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리드하는 1%들의 비밀

맥킨지 출신 초일류 컨설턴트가 만난 글로벌 인재들의 공통점!

『무엇이 평범한 그들을 최고로 만들었을까』는 십수 년간 맥킨지 파트너로 일한 일류 경영 컨설턴트 캐럴라인 웹이 그동안 만나온 글로벌 인재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자기 분야에서 특출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을 전한다. 캐럴라인 웹은 뇌과학 이론과 행동과학 이론을 빌려 현재까지 시행된 다양한 연구 실험과 거기에서 도출된 신빙성 있는 이론을 토대로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변수에 어떻게 대처할지, 성과를 많이 내는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떤 습관을 버려야 하며 업무에 방해되는 잠재의식의 작용으로 무엇이 있는지 전한다. 아울러 저자의 조언을 활용해 직무 만족도를 높인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다수 소개한다. 매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언제 어디서나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무슨 일을 하든 퍼펙트하게 해내는 사람들은 과연 처음부터 유능하고 비범한 면모만을 과시했을까? 캐럴라인 웹의 컨설팅 경험에 따르면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그녀가 만난 수많은 전문가들은 현재 내로라하는 기업의 대표직에 있거나 임원급에 있는 유능한 사람들이나, 그들도 과거에는 수많은 시행착오에 부딪히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온 평범한 직장인들이었다. 책은 시간과 사람 그리고 육체라는,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이용해야 에너지를 최대한 아끼며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가를 매우 상세하고 친절하게 일러준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 인생의 놀라운 반전을 일으키는 힘
들어가기 전 |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조종하는 의식의 비밀

1장. 계획의 기술 :: 시작하는 방식이 결과를 결정한다
왜 매일 같은 것만 보이고 같은 일만 반복될까
결과가 확 달라지는 목표 설정법
의도를 강화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2장. 실행의 기술 :: 똑같이 일하고 두 배의 성과 얻기
한 가지 일에 집중하라
잘 노는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미루는 심리를 역이용하는 법

3장. 관계의 기술 :: 타인의 최선을 끌어내라
공감대를 찾아 신뢰를 형성하라
갈등은 새로운 기회의 신호탄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타인의 강점 끌어내기

4장. 생각의 기술 :: 최고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놀라운 영감을 깨우는 네 가지 전략
우리는 왜 툭하면 생각의 덫에 걸리는가
지적인 사람들의 1% 다른 습관

5장. 전달의 기술 :: 사람들의 마음에 나를 각인시켜라
상대의 스팸 필터를 통과하라
마음을 움직이는 피드백의 비밀
주목받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6장. 회복의 기술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통찰의 힘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법
상황을 재발견하는 매의 눈을 길러라
몸과 마음은 하나의 유기체다

