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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어떻게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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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심심
저자 바버라 립스카 , 일레인 맥아들
ISBN 9791156757825 (1156757827)
정가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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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어떻게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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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우리로 만드는 모든 것은 뇌에서 온다!

우리가 그동안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때로는 과학의 언어로, 때로는 절절한 정신질환 생존자의 이야기로 담아낸 『나는 정신병에 걸린 뇌 과학자입니다』. 30년간 뇌를 연구해온 뇌 과학자가 정신질환에 걸렸다가 극적으로 일상으로 돌아온 미국 국립정신보건원 뇌은행원장 바버라 립스카가 뇌 과학자의 전문성과 정신질환자의 실제 경험을 버무려 불안, 망상, 분노, 기억상실에 빠진 뇌에 대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흔히 정신질환에 대해 마음만 먹으면, 사고방식만 바꾸면 극복할 수 있는 병이라고 생각하지만, 암이 마음먹는다고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니듯 정신질환도 마음먹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자신이 평생을 바쳐 연구한 정신질환의 양상을 직접 경험하면서 어떻게 뇌가 그 기이하고 당혹스러운 증상을 만들어내는지 비로소 제대로 이해하게 된 저자는 정신질환을 연구하는 과학자에서 어떻게 정신질환자가 되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놀랍게 회복했는지, 정신질환이 어떤 것인지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 _ 나는 정신질환 생존자입니다
1. 쥐들의 복수
2. 어느 목요일 아침, 오른손이 사라졌다
3. 사형선고를 받은 뇌
4. 멈추어 생각하지 못하는 전두엽
5 나를 독살하려는 남자
6 왜 누군가는 지독히 이기적인가
7 정신도, 인생도 잃어가는 중입니다
8 모든 것이 바뀌다
9 무해한 소리조차 감당할 수 없는 존재
10 나는 여전히 같은 사람일까
11 그리고 나는 돌아왔다
에필로그 _ 다시 삶 속으로

감사의 말
미주
책속으로
“평생 뇌를 연구했지만, 내가 정신질환에 빠지면서
정신을 잃는 과정이 무엇인지 비로소 온전히 이해할 수 있었다”
2015년 1월 23일 목요일 아침, 미국 국립정신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 뇌은행원장 바버라 립스카 박사는 사무실 컴퓨터를 켜려는 순간 움찔 놀란다. ‘안 보여. 내 오른손이 사라졌어.’ 손을 시야의 오른쪽 아래 사분면으로 가져가기만 하면 마치 손목에서 잘라낸 것처럼 손이 완전히 사라진다. 립스카 박사는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인다.
뇌 연구자로서 자신의 뇌에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한 그는 곧장 병원으로 달려간다. 설마 아니겠지 하며 MRI 검사대 위에 오른다. 검사 결과를 알려주는 의사의 목소리가 무겁다. 3년 전 이겨냈다고 믿었던 흑색종이 뇌에 전이됐다는 진단을 받는다. 생사를 예측할 수 없는 잔혹한 뇌종양과 싸우기 시작한 그는 투병 중에도 뇌 연구자, 아내, 엄마인 자신의 일상을 변함없이 이어가려고 애쓴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걷잡을 수 없는 정신질환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만다.
30년간 살던 익숙한 동네에서 길을 잃어 집을 찾지 못하고 몇 시간 동안 헤맨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별일 아닌 일로 불같이 화를 내고 30분 전에 무얼 했는지도 까먹는다. 집에 가려고 차에 탔지만 어떻게 가야 하는지 몰라 한참을 생각한다. 머리에 바른 염색약이 줄줄 흘러내리는 줄도 모르고 동네를 달린다. 뇌종양이 심해져 생사를 오가는 데도 아침 식사가 늦게 나왔다는 사소한 문제에 집착하며 화를 낸다. 남편에게 전화하려고 했지만 전화번호를 찾는 법도, 전화를 거는 법도 기억하지 못한다. 전날 먹은 피자가 플라스틱 덩어리라고 생각하고 누군가가 자신을 독살하려 한다는 망상에 시달린다. 간단한 산수 문제 앞에서 생각이 멈춘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그렇게 자기 내면에서 음흉하게 일어나는 변화를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정신이 망가져가면서도, 정신질환에 빠져들고 있음을 알아채지 못하는 것이다.
