼마나 담아내느냐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나는 〈월간서른〉을 만들어 매달 오프라인 강연을 진행할 때 어떤 사람을 섭외할지에 가장 주의를 기울였다. 오프라인 큐레이션 마켓 〈서른마켓〉을 운영할 때도 어떤 기준으로 셀러들을 선정할지를꽤 고민했다. 글을 쓰고 책을 펴낼 때도 어떤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달할까를 가장 오랫동안 생각했다. 이렇게 늘 내가 하는 일에 내 생각을 녹여내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역사에 남을 명경기에서 사용된 축구공일지라도 축구장 밖에서는 그저 평범한 공일 뿐이다. 그를 주목하는 조명도 관중도 없다. 마찬가지로 회사 밖에서는 나에게 일을 시키는 사람도, 평가하는 사람도 없다. 모든 걸 직접 시작하고 결정해야 한다. 만약 내가 축구공처럼 타인에 의해 이리저리 치이고 차이며 회사를 다녔다면 독립할 수 있었을까? 지금처럼 스스로 뭔가를 만들며 살 수 있었을까?
_99쪽, 열 번째 조언: 축구장에서는 축구공이 아닌 축구 선수가 될 것■ 30대가 되면 이전보다 훨씬 제한적인 인간관계를 갖게 된다.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는 수백, 수천 명의 연락처가 있지만 그중 자주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손에 꼽는다. 마음 편하게 한잔하자고 연락할 수 있는 사람 역시 몇 없다. 아는 사람은 많아졌지만 실제로 교류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얼마 전 우연히 SNS에서 흥미로운 글을 발견했다. “먼저 연락 잘 안 하는 사람의 특징”이라는 글이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연락이라는 것 자체에 큰 의미를 안 둠’, ‘연락이 없어도 딱히 서운하거나 외롭지 않음’, ‘뭔가 일이 생기면 상대가 연락할 거라고 생각함’ 등이 있다고 했다. 왠지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단체 채팅방에 공유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내 이야기인 줄’이라며 공감을 표시했다. 20대에는 잠깐이라도 혼자 있으면 큰일이 날 것 같았는데 왜 30대에는 먼저 다른 사람들을 찾지 않는 게 당연해졌을까?
_138쪽, 열어섯 번째 조언: 우직하게 내 자리를 지킬 것■ 종종 진로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중에는 부모님과 의견이 달라 갈등을 겪는 사람들도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회사를 관두거나 옮기는 문제로 부모님과 불화를 겪는 경우는 의외로 많다. 그들에게 내가 해주는 이야기가 있다. ‘부모님의 의견은 반만 듣거나 아예 듣지 않아도 된다’가 그것이다.
부모님을 아예 무시하라거나 부모님과 사이가 멀어져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부모님 생각보다는 내 생각을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는 의미다. 《밀레니얼의 반격》이라는 책에서는 “기성세대가 후진국에서 태어난 것과 달리 밀레니얼들은 선진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부모와 자식 간에 세대 차이가 일어난다고 이야기했다. 부모님과 우리는 태어난 배경과 환경이 다르기에 성장 법칙 역시 다른 것이다.
_178쪽, 스물두 번째 조언: 부모님의 의견에서 자유로울 것
출판사 서평
★★★ 배달의민족, 퍼블리 등이 주목한 화제의 콘텐츠 플랫폼 〈월간서른〉“진짜 인생은 서른부터 시작된다!”
인생의 변곡점을 건너고 있는 30대에게 꼭 필요한 34가지 조언우리나라에서 서른은 상징적인 나이다. 가수 김광석의 명곡 〈서른 즈음에〉 때문인지는 몰라도, 나이의 첫째 자리가 2에서 3으로 바뀌는 순간 머리가 복잡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라는 우울함, 남들처럼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큰 토대는 다져놨어야 한다는 초조함 등 다양한 감정이 뒤섞인다.
하지만 서른이 됐다고 벌써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하기는 이르다. 〈서른 즈음에〉가 나온 1994년 통계청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당시 우리나라 남녀 평균 기대수명은 73.1세였다. 반면 2020년은 무려 83.3세로 10년이 늘어났다. 같은 조사에 의하면 30세의 기대여명은 무려 53.9세로, 이 말은 2019년에 서른이 된 사람이 앞으로 53.9년을 더 산다는 뜻이다. 그러니 이제 서른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도 이전과는 달라져야 한다. 이 책은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서른을 정의하며, 밀레니얼 세대들이 30대라는 강을 어떻게 건너야 할지 나침반을 보여준다.
배달의 민족, 퍼블리 등이 주목한 화제의 플랫폼이자 10년 후를 준비하는 30대들의 모임 〈월간서른〉의 강혁진 대표는 서른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나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경제적 여유가 없는 20대, 경제적 여유는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는 40대와 달리 30대에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탐구하기 딱 좋기 때문이다. 적당히 경험이 쌓여 미래를 예측할 수도 있고, 이제부터 뭘 해 먹고살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나름의 계기도 하나쯤 있고, 방황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경제력과 체력도 있는 나이가 바로 30대다. 그리고 이 시기에 나에 대해 진지하게, 치열하게 고민할수록 앞으로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이 책에는 소울 서칭을 통해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찾은 밑미 김은지 대표나 모두가 부러워하는 회사를 박차고 나와 가죽 공방을 운영하며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송예진 대표 등 저자가 〈월간서른〉을 통해 만난 각양각색의 30대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들은 직업도 인생사도 모두 다르지만 자신만의 답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이렇게 원하는 대로 삶을 조각해나가는 행복한 서른의 사례를 통해 시작해볼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서른에는 회사가 아닌 나를 우량주로 만들어라!”
내 삶을 선명하게 만들고 싶은 서른에게 전하는 일, 관계, 마음에 대한 이야기30대의 고민은 다양하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앞으로 계속할 수 있을지, 20대 때와는 달리 좁아진 인간관계를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지, 이렇게 살아도 정말 괜찮을지 등 저마다 걱정을 짊어지고 있다. 이 책은 30대들의 가장 보편적인 고민거리인 일, 관계, 마음 이렇게 세 가지 주제에 관해 34가지 조언을 건넨다. ‘부모님의 의견에서 자유로울 것’, ‘건강을 일과 바꾸지 말 것’ 등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에서 ‘회사 밖의 삶을 상상해볼 것’, ‘내 안에서 답을 찾을 것’ 등 거시적이고 철학적인 조언까지 서른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메시지를 던진다.
이 책이 궁극적으로 독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자신을 선명하게 만드는 일을 찾아라’다. 좌충우돌 20대를 지나 한숨 돌릴 수 있는 30대가 되면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이 희미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내 이름이 아닌 이 주임, 김 대리 같은 직급으로 불리는 데 익숙해지고 내가 한 일이 곧 나의 가치로 느껴지는 것이다. 회사에서 실수를 하거나 업무 성과가 기대한 것보다 좋지 않으면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을 보며 자신의 위치가 위태로워 보인다.
하지만 언젠가 우리는 속해 있던 조직을 떠나고 일을 그만둬야 한다. 그것이 정년 이후일지 당장 다음 달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반드시 혼자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야 하는 순간이 온다. 이런 변화에도 굴하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내가 하는 일이 아닌 나라는 주식 자체를 우량주로 만들어야 한다. 나의 인생이 충분히 길다는 것을 인지하고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즉, 홀로 설 수 있을 때까지 자신을 선명하게 만드는 경험들을 계속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진짜 나를 찾고 싶다는 생각으로 7년 6개월을 다닌 회사를 2주 만에 박차고 나와 성공적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저자가 진솔한 경험담을 통해 세상의 핀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의 색깔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의 커리어를 진지하게 되돌아보고 자신의 주가를 올리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30대인 독자들에게 스스로 ‘나는 지금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던져보라고 이야기한다. 자기 자신이 묻지 않으면 평생 누구도 묻지 않을 질문인 동시에 지금 가장 필요한 질문이기 때문이다. 이제 30대가 된 밀레니얼의 성장 공식은 부모 세대의 그것과 달리 새롭게 만들어져야 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바로 행복이 있다. 지금 이 책과 함께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져보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출간예정] 눈떠보니 서른
저자 강혁진
출판사 토네이도
ISBN 9791158512088 (1158512082)
쪽수 276
출간일 2021-03-22
사이즈 127 * 180 mm
목차 또는 책소개 프롤로그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서른