7장. 충전의 기술 :: 최고의 에너지를 발휘하는 사람들의 비밀
에너지 탱크를 채우는 7가지 전략
나만의 강점을 파악하라

에필로그 | 새로운 시도와 반복만이 변화의 시작이다

ㆍ 동기를 부여하는 쾌락은 목표를 달성하면 급증하지만, 달성하지 못하면 급감한다. 따라서 거창하고 대담한 목표를 실행 가능한 단계별 목표로 작게 나누는 것이 좋다. 거창한 목표는 의욕을 죽이는 실망감을 잔뜩 선사하기 쉬우나, 작은 목표는 달성할 때마다 신경전달물질이 보상 체계를 작동시켜 그 일을 계속 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64~65쪽)ㆍ연구에 따르면 멀티태스킹은 명백하게 업무 생산성을 떨어뜨린다. 한꺼번에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하면 속도가 느려질 뿐 아니라 실수를 더 많이 하게 되고, 결국 재작업을 해야 해서 일의 속도는 더욱 느려진다. 더 바쁜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일을 덜 할 뿐 아니라 더 ‘못한다’.
게다가 멀티태스킹이 생산성에 미치는 피해는 결코 작지 않다. 밴더빌트 대학 인간 정보 처리 연구소(Human Information Processing) 소장 르네 마로아Ren? Marois의 연구에 따르면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처리한 사람들이 하나씩 순서대로 처리한 사람들보다 시간은 30% 더 걸렸고 실수는 두 배 이상 저질렀다. 이 결과는 다른 연구에서도 수차례 반복됐다. (86~87쪽)ㆍ호텔 브랜드 관리자 러셀은 ‘좋은 사람의 나쁜 상황’ 접근 방식을 깊이 신뢰한다. 러셀의 업무 중에는 고객 컴플레인 문제를 해결하는 일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그는 그 문제를 일으킨 직원과 껄끄러운 대화를 나눠야 한다. 러셀은 이렇게 말한다.
“누가 바보처럼 행동하더라도 그 행동의 진짜 원인은 모를 때가 많습니다. 제가 이 깨달음을 얻은 건 수년 전 인도에 움푹 파인 곳이 너무 많아 도로 한가운데로 여행 가방을 밀고 갈 때였습니다. 제 뒤로 자동차가 다가왔고 그 차의 운전자는 모자란 사람 보듯 저를 쳐다봤습니다. 그 순간 어떤 깨달음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운전자의 눈에는 인도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 뒤로 저는 누구도 상황의 전체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을 그날의 경험에 빗대어 표현합니다. 누가 제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으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사람은 지금 차 안에 있다.’ 물론 제가 ‘차 안’에 있을 때도 많습니다. 상대방이 제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저 자신을 타이릅니다.” (165~166쪽)ㆍ광고 미술 감독 페기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할 때마다 꼭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로부터 조언을 구하고, 특히 반대되는 의견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설계자나 광고주 담당자, 광고 제작 감독, 작가 등 분야가 다른 사람들과 문제를 의논하면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는 그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제 생각은 다릅니다’라고 말하는 대신 질문을 던집니다. 상대방이 당장은 이해하기 어려운 제안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령 한 동료가 지극히 시각적인 저의 방향제 광고에 설명하는 글을 덧붙이라고 제안했을 때도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광고에 글자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곧 그런 제안을 한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당시 광고를 의뢰했던 사람이 방향제의 향균 기능을 소비자에게 확실히 각인시키지 못할 것 같다는 우려를 내비쳤던 겁니다. 솔직하게 동료의 의견을 구하지 않았더라면 의뢰인의 그런 걱정을 알아채지 못했을 겁니다.” (229~230쪽)ㆍ“저는 발표할 때 상대방이 헤드폰을 끼고 있다고 상상합니다. 제 말이 잘 들리지 않으니 흥미로운 내용으로 관심을 끌어야 하는 상황인 것이죠. 그래서 일대일 면담을 하든 많은 청중 앞에서 연설하든 처음 2분간은 상대에게 익숙한 패턴을 깨뜨려 제가 하려는 말은 색다를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예를 들어 그레그는 학회에서 발언할 때 주로 이렇게 시작한다.
“여러분이 지금 제가 하는 말에 집중하지 않는다 해도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마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저 남자는 누구지? 내가 왜 저자의 의견을 들어야 하지?’”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38건의 발표를 힘겹게 들은 뒤에 이런 뜻밖의 농담을 들으면 어떤 청중이든 웃음을 터뜨린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부터 청중은 그레그의 말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259쪽)ㆍ주변을 살펴보면 사람들은 흔히 직장에서 어떤 요청을 할 때(가령, 비서에게 회의실을 잡아달라고 부탁할 때)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 회의실을 잡는 일은 비서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왜 이유를 설명해야 하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5초의 시간을 더 내 “이 프로젝트와 관련해 이 시점에서 꼭 해야 하는 회의라서요”라고 말하는 순간, 비서는 이 지시를 ‘따라야 하는 명령’이 아닌 ‘같은 팀원으로서 도울 일’로 느낀다. (271쪽)