바버라 립스카는 30년간 동물과 인간의 뇌를 해부하고 정신질환의 원인을 연구한 신경과학자다. 특히 ‘조현병’ 연구의 세계적 전문가로 조현병이 발생하는 뇌의 핵심 부위가 어디인지를 밝혀낸 인물이다. 그런 그가 자신이 평생을 바쳐 연구한 정신질환의 특징을 직접 경험하면서, 어떻게 뇌가 그 기이하고 당혹스러운 증상을 만들어내는지 비로소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
“내밀할 정도로 솔직한 정신질환 생존자의 연대기” <커커스 리뷰>
과학자, 특히 정신질환과 뇌를 연구하는 과학자가 자기 전공 내용을 몸소 경험하는 일은 흔치 않다. 《나는 정신병에 걸린 뇌 과학자입니다(심심 刊, 원제: The neuroscientist who lost her mind)》는 30년간 뇌를 연구해온 뇌 과학자가 정신질환에 걸렸다가 극적으로 회복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정신이 이상하고 무시무시하게 변하는 경험을 하고 돌아온” 립스카 박사는 2016년 3월 13일, 일요판 <뉴욕타임스>에 자신의 이야기를〈정신병에 걸린 신경과학자The Neuroscientist Who Lost Her Mind〉라는 제목으로 기고했다. 반응은 즉각적이고 압도적이었다. 정신질환자, 의사, 환자 가족 들에게서 셀 수 없이 많은 격려 메일이 쏟아졌고, “우리 모두에게 정신질환이 뇌의 질병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줬을 뿐 아니라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점도 되새겨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동명의 책으로까지 출간되었다.
신경과학적 지식과 풍성한 서사가 버무려진 이 책은 ‘정신질환이 어떤 것인지 그 내부에서 병을 살펴보고 돌아온 생존자’의 투쟁기다. 저자는 신경과학 지식과 자신의 독특한 경험 바탕으로, 뇌는 어떻게 정신질환을 만들어내는지, 정신이 망가져가면서도 이를 알아채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기분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우리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꿔놓는 기제는 무엇인지 등을 샅샅이 다룬다. 특히 저자가 풀어내는 ‘내밀할 정도로 솔직한’ 정신병 경험은 독자들이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를 풀고 진실에 가까이 다가가게 한다.
불안, 망상, 분노, 기억상실에 빠진 뇌에 대한 가장 생생한 탐구
뇌는 어떻게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가
매년 전 세계 성인 5명 중 1명이 우울증, 불안장애, 조현병, 양극성장애(조울증) 등 적어도 한 종류의 정신질환을 겪는다. 정신질환은 성인기 초기에 나타나 평생 지속되면서 병에 걸린 사람과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정신질환은 한 인간으로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하며 당사자의 생활을 엉망으로 만들 뿐 아니라 목숨까지 앗아 가기도 한다. 해마다 전 세계에서 약 80만 명이 자살로 죽는데, 그중 90퍼센트가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이다.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들은 유전적 기질 때문에 운명적으로 그 병에 걸릴 수밖에 없는 것일까? 아니면 뇌를 고장 내고 뉴런 연결을 엉망으로 만들고 신경 기능을 바꿔버리는 어떤 일을 경험했기 때문에 걸리는 것일까?
지난 수십 년간 진행된 연구로 심장병이 동맥에 생긴 결함의 결과이듯 조현병을 비롯한 정신질환이 비정상적 뇌 구조와 기능으로 야기되는 병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뇌는 우리가 일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뇌 영역 중에서 전두엽은 가장 최근에 진화한 영역으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가장 소중한 부분이다. 전두엽이 없다고 죽는 것은 아니지만, 이 부분에 손상을 입으면 기억을 잃거나 행동을 계획하고 조직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언어와 말하기에 문제가 생기며, 부적절한 행동을 하거나 판단력이 떨어지는 등 심각한 증상이 아주 많이 나타난다.