PART 1. 미래가 불안해 걱정하는 당신에게: 완벽하고 싶지만 아직 힘겨운 서른의 일
첫 번째 조언 │ 부자가 되기 위해 일하지 말 것
두 번째 조언 │ 내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 기울일 것
세 번째 조언 │ 회사가 아닌 나를 우량주로 만들 것
네 번째 조언 │ 건강을 일과 바꾸지 말 것
다섯 번째 조언 │ 나의 상태를 알아차릴 것
여섯 번째 조언 │ 나만의 속도를 찾을 것
일곱 번째 조언 │ ‘아닙니다’ 말고 ‘감사합니다’를 말할 것
여덟 번째 조언 │ 다른 사람의 평가를 신경 쓰지 말 것
아홉 번째 조언 │ 일을 할 때는 그냥 일만 할 것
열 번째 조언 │ 축구장에서는 축구공이 아닌 축구 선수가 될 것
열한 번째 조언 │ 무엇을 그만둘지 먼저 결정할 것
열두 번째 조언 │ 내가 필요한 순간을 놓치지 말 것
열세 번째 조언 │ 약점을 외면하지 말 것
열네 번째 조언 │ 포장할 만한 알맹이를 단단하게 키울 것
열다섯 번째 조언 │ 회사 밖의 삶을 상상해볼 것

PART 2. 갈수록 사람이 어려워지는 당신에게: 혼자 있고 싶지만 외롭고 싶지 않은 서른의 관계
열여섯 번째 조언 │ 우직하게 내 자리를 지킬 것
열일곱 번째 조언 │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들과 함께할 것
열여덟 번째 조언 │ 파도가 아닌 파장을 가진 사람이 될 것
열아홉 번째 조언 │ 말을 하는 사람보다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 될 것
스무 번째 조언 │ 한 번쯤 왕따가 돼볼 것
스물한 번째 조언 │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 점을 찾을 것
스물두 번째 조언 │ 부모님의 의견에서 자유로울 것
스물세 번째 조언 │ 조용히 나를 돕는 사람들이 있는지 둘러볼 것
스물네 번째 조언 │ 듣기 싫은 이야기에도 귀 기울일 것

PART 3. 새로운 태도로 삶을 바라보고 싶은 당신에게: 매일 흔들리지만 애써 붙잡고 있는 서른의 마음
스물다섯 번째 조언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알아낼 것
스물여섯 번째 조언 │ 나만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낼 것
스물일곱 번째 조언 │ 자신의 나이를 한정 짓지 말 것
스물여덟 번째 조언 │ 앞날을 사서 걱정하지 말 것
스물아홉 번째 조언 │ 조금씩이라도 행동하는 사람이 될 것
서른 번째 조언 │ 나만의 샌드박스를 찾을 것
서른한 번째 조언 │ 내 안에서 답을 찾을 것
서른두 번째 조언 │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가질 것
서른세 번째 조언 │ 내 엉덩이를 무겁게 만드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낼 것
서른네 번째 조언 │ 30대라는 산을 오르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

에필로그 │ 당신의 30대를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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