세계 명문 비즈니스스쿨과 석학들의 강력 추천!
맥킨지 출신 초일류 컨설턴트가 10년 이상 추적한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비밀도서 소개하버드대, 뉴욕대, 와튼스쿨 강력 추천!
맥킨지 출신 초일류 컨설턴트가 10년 이상 추적한
자신의 일과 삶에서 완벽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비밀어떤 일이든 무서운 집중력으로 최상의 결과물을 내놓는 사람, 매 상황마다 날카로운 판단력을 발휘하며 일을 추진하는 사람, 주변 모든 동료부터 상사까지 따뜻한 카리스마로 이끄는 사람!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1% 인재들은 어떻게 계획하고 사고하고 말하고 행동할까? 그들의 괄목상대한 변화 속에는 어떤 계기가 숨어 있었을까? 십수 년간 맥킨지 파트너로 일한 일류 경영 컨설턴트 캐럴라인 웹이 그 비밀을 밝힌다. 웹은 이 책에서 그동안 만나온 글로벌 인재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자기 분야에서 특출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을 전한다.
언제 어디서나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은 과연 처음부터 유능하고 비범한 면모만을 과시했을까? 캐럴라인 웹이 처음 그들을 만났을 때는 모두 일이나 생활에서 한두 가지쯤의 치명적인 불만, 장애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10년 이상 수백 개의 조직을 컨설팅해온 웹의 조언을 따른 결과,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변화를 거머쥐었다. 골치 아픈 협상 미팅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는 방법을 완벽하게 터득했고, 고위층 임원들에게 전보다 높은 인정을 받았으며, 업무 시간을 줄인 덕에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훨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빠른 속도로 승진의 사다리를 올랐다.
“이 책의 내용을 반복해서 연습하면 당신의 삶은 완전히 뒤바뀔 것이다”라고 다니엘 핑크는 말했다. 하버드대, 뉴욕대, 와튼스쿨의 세계적 석학들이 강력 추천한 《무엇이 평범한 그들을 최고로 만들었을까》는 CEO와 비즈니스맨들의 향후 10년간 행보를 판가름할 놀라운 필독서다. 캐럴라인 웹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 당신은 더 유능해지고 당신의 삶은 더 행복해질 것이다. 출판사 서평“이 책은 향후 5년간 비즈니스 분야 필독서 1위로 꼽히고도 남는다!”
_조너선 하이트,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교수, 《바른 마음》 저자세계 명문 비즈니스스쿨과 석학들의 강력 추천!
맥킨지 출신 초일류 컨설턴트가 10년 이상 추적한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비밀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비상하고 특별한 뇌의 소유자일까? 매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언제 어디서나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무슨 일을 하든 퍼펙트하게 해내는 사람들은 과연 처음부터 유능하고 비범한 면모만을 과시했을까? 캐럴라인 웹의 컨설팅 경험에 따르면 절대 그렇지 않다. 그녀가 만난 수많은 전문가들은 현재 내로라하는 기업의 대표직에 있거나 임원급에 있는 유능한 사람들이나, 그들도 과거에는 수많은 시행착오에 부딪히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온 평범한 직장인들이었다. 심지어 캐럴라인 웹을 만나기 직전까지도 좀처럼 풀지 못하는 한계와 갈등을 적어도 한두 가지씩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웹이 이 책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실험과 조언들을 용기 있게 적용한 결과,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더없이 완벽하고 만족스러운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캐럴라인 웹은 맥킨지에서 수백 개의 조직을 상대하면서 십수 년에 걸쳐 업무 능력과 삶의 질을 함께 끌어올리는 방법을 연구했다. 한 조직 속의 직장인들이 어떻게 일하고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가까이서 엿보며 한계에 부딪힌 조직 문화를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수없이 진행했다. 그때마다 아주 작은 변화만으로 업무 수행 능력과 직무 만족도가 놀랍도록 크게 개선되는 것을 목격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평범한 사람을 최고의 인재로 바꾸는 결정적인 요소를 7가지 기술로 정립해 이 책을 썼다. 실행력을 높이는 계획의 기술, 일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실행의 기술, 동료들 사이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관계의 기술, 놀라운 영감을 깨우는 생각의 기술, 효과적인 협상 능력과 생산적인 대화법을 익히는 전달의 기술, 어떤 위기도 매끄럽고 유연하게 넘길 수 있는 회복의 기술, 우리 안의 에너지를 100% 활용하는 충전의 기술이 그것이다. 이 7가지 기술은 직장과 가정에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거나 불만족스러운 생활을 지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로 가득하다.어떤 일도 빠르고 스마트하게 해내는 사람