바버라 립스카는 흑색종이 뇌로 전이되어 뇌 곳곳에 종양이 생겼다. 그리고 방사선치료와 면역치료로 생긴 죽은 뇌 세포가 뇌에 염증을 만들어 전두엽이 심각하게 손상되었다. 그러면서 여러 정신병적인 증상을 겪었다. 자제력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자기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무관심해졌다. “정신장애를 앓는 다른 모든 사람처럼 나도 정신이상을 겪으며 내게만 독특하게 나타나는 일련의 증상들을 경험했다. 그러나 정신적 붕괴가 일어난 그 짧은 기간 동안 내게는 임상의들과 연구자들이 다양한 정신질환을 분류할 때 사용하는 공식적 지침인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제5판(DSM-5)에 적힌 각종 전형적인 증상 또한 나타났다. 그렇기 때문에 알츠하이머병부터 다른 종류의 치매까지, 양극성장애부터 조현병까지 다양한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의 경험과 내 경험 사이의 유사성은 충분히 주목할 가치가 있다. 어떤 유사성이 있는지 밝혀내고 그 유사성을 활용해 정신질환의 양상과 원인을 더 잘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주요 목표 중 하나다.”(22쪽)“뇌의 부기 때문에 병에 담긴 젤리처럼 짓눌리고 제자리에서 밀려난 내 전두피질은 내게 행동하기 전에 멈추어 생각하라고 말해주는 감독 기능을 수행하지 못했다. 어떤 의미에서 내 뇌의 이 중요한 부위는 이전 단계로 퇴행한 셈이었고, 따라서 아직 자기 통제력을 행사하는 방법이나 미묘한 사회적 상황을 헤쳐 나가는 요령을 배우지 못한 어린아이의 뇌와 다르지 않았다.”(156쪽) 립스카 박사가 직접 경험한 전두엽 손상으로 인한 정신질환 문제들
1.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는 ‘질병인식불능증anosognosia’
립스카 박사는 분노, 의심, 성마름 같은 감정적 과잉 반응들을 경험했다. 이는 전두엽에서 재앙 수준의 격변이 일어나고 있음을 암시한 것이지만 정작 본인은 이러한 경고신호를 포착하지 못했다.
자신의 장애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정신질환자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특징이다. 이 증상은 여러 신경증과 정신증 상태에서 나타난다. 조현병과 양극성장애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처음에는 부인이나 대처 기제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사실 그보다는 그 병 자체가 발현되는 양상에 가깝다. 조현병 환자의 약 50퍼센트와 양극성장애 환자의 약 40퍼센트는 스스로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하고 진단을 받아들이려 하지도 않는다. 이들은 환각이나 망상을 경험해도 그것을 자기 뇌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로 보지 않는다. 조현병 환자와 양극성장애 환자 가운데 질병인식불능증을 보이는 사람들은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것을 믿지 않으므로 정신의학적 치료에도 격렬히 저항하는 경우가 많다. 처방된 약물을 복용하지 않거나 행동치료에도 참여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이런 질병인식불능증을 치료할 방법이 없다.(173~174쪽)2. 정서적 교감이 불가능하고 자신의 필요에만 초점을 맞춘다
일부 과학자들은 특정 뇌 영역이 다른 영역에 비해 감정이입에 더 깊이 관여한다고 보는데, 전두피질과 측두엽, 그리고 전두엽과 측두엽 사이 뇌 속 깊숙한 곳에 위치한 섬엽이 바로 그런 부위다. 립스카 박사의 경우 뇌에 문제가 생기면서 점점 이기적이고 남의 감정에 무심한 사람으로 변해가며 감정이입 능력을 잃어버렸다.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정서적 교감을 하지 못했는데, 자신을 배려하는 남편과 특히 더 그랬다. 자신이 하는 일은 전혀 잘못되지 않았다고 확신하며 언제나 날이 서 있고 과도할 정도로 상대를 비판했다. 더구나 그런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든, 어떤 감정을 느끼든 자신이 알 바 아니라고 생각한 것이다.(177~179쪽)3. 위치를 기억하고 ?
출판사 서평
<뉴욕타임스> 화제의 에세이
불안, 망상, 분노, 기억상실에 빠진 뇌에 대한 가장 생생한 탐구30년간 뇌를 연구해온 뇌 과학자가 정신질환에 걸렸다가 극적으로 일상으로 돌아왔다. 미국 국립정신보건원 뇌은행원장 바버라 립스카는 자신이 평생을 바쳐 연구한 정신질환의 양상을 직접 경험하면서 어떻게 뇌가 그 기이하고 당혹스러운 증상을 만들어내는지 비로소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
“정신이 이상하고 무시무시하게 변하는” 경험을 한 저자는 30년간 살던 익숙한 동네에서 길을 잃고 3분 전에 뭘 했는지도 까먹으며 자기가 곧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은 깡그리 무시하면서 아침식사 메뉴 같은 사소한 이슈에 집착한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정신이 망가져가면서도, 자신이 정신질환에 빠져들고 있음을 알아채지 못한다는 사실이었다.