따뜻한 카리스마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
갈등과 위기도 새로운 성공의 기회로 만드는 사람그들의 1% 다른 생각과 태도, 실행에 주목하라!아침부터 밤까지 쉬지 않고 일했는데 일감이 줄지 않는다. 밤낮 죽어라 고민해도 한계점에 부딪혀 도저히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최대한 친절히 설명한다고 했는데 동료가 좀체 말귀를 못 알아들어서 업무가 지연된다. 나는 분명 좋은 성과를 거두었는데 상사가 인정해주지 않는다…….무엇이 잘못된 걸까? 똑같은 문제와 불만이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하루를 보내는 습관, 업무 방식부터 잘못됐다는 뜻이다. 일상과 업무에서 매일 최고의 만족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캐럴라인 웹이 클라이언트들에게 ‘직장에서 언제 가장 만족스러운가’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돌아온 대답은 세 가지로 압축됐다. 자신이 생산적이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을 때, 일을 잘하고 있고 동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에너지가 충전된 느낌을 받을 때. 《무엇이 평범한 그들을 최고로 만들었을까》는 이 세 가지 조건을 갖추는 방법을 집대성한 비즈니스 지침서의 결정판이다. 《하버드 피드백의 기술》의 저자 더글러스 스톤과 쉴라 힌은 이 책을 가리켜 “대니얼 카너먼이 비즈니스 전문가였다면 바로 이런 책을 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책은 시간과 사람 그리고 육체라는,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이용해야 에너지를 최대한 아끼며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가를 매우 상세하고 친절하게 일러준다. 이 열쇠를 풀기 위해 캐럴라인 웹은 뇌과학 이론과 행동과학 이론을 빌린다. 현재까지 시행된 다양한 연구 실험과 거기에서 도출된 신빙성 있는 이론을 토대로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변수에 어떻게 대처할지, 성과를 많이 내는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떤 습관을 버려야 하며 업무에 방해되는 잠재의식의 작용으로 무엇이 있는지 전한다. 아울러 저자의 조언을 활용해 직무 만족도를 높인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다수 소개한다.“이 책의 내용을 반복해서 연습하면 당신의 삶은 완전히 바뀔 것이다!”_다니엘 핑크《넛지》, 《블링크》, 《생각에 관한 생각》의 실전형 솔루션
매 순간 최고의 성과를 얻는 사람, 그들의 탁월한 노하우를 훔쳐라!캐럴라인 웹은 지금껏 수백 개의 조직을 상대하면서 일대일 교육이나 세미나를 주최해 직장에서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방법을 연구했다. 그 결과 아주 작은 변화만으로 업무 수행 능력과 직무 만족도가 놀라울 정도로 크게 개선되는 것을 목격했다. 이 연구의 뒷받침이 되는 행동과학 이론은 우리 뇌의 작동 방식과 우리가 내리는 수많은 선택의 이유, 직장에서 압도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방법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의도에 맞는 목표 설정법, 일을 진행할 때 시간과 인적 자원을 최대한 경제적으로 활용하는 법, 사고와 지적 능력을 극대화하는 법, 영향력을 강화하는 법, 실수와 실패를 순조롭게 극복하는 법, 우리 안의 에너지를 북돋는 법 등을 총망라한 이 책은 삶에서 흔히 겪는 문제 상황을 능숙하고 수월하게 극복할 반짝이는 지혜를 선사한다. 《넛지》, 《블링크》, 《생각에 관한 생각》 속 과학적 이론을 일상생활과 접목할 실용적인 방책을 찾던 이들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울 책이다.
웹은 이 책에서 성공은 결코 특별한 사람만의 길이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그녀가 전하는 다양한 사례와 연구 자료를 읽어보면 성공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향해 끝까지 뚜벅뚜벅 걸어갈 줄 아는 사람의 것이라는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영원히 정체되어 있을 것인가,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는 현재 되풀이하는 생각과 습관을 어떻게 바꾸느냐에 달려 있다. 또한 변화의 열쇠를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반복해서 실행하지 않으면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니라고 웹은 강조한다. 결심과 실패를 무한 반복하는 사람, 매일 시간에 쫓겨 허우적대는 사람, 중요한 순간마다 판단력을 잃고 헤매는 사람에게 이 책이 더없이 유용한 돌파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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