우리는 흔히 정신질환에 대해 ‘마음만 먹으면, 사고방식만 바꾸면 극복할 수 있는 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암이 마음먹는다고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니듯 정신질환도 마음먹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뇌 과학자의 전문성과 정신질환자의 실제 경험이 버무려진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때로는 과학의 언어로, 때로는 절절한 정신질환 생존자의 이야기로 담아낸다.정신질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가장 과학적인 위로를 건네는 책.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가 3인칭 시점으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뇌 과학적 화두를 던졌다면, 이 책은 한발 더 나아가 ‘정신병적 증상을 겪은 과학자’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1인칭 시점에서 굉장한 속도감으로 생생하게 쏟아낸다.
자신이 몸소 경험한 정신건강 문제를 정제된 과학의 언어로 치밀하게 담아낸 이 책은 여러 독자에게 시시각각 다르게 읽힐 것이다. 뇌를 공부하는 연구자라면 립스카 박사의 빛나는 연구 업적과 최신 과학이 주는 통찰에 흥분할 것이며, 임상가와 환자, 환자의 가족은 뇌 과학의 언어가 인도하는 정신병적 증상의 발현과 회복의 여정 속에서 정신질환을 좀 더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의 밀도 높은 묘사와 설명은, 정신질환을 관심 또는 우려의 눈길로 바라보던 독자의 편견을 걷어낼 것이다. 그리하여 어떤 모습일지는 몰라도, 언제라도 누구에게나 다가올 수 있는 정신질환에 대한 담담하고 심심한 이해가 이 책을 통해 널리 더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_허지원, 임상심리전문가,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저자내밀할 정도로 솔직한 정신질환 생존자의 연대기. 〈커커스 리뷰〉정신질환을 바라보는 기존의 시각을 뒤엎어놓은 책. <버슬> 과학자, 환자, 한 인간으로서 저자의 놀라운 경험은 정신질환의 생리학적 기반을 탐사하는 동시에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뇌의 역할을 이해하게 한다. <사이언스 매거진>뇌에 관한 이해를 기초로 질병, 사고, 노화가 어떻게 우리의 자아를 급격히 변화시키는지 설명한다. <북리스트>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 고통에 대한 가장 솔직한 글! 온전히 자신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삶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를 일깨운다. <북페이지>올리버 색스와 《숨결이 바람 될 때》가 만났다. 바버라 립스카의 고통스러운 여정과 경이로운 회복은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음을 보여준다. 리사 제노바, 베스트셀러 《스틸 앨리스》 저자 과학자의 통찰과 따뜻한 인간애를 바탕으로 쓴 인간 정신에 바치는 헌사. 첫 페이지부터 푹 빠져 마지막 문장이 끝날 때까지 책을 놓지 못했다. 토머스 인셀, 전 미국 국립정신보건원 원장자신이 평생을 연구한 정신질환의 양상을 직접 경험한 과학자가 뇌가 그 기이하고 당혹스러운 증상들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밝힌다. 강력하고 설득력 있으며 손에서 놓기 어려운 책이다. 세라 제인 블레이크모어,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인지신경과학 교수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나는 정신병에 걸린 뇌 과학자입니다
저자 바버라 립스카 , 일레인 맥아들
출판사 심심
ISBN 9791156757825 (1156757827)
쪽수 372
출간일 2019-03-29
사이즈 140 * 210 * 28 mm /482g
목차 또는 책소개 프롤로그 _ 나는 정신질환 생존자입니다
1. 쥐들의 복수
2. 어느 목요일 아침, 오른손이 사라졌다
3. 사형선고를 받은 뇌
4. 멈추어 생각하지 못하는 전두엽
5 나를 독살하려는 남자
6 왜 누군가는 지독히 이기적인가
7 정신도, 인생도 잃어가는 중입니다
8 모든 것이 바뀌다
9 무해한 소리조차 감당할 수 없는 존재
10 나는 여전히 같은 사람일까
11 그리고 나는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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